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가 이미 나왔다! 두식이의 과거 뇌피소설 [갯마을_차차차] (14회)

선아는 장례식까지는 그 투자가 두식이가 주도한 거고 같이 차에 타 있다가 보복을 당했는데 두식이가 아니라 남편이 죽어서 그렇게 막말을 한 것 같아요. 근데 후에 두식이가 아니라 남편이 주도한 사업이라는 사실을 알게돼서 공진에서 두식이를 떠올린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최저시급’도 오늘화로 설명 되네요.
그 죄책감으로 인해 두식이는 항상 최저시급만 받았던 것 같습니다..

어제 보는 내내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요. 그저께도 보라가 울면서 기도할때도 너무 눈물이 났었고, 어제는 늘 애기같고 철없어 보이는 혜진이가 사랑을 지키려는 강인한 마음을 가진 어른같아서 눈물이 났고, 늘 강하고 씩씩했던 두식이가 한없이 여리고 작은아이같아보여서 가슴아팠고, 화정이가 영국이품에서 오열할때는 같이 오열했습니다. 그리고 남숙씨의 뻥이야 때문에 웃었습니다.

자산운용사에서 대리급이면 상품만들 짬이 안될에요
선배가 사수였고 홍반장이 부사수였을듯

선아가 공진으로 내려온게 두식이를 생각하며 내려온거같던데 그럼 두식의 직접적인 잘못은 아닌거같음 ...단지 그때 선아분도 심적으로 힘들었어서 남탓으로 했을 뿐...하 근데 도하는 너무 충격이였어요 ㅠㅠㅜㅜㅜㅜㅜ

선아와의 관계에선 지피디가 오해를 푸는데 한몫해줄꺼 같아요.어제의 충격을 다독여주셔서 좋네요.ㅠㅠ
슬의생부터 애청하고 있습니다.잘보고 갑니다~

만약 내가 그때 응원하러 안갔다면...
만약 내가 그때 직접 운전했더라면...
만약 내가 그때 좀더빨리 투자상품의 빈틈을 알아차리고 더 빨리 상부에 보고했더라면...
만약 내가 좀더 욕심내지 않았더라면...
본인이 막을 수 있었을수도 모를 일에 대한 후회가 반복되서 그게 트라우마로..
그 결과 너무 깊이 엮이지 않고, 더이상 잃지 않기위해 더 많이 취하지 않는쪽을 택한우리 두식이...

처음에는 지성현PD의 사촌누나가 선아인 것에 지나치게 우연을 강조한 것 아닌가 싶었는데 여기에서도 지성현의 역할이 있을 듯 해요. 두식이가 그 때의 일을 다른 사람들 에게 남탓을 시전하며 이야기할 스타일은 아니고 두식이의 이야기를 들은 혜진이가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은 두식이와의 관계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이기 어렵죠.
단, 선아의 가족인 지성현PD가 그 때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조연출의 오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최저임금으로 알바하는게 이해가 된다ㅠ

모든 길은 공진으로 통한다. 어쩜 희한하게 공진에서 그 많은 관련자들이 다 모일수 있을까요 그것도 동시에요 사실 갯차보면서 심상치 않은 곳이란건 알았지만 이 조그만 마을에서 그 많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산다니 옛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백개의 무덤마다 다 핑계가 있다했죠 암튼 선아가 도하의 오해도 풀고 두식의 트라우마도 풀어줬음 좋겠어요 홍반장은 공진의 자랑이자 마을사람들의 이성과 양심으로 통했는데 온 동네사람 앞에서 게다가 연인앞에서 얼굴에 주먹세례라니 너무 충격이었어요 모쪼록 두식이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 행복한 연애와 결혼 그리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 그럼이만 총총.

진짜 어제 보면서 엄청 울고 웃고 놀라고 다했는લો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죠..? 우리 홍반장 ㅠㅜㅠㅠ 이제 죄책감 씻어내고 버킷리스트대로 혜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바라🥲❤️

볼때는 아.. 그렇구나 너무 불쌍하네.. 싶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 이제 어떻게 될지도 걱정되기도 하지만 두식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어떤 일인지도 모르는 그 일이 얼마나 클지가 감당이 안돼.. 이젠 아.. 그냥 슬프고 불쌍하네가 아니라 내가 다 불안하고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진다...

와 굉장히 날카롭네요 항상 예상치못한 예측을해서 드라마끝나면 항상기다려요ㅎㅎㅎㅎㅎ오늘도감사합니다!!! 내용이 딱 이렇게진행돼서 오해다풀고 완벽한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좋겠어요ㅠㅜ

환자복 입은 게 두식이인 것 같은데 아마 형은 사고로 죽고, 두식이는 살아서 한강 다리에서 죄책감으로 자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ㅜ 저도 경비아저씨가 형과 두식이가 탄 차량을 들이 박은 게 아닐까 생각 했었는데, 경비아저씨가 두식이의 자살을 말리다가 잘 못 되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님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회차가 넘 어둡게 끝나서 마음이 넘 안 좋았어요ㅠㅠㅠ 다음주엔 모든 응어리들이 풀리고 행복한 홍반장 보고싶네요ㅠㅜㅜㅠㅠ 달고 있던 모래주머니를 털어버릴 수 있길😭

갯차 끝나자 마자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어요!! 이해하기 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어제 끝부분 본 후 충격 받고 뒤숭숭,,,
홍반장이 불쌍해서 어쩌나~
일주일 기다리기 힘들 거 같네요.
제발 홍반장의 상처가 치유 되길 바래봅니다. 🍀

완전 대박 잘해석하신거 같에용~^^ 덕분에 드라마 보는 맛이 더더욱 날더 같에용~^^

할아버지의 죽음이 두식이 탓이 아닌것 처럼
김기훈씨나 박정우씨의 결과 또한 두식이의 잘못이 아닐거에요
이제 남은 회차에서 이 모든것을 잘 풀어서
혜진과 해피한 삶을 그려 줬으면 ....
두식이 착한 두식이..똑똑한 두식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목만 봐도 산소호흡기네요 저에겐..ㅠ ㅠ 어제 밤부터 두식이 과거서사에 호흡곤란 왔거든요..너무 불쌍해서.. 감사합니다..ㅜㅜ

두식이 잘못은 없을 듯,,
다만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한
자신을 탓하는 거고,,
회사일이야 어찌된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백화점에서 만난 회사선배가 명함까지 주면서 연락하라는걸 보면,,
두식은 회사일에서 유능했고 법적인 문제가
없었음을 암시하는듯 하고,,
선배와 함께 진행해온 프로젝트가 뒤집어졌고
두식을 보고 투자한 도하 아버지는 충격으로
하반신 불구되고 누군가 한명은 도의적이고 법적인 책임에 끝에몰려 자살을 한건지
아니면 손해본 투자자가 살해 한건지,,
여튼 두식은 그 모든 상황의 책임을 혼자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듬.

리뷰 기다렷어요 잘보가요~~^^

처음에 힐링드라마라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서 .. 괜찮아사랑이야 만큼 병에 대한 이야기를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주로 다루는 병은 우울인것 같아요. 우울장애로 진단할 때 원인중에 심리적 충격을 주는 사건의 순위를 봤을 때 첫번째는 배우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인데 남숙아줌마, 오윤, 두식이의 경우 두번째는 이혼인데 하정아줌마의 경우가 나왔네요. 정말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우울증이라는 것이 사실 살아가다보면 흔히 생길수 있는데 우울장애로 까지 나아가는 건 많은 사람들이 겪진 않죠. 짧게나왔지만 다른 주요인물들은 우울증 증상으로 지나가는 수준으로 나왔네요. 두식이의 경우를 보면 정신과를 계속 다니고 있는 것, 인지왜곡이 여전히 심한 거, 수면이 힘든 거, 약을 챙겨먹는 것을보면 아마 장애로 진단되어 주요우울장애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 단계는 지나갔고 병을 온전히 받아 들이면서 살아가야할 것 같아요. 지금은 인지 왜곡이 수정되는게 먼저겠죠. 내가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고 나면 이제 두식이는 현실을 이전보다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회복을 차차 할 것 같아요. 결말의 회복은 두식이가 회복됐다! 가아니라 신민아와 함께 회복되는중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트라우마 회복에 있어서 많은 피해자들이 가해자들이 잘 못살았으면 해요(예시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경우 연예인이 가해자라면 그 연예계에서 매장되는 걸 보면서 나아진다던지) 반대로 두식이의 경우면 자기 때문에 사람들이 못살아갈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경우가 큰데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 지성현 사촌이기에 아이가 잘 크고 있는 모습을 본다던지 또 아버지가 비록 하반신 마비지만 잘 살아가는걸 본다면 트라우마에 있어서 조금은 회복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여튼 ㅠㅠ 너무 재밌습니당. 저혼자 글 쓰면서도 재밌었네요 ㅋㅋㅋㅋㅋ 뇌피소설 올라오길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 자야겠네요 .. 항상 건강챙기세용~

5:14 맞아맞아.. 오늘 그래도 떡밥 풀린 거 꽤 많았는데 마지막 장면만 계속 떠오르는...

어쩌면, 그 누구보다 성공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가 그렇게 행복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기 때문에 고향에 내려와 그 좋은 스펙을 가지고 최저시급만 받으면서 사람들을 돕는 이유를 이젠 알거같네요. 그리고 제 뇌피셜로도, 두식의 잘못은 아니지만 뭔가 그 선택을 하는 걸 막지 못했거나 하는 간접적인 이유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산 거같아요 할아버지 일처럼요. 예고편에서 혜진이가 “홍반장도 모래주머니 같은 무거운” 것을 지니고 살았다며 위로하는걸 보면 더욱 그런거같아요.

어제 엔딩 보고 충격 먹어서 어젯밤에 잠을 설쳤는데 입소문님의 리뷰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 저도 두식이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입소문님의 뇌피셜에 동의합니다!! 두식이가 마음 속에 있는 죄책감을 탈탈 털어버리고, 웃으면서 혜진이랑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와~~ 그래 그렇지!! 이거넹~ 이거!! 느낌상으로 그냥 그럴것같다까지는 어설프게 상상했는데 입소문님 뇌피셜이 더 디테일해서 담주 예고를 다시 본 느낌이예요^^

완전 공감이 갑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홍반장은 공진의 상징성인데 마을사람들앞에서 맞고 쓰러지는 장면을 넣었어야함?? 마을사람들한테 5년의 감춰진 시간을 그 한장면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다 떠벌린 꼴이고,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던 두식이의 상처를 불꼬챙이로 다시 한번 찌르는 스토리였음! 사람 안미치는게 이상함 ~ 저래놓고 남은2회차때 선아와 조연출의 말몇마디로 5년의 상처가 치유된다?? 억지 마무리 아님?

의견 공감입니다~~

어제 맴 아파 동동거렸는데 왠지 맘이 좀 편안해지네요 . 두식이는 행복해야해~~~꼭~

우와
우리 뇌피소설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우 기훈 두식의 교통사고건 넘 재밌네요
태경까지
이래서 자꾸 보게되네요
또 뵙죠~

뇌피셜 들으니까 빨리 다음회차 보고 싶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Thank you, as always, for your perceptive analysis and breakdowns. I enjoy them very much and can't believe HomeCha will be coming to an end next week, I'll miss it very much... 😞

리뷰 잘보고가용^^

진짜 한지평이냐..투자회사에..악연까지..제2의 한지평이네..ㅠㅠ

우리 지평이도 그러더니 홍반장까지 그럼 어쩌누 ㅜ ㅜ 짠해죽겠네..ㅜ ㅜ

두식인 분명 잘못없는데 자책했었을것같음 ㅠ

경비아저씨가 형차를 치진않앗을것 같은게 그럼 지피디와 조연출과의 관계도 한번에 엉망진창이 될것같아요.. 조연출아빠가 매형을 죽인게 되니까 그래서 저도 후자!에 한표ㅠㅠ 두사건이 한번에 연결되면 너무 모두에게 가혹하니까....너무 충격적인 엔딩이엇어요 진짜.,

도하가 두식이처음봤을때 낯이익은데? 이랫던것도 다 14화를위한거였네여

그럴거라는 저의 생각도 같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조연분들의 얘기도 참 좋아요 드라마 잘 안보지만 주말에 유일하게 챙겨봅니다

영상보니 그나마 답답함이 풀리는거 같아요 두식이 직급이 대리인데 보통 회사에선 대리급에게 책임이 큰 일을 주지는 않을거에요 그리고 선아가 두식이 회상하면서 원망스런 모습도 없었으니 두식이 잘못이 아니길 바래봅니다ㅜㅜ

Thank you for your analysis

내용 잘습니다..감사합니다.

오오오 좋다좋다!! 뇌피소설님 풀이 좋네요. 담주 해피엔딩 맞겠죠?
사실 이번주는. 동네 치과의사 집에서 만삭의 주민이 해산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컿ㅋㅋㅋ 이 장면 하나 때문에 너무 신뢰감이 깨졌거든요 ㅋㅋㅋㅋㅋ 자까님도 즉당히 하시지 무리수 뒀음. 특히 애 낳고 여전히 깨끗하고 폭신한 이불 속에서 애 안고 있는 거 보고 빵터짐...ㅡ.ㅡ

도화가 홍반장 이름이 뭐냐고 묻던 순간부터 입 틀어막고 숨도 못 쉬고 봤습니다. 어제 회차를 이 시간에야 봤는데 초반부터 울면서 봐가지고 내일 눈 팅팅 붓게 생겼고..
두식이의 직접적인 잘못은 아니지만 두식이가 자기를 탓할 만한 일이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옆에 있는 사람들이 피해자를 지켜주지 못했다며 자신을 탓하며 자책하는 경우처럼요.
그런데 리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우리가 알고있는 정우의 죽음에 대한 회상만 나온 것보다,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선아와 아픈 아버지를 보살피는 도화의 현재를 보여주는 것이 너무 크게 다가오고 맘이 무겁네요.
두식이는 모두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며 사는데, 내가 두식이였다면 혜진이의 위로만으로는 온전히 치료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예요.. 선아와 도화, 그리고 도화 아버지인 기훈까지 두식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그 용서를 통해 두식이 이것들을 극복할까요? 2회차 동안 어떻게 풀어서 마무리 될지 궁금하네요.

코로나땜에답답해죽겠더니~김선호씨.해맑은웃음.반전매력에.푸~욱빠졌는데 어쪈뎌~^얼마안남았네~김선호씨땜에말이지.안보던1박~2일보질않나~어쩔끼여~^~

영상을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우리 홍반장 너무 안스러워서 ㅜㅜ마지막회는 트라우마극복하고 진짜행복한 식혜커플 볼수있겠죠? 🥰🥰🥰

와.. 15회 보는중인데.. 뇌피셜님 짱이네요

맞아요 딱 말씀하신것처럼 예상했네요 드라마 스타일상 두식이 잘못은 아니나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듯하네요 다음주 또 어찌 기다리나요~ 2회연장이라도 해줬음 좋겠어요~

뇌졸중이라면 반신마비가 됐을 텐데 하반신마비라면 교통사고가 맞을 것 같아요!

저도 입소문님의 뇌피셜에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

잘 봤습니다

두식은 투자회사초짜사원으로 얼마나 놀라고 힘들었을까? 본인때문에 선의의피해자들이 경제적타격에 목숨도 건강도 잃게 된지경이니 착한사람은 저런투라우마갖는것이 당연하다

15회 예고 속 대사 "내 대신 말고 너 자신으로" 이게 포인트 같아요 두식이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정우의 잘못을 바로 잡으려던 두식이가 정우를 잃은게 아닐까 하는 뇌피셜 해봅니다

어제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 진짜 두식이 그만 힘들어ㅠㅠ

더 늘려도 좋은
더 보고 싶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두식이가 힘들만해요 ㅠㅠ

진짜 드라마 주인공이 걱젓되서 잠을설친건 처음인듯ㅠ얼마나 많은짐을 지고살았을지..

두식이 잘못이 아닐거라 생각해요
뇌피셜님의 리뷰가 맞았으면 좋겠어요..
어제 휘몰아치는 급전개에
마음이 요동쳤는데 리뷰보며 다독거려봅니다
감사해요

그래서 두식이가 투자로 인한 일확천금을 바라는 성공의 인생은 의미 없고, 최저시급 받으며 돈을 쫓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된 것 같다.

조연출 아버지가 사고를 낸건 아닐듯.. 정우가 죽었으니 살인자인데 그럼 조연출이 두식이한테 뭐라 할 입장은 아니니까,,

로또는 할머니일듯 나중에 두식이에게 통장 넘기는거 아닐지....

조연출 아버지에 대한 얘기 듣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홍반장 위해서 감리씨가 복권당청금 줄꺼같아요.조연출아버지에게.
감리씨가 홍반장에게 행복해지라고 했잖아요.행복할수 있도록 도와줄듯,복권당청금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해내는 거 보면
입소문님 학창시절
수재 영재급이었음이 분명하다

우와 진짜 대박이다! 거의 다 맞혔어요! 😅

맞아요~~ 맞아요~~ 선아가 다 털어버린 느낌..
원망은 더이상 없는 느낌이었어요~

비록고향이지만 두식은 스스로 귀향살이했던것이구먼

정말 갯차차는 여럿 감동 행복으로 몰입되서 저는 흑흑 거리면서 봐요ㅠㅠㅠㅠ 왜 갈수록 눈물이 나는지ㅠㅠ

예측이 거의 정확하시네요

진짜ㅠㅠㅠㅠ이렇게 큰 산들이 많을줄이야ㅠㅜㅜ 울 두식이 얼른 식혜 꽃길만 걸ㅇ야하는데 ㅠㅠㅠ2회만에 가능해야하눈대ㅜㅜㅜㅜ

옷가게에서 마주친 학교 선배가
명함을 건네는 장면이 복선일것 같네요.

I really enjoy your Video!
The theory of the Security Guard is possible, since not everyone is nice or perfect in this drama, just like Gamri's child doesn't care about her health ( the drama try to show real-life situation).
But I personally think that It's not Doha's Dad (Security Guard) who purposely hit Hyung and Dusik Car, but instead another investor, and Doha's dad tries to stop that investor, where he is then paralyzed. Because It is considered a crime, and Doha wouldn't be this enraged if his dad try to killed people.
We can also see that Dusik was about to commit suicide in a hospital gown, I doubt if this committing suicide dialog is before or after Hyung's funeral?
If after Hyung's funeral, why he wears a hospital gown? It could be that, even before he went to the funeral, right after he woke up from the accident, he went straight to the bridge about to commit suicide?
These are all speculation! Can't wait for next week.

난 와이키키 다녔다고 들러섴ㅋㅋㅋㅋ 뭐만드는회사인가했는뎈ㅋㅋ

뇌피소설가님 예상이 가장 잘 맞아요!
김기훈씨는 뇌졸증이 맞을것 같아요.
1주일 어찌 기다릴까요ㅜㅜ

15화 보는줄 알았네요~!

15회에 예고에서 보여지는 두식의 트라우마가 남은 2회에서 회복되긴 좀 너무 큰 느낌이라, 아마도 두식이의 잘못은 없고 혼자 막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그런듯 한데 ...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띵 맞은 느낌
남은 2회에서 원하는만큼 혜진이와의 관계가 진전이 있으련지 결혼이라던지 등등

오 진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두식이가 떠벌떠벌 모객했다기 보다 소문듣고 상담했고 두식이는 우려의 말을 분명히 했을거 같다

오늘 차차차 보고 많이울었어요.김선호씨 홍반장 정말 맘 고생에서 벗어나서 박수 보냅니다

이것만 마지막으로 보고 자야지...!

와..내가 고개가 끄덕여지네 정말 예리하십니다.

두식이와 혜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와우 내생각 일치!대단하심!

아 엔딩씬에 삽입된 ost가 이상이 목소리더라구요!! 곧 이상이가 부른 ost가 나오려나봐요!!

경비아저씨는 투자실패로 엄청난 빚더미를 안고 자살시도를 했다가 극적으로 살아나 하반신장애를 얻으신거 아닐까요??

다들 두식이의 단독 계획이라고 선아도, 도하도 다 오해하고 있었던 건가...그럼 선아야 뭐 두식이가 데리고 가서 사고가 났기 때문에 너 탓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지만, 도하는... 만약에 김기훈씨가 복수의 의지를 갖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거라면, 김기훈씨가 하반신을 못쓰게 된 부분에 대해 두식이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정우는 사고가 나서 죽은게 맞는 거 같고, 김기훈씨는 두식이 때문에 정우가 계획하던 프로젝트에 재산을 투자했는데 그게 날라가서 충격 때문에 하반신 마비가 됐다는 경우가 도하가 화내는 이유랑 매치가 되는 것 같음.

제가 뇌피셜을 하나꺼내보자면 두식이가 정직원되고 정우에게 낚시대를사줘서 둘은 공진으로 낚시를 왔고 그때 두식이가 로또를 샀건 정우가 로또를 사서 두식이에게 선물을줬건 그게 1등이되어 두식이가 그돈으로 투자에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돌려줬지만 죄책감이 남은 두식이가 공진으로 내려왔지 않았나 합니다 ㅋㅋ

지피디가 키맨이되어 주며 서브남도 잊지않는다... 작가님의 큰그림...!?

어쨋든 선아와 기훈을 만나서 그간의 응어리를 털어내고 치과랑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게 엔딩인건 기정사실이겠지? 그리고, 치과랑 홍반장은 떨어졌다가 마지막에 치과가 다시 찾아오면서 홍반장이 담근 술을 먹자면서 끝날듯 ㅎ

오늘회차는 넘 슬퍼서 울었어요 ㅠㅠ

더 매운맛은 힘든데 ㅜㅜ

맴이 너무...ㅠㅠ저라도 제정신에 못 살 것 같아요.....진짜 트럭으로 받은 게 김기훈씨면....ㅠㅠㅠㅠ와.....누군가에게 그 정도의 원한을 샀다는 사실만으로 전 못 살 것 같아요

투자로 열받은 수위아저씨가 차로 들이받아 같이 탔던 형이 죽었나 하는 생각이 듬

진짜 제대로 잘 분석 하시네요.

근데요..누가 전재산 다 털어서 투자하나요?
그 사람이 잘못이지 두식이의 잘못은
얼만큼일지..일개직원이고 현재 그일로
인해 상처받고 일은 관둔 상황인데 참
두식이가 맘이 여리고 착하니 저러죠.ㅜ

와 최종회까지 다 본 느낌이네요 ㅋㅋㅋ

이제 2회 남았는데 더 일찍 풀었음 어떨까싶..

아웅. .깜짝놀랬어요 .급격하게 변하는지 스토리에.ㅜㅜ주먹질을 하다니

자산운용한다고 투자해서 경비아저씨가 하반신 마비된다는건 좀 2화남은상태에서 너무 긴내용일거같아서 아닌거같은데
그냥 두식이가 경비아저씨한테 착하고 잘대해주니까 두식이가 위험할때 도와주다가 하반신 마비가 와서 두식이가 또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스토리 아닐까.. 그 경비아저씨도 두식이탓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자식입장에선 그일아니였으면 아빠가 다치는일이 없었으니까 저런 반응 나온거고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뇌피셜님 걍 작가하셔도 잼나게 쓰실듯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