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언니] 산티아고순례길 초간단(?) 배낭싸기 I 꼭 필요한 짐부터 가져가면 요긴한 신박한 아이템까지 총망라!

저도 그 박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최신판으로 한번 더 보세요
지금은 가방없이 패딩하나로 완주하셨습니다ㄷㄷ

산티아고순례길이 사람을 좀 변화시키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영상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낙웅님 오늘 하루 평온하시고 부엔까미노 하시길요!

깔끔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헌님 부엔까미노!! 평안한 하루되시길요 🙌

아이디가 멋져요. 배낭여행자! 반갑습니다^^ 순례길 짐쌀때 까친연 도움 많이 받았는데 거기서 이미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을 받아 ㅎ 같은 준비물이라 저도 반갑네요 ㅎ 배낭여행자 민님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

걷기로 건강 찾는 채널! 맞아요. 걷는 것 만으로도 몸 건강 마음 건강 둘다 찾을 수 있는듯요^^ 발이스타님은 순례길을 어떻게 걸으실까 궁금하네요. 부엔까미노!!

혜련님! 순례길 걸어보니까요 용기보다 시간과 체력이 필요하드라구요 ㅎㅎ 영상 잼있게 봐주시고 댓글로 긍정에너지 나눠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자신감이 팍팍! 혜련님 순례길 위에 서게 되는 그 날을 위해 응원할게요!! 오늘도 부엔까미노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북쪽길은 저도 너무 궁금해요~~~!! 짐 준비 잘 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순례길되시길요! 🙏 부엔까미노입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기뻐요~ 제가 감사합니다^^ 언젠가 순례길 걸으시게될 거에요. tony님 부엔까미노!! 🙌

앨리스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여행을 가든 가방을 최소한으로 싸면 그만큼 발걸음이 가벼워질듯 싶어요~ 😘

정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순례길 영상 짬짬이 계속 올릴 예정이랍니다~~ JW님 그날을 위해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 미경님 오늘밤 좋은 꿈 꾸시고 부엔까미노 하세요!! 😍

아이디가 멋진걸요! 심플님~ 심플하면서도 간지폭발하는 즐거운 가을 하루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부엔까미노!! 😘

지현님 제가 감사합니다^^ 산티아고순례길은 저에게도 버킷리스트였어요. 회사다닐 때 내가 퇴사만 해봐라 바로 간다..! 이 마음 품고 살았는데 정작 퇴사하고 2년 뒤에 갔네요. 짬짬이 랜선으로 순례길 모습 올릴게요. 언젠가 이 길을 꼭 걷게되시길요! 지현님 부엔까미노!! 💕🙏

제가 목소리가 원래 컴플렉스여서 처음엔 자막만 깔았었거든요 그런데 에이 누가 본다고.. 싶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목소리 넣었는데 편안하게 봐주셔서 제가 감동입니다 ㅠㅠ 포기마님 아이디 너무 좋네요! 응원 에너지 팍팍받은 느낌이에요 😍 감사합니다!! 포기마님도 화이팅!! 우리 같이 never give up!

@@Nomadunni 제가 더 많이 감사해요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코로나 완화되어 내년 봄에는 순례길을 건강하게 걸으실 수 있기를요! 그때 짐싸시면서 혹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jj님의 순례길을 응원하겠습니다~~! 🙌😁

규철님 꼭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부엔까미노!!

진짜 최소한으로(?) 알려드렸네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준비 잘 하시구요 부엔까미노!!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부엔까미노!!

그쵸! 여행이 우리 인생도 돌아보게 하고 나아가야 할 길도 보여주고. 점희님 댓글이 멋집니다! (배낭은 출발할땐 5키로였는데 현지에서 먹을거 싸들고 다니느라 더 무거워졌어요 ㅎㅎ) 점희님 오늘밤은 여행처럼 즐겁고 아름다운 꿈 꾸시고 부엔까미노입니다!! 😍

정주행까지!! xd님 복받으세요! 덕분에 열심히 편집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순례자들은 반대로 산티아고에서 포르투로 버스타고 많이들 넘어가던데 전 다음엔 포르투갈 길을 걸어보고 싶더라구요. xd1700님 부엔까미노!! 좋은 꿈꾸세요~ 😍

도움이 되셨길요~~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곧 떠나시나봐요~ 참고만 하시고^^ 자신만의 준비물 잘 챙기셔서 좋은 길 되시길요! 래래님 오늘도 평안하시고 부엔까미노!!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여행떠나고 싶어요 ㅎㅎ 내년엔 어디든 갈 수 있기를요~ 예은님~ 오늘밤 좋은 꿈 꾸시고 부엔까미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매님 편안한 저녁되시고요~ 부엔까미노!! 😘

그날을 위해 응원합니다^^ 미옥님 부엔까미노!! 오늘도 평안하고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냥집사님 😸 이시군요~ 두배로 반갑습니다냥!! 이름도 이뻐요 샤넬이라니 💕 keep 👍 영상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넬과 함께 즐겁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순례길에선 확실히 미니멀하면 좋은듯 싶어요. 짐이 가벼울수록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더라구요. 순례길이 준 배움이었어요^^ 고릴라님ㅎ 부엔까미노!

@@Nomadunni
답글 고맙습니다
어느새 강박이라는 것도
나이가 들어감에 같이 커지네요
이제는 내려 놓는 법과
불안함을 버릴 수 있네요~!^^
부엔까미노~!^^😁

@@user-cf5sg6ki2w 저도 이런 저런 강박이 많아요ㅠ 그쵸. 시간이 가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어떤 강박들은 커지기도 하는... 그래도 걷다보면 조금은 내려지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부엔까미노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준비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걷다보면 가져간 짐 외에 물과 비상식량까지 현지에서 추가되곤 하는데요 중간에 순례자들끼리 서로의 비상식량을 나눠 먹는(무거워서 빨리 먹어 없애야...)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곤 하지요 ㅎㅎ ohsuk님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시고 부엔까미노!!

@@Nomadunni 내년봄에 오빠, 올케랑 셋이 걷기로 했는데 은근히 걱정됩니다 ㅋ 하루에 20키로씩 40일간 걷는건 결국은 짐 무게가 관건일것 같아요!^^

@@ohsukkwon5482 가족들, 친구들 등등 함께 걷는 순례자들도 많더라구요. 순례길은 혼자 걸어도 좋고 각자의 체력과 페이스가 다른 만큼 서로 배려하면서 같이 걷는 것도 괜찮을듯 해요. 같이 걷다가 필요하면 잠깐씩 혼자 걷기도 하고 숙소에서 다시 만나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하루에 20키로씩 일정 40일 정도면 좋네요! 전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돌아가는 티켓에 맞추느라ㅠ 빨리 걸었는데 35일은 빠듯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세분이서 건강하게 즐겁게 잘 걸으시길 응원할게요!!

@@Nomadunni 진짜 진짜 감사해요 이렇게 일일히 응답을 해주시나요?^^ 와! 진짜 노는언니 덕분에 잘 갔다올수 있을것같아요! 갔다오면 꼭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용하셨다니 다행이에요~~ 😁

감사합니다 🙏😍

자기 삶의 주인공은 자기죠~ 진희 자기님^^ 눈을 뜨고 있을 때나 눈을 감고 있을 때나 좋은 꿈 꾸시는 하루 되시길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넷째라면... 자녀들이 넷! 완전 존경합니다...! 👍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있으면서 동시에 제일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유~ 다몽인님은 산티아고쯤이야 4번도 완주 가능하실듯요! 맞아요~ 계획만으로도 설렘이 큰 길^^ 내년의 순례길 완전 완전 응원드려요!! 다몽인님 미리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

저의 친한 친구랑 같은 이름이시라 더 반갑네요 ㅎ 감사합니다 🥰 연진님 부엔까미노!!

박수 소리가 막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에도 잼있게 잘봐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편집을 알아봐주시는 찬오님 복받으세요!! ^^) 순례길을 다녀오자마자는 너무 힘들어서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요 신기하게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생각나는 게 산티아고순례길인듯 싶어요. 유튜브도 처음엔 개인브이로그를 하려고 시작했는데 산티아고순례길만 올리게되네요 ㅎ 자꾸 생각나서 그런가봐요. 아마 언젠가 다시 한번 가지 않을까 싶어요. 찬오님 연휴 잘보내시구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부엔까미노!!

비니님은 언제 출발하시나요? 제 영상 속 준비물은 가을(9-10월) 기준이고요 아마도 봄(4~6월)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여름이나 겨울에 걸으신다면 준비물이 조금 (침낭, 옷, 양말 등) 달라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부럽습니다 ㅎㅎ 가기 전에 준비물 챙길 때부터 이미 순례길은 시작이니까요. 짐싸시다가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시고요~ 응원할게요! 부엔까미노!!

@@Nomadunni 저도 5월쯤 생각하고 있어요ㅋㅋ근데 그때가면 아마 한국인들 엄청 많을거같아서ㅋㅋㅋㅋ약간 고민도 되고ㅠㅠ올해랑 내년이 순례길 기념일(?)이라고도 하고 코로나 좀 풀리고 그러면 발디딜틈도 없을거같아서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Mikrokosmos613 맞아요. 올해와 내년이 순례길 holy year라고 하더라구요. 내년 5월이면 코로나도 많이 완화되어 아무래도 순례길이 붐비겠죠? 제가 갔을 때도 한국인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아침에 출발시간도 다들 다르고 걷는 페이스도 각자 달라서 막상 걸으면서는 많이 만나지 못했어요. 그리고 순례자들이 많다해도 숙소에서만 북적이고 정작 길 위는 아주 헐렁하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ㅎㅎ 5월이면 걷기에도 날씨가 좋을듯 합니다. 비니님 아무쪼록 준비 잘 하시구요!!

@@Nomadunni 앗 넘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종종 영상보러올게요💜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빨리 다음 영상을 만들어야겠어요 ㅎ 지우님 오늘 하루도 평안하고 즐거우시길! 저도 꾸욱 응원 보냅니다 😘

똑같은 체중계! (키까지!) 반갑습니다 ㅎㅎ 취향에 맞는 정보라니 다행이에요^^ 내년엔 코로나도 완화될테고 분명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순례길은 혼자 떠나서 길위에서 다른 순례자 친구들 만나는 재미가 큰듯해요. 내년에 가시기전에 짐싸시면서 혹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정희님의 순례길 완전 응원할게요! 부엔까미노~~ 저도 감사합니다🙏🚶🏻‍♀️🎒

어머나 중학생인가요?! 곧 순례 길을 간다니 일단 넘넘 응원합니다~~👍👏👏 맞아요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거에요. 라라님 화이팅!!!

헐 열네살에 순례길이라니 스물두살의 순례길도 아직 난 짬밥이 덜찼다 😅 라고 생각하면서 미루고 있는데 멋져요!!!

저도 9월 출발해서 10월에 걸쳐 걸었답니다~ 시간이 갈수록 생각나는 길인 것 같아요. 가을에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잘 준비하시고요~ 부엔까미노!! 입니다 💛

덕담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중년이라 요즘 건강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되네요. 살다보면 계속 건강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건강할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고 병이 날 때도 있고 이런 저런 몸 상태가 모두 우리 인생인듯 합니다^^ 행복한ET님~ 순례길을 가보니까요, 저한테는 순례길이지만 순례길이 지나가는 동네에 사는 현지인들한테는 그냥 동네길이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걸어지고.. 그러니 충분히 걸으실 수 있다고 봐요. 조금씩 쉬엄쉬엄 천천히 가면 못할 거 있겠습니까~ 몸 잘 돌봐가며 하고 싶은거 합시다^^ 부엔까미노!!

@@Nomadunni 감사합니다^^

저도 가기전에 그랬어요😁 조금씩 천천히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황량한 들판 또한 순례길의 큰 매력이에요! 아침에 그 들판 위로 해가 뜨는데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soft stone님 오늘밤은 별들의 들판 위를 아름답게 걷는 꿈을 꾸시길요.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가벼운 우산이요! ㅎㅎ 저도 짐싸기전에 여기저기 준비물을 검색하고 찾아봤는데 대부분 판초면 충분하고 우산은 짐이되니 빼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국적 불문하고 우산 가져온 순례자들이 거의 없기는 했어요) 저는 영상을 찍어야해서(한손에 늘 카메라^^) 안가져갔는데 초경량 3단 우산 있으면 좋을듯 했어요. 우산만 살짝 써도 될 정도의 비가 오는 경우도 많은데 매번 판초를 입기가 그렇더라고요. 참고하세용~~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엔까미노!! 🙏

알고리즘에게 감사하고 태정님에게 더블 감사 ㅎㅎ 정말 코로나 징하네요 빨리 종식되서 모두가 평화로운 일상과 여행을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태정님 건강 잘 챙기시고 부엔까미노!!입니다~~💕

영상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쎄라님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자주 올려야겠어요ㅎ 💪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부엔까미노입니데이~~~ ❤️

도저언~~~ 썬셋님 화이팅입니다!!! 💪🙏💕

순례길은 혼자 오는 사람들이 제일 많더라구요. 저도 그랬지만 혼자 와서 다른 순례자들과 서로 친구가 되고요. 순례길의 큰 매력인듯싶어요^^ 언젠가 그 길 위에 서게 되실 경숙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순례길이 아름다워서 영상이 덕을 봤네요^^ 또 영상 덕분에 이렇게 순례자분들 랜선으로 만나니 반갑고요~~ 저도 단촐하게 쌌다 싶었는데 가서 물이랑 비상식량땜에;; 또 짐이 늘어서...결국 6키로 초과했어요ㅎ hk님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

만도리님! 희소식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순례길에 60이상인 순례자들 정말정말 많아요 그리고 제일 잘 걸으세요! 진짜에요! 오히려 20대들이 뒤쳐지더라구요ㅎ 지금부터 조금씩 근력 운동도 하시고 가실때 무릎보호대와 발목테이핑 꼭 챙기시면 문제없어요! 가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

@@Nomadunni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준비해봐야겠네요~

저도 곧 60인데 버킷 리스트에 순례길이 있습니다
같이 가실까요?^^

​@@guihedo1928 ghihe님 멋진 제안!! 만도리님 ghihe님 두분 같이 가시게 되면 꼬옥 알려주세요. 버선발로 응원 배웅 나갑니다 ㅎ

@@guihedo1928 좋은제안이시네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떠나기전 배낭싸기보다 갔다와서 배낭싸기 영상 만드는 게 훨씬 어렵네요;;; ㅎㅎ 참, 맞아요. 서쪽이 아니라.. 시차 문제라서 그런 것 저도 말해놓고 잘못된 정보라 고쳐야지 했는데 이미 영상이 올라가버려서 ㅠㅠ 설명 부분에 따로 적어놔야 겠어요^^ 태우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부엔까미노! 입니다~~

영어 한 마디 못해도 바디 랭기지도 아주 잘 통해요. 물론 잘 하면 좋지만, 또 프랑스, 스페인 영어 안통해요. 영어 하는 사람들 아주 드물어요.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순례길 걷는 데 언어는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영어를 잘하면 외국의 순례자들과 더 깊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긴하겠지요) 제가 갔을 때는 한국인순례자들이 많아서 저는 한국말 제일 많이 했어요 ㅎㅎ 이지님 도전하고 싶은 그 마음에 귀를 잘 기울이시면 언젠가 길 위에 서게 되시리라 믿어요. 저는 이지님 응원할게요! 👏😘

@@Nomadunni 감사합니다 저의 버킷리스트로 넣고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영어공부도 틈틈이ㅎㅎ
저도 노는언니님 항상 응원할게요🥰

@@user-mi3zl1we8w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

영어보단 스페인어를 조금 알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페인은 영어가 아니라 불어를 외국어로 배운다고 해요. 그래서 가게에서 원투쓰리 레프트 라이트도 못알아듣는곳이 있어요. ^^
물 ㅡ 아구아 하나 ㅡ 우노 둘 ㅡ 도스
나머진 메뉴판 보고 손가락질.. ㅎㅎ
어차피 그쪽도 영어 잘 못하고 저도 잘 못해서 크게 어려움 없었어요.
3년전인데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네~ 혼자 떠난 길이라 제가 직접 작은 삼각대로 셀프로 촬영했어요~ (그래서 완주는 800키로이지만.. 영상찍으며 왔다갔다 거의 천키로 걸었어요...ㅎ 내 무릎...ㅜ) 쑤님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

좀약! 그렇군요 크~ 생각도 못했네요! 저 역시 시간이 갈수록 생각나는 곳이 산티아고순례길인듯 싶어요. 순례길 걸을 때 이 길을 두번 세번 걸었다는 사람을 여러번 만났는데 그때는 좀 의아했지만 지금은 그 마음 완전 이해가 가요~ 담번에 다시 걷게된다면 그때는 좀약과 함께^^ ㅎㅎ 은주님 평안한 밤 되시고 부엔까미노!입니다 😘

좀약이라 이거 진짠가여
진짜면 진짜 복음?기쁜소리네요 😭

@@user-jm3ig1lk8r 냄세나는 좀약에~. 피속에 비타민 모자라도 벌레취향 된다해요, 유럽의 수용성 멀티비타민 2일에 1알 물에타서 마시고,전 6월부터7월25까지 더울때 걸었지만 전 안 물렸습니다, 좀약은 까미노 길,일본의 팁 정보입니다.

유익했다니 다행이에요~~ 제니님 감사합니다 😘 부엔까미노!!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

wow! I'm so glad to hear from Indonesia!! selamat slang!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s and supports! lovely!! hope you like it. greeting from Seoul 💕

제가 복이 많네요. 영상 통해서 이렇게 축복도 받고요. ps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름다운 가을 오후 되시길요.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 순례길이든 일상의 길이든 상용님 가시는 길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빌게요! 🍀

kj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부분도 영상 함 만들어볼까봐요~~ :)

퇴직하고 같이 떠나는 여행! 좋네요~ 부부가 같이 순례길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부럽드라구요ㅎ 정아님 미래의 발걸음에 미리 부엔까미노!! 😘

진짜 이노무 코로나때문에...🔥 ㅎㅎ 그래도 올해 가을부터는 순례길 걸으시는 분들이 꽤 늘었더라구요. 순례길이든 어디든 내년엔 정말 건강하게 걷고 여핼할 수 있음 좋겠어요. 경현님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코백은 노타백(notabag)으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찾아보니 가격이 좀 올랐네요 (2년 전엔 2만원대였어요) 이 가방이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물건을 많이 넣으면 어깨가 조금 눌리는 느낌이 있어요. 적당하게 넣으면 일상에서도 쓰기 좋은듯해요. 참고하세요~~

발가락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베드버그 정말 극혐이긴한데ㅠ 순례길에선 어쩔 수 없이 공생해야하는 존재인듯해요. 주로 나무 침대에서 많이 기생하고 청소를 아무리 철저하게 해도 한번 생기면 정말 박멸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철 순례길에 주로 많고 봄가을은 뜸하고 겨울철엔 거의 없다고 해요. 안물린 순례자들도 많구요 이것도 복불복인가봐요~

@@Nomadunni 그렇군요 빈대때문에 겨울에가면 고생일테고... 😅😅😅

그래서 공식 800키로 비공식은 1000키로 걸었다능… 무릎 나감ㅋ

가방챙기면 일단 시작이 반인거 아시져? ㅎㅎ 소복님 아직 30대시면 순례길 날아다니실거에여 ㅋ 꼬옥 걸으시길 응원합나다!!! 👍😁

10년에 한 번씩 80세~90세까지 해보시기를

역시 보셨군요! 에요~ ^^

구겐하임미술관도 멋졌지만 빌바오라는 도시 자체가 넘나 매력적이더라구요! 부르고스에서 나름 가까워 당일치기했는데 하루만 있기엔 아까웠어요. 다음엔 빌바오로 따로 여행을 가야겠어요^^ ure님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 짐들만 추려봤어요ㅎ 제 기준이긴하지만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럼요!! 꼭 한번 가실 수 있으시길요!! (순례길 두번은 힘들죠 ㅎㅎ)

jh님의 백패킹 짐싸기 노하우 궁금하네요!! 😀

얼마나 비싼 걸루 사셨으려나요~ ㅎ 베드버그있어도 다 그런건 아니니 일단 다시 구매하시진 마시구요 사신 침낭 가져가셔도 괜찮을듯 해요. 혹시 그럴 경우 숙소에 있는 세탁기로 침낭을 깨끗하게 세탁한 다음 건조기도 한번 돌려주시고 햇빛에 이중으로 완전 바짝(살균효과) 잘 건조해주시는 게 중요해요~~

👍감사합니다 ^^ 부엔까미노!~~~

한국음식점은 없구요 중간에 신라면을 파는 식당과 가게는 있어요.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알베르게도 있구요 (로르까, 오리온 두군데) 근데 코로나 이후에도 영업을 계속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Nomadunni 신라면이 어디에요..ㅎ
한국인 알베르게가 있다니 위안이 됩니다
언제 갈지 모르지만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오~ 아틀란타! 먼 곳에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고암님 아틀란타는 날씨가 어떤지요? 한국은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하루 보내시길요~ 그곳에서도 부엔까미노!! 💕

엄지 엄지 척~~~~!! 감사합니다^^

다음주! 부럽습니다~~~!! 그리운 까미노 😍 촬영은 소형 디카인 캐논 파워샷 마크3으로 했어요~~ 건강하고 멋진 순례길되시길요! 부엔까미노 ❤️

소소하지만 유용한 아이템이 또 여행가면 찐아이템이쥬~~ 😁💕

🙂🙏 감사합니다~~ s님 가시는 모든 길 위에 축복이 있으시길요! 부엔까미노!!

제가 준비물 소개하면서 준비 차원에서 베드버그를 언급해서 그렇지 베드버그 안물린 순례자들이 훨씬 많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름님 가시는 길에는 벌레 한마리 얼씬도 못하게 주문 팍팍 넣어드릴게요~ㅎ 부엔까미노!!

우왕 헝가리에서부터 걸어서 출발하시나요? ㅎㄷㄷ 🤩👍 응원하겠슴돠~~ 부엔까미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해파랑길 750을 걸으시고 남파랑길까지(1450!! 이렇게 긴 길인줄 몰랐네요!) 걸으실 예정이라니 산티아고 완주는 출발만 하시면 순삭하실거에요 👍 저도 9-10월 걸쳐서 걸었었는데 날씨 좋았어요~~ 또 가고 싶어요 부럽부럽~~ 길동무님의 순례길 완전 응원합니다!! 부엔까미노!! 💛

안숙님도 순례길을 걸으셨군요! 반갑습니다~ 손톱깍이!맞아요~ 전 손톱깍이를 못챙겨가서 중간에 다른 순례자분꺼 빌려서 썼네요 ㅎㅎ 😁

네~ 미리 계획하고 예약을(사설 알베르게나 일반 숙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립 알베르게는 규모가 대부분 크기도하고 도착 순서대로 침대를 배정하거든요. 예약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묵으실 수 있답니다~ 😁

숙소는(공립알베르게) 보통 예약을 하지 않고 도착하는 순서대로 침대를 배정받아요~ 인기있는 숙소는 늦게 도착하면 금방 다 차기는 하지만 순례자 숙소는 많으니 예약을 안한다고 못자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해요. 사설 숙소는 예약을 하고 가기도 하구요. 아마도 유럽 부활절 기간과 6~8월 최고 성수기일때는 공립이든 사설이든 예약을 해야 안전하긴 할거에요. / 하루에 어느정도를 걷는지는 개인의 체력과 일정에 따라 많이 달라질텐데요, 대략적으로 하루에 20키로 정도씩 걸으면 35~40일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걷는 사람들이 제일 많은듯해요. 평균이 그렇다는 것이니 자신의 스케줄과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짜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것에 따라 돌아오는 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좋구요~~

배낭은 그레고리(gregory) 백팩 32리터이구요 (짐 무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꽉 차게 짐을 싼다면 대충 8키로 정도까지 넣을 수 있는 사이즈에요) / 카메라는 캐논 컴팩트카메라인 파워샷 G7 으로 촬영했어요 (배터리까지 포함 무게 300그람 정도에요) ^^ 참, 노트북은 안가져갔어요~ 순례길에 노트북 가져온 사람을 딱 한명 봤는데 엄청 후회하시더라고요 ㅎㅎ

캐논 컴팩트카메라 파워샷 g7으로 촬영했어요~ (무게는 약 300그램정도) 일상에선 아주 작은 카메라인데 순례길에선 이것도 무겁더라고요;; 순례길가시는 분들은 고프로같은 액션캠 추천드립니다...!

맞습니다! 순례용 짐과 배낭 신발 등 미리 준비하시고 시험삼아 다녀보면 진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급하게 출발하느라;;; ^^ 낙타물주머니라면 비닐팩으로 된 물통 말씀하시는거죠? 있으면 편할것 같기는 해요. 순례길 곳곳에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저는 물통없이 (생수병만 들고) 다녔답니다~~

중학생 아들과 순례길! 넘 멋져요~~~ 완전 응원합니다!!! 👍👏❤️ 준비물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배낭은 저는 그레고리(Gregory) 배낭 34리터를 가져갔구요 다른 배낭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그레고리 백팩 일단 추천드려요~ 가볍고 착용시 하중도 비교적 덜 느껴졌구요 (짐이 가벼운 탓도 있었지만요~)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오스프리 배낭도 순례길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배낭 중 하나랍니다 :)

@@Nomadunni 너무 감사해요~^^
그레고리 보고 있었어요 정말 배낭여행족에게 안성맞춤 가방
같아요.
열심히 연습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는 제 한 몸 걷기도 힘들었는데.. 오즈맘님 아이들 둘을 데리고!! 대단대단!!! 👏👍시리아부터 걸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맞아요 ㅎ 어깨와 무릎이 하루하루가 달라지죠ㅎ 저도 순례길 다시 가고 싶은데 생각하면 (수많은 오르막길!!) 어떻게 또 걷나 싶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또 생각나고^^ 준비물 영상 이게 뭐라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것 보면 산티아고순례길은 걸은 사람, 앞으로 갈 사람 모두에게 행복한 길인듯 싶어요. 오즈맘님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

오, 애들이 대단네요

초록색 조명 브랜드가 따로 있진 않구요~ 녹색 그린 갓 스텐드로 검색해보시면 3-4만원대 조명이 쭉 뜰거에요~ :)

지영님! 일단 제 지인과 같은 이름이라 너무 반갑네요ㅎ 저는 9-10월에 걸쳐서 순례길을 다녀왔는데요, 보통 5-6월과 9-10월이 걷기에 가장 좋다고 해요. 다른 계절은 안걸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9-10월은 걷기에 좋았답니다^^ / 비용 물어보시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순례길 하루 비용에 대해 답해드렸던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사람마다 걷는 일정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므로 평균 하루비용으로 알려드리면 x 여행일수 하시면 될거에요) : 아침식사(커피+빵. 3-5유로), 중간에 카페 커피/음료값 (1.5-3유로), 점심식사 (5-10유로), 순례자숙소 공립알베르게 (5-10유로), 저녁식사 (사먹는 경우. 10유로 정도) / 하루 평균 최저 25유로(3만 5천원)~ 최대 35유로(5만원 정도) 잡으시면 될것 같아요. 알베르게 대신 사설 숙소로 가면 여기서 10유로 정도 더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이고요, 정말 사람마다 다르므로 그냥 참고만 하세요~~ / 그리고 저는 혼자 가시길 추천드려요. 혼자가셔도 길 위에서 결국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지영님 화이팅~~~

@@Nomadunni 생각보다 자신감 들게하는 비용이네요. 감사합니다 5월말로 계획을 잡아야 겠네요^^
한가지 더 질문 남겨요.. 길위에 친구들과 만나고 같이 밥도 먹으려면 의사소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리 어학원이라도 다녀둬야 할까요?
카페나 식당에서 주문하고 알베르게에서 입퇴실시 입을 열어야 할텐데....
스페인어 배워가야 하나요? 아니면 영어?
사실 비용보다 더 걱정인 부분이기도 해요.
아!!!그리고 왕복 항공 교통비도 여쭙니다^^

배낭은 34리터에요~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작은 사이즈랍니다^^

유쾌하셨다니 기뻐요! 🍓님~ 오늘도 평온하시고 유쾌한 하루 되시길요! 부엔까미노~ 🙏

걸으면서 자전거 순례자들도 많이 만났는데 가끔 부럽더라고요 ㅎㅎ 충준님 부엔까미노 라이딩!!! 🚴‍

가능하고 말고요! 순례길에 60이상이신 순례자들 정말 많아요! 게다가 20대들보다 더 잘 걸으시더라구요. 참고로 무거운 배낭을 다음 숙소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이용하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저도 힘들때 몇번 이용했어요~) 천천히 조금씩 자신의 체력에 맞게 무리하지않고 걸으신다면 충분히 걸으실 수 있어요!! 데레사님 응원합니다^^

배낭 배달 해준다면 도전해 볼만 한듯 ~ 나이가 60대 후반이라 ~정보 감사합니다

@@user-tn1yw7uo9p 배낭 배달서비스 이용하는 순례자들도 꽤 있습니다~ (저도 힘들때 몇번 이용했습니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무리하지않고 건강하게 순례길을 걷는 게 중요한듯 싶어요~ 영미님 응원할게요! 부엔까미노!! 🤗

70 넘는 여자분들도 많이 봤어요. 엄청들 잘 걸어요.
한쪽 다리를 저는 남자도 있었는데 무지 빠르고 며칠간 동행하다 언젠가 헤어졌는데 이 분 생각도 많이 나요.

옷가방 파우치는 예전에 텐바이텐에서 미니트렁크 파우치라는 품목으로 구매한건데 지금은 아예 단종이 됐네요ㅠ 이 파우치 정말 강추인데 쩝.. 혹시 비슷한거 보이면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암요! 언젠가 또 가야죠~ 정말 마력의 순례길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엄지엄지 👍👍 glitter님 부엔까미노!

초경량 긴바지는 파타고니아 제품인데요 몇년 전에 산거라 지금은 단종되었네요ㅠ 그래도 비슷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대부분의 스포츠브랜드에 초경량 (얇고 잘 마르는) 등산용 바지가 있으니 비교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요가바지는 '부디무드라' 라는 브랜드 제품인데요 이것도 단종;; 부디무드라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비슷한 바지들이 또 있을거에요~ ^^

@@Nomadunni 감사합니다~^^*

그레고리 백팩 34리터입니다~~~ 가벼워요! 🎒

@@Nomadunni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