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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8. 04.
-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김연수 기자 = 중부지역에 닷새째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호(청풍호)에 많은 양의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들이 유입되면서 거대한 '쓰레기 섬'이 만들어졌다.
5일 오전 찾은 충주호 옥순대교 아래에는 450m 길이의 대교 시작 지점부터 끝 지점까지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했다. 교각 사이사이는 나뭇가지 등의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로 채워져 마치 육지 위에 있는 다리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충주호에 캔,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와 풀, 나뭇가지 등 부유물이 많이 유입됐다.
수자원공사는 옥순대교, 장회나루, 제천천 명서리, 송계 탄지리에서 그물을 이용해 부유물을 감싼 채 수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4개 지점에 약 축구장 4배 크기인 3만㎥의 부유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최대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수거하고 있는데 양에 따라서 장담은 못하고 필요하면 장비를 더 투입해서라도 빨리 수거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ULL영상] 고통과 불안을 내려 놓기 위해 쌓은 돌집.. 박쥐가 날아다니는 희한한 집?!](/img/0.gif)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지구라는 한정된 곳에서 우리의 후손을 위한 자원과 자연등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새끼들이 길거리에 쓰레기 한번쯤은 버린적있지ㅋㅋ
강석구 이 많은 쓰레기가 어디서 나온지가 보이네요. 근데, 근거도 없이 저런것을 상상해서 말하는 저것은 인간일까요?
@@JJCO2 근거?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공간'에서 근거를 찾을수있나?내가 너의 지인이나 친구일까?어떻게 너의 과거를 알고 근거를 댈수가있지?ㅋㅋㅋㅋ니네 애미를걸고 길바닥에 담배꽁초,쓰레기안버린적 없니?ㅋㅋㅋㅋ혹은 분리수거를 제대로 안한적은?ㅋㅋㅋ너부터 잘하세요 인간아ㅋㅋㅋ
강석구 한가지는 말할수 있겠다 니 에미를 걸고 너는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런 읽을 가치도 없는 글을 보면서 익명성 뒤에 숨어 열등감을 보상하는. ㅉㅉ 정말 불쌍하다.
지구가 쉽게 치우라고 모아줬네...
10억이 문제냐..모금을해서라도 치워라...
10억은 금방 모인다
@@Min_Gyu_06 후손을 위해서라도 반드시해야함
저걸 모금을해야 하는거냐?
더이상 피해 없기를ㅠ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하는것이 저 많은 쓰레기 중에서 대부분 80% 인간이 만든 쓰레기는 아니라고 자막을 써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인간의 욕심과 편안함이 부른 참사..하~~;; 아름다운 자연을‥‥ㅠㅠ
이게왜 인간 욕심과편안함이 부른 참사??
와씨... 어케 다치우노
워매워매워매'ㅠㅠ
자연이 아프다고 치료 해달라는 뜻.
일본 방사능폐기물 중국미세먼지 욕할것 못됨
우리도 그 둘 국가 버금가는 짓거리하니 ㅡㅡ
누굴욕해 타인 욕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되돌아봐야함
솔직히 버금간다는 건 개소리지 중국 인구가 13억인데 1억 2000만 일본하고 5000만 한국이 같나
음 한쪽은 생명을 담보 한쪽은 인간을 담보 한국은 시간을 담보
@@user-mh7wd7lg5c 보소 인구수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뭉쳐 있으니까 치우긴 편할듯
나뭇가지가 반이상이다ㅡ
모든 오염은 인간으로 나온다 지구는 참을만큼 참음
오히려 개이득아닌가 따로따로 흩뿌려져 있던 쓰레기들 자연이 한번에 모아준건데
지구가 아프다고 운다
재앙이네 재앙..
🤭
와
🤭
이렇게 해서 또 도로, 도시가 깨끗해지는건가. 모아 치우기 쉽게 해뒀네.
태풍이 와서 한번씩 공기랑 정화시키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