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앵커칼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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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7.
- "왜 너와 나를 혼동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같은 사람이니까."
나약한 회사원이 거친 사내를 만나 폭력에 빠집니다. 사내에게 질질 끌려가는데 CCTV에 혼자만 찍힙니다. 사내는 그 자신 이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은 여기서도 이중인격을 연기합니다. 순한 얼굴 뒤에 숨은 광기를 터뜨립니다. 결국 사악한 정체를 드러냅니다.
골룸이 마음속 스미골과 충돌합니다.
"안 돼! 주인님이야!" "안 되긴! 내 보물!"
뱀장어는 뱀 같고, 누에는 벌레 같습니다. 사람들은 뱀을 보면 놀라고, 벌레를 만지면 소름이 돋습니다. 하지만 어부는 뱀장어를 잡고 여인들은 누에를 만집니다. 이익 앞에서 사람이 바뀌는 겁니다.
#조국 당 비례 1번 #박은정 후보 측 재산이 1년 사이 41억 원 늘어났습니다. 대부분, 대검 형사부장 출신 남편이 번 것으로 추정됩니다. 1년 동안 백예순 건을 수임했다고 합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다섯 달 만에 16억 원을 번 사실이 드러나 총리 후보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렇듯 초고소득 전관예우 논란에 휘말린 사람의 배우자를 검찰 개혁의 상징으로 앞세운 겁니다.
"조국 대표는 검찰 개혁을 위해 전관예우는 철폐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비례 6번 김준형 후보는, 아들이 열다섯 살에 국적을 버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외교원장을 지내며 한미동맹을 비판해 왔습니다.
조 대표는 '대학 입시 기회 균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입시 비리 실형을 받은 피고인 조국과 정치인 조국은 다른 사람인가요.
피고인 조국은 1심에서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객관적 증거에 반하는 주장을 하면서 잘못을 인정하거나 진정한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 그가 대통령을 향해 '수오지심이 없다'고 꾸짖었습니다. 자신이 민정수석 때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명됐지요.
"(조 대표는) 정권 심판의 깃발을 들고 나설 자격이 없습니다."
정치인 조국과 그 당에서 벌어지는 자가당착 이율배반을 보며 #복수 에 관한 금언을 떠올립니다.
'복수는 꿀보다도 감미롭다.' '복수는 비열한 인간의 희열이다.'
3월 28일 앵커칼럼 오늘 '복수는 나의 것' 이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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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사퇴하라. 법사위에서 사법부.검찰 압박해서 남편은 변호사로 정보이용하고 뻔해보인다. 사퇴하라
앞뒤 안맞고 말과행동이 안맞는 인간들이다
조국은 자신의잘못은 생각않하는것같습니다.오죽하면 이재명의 사악한것보다는 오히려조국이 나은것같습니다. 앵크님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 이제는.. 국민이
이.조 범죄자들한테 복수할 시간~
-국민을 능멸한죄 철퇴를 맞아라~~
잘못을 인정 안하는 집단은 어디일까
조국대표가 철판이고 사람이길 거부하니
그입에서 나오는말도 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나라망신 미래세대들에게
민망합니다 어찌저런 뻐펀한인간이 국회 국민을깔보는 세상이 참........
대학입시기회균등 공약을 하다니
세상이 어찌되려고 막가파가 따로 없다.
전관예우.박은정 사퇴해라.법사위에서 정보빼내고. 사법부 압박하고.검찰압박해서 전관예우 계속하려고
우와 저질 물러나
언제나 법과 원칙에 나라가 될까요?국민에 여망입니다
아니, 뭔 교수 변호사는
죄다, 사이꼬 여.. 뭐여.. ㅋㅋㅋㅋㅋ
범죄자가 할소리는 아는듯!
대법원 가기 전에 전관예우당을 창당했냐?
조재인 ㅋㅋ감빵궈궈
자신이 복수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복수하는 비열한 인간이 되기도 하겠지만 권력을 향한 욕망의 끈을 놓을 수 있을때 아니면 자신의 한계치를 아는것이 중요할것 같다
대파가 지르고,
개파가 개판 치고.
양파가 양쪽 다 파~한다.
ㅋㅋ 그 잣대를 현 정부 공직인사한테도 들이대라. 쫄려서 감정적 호소 하는 주제에.
조국이 정의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정작 수오지심이 없는 자는 조국...이런 위선자를 재판부는 왜 법정구속 안했는지, 사법부는 이 자에게 무슨 의도로 예우를 했는지 미심쩍다. 이 자는 선거를 통해서 '이재명2'가 될 텐데 사법부는 이 화이트칼라 범죄자들을 감당할 수 있는가? 의심스럽다.
디올백은 김건희의 것.
김건희여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