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겁박해서 학력위조" vs 박지원 "단국대에 가서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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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26.
-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27일 자신의 단국대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단국대에서 인정하고 졸업하라고 하니 했지, 하지 말라면 안했다"며 "그러한 의혹은 단국대에 가서 물으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하 의원의 "단국대를 겁박해서 학력위조했다"는 말에 "질문을 질문답게 하시라"며 "사실이 아닌 것을 위조, 겁박 등의 말을 사용해 (압박하면서) 짧게 답변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가"라고 답했는데요.
두 사람의 갑론을박이 끝이 보이지 않자 전해철 위원장은 잠시 제지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청문회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와~따질꺼 없어서 70대후반 장관후보자한태 학력위조 따니십니까 당신이 태어나기전일을...... 니가 따질껄 따지세요 따른 트집잡을꺼 그렇게없으십니까?
박지원 까불지 마라
박지원 씨 총기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뭐 대답도 잘 못하시고
겁박이 뭐다냐
그냥 단국대가 잘못했다니 단국대서
졸업 취소시킴 되겠네
국정원 후보자님한테 따질꺼 있으면 말도 안되는것가지고 그러지 마시고...아참 니들은 자녀군대의혹이나 학력위조밖억 따질꺼 없으시죠?
50년전일을 저리 캐묻고싶을까, 그저 까내리기만을 원하는 국회의원들. 내실을 키우세요. 세금받아쳐먹으면서 하는건 싸우는거밖에없네. ㅉㅉ.
참 하태경씨 말솜씨치곤
겁박이라니
옛날에는요 이름이 달라도 그냥 들어갔어요
본명같은것도 필요 없어어요
내가 56년생인데 아무렇게나 그렇게 살던 시대 랍니다
태경이 잘봐는데 저렇게 찌질한거 이제 알았네
급박했다고 단정짓고
판단이 떨어진다는둥
영 ...
태경이 한 껀 잡은듯 큰소리 치드만
빈수레가 요란하네ㅋㅋㅋ
왕너구리 박씨 나의 소망에 어긋나는 정치행위는 하지마아라 오직 평화통일 초석을 다지면 어떤 이적행위도 난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