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는 장애가 있는데요. 이 말을 하고 싶어서..." - 뉴스타파 한달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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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국민 모두가 차별받는 않는 세상이 오길~ 응원합니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우리는 같은 국민이고 같은 사람이며 똑같이 존중받고 존중해야 할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육신의 장애는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온전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신경섬유종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인해 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 입니다. 저도제가 아파 보니 장애인들이 얼마나 힘든줄 알겠더라고요. 저는 그나마 경증이라 다행이지만 중증이신 분들은 제가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고통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분 말씀대로 장애인들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아직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 합니다. 예를들어 보도블럭의 점자는 시각장애인들의 눈이나 마찬가지인데 규격대로 저대로 설치하지 않았거나 미관을 해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더불어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모든 방송에 수화 하시는 분들이 하단에 나와 그분들 또한 함께 시청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장애인 인권이 좋아지는 그날까지 함께 응원 해주세요^^

뉴스타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힙니다 ㅡ힘내세요

더불어 사는 세상

최현진 님의 가족이 빛이 나네요 신체적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제 아이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이 수업에 있어서 아이와 같이 봤는데 아이가 엄마 장애가 뭐야 라고 물었을때 전 어떻게 대답할지 한참 생각했어요. 제 주변엔 장애우들이 없어서 저 역시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하기도 하니까요. 아이에겐 이런말을 했어요. 그냥 너와는 조금 다를뿐이야. 누구나 생김새가 다르듯 그와 비슷한것이라고 그렇게 이야길 했어요. 사실 보통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음으로 인해 낯가림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런것에 대한 인식도 장애인들이 이해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쉽게 말하면 한국원어민인 외국어 울렁증인 제게 외쿡인이 외국어로 질문해올때의 당황스러움 같은것이거든요..제겐 딱 이만큼의 익숙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당황스러움이랍니다.
대부분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 우악스러워지거나 혹은 뒷걸음 치거나 그럴수도 있답니다. 그럴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장애땜에 기피하는것이 아니고 익숙한 상황이 아니어서 당황하는것이니까요..
서로 이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뉴스타파 항상 응원합니다

모두다 사랑합니다

나부터~~라는 반성합니다
이제부터~~달라지려 노력합니다

뉴스타파 늘 응원합니다.~♡ 장애인있으신분들 늘 홧팅 하세요~!!!!!!!!!

뉴스타파 고맙습니다!!언제나 낮은자세로 여야의 잣대가 아닌 공정하고 진실만을 보도해주시는 참 언론방송으로의 노력을 응원합니다!!언젠가는 우뚜선 대한민국의고영 방송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선진국 반열이다. OECD 국가다. 눈부신 경제 발전속도의모범국가이지만 남과다른 불편을 가진자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정도가 아직은 후진국이라는것. 우리모두가 법과 제도에 앞서 많이 생각해봐야 하는 점!

함께 합니다

화이팅
멋져요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있습니다.우리 모두 같이 배려로 살아가야합니다.

더불어 사는 나라 ㅎㅎ

Cheers to all of you beautiful people!!

그런데 뉴스타파가 하는 보도는 왜다 이렇게 주목을 받지 못할까? 정말 꼭 필요한 정보들이 많은데 ㅠㅠ 그래서 디패가 연예인들을 파는것인가 보군요 ㅠㅠ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은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요건은 법률로 정한다 에요. 또한 국가는 법률에 따라서 국민을 정하며,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도 있습니다.

살아있는 인간 누구나가 만날수 있는 일입니다. 장애는 차별받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길에서 장애인분들을 보기가 힘듭니다. 다같이 더불어 배려하며 살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감히 댓글달기도 송구하네요.
감사합니다.

장애인이란 말은 좀 듣기가 안좋은것 같아요. 다른 좋은 말이 없을까요?

사람들은 차별을 없앨려고 합니다
그러나 태어날때부터 또는 살다보면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제도를 만들고
제도를 보완해 가면 다 같이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여
옛날에는 동네마다 모자란 사람 한둘씩은 꼭 있었지만 동네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같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시설이 생기고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사라지고 그런데 익숙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잊어버리고 살게되고 생각조차 안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차별이 없었는데
차별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차별이 시작되었습니다
병신이라는 단어에는 몸이 아픈사람이라서
철모르는 애들은 놀리지 모르지만
그외 구성원은 그 사람을 집단적으로 보호해 주어서 기근에도 병신인 사람들이 굵어죽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차별이라는 단어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각자 맡은 역활에 매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신장애가 있습니다 약물치료 중이고 약만 복용한다면 약간의 증상만 있을 뿐 정상활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편견을 가지고 계셨고 차별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의사도 저도 괜찮다하고 문제도 안일으켰는데 왜들 그러시나요

같이 살자
다같이 더불어 그냥 살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