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삭스 "트럼프, 팬데믹 대응 무능…韓 코로나19 대응 성공적"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7. 15.
  •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송영성 기자, 김연수 기자 = 16일 〈뉴스1〉이 주최한 뉴스1미래포럼(NFF)에서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교수가 '코로나19가 바꾸는 세상, 세계는 올바로 대처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자로 나섰습니다. 삭스 교수는 발표에 앞서 "한국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국가라"라며 우리 국민과 정부에 박수를 보냈는데요.
    교수는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막강한 권한으로 전 세계를 이끌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전후로) 국제무대에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며 국제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지적하는 한편, "코로나19 선제대응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있는 한국이 전염병 대응 노하우와 함께 세계에 '녹색성장전략'을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프리 삭스 교수의 연설 영상으로 보시죠!

댓글 • 1

  • @user-go7hx2qn4j
    @user-go7hx2qn4j 3 년 전

    말씀은 고맙지만 중국과일본을 거론하는것은 지금은 아니올시다요. 그들의 뇌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어나갈때만이 가능한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