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같이 작품 한 번?"…박찬욱 "거절만 하지 마"

김구 선생님이 그렇게 바라던 문화강국이 되었네요~ 요즘 노래 영화 드라마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최고!

우리나라 대단하다 작은나라인데 국제적으로 우리나라를 빛내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송강호 배우가 수상할때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해 주는 박찬욱 감독님, 박해일 배우의 모습이 아름답고 뭉클했습니다.
두분 정말 축하합니다.

박찬욱감독님, 송강호배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어마무시하다 이건 정말
이 나라 목숨바쳐 지켜주신 선열들께
보답하고 계시는 훌륭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오랜팬들이 다시 극장을 찾게 될 큰 계기,분위기를 만드신거 같아서 기쁩니다 두분 모두 한국영화의 기둥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명박근혜시대 블랙리스트 두 분이
수상을 하셨네 축하드려요~
블랙리스트 두 분이 큰 일 하셨네

너무 축하드려요. 휴일 아침 정말 기분 좋게 시작할수있어서 감사드리고. 괴롭히는 한국 관객 1인, 곧극장 달려갑니다!

두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국영화사에 또 한번 길이 남을 쾌거입니다
영화발전에 힘써주신 노고와 수고에 정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의 축제의 날이네요

송강호 연기력 지린다 ㅎ
축하드립니다

결국, 감독이나 배우도 실력이 뛰어나지만 역시 우리나라 관객들의 보는 눈이 까다로워서 기대를 부흥하려다 보니 상은 덤이다 이 말씀인데, 사실이지만 겸손하시군요.

대한민국아니 세계적 영화 연출가는 박찬욱감독
최고의 배우는 송강호배우
1000만 관객 감독이 중요한게 아니다!

코믹하면서 로멘스도 있어야하고 다툼에는 리얼하게 화해하면서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

자랑스럽습니다 ♥

너무 좋다 두분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두분다

박찬욱감독은 최고의 미장센 아름다운 영상미 말해뭐해

세계적인 국제 시상식에서
감독 대표로 감독상 타고, 남자배우 대표로 남우주연상 타고... 대박이다...

박감독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관객입장에서 다양한 장르를 섞어서 만들어주시니 보게 되지요!! 이게 비단 영화만의 상황에 아닙니다 k-pop도 똑같은 상황 입니다 거기도 엄청 섞어요 ㅋㅋㅋ 여튼 감독님 존경하고 축하합니다!!

우와 대한민국의 경사입니다.
두분 다 모두 축하드립니다...경사났네 경사났어...
조상님들 보고계시죠??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아 눈물난다.

마지막은 관객 수준이 높아서 좋은 작품이 나온다라고 요약

영국 축구 득점왕.프랑스 칸 영화제 까지...한국인. 상상도 못했던일이

감독님, 배우님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 외신 기자와의 많은 인터뷰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진정성 그리고 겸손한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박찬욱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 또한 코로나 이후 제가 사는 나라에서 벨파스트라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단 3명의 다른 관객들과 관람한 일이 있었는데, 굉장히 몰입하여 수차례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제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더욱 감정이입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그 큰 화면, 좋은 음향으로 영화 속 세계에 간만에 완전히 몰입했던 경험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죽을 때까지 영화관에서 몇번 더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대충 계산까지 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헤어질 결심, 브로커 모두 해외에는 한국에서보다 한참은 늦게 개봉하지만 잘 참았다가 꼭 영화관에 가서 보겠습니다. Vive le cinéma coréen❤️ 인생의 희노애락을 깊이있게 다루는 한국 영화가 해외 씨네필 뿐만 아니라 일반 영화 관객들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이야~~~~대단하다. 한국인 하도 상 받아서 내적 친밀감 높은 영화제 ㅎㅎㅎ
기분좋네요. 두분 영화 언능 보고 싶어요.
축하합니다

감동이다

수상 축하드립니다~두분~

찬욱이형 "경험이 많아서 잘 압니다"
캬... 칸의 남자 답게 여유가 있으셔

제발 영화계 건드리지 마라. 지원은 하돼 간섭하지 마라. 건드리는 순간 추락한다.

최고입니다

두 분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른 극장에서 영화 보고 싶습니다.

두 영화 다 봐야지 ~

저분들이 박근헤 이명박때 블랙리스트 였다는거 ..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다 축하드립니다

박찬욱,송강호....참 ...훌륭한 분들어여....따로 기자실을 함께 찾아 ...훌륭한 멘트까지...국민들 함께 함을 항상 느끼게 하는...훌륭햐....

주말에 좋은 소식!!!ㅎㅎ

축하드립니다. ^^ 경사입니다. ^^
코로나때문에 영화관 못갔었는데 영화관에서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믿을우없는
대한민국 예술계,영화계의 엄청난 경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두 분의 앞으로의 작품도 응원 하고 있습니다.
고 강수연 배우께서도 진심으로 기뻐 하셨을텐데..
더 아름답게 빛나고 퍼져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문화!♡
화이팅!입니다.

두 분 다 엄청납니다👍👍👍👍👍

송강호 연기는 대체 불가능

멋지네요!! 두영화 다 보고싶네요~ 수준이 높아진것 같아 뿌듯합니다.

축하합니다🎉

두분 모두 정말 열악한 시절부터 영화를 찍었는데 정말 그 대단한 의지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랑스럽고. .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송강호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화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찬욱 감독님도 항상 신선한 구도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항상 쭉 ____ 하시길 빌겠습니다.
두분다 인성도 좋으시니 역시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가까운 일본에 있지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기가 막히다 일본감독에게도 중국배우에게도 주지 않는 상을 한국감독과 한국 배우에게 주네.... 한국 대단하다

축하드려요

자랑스럽습니다

송강호 님, 다음은 아카데미 받으셔야죠. 기대합니다!!!

관객수준은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고인 것 같다. ^^

훈훈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두분다 대한민국 대표입니다.

대한민국이 최고야 👍👍👍

두분 정말 축하합니다~~^^

송강호 배우님
정말 추카드려요
제생각엔
사실 늦은감이 없지않아요ㅎ
송배우님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다시는 이런분들을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하는 정부가 탄생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모두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경사내요~ㅎㅎ

멋지다 대한민국

축하드립니다. 👍👍👍

송강호는 진짜 대배우구나
한국이 힘들 때마다 영화로 이만큼 국위선양하고 위로해주는 배우가 얼마나 더 있을까

Félicitations 🎉 🤗

우리나라는 정치만 빼면 다 좋은데...
암튼 한국인인것이 자랑스러워요

6월달에 극장터지겠네..
국산영화에다가 외화까지 볼게 많아..

5:43 우리국민들이 단일 장르만 가지고는 만족을 못하고 그 안에 실제 우리인생이 묘사되기를 항상 요구하고
장르 안에도 웃음도 있어야되고 공포도 있어야되고 감동도 필요하고 다 있기를 바라신다 ㅎㅎ
그래서 우리가 더 많이 시달리다보니 이렇게 잘 된거 같다는 말씀 ㅋㅋ (찔리네요 ㅎㅎ)
지난 인터뷰때도 한국영화가 세계에서 주목받는이유에 대해서
창작자서부터 투자, 배급 모든 제작라인의 인적자원이 우수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근성이 독하고
그리고 한국 근현대사의 여러 극단적인 경험들이 우리 유전자에 만들어놓은 어떤 드라마에 관련된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데 있어서 전문가가 되도록 훈련시킨 것 같다라고 하신 말씀이 왜?라는 질문을 가장 잘 설명하신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축하드리고 자랑스럽네요 멋진밤보내세요 ^^

하 이 좁은 땅에 인재들이 넘처나는구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물들을 아무렇지 않게
당연한듯 생각하는 시대가 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문화는 항상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는것

박찬욱 감독이 당연히 황금종려상 받아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칸영화제 아직도 너무 몰라

대단흐네 축하드려요

두 진짜 한국영화 대표인물들 입니다.

👏👏👏👏

어우씨 대한민국ㅠㅠ어엉엉어엉

한국영화 대단하넴♡♡♡

송강호가 봉준호 박찬욱 영화가 아닌 다른 감독 영화로 남우주연상 받았다는 게 좀 이상하게 느껴짐 ㅋㅋ 심지어 그 감독이 고레에다 감독이라니? 아 뭔가 기분이 묘한 ㅎㅎㅎ

송강호 배우님 브로커는 아직 못 봤지만 기생충에서의 연기는 정말이지...대단했습니다.
기생충에서 배우상 못 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믿고보는 배우 송강호씨가 정말 기쁘고 행복해보인다.정말 경상도사람들은 좋아도 잘 표현을 못하고 더구나 표정도 별반 달라지질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나는 밀양에서의 연기가 참 좋았었다 이작품도 기대된다.

맨마지막 멘트. 감독님 입장에서는 시달렸다고 표현을 하셨지만..
내가 이미 올드보이때, 설국열차때 했던 말이다.
올드보이 같이 어둡고 무거운 소재의 영화가 당시 300만 넘었다.
설국열차. 해석이 난해난 영화가900만.
한국이라는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서 박찬욱, 봉준호가 나올수 있는건 수준높은 한국관객덕분이다.
라고 이미 말한 바있다
한국 관객이 그들을 키워냈다.

good

평론가들 평점 평균이 높다는 것은 심사위원 숫자를 확대했을때 더 큰 상의 수상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거죠....
이번에 배우 심사위원단이 많던데
감독이나 연출자가 심사위원 비중이 높았으면 아마 상의 이름이 많이 바뀌었을 겁니다.

맞아요, 관객의 수준이 높아져서 영화인들이 더 고질을 영화를 만들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상받은 건 축하하지만, 전 아직 영화를 못봐서 평가는 영화를 보고 하겠습니다.
두분, 세계적 전문가의 인정을 받게되어 저도 영화팬으로 너무 기쁘네요~❤

덕분에 유럽에서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배우 에게도 기회를 줘야지 얼마나 연기력 좋은 배우가 많은데

송강호는 박찬욱 봉준호 작품에도 거절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적 있는거같네 ㅋㅋㅋㅋ

진짜 3년간 한국 문화컨텐츠에 일어난게 빌화인가 싶다ㅜㅜ

나는 한국 영화에 속지 않는다
그들만의 이너써클....
그놈이 그놈!
그 연기가 그 연기!
디테일에 있어
그 배우의 특유의 습관과 어투...
분노의 방식!...똑같은 행동 비슷한 표정 등등...
새로운 배우 발굴이 없는 ....
식상한....
한국영화의 고인물!

잘못보면 우리 영화축제에 두분이 타신줄. 또 누가보면 두분이 같은영화 찍으신줄^^

바야흐로 소프트 파워가 꽃을 피우는구나 ㅠㅠ

CJ의 승리군요. CJ축화 합니다.

오랜만에 박쥐나 보러가야지. 다까묵었네

한국 기레기들 편하고 놀만한데에만, 엄청 많이 가 있는것 봐 ㅋㅋ

처음 영상봤을때 당연히 같은영화로 상받았다고 생각했네 ㅎㅎ..

박찬욱 감독 마지막 멘트가 은근히 언중유골입니다. 사실 전 국민이 영화 평론가인 우리나라 국민들 만족시키기 쉽지 않죠.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박쥐까지 그래두 같이 작품 많이 하셨는데
감독상 주연상으로 다시 투샷
웅장하네요 ㅋㅋ

울국민들은 각자 자기할일 잘하고 있는데.. 대통이란 분이 알콜중독으로 술집 전전하는게 걱정이다.

5천만밖에 안되는 인구인데 뭐이리 뛰어난 인재들이 많아! 이스라엘 저리가라 잖아!

조진웅 송강호 다 나오는 영화 보고 싶어요

Sympathy for Mr. Vengeance ！

여우주연상 은 뉴규인가요

11월 월드컵에서 손흥민 주축으로 8강 가면 올해 문화체육계는 대박이다

우리나라가 영화 보는 눈이 까다로운 편인가요? 두 분 축하합니다

어느 새 모든 영역에서 코리아 기준이란게 생김..
한국인이 만족하면 전 세계 어디서도 기본 이상은 한다..ㅋ

근데 송강호 되게 잘생겼네 ㄷㄷ

한국 사람들 댓글만 봐도 참 "욕망"과 "향상심"에 대한 욕구가 끊이지 않고 "더 더 더 좋은것"에 불탄다는거 알겠다. 그래서 한국 예술이 그 한국사람들 맘에 들려고 하이브리드로 많을걸 섞고 섞고 맛을 내기 위해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는것도 맞다.
다만 그 한쿡사람들의 욕망이 삐뚤어지지 않고 자기 파괴적으로 작용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