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제발 이장면은 없기를...
1. 작전 회의할때 교수의 문제를 멤버가 맞추가 빙고! 하기 없기
2. 리우가 작전 들어갈때 = 오랜만에 실력 발휘좀 해볼까? 하고 두손바닥으로 기지게 피는거

작전 브리핑 하면서 서로 번갈아 말하며 빙고 외치면 죽여버린다 진짜

“자자 대기들 타시고” 랑 “오빠 쓸 데 없는 짓 하면 대가리에 빵꾸 나”이 대사는 절대 예고편에 내지 말고 꽁꽁숨겼어야 했다….너무 중요한 대사라서가 아니라 너무 구린 대사라서.이 대사 듣고 난 사람들은 영화 보려다가도 백스텝하겠다 2000년대 초반으로 회귀한 느낌

장윤주 캐릭 진짜 진부하다

“대기들 타시고”,”오빠, 쓸데없는 짓 하다가 대가리에 빵꾸나”……하회탈 보고 웅장해진 가슴 다시 옹졸해진다

대기들 타시고에서 1차 싸늘
나이로비 머리색+치마+오빠 대사에 2차 싸늘
한국 감성은 어쩔 수 없나 기대 많이 했는데 차라리 진중한 분위기로 가지

저승사자가 마중이라도 온 줄 알았다...는 대사 듣고 중학생 학예회하는 줄 알았다. 이어지는 유지태 대사도 중딩 수준.... 이후 대사나 장면도... 명작 종이의 집을 어지간한 교회 청년회 수준으로 만들어 놨네

원작 연출이 진짜 대단한거였구나..

기술자들 + 꾼 + 협상 짬뽕인데....? 벌써부터 넘쳐흐를 클리셰들 볼 생각에 가슴이 옹졸해진다....

나만 대기들 타시고 에서 흠칫한게 아니였어 ㅋㅋㅋㅋ역시 선수입장 같은 대사는 있어줘야 우리나라지

교수의 찐따미가 없다.. 나이로비를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만들었다.. 중요한 것들이 다 빠졌네 난 솔직히 교수의 찐따미에 빠져서 정주행 했던 작품인데 이런 걸 다 놓치고 과연 사랑 받는 작품이 될 수 있을까.. 아직 안봐서 다는 모르지만 걱정이 된다..

대사들이 왤케 오그라드냐 ㅋㅋㅋ 느낌탓인가 뭔가 옛스러움 ㅋㅋ
자자~대기들 타시고 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2000년 초반 영화대사 아니냐

내가 정말 애정하는 작품에 제일 좋아하는 나이로비를…원작 본사람이라면 알듯 나이로비가 가터벨트에 오빠라는 대사까지..…심지어 왜 하필 보라색 가발인가…서양에서 생각하는 동양인에 빠질 수 없는 보라머리…예고편에서 기대감이 한 층 죽었다

이걸 리메이크 한 용기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은데 제발 창피하지 않을 정도의 작품이 되길...

2분짜리 단편영화 잘봤습니다.매우 짧은시간인데도 꽤나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군요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이왕 찍는거 10분내외로 늘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단편영화 부탁드려요 네풀릭스~~♡♡

유일하게 캐스팅으로 살아남은게 베를린역 박해수인거 빼면 촬영 구도부터 소품,배경,연기력,개쌉구린 대사랑 중간중간 멘트들..진짜 어쩔거야 진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공중파 연속극 보는줄 알았다고요...요즘 케이블 드라마들도 한편한편 영화 찍듯 퀄리티 내는데 도대체 이게 뭔 괴작...진심으로... 이 명작을 이렇게 조져놓으면 어쩌자는건데요...오징어게임 짬바인지 박해수는 진짜 베를린역으로 찰떡이긴 했지만 근데 왜 또 하필 북한...?을 섞어서...왜...도대체 왜....ㅋㅋㅋㅋ.....그리고 기생충에서 빛보던 박명훈 연기력 도대체 어디로 실종 된거냐며...차라리 조폐국장역으로 김의성이 더 찰떡 이었을듯...

1.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인지 의심케하는 유지태 톤
2. "대기들 하시고" 등 괴상한 대사
3. 남북한 설정부터가 되게 난해하게 느껴짐
4. 예고편인데 축축 처지는 분위기
5. "여론은 우리 편", "서로 통성명은 하자"등 벌써부터 예상되는 스토리흐름

진짜 오케이~걸려들었어 라는 대사 나올거 같은 예고편이다

종이의 집이 성공한건 예상치 못함이 가장 큰데.. 이미 다 아는 스토리인데... 감흥이 있을까? 가면을쓰는 구나... 그래 뭐 이정도 리액션? 원작 볼때는 가면? 천재 아냐? 이런 리액션이었는데...

그나마 '칸코쿠 다이스키~' 하며 드라마 봐 주는 일본인들한테 까지 빅엿을 먹이는구나...
세계 3대 도시 중에 하나 도쿄를 '나쁜 짓 할 거잖아~' 라고 줌 땡기면서 소개하면 그게 캐릭터 매력으로 소화되겠냐...

다리꼬고 "오빠 쓸데없는 짓 하다가 대가리에 빵꾸나"에서 ㅋㅋㅋㅋㅋㅋ안웃을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자 자 ~ 선수 입장 하지말기.
2. 위치확인~ 타겟 확인~(씨익) 하지말기
3.(ㅌ타닥타다닥 키보드 치는 소리) (씨익 웃음) 빙고 ~ 하지말기
4.팀원 중 성격 안맞아서 티격태격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도와주지 말기
5. 하~ 이거 왜이러실까 묻지 말기
6. 판 좀 키워볼까 하지 말기
7.자~ 여기서 문제~ 내지 말기ㅡㅡ
8. 0.1초 남기고 암호 해제하지 말기
9. 팀원 소개할때 한명씩 장기부리면서 나오지 말기
10. 자 대기들 타시고 하지말기

원작 종이의 집 내가 최근에 본 넷플릭스 드라마 중 손에 꼽는 명작이었는데..... 어째 느낌이 쎄하다.....

코카콜라를 리메이크해서 펩시를 만들 줄 알았는데 맥콜을 만들었습니다.

원작은 뭔가 시니컬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히트치는데 한 몫 한건데
어째 이건 왜케 가벼워보이냐..
그냥 지금까지 나온 한국범죄오락영화랑 다를게 없는듯

대사가 문어체다... 대사를 머리로만 생각하고, 대사를 소리내 읽어보지않고 쓴 작가 그리고 그것을 ok한 감독 및 연출진의 역량이 드러난다. 대사리딩때 얼마나 오글 거렸을까. 하지만 수정되지않았다는건 감독, 작가 스텝이 영향력이 느껴진다. 오피셜 예고인데. 하일라이트의 집약이라고 한다면 과연 다른 분량의 연출 및 대본이 그다지 기대가 되지않는다. 막말로 오피셜 이란게 개막장 아침 드라마 보다 못한 느낌이다.

역대급 개망작...박해수를 포함한 몇몇 베테랑 배우들 빼고는 다 책읽고 있음...스토리라인도 너무 부자연스럽고...캐릭터에 이입이 전혀 안됨..이걸 왜 굳이 리메이크해서 욕먹는지 모르겠음...한드라는게 창피할 정도임...

진짜 예고편 시작 부분부터 끄고싶어지는건 처음이다

원작 종이의집 연출, 감독,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니 일단 영상 색감부터 너무 밝은 느낌이라서 이질감도 상당하고, 배우들 연기가 왤케 어색해보이지 정말.. 그리고 액션씬을 저렇게 넣기보단 긴장감 넘치는 협상하고 적정수준의 총격전을 기대했는데, 전화 씬 보니까 영화 협상 정도 수준의 느낌이 물씬난다… ㄹㅇ 잘나가는 넷플코리아에 시련이 온걸지도

다들 이거 보려고 대기들 타고 있냐?.... 쓸데없이 이거 보다가 대가리 빵꾸난다...난 20분 보고 더이상 못보겠다.. ㅅㄱ..

지금 3화짼데 원작모독수준임

'선수 입장' 대사 날리면 죽는다 진짜

뭔가 쌔한 화면 구성... 연출... 지나치게 밝고 깨끗한 것이 영 맘에 걸리네. 스토리나 대화 무게와는 전혀 다른 톤...이라서.. ㅎ. 예고편 재밌다고 본편 재밌는 거 아니니까... 일단 기대는 해 봅니다. ㅋ

얼른 봐야돼ㅠㅠ

큰일이네

2:00 순간 이장면에서 유지태가 카메라쳐다볼까봐 조마조마함 제발...제발 그것만은 하지말아줘..... 그런연출만은....

와.. 초반 독백 듣자마자 내 기대감 바사삭..
스페인 드라마 특유의 매력이 싹 휘발됐네 ㅎ.ㅎ
어떻게든 우리 문화랑 섞어보려했으나 벌써 뒤죽박죽이다...
웬만해서는 예고 영상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기 쉽지 않은데. 종이의 집은... 예고 영상만 봐도 대사에서부터 벌써 조잡하다 어쩌냐ㅠㅠ

종이의집 한국판 보다가 도쿄 연기를 너무 못해서 깜짝놀랐습니다. 도쿄역이 정말 중요한 배역인데 흐름이 너무 많이 깨져서 집중이 안될 정도였어요. 원작에서는 도쿄의 나레이션 또한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한국판 도쿄의 나레이션은 차라리 없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하.... 종이의집에 빠져서 스페인어까지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1화보고 진짜 화가나서 댓글달러 옴. 도쿄 나레이션 할때부터 무슨 초등학생이 선생님이 써준 글 읽은줄 알았다. 너무 집중이 안됨. 저렇게 할꺼였음 그냥 리메이크를 하지말고 이름도 철수영희로 짓고 새로 하나 런칭을 하지. 이정도면 저런 어울리지도 않는 연기를 하는 배우들을 보고 오케이 내린 감독들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 캐스팅 라인업 보고 나도 기다렸고 기대했던 작품인데 하회탈 나올때 멘탈 다 터짐. 왜 이참에 벨라차우말고 아리랑 부르지.. 진짜 할많하않.. 외국에서도 많이 기대하던데 진짜 국제적망신임.

아.. 대사톤부터 묵직한 맛이... 그리고 컷 구성이랑 화면전환이랑 종이의집 특유의 무거운 톤도 없고..일단 기대는 내려놓고 봐야겠다.. 그립읍니다 세르히오..

옵빠대가리에빵꾸나 듣자마자 바로 한숨쉼ㅋㅋ.. 걍 기대를 내려놔야겠음 원작이 진짜 압도적이었기때문에ㅇㅇ 그리구 생각보다 재밌으면 쭉 볼수있기때문에 원작 광팬들은 걍 기대 내려놓아야 할 듯

완전기대 ㄷㄷ 😱

유지태 캐스팅 미쓰인 느낌은 그냥 느낌적인 느낌인가...

다 떠나서 종이의 집 원작이 시청자들한테 몰입된 건
현실의 시스템에 전략적인 대응으로 저항한다는 공감대 형성이 주요 포인트였는데...
와닿지도 않는 통일 직전이라는 가상세계에서 있지도 않는 돈을 훔쳐봐야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까?

현우짱... 기술자들에서도 "선수입장" 클리셰를 만드시더니...

전 원작안봐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 재밌었어요 :) 제작진분들 연기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d=(´▽｀)=b

먼가 어중간한거같음 예고편만 봐서 아직은 섣부르긴 하지만... 아예 우리나라 감성을 녹일려면 어느정도 변화를 주던가.. 먼가 종이의집 원작이랑 외적으로 보이는건 그대로 따라가면서 어중간하게 감성이 들어간듯한 느낌임 ㅠ 일단 지켜봐야할듯

첫 나레이션부터 기대감이 증발하는건 뭐...

0:39 "어 대기들 타시고~" 보다는 "다들 준비해" 정도가 낫지않을까요? ㅋㅋㅋ 선수입장도 아니고 억지로 쿨해보이려는 대사 너무 반감드네요. 오빠 빵꾸대사 포함

으앙 ㅠㅠㅠㅠ 빨리나와줘

쎄하다…

영상하나하나 전형적인 국산드라마 특유의 이질적이고 작위적인 세트장 분위기라든지 cf찍는듯한 제스쳐같은게 느껴져서 혹시나 한게 역시나로 느껴지네요 .. 진짜 원작이 초 대작인데 어떻게 수습할려는건지

대기들 타시고??? 설마 또 선수입장 그런 클리쉐를 보여주려는건 아니겠죠? 겁나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뎅..

일단 봐~~~

박해수가 젤 기대됨 ㅎㅎ 슬깜이후에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오징어게임에 종이의집까지 넘 행복하다

종이의집에 소름포인트는 교수의 모든 경우의수를 계획한 철저함과 컷씬인데 ....
유지태 어색한 톤부터 기대감이 다 사라졌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스텝,감독 발표때 걱정이 되드만 역시나...
예고편으로도 우와 재밌겠다, 기대된다 가 안느껴지면 항상 결말은 슬프지만 뻔했음 ㅠㅠ
진짜 리메이크 장르 만큼은 전세계 어디가 해도 성공하기 힘들다는 공식을 다시한번 알게해줌

종이의 집 리메이크는 원작 안본 사람이면 꽤 재밌게 볼 수 있음. 근데 원작을 본 사람들이라면 성에 안찰듯한건 팩트. 차라리 리메이크를 먼저 접한 사람은 리메이크 보고 원작 보는걸 추천.

보라머리 가터벨트 ㅋㅋㅋㅋㅋㅋ 나이로비를 저렇게 표현하면 어캄 ....

와 예고편 진짜 잘 만들었네 예고편 봤는데 본편이 대충 어떤 스토리인지 짐작이 가서 본편 안 봐도 될거 같음ㅋㅋㅋㅋ

그냥......유지태가 하회탈에 손 가져가는 장면만 예고편으로 썼어야.....그게 기대 증폭! 설렘폭발! 장면이였는데~

0:05 영화 케이트 배경색이랑 비슷하네
0:24 유지태님 나레이션 영화 돈에 나오는 캐릭터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한국판은 엄청 스마트한 느낌의 캐릭터로 컴퓨터 공학과교수님 같음 원작에 나오는 너드하고 인간적인 면은 한국판에선 없는듯
0:39 대기들 타시고… 라는 대사보다 끄덕 끄덕 제스처로 지휘하는게 괜찮을 거 같은데… 이현우배우님같은 좋은 배우를 두고 왜 저런 대사가 있는 장면을 예고편으로 넣었는지 ㅜㅜ 다른장면도 많았을텐데
0:52 원작에선 나이로비도 빨간 점프수트 입고 머리도 가발이 아닌 공감성성 있고 카리스마있는 매력적인 캐릭터 같은데 한국판 장윤주 배우님이 하시는 나이로비는 쾌활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인가 봐요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하회탈로 설정한거 좋아요.
원작이랑 캐릭터 느낌이나 연령대도 몇명빼곤 좀 다른거 같은데 닉넴도 원작이랑 다르게 갔으면 어땠을까 싶음 원작에 나오지 않는 나라의 도시명이라던가 한반도에 있는 도시같은 거로 바꿨어도 괜찮았을거 같은 느낌 리메이크라 해서 등장인물 이름까지 똑같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우리나라 드라마를 다른나라로 리메이크 한작품들도 그렇고 다른나라껄 우리나라로 리메이크한 작품들도 그렇구요.

아니 여기 사람들 왜 다 꼬여있음..? 오징어게임 지우학 같은 흥행작 나올때도 다 이상하다, 손땐다, 무조건 망한다 이러더니 나오고 흥행하니까 물타기 하는거 진짜 보기 싫음.. 아직 나오지도 않은 작품가지고 너무 뭐라하지 말자..

진짜 종이의 집 같아요!!!
애기들이 노는 종이의 집!!!

왜 나는 벌써 다 본 거 같지? 예고편 나레이션부터 긴장감 없고 루즈함. 웅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에 그렇지 못한 영상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0:51 특히 이 부분 너무 어설프게 멋부리는 액션 느낌. 식상한 남북 소재로 스케일만 키워놓고 용두사미 되지 않기를 …

배우들이 너무 예쁘고 깨끗한 느낌ㅠㅠㅠ저만 몰입이 안되나요..

진짜 최악 감독 대가리깨고싶을정도
원작에 발끝도 못따라갈
예를들면 우리나라 드라마 도깨비를 필리핀에서
리메이크한 느낌이드네요
베를린과 경감의 연기력만 인정
나머지는 전부 최악 연출부터 시나리오 연기까지

외국 작품중 유일하게 모든 시리즈를 다 본 사람으로써 하 이게 맞나 싶긴하다..

예고편 애매하게..예고편이 다일거같은데
기대치 억지로 내리눌른다..즐겁게 보는것만이 목표다
유지태님 오랜만에 스크린 타시니까 그걸로 만족하자

아 벌써..

아무리 망작이라도 예고편은 기대감 끌올하려고 개지리게 뽑는게 국룰인데 예고편보고 기대감 팍 죽는것도 쉽지 않은데 허허허허

원작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씁쓸한 사과 한마디

어.....이거 느낌 쎄하다..... 조졌...

재밌던데! 각자 취향인가봐요

연기도 연기지만 영상미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세트 느낌이 풀풀... 텅텅 비어보이는 배경... 핸드폰으로 찍었나....

오겜이 괜히 히트한게 아님 이래서 연출이 중요한거 뭔가 쎄하다

지우학 이후로 원작기반이나 리메이크작은 그냥 새로운 작품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그렇게 보면 편함

딴 건 몰라도 배우들은 진짜 대박이네

장윤주 걱정이다

00:51 보라머리에서 쎄함을 느끼기 시작함 아ㅋㅋㅋㅋㅋㅋ

완전 오픈하면 알겠죠 근데 티져 일때는
오오오 정말 기대최고였는데 본예고편 보니
액션씬이 약간 좀 허술해 보이는건 ㅡㅡ
여튼 본편 잘나오면 좋져 오징게 담으로
세계에서 k드라마 영화 많이 보길 바래요^^

제발 현실감있게 만들어졌길…

나이로비,리우,도쿄 진짜 미스캐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51 이게 한국영화의 한계인가보다.

기대를 안하고 보면 좋을 듯 애초에 기대에 배신당할 이유도 없고 또 엄청난게 나왔다 치면 그만큼 재밌게 볼 수 있으니까...

한국인은 한국 작품을 너무 저평가한다는 댓글이 밑에 있던데
이번 작품은 넷플 한드 기준 평점 최하점에 외국인들 혹평도 오지게 달리고있음
오죽했으면 여태 쌓아올린 한국 드라마의 명성을 멱살잡고 끌어내리고 있다는 댓글이 달려있을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이번건 망했음

예고만 봐도 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예고편이 이모양이면 본편은 보나마나임.

진짜 졸작이라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는데... 유지태형! 간만의 작품인데!!

기대했던 작퓸인데 예고편이 뭔가 한국 감성 묻어나는 B급 까지는 아니고 B+급 드라마가 될거 같은 느낌이 물씬 느껴지네

원작의 긴박한 상황 묘사,조명, 배경과 너무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 넘 퀄 좋게 묘사 됐어,,,,화질 너무 좋아,,

난 다봤는데 재밌던데..

3년 있다가 내놔도 되니까 제발 다시 만들어주세요 제발

소재는 되게 흥미롭고 로컬라이징도 잘한것같은데 배우톤이 연극톤이다보니 현장의 긴박감이 느껴지지않아서 리얼감이 떨어짐.
그리고 00:51 이런 장면은 참으로 할말을 잃게 만듦. 아마 캐릭터성을 할리퀸 비슷한 섹시 + 악랄한 캐릭터로 잡고 그 캐릭터성을 어필하려는 의도로 넣은것같은데 저렇게 연출하니 하이스트 장르의 분위기에서 붕 떠버린 느낌밖에 안듦.
물론 본편은 아직 안나왔으니 두고봐야겠지만 예고편대로 나온다면 소재는 좋지만 그 소재를 제대로 활용 못한 케이스로 나올것같음.
그와중에 교수역을 유지태로 캐스팅한건 진짜 잘한듯. 되게 잘어울림

히든캐릭이 나온다는 시즌2를 띄우려고 그런 의도가 아닌거면 어찌 이리 만들었을까싶다. 예고편만 봐서는 스케일큰 미니시리즈 보는듯한..

대본대로 대사를 한거라면 처음 대본 쓰신분이 잘 못했고, 이 대본을 받아서 그대로 연출한 감독 은 더 잘못한거고 , 이 대본의 대사를 수백번 읽고 연습하면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건의 안한 배우는 더더욱 잘못한거다.

진짜 쎄하네 ㅋㅋㅋㅋ 기대 안하고 있어야지 ㅋㅋㅋ

아니 처음 예고편 나왔을때가 웅장했잖아 ㅋㅋㅋㅋ 대사 왜저래 이러지말자....하..제발 원작 망치는일 없길 바란다

하회탈에다 ‘대기들 타시고’…. 보라핑크 가발 여자가 총들고 오빠 거리는게 참, 신선한 작품이 되겠군요ㅋㅋㅋㅋㅋㅋ
약간, 먹이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몇시에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