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기현 첩보' 송병기 소환조사…자택·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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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12. 05.
  •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의 핵심 고리로 떠오른 인물이 바로 송병기 울산부시장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송철호 시장 캠프 소속이던 송 부시장은 지방선거 전 청와대에 김기현 시장 관련 의혹을 제보했고, 백원우 민정비서관실은 첩보문건을 만들어서 경찰에 넘겼습니다. 송 부시장이 정부의 요구를 받고 정보를 전달했다고 한만큼 검찰은 양측 간에 어떤 말과 정보가 오갔는지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전에 송 부시장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찰, 이 시각 현재 송 부시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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