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반기문 '글로벌 리더십이 사라진세계'...한국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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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18.
  •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지난16일 뉴스1 미래포럼2020 특별강연에서 전 세계 국가의 협력, '다자주의'의 회복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반 위원장은 유엔(UN)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인 2014년 나이지리아 등에서 창궐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UN평화유지군을 파견해 미국을 중심으로 대응한 사례를 소개하며, "지금은 미국이 다자주의에서 빠지고 중국하고 싸우다 보니 국제적인 대응능력이 상실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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