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겨내셨어요"…아산·진천 주민 따뜻한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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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14.
  •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오늘은 좀 웃을 수 있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됐던 우한 교민 중 절반이 오늘 1차로 퇴소했는데, 내일은 2차 입국자들이 또 퇴소할 예정입니다. 오늘 현장 분위기는 아주 밝았다고 합니다. 우한 교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던 인근 주민들은 마지막 가는 길에도 응원한다, 축하한다는 팻말을 들고 배웅했습니다. 중국에서도, 격리 시설에서도, 힘든 시간을 보냈을텐데 주민들의 큰 배려와 격려덕분에, 위로 받았을 것 같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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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clicheq3919
    @clicheq3919 4 년 전 +2

    아산 진천에 사는 좌파 단체던가? 아니면 그냥 좌파단체던가...? 그렇게 반대하던 일반 주민들이 노래까지 불러주면서 북한처럼 손도 흔들어주나?
    왜 정부는 국민의 눈과 머리를 지들 수준으로 취급하지???

  • @ran3287
    @ran3287 년 전

    선동당했던 주민들ㅠㅠ

  • @kevinjoe6827
    @kevinjoe6827 4 년 전

    그래서 주민들 얼마씩 줬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