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개학 전쟁 [신동욱 앵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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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3. 31.
  • 우리는 전쟁 때도 피란지에서 천막을 치고 학교를 열었습니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들은 콩나물 시루 같은 교실에서 2부제, 3부제 수업을 했습니다. 한 세대의 학창시절은 평생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초유의 재택 개학이 지금 어린 세대는 물론 엄마들에게도 악몽으로 기억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4월 1일 앵커의 시선은 '4월의 개학 전쟁' 이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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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fb3092
    @fb3092 4 년 전 +1

    무능한 정권의 무능한 교육부장관...

  • @marincorp27
    @marincorp27 4 년 전 +1

    개학하는 게 어떨까요?
    우리 의료 시설이 여유가 있으니
    이제 조금씩 일상생활을 하는 게 어떨까요?
    무조건 걸어 잠그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단 우리 안에 있는 면역 체계를 믿으면서
    철저힌 통제 속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건 어떨까요?

    • @user-ew2qf3zb3r
      @user-ew2qf3zb3r 4 년 전 +2

      개학은 하루 확진자수가 한자릿수로떨어지고 모든동선이 파악되고 완벽하게 텅제가능할때 해야죠 여태까지 개학을 미뤄온이유는 학교에서 1명이라도 확진자나오면 답없어지는것 잘 아시지않습니까? 지금도 자가격리도안지키는 사례도있고 해외유입으로인한 감염도 잇다라 발생하고 전혀 뜬금없고 예상밖의 지역에서도 발생하는데 온라인개학..도 나름 최선이었겠죠 그냥 수십조원 엉뚱한데 쏟을바에 확실하게 종식시켜버리고
      9월학기제에 10조투자하는게 깔끔하다봅니다만 지금상황은
      개학후 확진자나오면 100%통제불가로빠지는건 시간문제vs
      개학을 계속 미루면 많은 사회적문제발생
      둘중하나 선택잘해야합니다
      의료인들 지쳐가고있습니다 정부에서 자화자찬하는건 듣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