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서 던진 아이 맨손으로 받아낸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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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07.
  •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전직 풋볼선수가 화재로 인해 3층에서 떨어진 아이를 안전하게 받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애리조나 피닉스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발코니 밖으로 던져진 아이를 한 20대 남성이 맨손으로 받아냈는데요. 이 남성은 대학 풋볼팀 와이드리시버로 활약했던 필립 블랭크스(28)로 알려졌습니다.
    블랭크스는 인터뷰에서 "진짜 영웅은 아이의 어머니다. 자신을 희생해가며 아이를 살렸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사건사고 #화재 #미국 #미식축구 #영웅

댓글 • 8

  • @liushunhao7
    @liushunhao7 3 년 전 +1

    완전 충격! 정말 대단했다! 위대했다!

  • @frameyellow9318
    @frameyellow9318 3 년 전 +2

    아이고.. 어머님도 사셨다면 더 훈훈한 소식이었을텐데..ㅜㅡ

  • @user-sk3mo7gd5s
    @user-sk3mo7gd5s 3 년 전 +2

    진정한 영웅....

  • @user-ge1xb5ze2l
    @user-ge1xb5ze2l 3 년 전

    마음이 아프다.

  • @DHY-ys4im
    @DHY-ys4im 3 년 전 +1

    저정도 높이면 다치는것 감안해서 뛰어내렸으면 엄마도 살았을텐데..ㅠㅠ 구하러 들어갔던 8살 아이도 이웃주민이 구해줘 살았다던데 엄마만.. 안타깝네요ㅠㅠ

  • @song-yn8ll
    @song-yn8ll 3 년 전

    베란다에도 불길이 치솟아서 엄마가 힘들세 가면서 던진거 같네요 불길때메 못버티고 그자리에서 사망.. 안타깝네요 조금만 더 힘내서 뛰어내렷으면 목숨은 건졋을텐데... 아이 걱정말고 잘가시게...

  • @user-nl9te5co6u
    @user-nl9te5co6u 3 년 전

    뉴스 보니 8살 딸아이 구하려고 불속으로 들어가서 고인이되셨답니다.

  • @user-lb8eg7xr2r
    @user-lb8eg7xr2r 3 년 전

    불이나던 폭행당하는 중에도 미국인들은 영상 촬영이 우선이더라.근데 흑인이 이렇게 좋은일해서 인종차별이 없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