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추가 가해자 2명 더 있어"… 故 최숙현 일기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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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21.
-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김동은 기자 =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이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철인 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에서 故 최숙현 선수의 일기장을 공개했습니다.
'나의 원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故 최 선수는 '경주시청 선수들이요! 장윤정, 김규봉, 이광훈, 김정기, 김주석. 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해요. 기억에서도요'라고 기록했습니다. 또한 '내가 아는 가장 정신 나간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백 번 물어도 똑같은 답. 장윤정 선수와 김규봉 감독, 김정기 선수, 김주석 선수'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의원은 "현재까지 밝혀진 가해자 외에 '추가 가해자'가 더 드러나면서 경주 시청 팀 내에서 감독이 선수를, 선배가 후배를 폭행하는 것이 비일비재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감독, 팀닥터 안주현씨, 장윤정 전 주장 등이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된 청문회에선 김도환(개명 전 김정기) 경주시 선수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추가 공개된 김주석, 이광훈 선수의 폭행을 목격한 적 있나"라고 질의했고 김 선수는 "기억이 잘 안난다"고 답변했습니다.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최숙현 #이용 #김규봉
이용 이분 다른분들보다 더 최숙현선수의 입장에 서서 똑부러지게 잘하시네요
아무래도 같은 체육인 출신이라 더 그런거같애요...민주당 임모 의원도 같은 체육인 출신인데요ㅎㅎㅎ;;차이나죠?
이용 의원님. 진짜 최숙현 선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추가가해자 두명도 조사하자!
가해자가 불참의사를 통보하면 안나가도 되는게 청문회인거야? 참내...
아!!! 미통 의원님 처음으로 칭찬합니다~
끝까지 갑시더
뿌리 함 뽑아봅시다
다 기억이 안난다 하네요............
김감독,김도환,장윤정 ~ 셋이 손잡고 감빵가자~
도환아, 행동으로 보여라. 말로만 해서 이용 의원님 속이지 말고
그냥 저렇게 넘어가는 거임? ㅋㅋ
엄중처벌해주세요
진짜 대한민국 체육회
스포츠는 답이없는거같다
시체육회없애고
모든건 대한체육회 소속하고 선수가
자발적으로 선수촌가고 선수당 개별운동 도와주는코치를 붙히는게나음
후........................진짜
이 드레곤 화이팅~~~
여야를 떠나 미래통합당 이용 국회의원님에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억울하게 세상을 등진 어린소녀의 한을 풀어줘야 합니다!세월호처럼 몇년에 걸쳐 관계기관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한사람이라고 그냥 넘기면 안됩니다!!나는 이사건은 유독 분노가 치밉니다!경찰에 말했을때 경찰 말한거 또 몇개기관 묵살한거 꼭 원칙대로 해야만 했나!?어떻게 그와중에 증거자료수집하고 반박자료를 다모을수가 있나?어린나이에 몇달간 혼자 싸우다 깊은 좌절감에 세상을 등진게 아닌가..!!국가가 책임져라!
잘모르겟대ㅋㅋ피꺼솟하게 잘한다
윤미향사라지다
살아서 원수값을순 없었나 예수천국 불신지옥 성경에 있음
야!! 이게 양심선언이냐?
꿀밤? 애매하게 잘 모르겟습니다?
감독이랑 주장이 영구제명, 매장당할것 같고
본인도 10년 자격정지 당하니까 이제 그 감독라인은 잘라야겟다고 생각하는거로밖에 안보이네,,
쓰레기 같은 뿌리 뽑자
변명 그만 하고 솔직하게 말 해라
이런사건이 이렇게시간걸릴일이냐??밝혀서도 진작했어야하고 왜 늦어질까요??윤미향 땜에 관심돌리는겁니다 저것들폭행사건 다들어났고저것들구속시켜놓고 윤미향 조사해라 봐도알겠죠 윤미향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