@gh @tony129490 스웨덴 전통음악 Var hage의 편곡 버젼입니다. Epidemic Sound라는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는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대신 원곡 링크가 있는 것 같네요! krplus.net/bidio/j9aEdJGTa3urZHI
아니..정말로 어떤 공포로부터 절규하는듯한 그 느낌이 확 와닿아요. 오늘은 뒷배경에서 비록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이 느끼는 절규도 함께 있다는걸 하나 더 배웠네요. 뭔가 대충그린것 같은 그림속에 임팩트가 얼마나 큰지 그야말로 놀라울뿐입니다. 정말 놀라워요. 덕분에 더 깊이 감상하게 돼서 감사합니다. ♧
뭉크의 일대기를 다룬 TV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의 유년시절만 보아도 정말 절망스럽고, 고독스럽겠다고 생각했었죠. 그의 생애를 보면 결핍과 갈망이 화풍과 작품세계를 이어간 원동력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개인의 삶으로만 보자면 안타깝지만 그로 부터 탄생한 그의 작품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냄이 아이러니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p.s : 4만마켓영상의 이벤트 당첨자 상품은 잘 수령했습니다. 제가 친구 인스타그램으로 보니 해당 sns를 통해 인증을 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제가 sns를 하지를 않다보니 따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하게되어 이렇게 남깁니다. 4만마켓에도 댓글을 남겼으나 혹시 몰라 이 댓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여 이렇게 따로 글을 남깁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라는 제목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원 제목은였군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뭉크의 인생사를 알고보면 마냥 웃으면서 볼 수만은 없는 그림
그의 삶 자체가 절망이었고 그의 그림은 절규의 표현이었다.
내 썩어가는 몸속에는 꽃이 자라고 나는 그속에 있을것이고 그것이 영원이다
꽃은 맛있다.
진달래 화전 존맛
작품해석, 많이 궁금했었는데...흥미로운 설명 감사합니다.
자연의 절규 설명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해설이 쉽고 이해가 잘됩니다.굿굿굿👍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작가의 말을 적은 텍스트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널위문 콘텐츠는 진짜 그동안 본 것 중에 젤 재밌으면서 유익해요 퓨 두 마리 토끼를 잡는게 사실 진짜 어려운건데ㅠㅠ 언젠가 널위문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정하는 채널이예요!! 무조건 더 잘되실거예요 정말🥳
인스타로만 보다가 유튜브로 넘어오니 몰입도가 남다르네요.. 전 뭉크의 다른 작품보다 가 더 끌려요. 유명한 외에도 다른 멋진 작품들까지 알게 돼서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좀더 깊고 심층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 제에게 꼭 필요한 유투브를 찾았네요! 내가 모르던 사실도 알게되고 강의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알수있어 너무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병약한 예술가 뭉크... 항상 죽음과 싸워왔었죠 누나도 병으로 잃으면서 가족 대대로 병마와 관련하여 히스테리적으로 죽음에 대해 생각했었다 하더라구요..😔
이렇게 정리되서 보니까 화가들의 생애가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네요..! 도서관 가서 책 빌려보려고요 ! 감사합니다
도입부 몽크의 말중 고통의 간직이 너무나 임팩트 있네요...
작품을 피상적으로만 감상하고 겉 그림만 볼 줄 알았던 제가 널위문을 통해 작품과 작가의 철학관을 알게되고 작품을 보는 깊이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뭉크의 절규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하루 날 잡고 뭉크 그림만 보고 있고 싶네요 너무 아름다운...
아 저도 뭉크 영상 만들긴 했는데 이건 몰랐네요 유튜브 볼 때마다 지식이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뭉크라는 화가의 인생에 대해서는 알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쉽게 이해되고 와닿고 오래 남네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라... 요즈음 제 고민하고 비슷하네요...
뭉크 특유의 불안하고 암울한 분위기를 가진 작품들은 참 묘한 마력을 지니고 있는것 같아요 쉽고 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어요😁
가장 개인적인 감정이 가장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이 '자연의 절규'라니.. 작품, 영상, 글, 나레이션 전부 좋네요.
모두 기증했다...
왜이리 멋지게 가시는건지...
정말 예술가가 영원이 사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네요.
예술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뭉크편 너무 재밌어요, 죽기전에 피오르에 가보자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뭉크의 작품 절규를 보고 험난한 세상사를 다시 한번 음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입부 bgm 뭔가요?
미치겠습니다,
이노래 찾고싶은데 모르겠습니다
@@tony129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h @tony129490 스웨덴 전통음악 Var hage의 편곡 버젼입니다. Epidemic Sound라는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는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대신 원곡 링크가 있는 것 같네요! krplus.net/bidio/j9aEdJGTa3urZHI
@@art_for_you 페북 메시지 확아했는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삶에 행복은 느끼진 못했을 화가... 진짜 부정적인 감정들을 대담하게 담아내는 뭉크의 그림을 보면서 용기와 존경심이 생깁니다. 예술가의 이유 시리즈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평생 뭉크 얼굴 모르고 살다가 죽을뻔했는뎅 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감사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추천해주신 책도 예술 진로로 가려는 학생한테 하나 사줬어요! 😏
오슬로 내셔널 뮤지엄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뭉크 뮤지엄이 생긴다고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ㅜㅜ
💜
라디오 듣다가 널위한 문화예술 나와서 약간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라디오에서의 뭉크 설명과, 앤디워홀 설명 잘 듣고 갑니다~
뭉크가 말한 내용의 자막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쳐버려 다 읽지못해 아쉽네요
자막멘트를 길게 보여주세요
저도 우울,불안, 무기력이 있습니다~ 뭉크의 그림에 공감이 됩니다
아니..정말로 어떤 공포로부터 절규하는듯한 그 느낌이
확 와닿아요.
오늘은 뒷배경에서 비록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이 느끼는 절규도 함께 있다는걸 하나 더 배웠네요. 뭔가 대충그린것 같은 그림속에 임팩트가 얼마나 큰지 그야말로 놀라울뿐입니다.
정말 놀라워요.
덕분에 더 깊이 감상하게 돼서 감사합니다. ♧
자막을 좀 천천히 넘겨주세요.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히 보고있는데요..중간중간 나오는 자막들의 속도가 너무 빨라요.. 일초정도만 늘려주세요 쿼트 넣으실때
예술의 전당에서 뭉크 전 할 때 '절규' 직접 봤었는데... 이렇게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뭉크가 예술가로서의 삶을 위해선 우울과 불안이 꼭 필요한데 그로인해 인간 뭉크는 고통받고 있는 모습이 저랑 비슷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7:35 여기에 나오는 그림은 이름이 뭔가요?? 🥺
뭉크의 일대기를 다룬 TV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의 유년시절만 보아도 정말 절망스럽고, 고독스럽겠다고 생각했었죠. 그의 생애를 보면 결핍과 갈망이 화풍과 작품세계를 이어간 원동력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개인의 삶으로만 보자면 안타깝지만 그로 부터 탄생한 그의 작품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냄이 아이러니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p.s : 4만마켓영상의 이벤트 당첨자 상품은 잘 수령했습니다. 제가 친구 인스타그램으로 보니 해당 sns를 통해 인증을 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제가 sns를 하지를 않다보니 따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하게되어 이렇게 남깁니다. 4만마켓에도 댓글을 남겼으나 혹시 몰라 이 댓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여 이렇게 따로 글을 남깁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혹시 에곤쉴레에대해서도 올려주실수있을가요?
흥미진진합니다!!! 중학교 미술교사인데 학생들에게 수업자료로 보여줘도 될까요?
예술가는 작업실에 홀로 있지만
예민한 더듬이로 당대의 시대정신과 연결되어 있지요 ,
그런 부분이 조금더 설명이 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ㆍ
추천 영상에 뜨길래 그냥 넘어갈려다가
뭔가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중간쯤 보다가 제 프사가 뭉크 사진인걸
알았네요 신기하넹
강렬하고 희미한 노을빛과 한 올도 없는 머리의 매끈함은 그 필치를 직접 봐야 느낌을 알 수 있을 거 같다.
Edvard Munch un capo
처음에 뭉크의 절규를 봤을 땐 어렸을때라 그런지 되게 무섭고 기괴했는데 나중에 뭉크의 다른 작품 병든아이를 보게되니 그 아이의 눈빛에 매료되서 그때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작품은 병든 아이에요 뭉크가 최고여....
5:34 이그림 누구작품인지 궁금해요ㅜㅜ 대신답변도 좋은데 아시는분있나요? 꼭 알고싶어요!!ㅠㅠ
ㅠㅠ
같은 공간 안에 세사람이 있는데도 저 풍경은 절규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듯한 표정 때문에 절규하는 사람과 멀찍이서 걸어가는 사람 둘이 완전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것 같음 마치 정신병자가 자신만 볼 수 있는 세계를 보는 것처럼 그치만 그 세계가 누군가에겐 현실이다
내용과는 크게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뭉크의 절규를 처음 봤을때 절규하는 사람은 "절규 그 자체"이고 이 그림 자체가 화가의 시점, 즉 이 모든 걸 보고 절규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여러모로 재미있는 작품인것 같아요
예술가의 이유 시리즈 좋아합니다,, 뭉크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저는 공중제비를 초당 다섯번씩 넘습니다,,
울고말았다
ㅋㅋㅋㅋ 제목에 이모티콘 있는거 귀엽네
불안과 두려움은 필요한 게 아니라, 피할 수 없는 거다
듣고 있나 뭉크
고호 뭉크 니체 ...천재들 중에는 정신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네. 예술은 굶주림과 고통이 없으면 꽃을 피우지 못한다더라.
08:18 음악 좀 알려주세요 영상이랑 찰떡
“내 썩어가는 몸에서는 꽃이 자라고 나는 그 속에 있을 것이고 그것이 곧 영원이다.” 이 말이 고통으로 가득찬 자신이 그리는 작품들을 매개로 나는 영원히 존재한다 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널위문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7:33 무슨 그림인가요?
😱이런 사실이!
😱
😁
예술가들 중 돈 많은 예술가도 많던데 뭉크는 그 반대였구나...
1:18초 찐퍼야 왤케 말랐니ㅜㅠ
그런 것 치고는 엄청나게 장수한 부분이 또 재미있는 부분
뭉크 이자식.. 이라고 적은 댓글이 아직 생각납니다 ㅋ 작품의 제목을 '뭉크의 절규' 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더군요
방금 달리 보고 왔는데..달리랑 너무 비교되네요..ㅠㅠ천국에서 행복하시길...
여기 다 존경스러운 예술인들밖에 안 계시네요 전 학교에서 온라인클래스때문에 듣고 있습니다,,,
뭉크의 삶의 고뇌가 그림 속에 그대로 담겨있는 듯한...
왜절규가돼거에요?📱
전세계사람들이 패러디로 많이쓰는 뭉크의절규 일본애니속에도 많이나오지 ㅋㅋ
뭉크의 절규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는 괴기하게 느껴 졌는데 그의 삶과 배경을 알게 된 이후에는 그림이 달리 보이게 되었습니다 고통과 불안이 느껴지네요
이학습터시러ㅓㅓㅓㅓㅓ
얼마전에 아르테의 뭉크편 읽는것을 마쳤는데 마침 올라오네용 올..
강고ㅠ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예전에
친구가 썬크림 바르는데 실수로 본드로 발라서 절망에 빠진
그림이라 했는데 ㅋㅋㅋ
날 미술로 연결해준 처음 그림, 나와 합궁한 그림
불안해 하면서도 오래 사셨네ㅎ
뭉크는 절망적인 그림을 그렸습니다
왜냐하면 절망적인 화가였기 때문입니다
찡긋
댓글이 fun하고 cool하고 sexy하군요 왜나면 댓글이 재미있고 멋지고 섹시하기때문이에요
😱 선생님은 왜 온라인에 이걸 넣었을까 ?
뭉크 나중에 정신병원 다니며 치료하고 난 다음 그린 그림도 있어요 넘 멋진 그림인데 왜 그런 그림은 예술적 가치를 봐주지 않는지 ㅠㅠ
찾아보고 싶은데 제목이 뭔가요?
스케치 데생 중간에 실패한 작품만 10만점은 될듯??
건조하고 감정이 담기지 않은 객관적인 음성으로 뭉크의 절규를 읊어주시니, 오히려 더 몰입이 잘 되는 느낌이랄까요.. 나레이션이 좋아요. 뭉크가 쓴 책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우울의 결이 100년 전과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니.
하....나 정말 무식하다😢
뭉크의 절규를 뭉크-뭉크의 절규인 줄 알았어... 왜 고흐-별이 빛나는 밤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이라고 하지?ㅉㅉ 나란 인간...
당신..알맹쓰?!
이x.x 넹ㅋㅋㅋㅋ
귀여워.......
@@cing5421 뭉크가 그린 뭉크의 절규라고 알고 계셨대요 황인욱이 부른 황인욱의 포장마차 처럼
야 너두? 나두
후원자의 부인과 사랑..???? 문장이 이상한데?????
자꾸 절규 절규 하니까 게슈탈트붕괴옴ㅋㅋㅋ 절규절규
아니 뭉크 그림은 왜케 다 무섭무섭;
그만큼 무서움속에서 살아왔다는거죠.
할로윈 사신마스크가
절규에 그얼굴에서 본떳다니..
온라인 수업때문에 온사람
뉴욕의 절규 ㅋㅋㅋㅋ
스스로를 사랑과 연대로부터 멀어지게 했습니다..가 아니라
연애로부터 멀어진거 아닌가요
요즘으로 치면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