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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18.
-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이승아 기자,송영성 기자 = 폴 워보스 전 미국국립과학재단(NSF) AI 연구 프로그램 디렉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뉴스1 미래포럼(NFF)에서 '코로나 이후 생활양식의 변화와 AI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연결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폴은 "한국은 어려운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이를 대처하는데 뛰어난 국가입니다. 그렇지 않은 국가들도 있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한국은 새로운 인터넷을 설계를 위해 세계의 '코디네이터'가 돼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잘 중재할 국가는 한국밖에 없습니다"고 말했는데요.
폴의 연설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포스트코로나 #코로나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