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30명 고흥 병원 화재 발생순간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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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09.
  •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전원 기자,황희규 기자 = 사상자 30명이 발생한 전남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발화 순간CCTV영상이 공개됐다.
    최초 불이 발생한지 3분20여초 만에 급하게 불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방경찰청이 공개한 화재 당시 CCTV를 살펴보면 지난10일 오전 3시38분50초쯤 1층 천장에서 불꽃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불은 천장재를 태우면서 불똥이 병원 책상 등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전 3시39분27초쯤 책상에서 불길이 일기 시작했다.
    천장에 붙은 불길은 천정 벽면을 타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책상 등에 계속 불똥이 튀기 시작했고, 천장과 책상에서 타오르던 불길은 오전 3시42분16초쯤 크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댓글 • 8

  • @user-cl3qn3oh5e
    @user-cl3qn3oh5e 3 년 전 +3

    처음본 두사람은 환자입니다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이고 소화기가 어디있는지도 모를거고 어떻게 끄는지도 모르죠 저 병원은 관리가 어떻게 되길래 저 노인분이 복도 소파에서 자는건지 낙상관리는 아예 안하는건지...

  • @minscarub
    @minscarub 3 년 전 +3

    병원엔 소화기 없어요?

  • @user-rx9ze6ck7q
    @user-rx9ze6ck7q 3 년 전

    아 ~ 답답해

  • @user-eg6ry5rn3q
    @user-eg6ry5rn3q 3 년 전

    사망하지 않은 사람도 있오요? ㅠㅠㅠ

  • @michaelyoo2510
    @michaelyoo2510 3 년 전

    아니 주변에 있는 소화기로 얼마든지 잡을수 있겠는데... 처음 본 두놈은 뭘한거야? 경보도 안 울린체 혼자 도망쳤으면 과실치사로 단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