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서 던진 아이 맨손으로 받아낸 영웅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7. 07.
-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전직 풋볼선수가 화재로 인해 3층에서 떨어진 아이를 안전하게 받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애리조나 피닉스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발코니 밖으로 던져진 아이를 한 20대 남성이 맨손으로 받아냈는데요. 이 남성은 대학 풋볼팀 와이드리시버로 활약했던 필립 블랭크스(28)로 알려졌습니다.
블랭크스는 인터뷰에서 "진짜 영웅은 아이의 어머니다. 자신을 희생해가며 아이를 살렸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사건사고 #화재 #미국 #미식축구 #영웅
완전 충격! 정말 대단했다! 위대했다!
아이고.. 어머님도 사셨다면 더 훈훈한 소식이었을텐데..ㅜㅡ
진정한 영웅....
마음이 아프다.
저정도 높이면 다치는것 감안해서 뛰어내렸으면 엄마도 살았을텐데..ㅠㅠ 구하러 들어갔던 8살 아이도 이웃주민이 구해줘 살았다던데 엄마만.. 안타깝네요ㅠㅠ
베란다에도 불길이 치솟아서 엄마가 힘들세 가면서 던진거 같네요 불길때메 못버티고 그자리에서 사망.. 안타깝네요 조금만 더 힘내서 뛰어내렷으면 목숨은 건졋을텐데... 아이 걱정말고 잘가시게...
뉴스 보니 8살 딸아이 구하려고 불속으로 들어가서 고인이되셨답니다.
불이나던 폭행당하는 중에도 미국인들은 영상 촬영이 우선이더라.근데 흑인이 이렇게 좋은일해서 인종차별이 없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