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 봄이왔어요~문희의 마음속에도~🌸★봄특집 십분순삭★| 거침킥⏱오분순삭

최애 레전드 편
“내인생에 봄이 몇번이나 올것같아 봄바람 맡을 날이 얼마 없을것 같아서 원없이 놀아 보려고 그런건데” 이 대사 진짜 볼때 마다 눈물나고 가슴에 큰 울림을 줌 ...
나문희여사 ... 우리할머니 ...

그와중에 나여사님한테 감정이입해주고.. 식사챙기고... 모자챙겨주고... 편들어주는거 박해미밖에 없어ㅠㅠ 그냥 기쎈 캐릭터로 기억 많이 되는데 하이킥에서 제일 능력있고 멋있는 캐릭터였음 ㅠㅠ

원장 사모님 품위 지키라고 윽박지르면서 사모님 대접을 누구보다 안 해주는 순대할배ㅠㅠ

11:06 박해미가 모자 촤라락 던져주면서 챙겨주는 장면 넘 좋음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눈부심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오
그건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라
그래 실컷 구경하고 즐기시게나
이 찬란한 봄날이 다 가기전에
- 이순재 거침없이 하이킥 91회

나의 최애에피소드 중 하나.
마지막 순재도련님의 두툼한 용돈까지 완벽함 영감탱이들이랑 놀지마~
화도 잘 안내는 무늬여사가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냥 봄타서 봄바람 나신 줄만 알았는데 마지막 대화할 때 맴찢 아니 왜 하이킥은 웃긴거보다 가끔 찡한게 더 많은 기분이냐.. 감독 스타일이 그래서 그런가.. 지나고 보면 이입되고 다 슬퍼..

10:33 나여사님 연기 진짜 대박이시다....
감동에 벅차서 행복해서 울컥한게 얼굴에 딱 비치는데...
대박이다....눈가랑 코가 순간적으로 발갛게 되시는데 진짜 대박이다....진짜 배우..

8:30 진짜 이 부분 듣자마자 눈물 터짐...엉엉... 어렸을때는 짠한 정도였다면 지금은 그냥 눈물 터짐...

저 모자던져주는 장면 되게 감동적이다...

09:06 아버지한테 작작 볶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화끈하다

11:23 순재띠가 문희할머니 나가는거 흐뭇하게 쳐다보는거 웬지모르게 뭉클함.....

난 순재찡이 돈 주면서 다른 얘기 안하고 영감탱이들이랑 놀지말라는거도 넘 좋아ㅠㅠㅠ
생색없이 딱 부인을 사랑하는 남편으로써 할말만 하고 꽃놀이 가라고 하는거...

나문희 여사님 울으실때
괜히 나까지 울컥해짐
우리 엄마 생각이 나기두 하구 ㅠㅠ

4:17 순재님 애드립같은뎈ㅋㅋㅋㅋ문희님 생각지도 못한 애드립에 현웃 터지신듯ㅋㅋㅋㅋㅋㅋㅋ

9:40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커서 보니깐 장면 하나하나가 의미있게 잘 만든 작품이였음..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보다 이제는 눈물흘리며 보는 화

꽃노리라고 쓴것도 디테일 최고

10:40 영기엄마 전화받는속도 거의 대기조수준

1:30 준이 문희 소리에 놀라는 거 봐주세요ㅠ 졸귀

봄날 얼마 안남았다고 하실때 연기력 지린다...너무 리얼해서 다른 연기자들도 순간 표정들이 정말 엄마, 할머니, 시어머니, 아내를 복합적인 심정으로 보는 눈빛;;

거침 없이 하이킥은 리얼 다른 하이킥 시리즈가 못따라옴 ㅜ
감동과 유머 교훈 그리고 캐릭터 에 걸맞는 에피소드 까지 완벽 했음.
그립다 저때가.

4:09 순재씨 웃음참고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4:19 아니 문희씨도 참고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7 연기 너무 잘하셔서 배우들 실제로 숙연뭉클 해진거 아님니까..

8:31 하 존잘ㅜㅠㅠ 여기서 이렇게 아련한 표정까지 지을 일이냐구 이윤호.........

그래 다 늙어서 그랬어 다 늙어서
다 늙어서 앞으로 놀 날이 얼마 없을 것 같아서 사지 멀쩡할 때 놀라 그랬어 왜!
내 인생에 봄이 몇 번이나 올 것 같애?
몇 번이나 올지 당신은 알어? 난 몰라...
당신이나 나나 언제 어떻게 될지 아냐고!
봄 바람 날 날이 얼마 없을 것 같아서 원 없이 한 번 실컷 놀아 보고 싶어서 그랬어! 왜 그래 왜...! 내가 진짜...

이번편 진짜 눈물난다 ..... 나문희배우님 진짜 연기 잘하신다 웃길 때에는 재밌게 연기 잘하시고 감정연기는 또 감정 잘 잡으시면서 느낌 잘 살려주시는듯 ...

대사 하나하나 인물 성격을 너무 잘 반영하는 것 같음.
준하 "생기 넘치고 보기좋구만 왜 그러세요 진짜..."
민용 "엄마좀 작작 볶으세요 예!?!"

사실 하이킥의 메인 히어로는 작가들임. 이 편도 시트콤 주제에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만 몇 개가 쏟아지는데 물론 명배우들 연기도 한몫 했지만 섬세하고 깊은 고찰이 담긴 대사들이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음. 이 편뿐 아니라 어느 편을 봐도 대사 하나하나 대충 쓰여진 게 없고 늘 찡한 뭔가가 있음.

문희 여사님...병원 사모님이라고 체면 차리는것보다 저렇게 봄 즐기는거 넘 보기좋은데ㅠㅠ 추억 남기는게 진짜 중요함...나중에 떠올리면 기분이 묘해지고... 좋은 추억 남기세여 여사님ㅠㅠㅠ

2:09 준이 앙뇽~

인생 시트콤...보통 어릴때는
할머니.할아버지 에피소드는 좀 지루하다고
느낄수도있는데 거침은...나문희.이순재 에피소드가 너무 역대급으로 좋구...여러 감정들이 다담겨져있고 유머까지 놓치지않아서좋음

04:20 둘다 웃음 겨우참음 ㅋㅋㅋㅋㅋㅋㅋ

순재 할아부지는 봄이라서 노는 것보다 남자들이랑 노는 게 더 싫어서 그랬던 거 같다. 말을 예쁘게 못 하셔서 그렇지 ㅜ

"내 인생에 봄이 몇 번 올것 같애?!" 저떄 되면 얼마나 서럽고 슬플까요...
그래서 더 즐기고 싶었을 뿐인데 남편은 이해해주지 않고 노망났냐고 막말 들으면 더 서러울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은 이해해주고 훈훈하게 마무리된 것 같아요:)

나문희 여사님의 인생에 봄날이 몇번있겠냐는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꽃놀이 좋아하시던 어머니께서 병환으로 안 좋아지시늠 모습을 보니,,, 어머니의 꽃놀이 모습이 그립습니다.

같이 노는 할아버지 콧대보소ㅋㅋ 젊었을 때 존잘이었을듯

거침은 진짜 연기가아니라 가족들끼리 사는거 찍은거같다 ㅋㅋㅋㅋ

저희 외할머니도 진짜 꽃을 너무 사랑하셔서 이거 같이 봤었는데... 정말 꽃 속으로 가신지 벌써 6년이 넘어가네요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꽃 놀이 실컷 해 할머니 !
또 꽃피는 어느날 , 그때 다시만나요 ❤️

왜이렇게 슬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나문희 할머님이 내 인생에 봄이 몇번이나 남았냐고 우실 때 같이 눈물 주르륵 난다…..ㅠㅠㅜㅜㅜㅜㅜ마지막 순재 할아부지 편지까지 감동 눈물 ㅠㅠㅜ

나이들면 예쁜거 좋은거봐도 무심해지는데
소녀처럼 해맑게 웃으시고 즐겁게 사시는게 복인것같아요 ~ 저렇게 사는게 건강하게 사는거죠 보기 너무 좋아요^^

8:30 내 인생에 봄이 몇번이나 올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할무니할아부지 생각나네.. 봄놀이 한번 못 데려가서 미안해ㅜㅜㅜㅜㅜ 그 좋은 봄날에 우리 보느라 맨날 집에만 있게했네... 하늘에선 두분이서 벚꽃구경도 하고 재미나게 노셔용 사랑해~~❤

7:31 절씨구 = templesigooㅋㅋㅋㅋㅋ

박해미님이 시어머니 무시하는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챙겨주는게 좋음. 그리고 옛날에는 그냥 잼있게 봤는데 나이들어서 나문희 선생님 에피소드보면 눈물이 남.

봄만 되면 꼭 찾아봄. 마지막 순재도련님 나레이션도 환상이고 ㅋㅋ

근데 영기는 누군거야

슬프다... 이제 나이 먹어서 언제 까지 살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깐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싶은거... 이 에피는 나이 상관없이 지금 이순간 즐기라고 만든 에피 가틈

문희할머니 연기 넘 잘하시는데 8:30초 장면만 3번 돌려봣네.. 진짜 맴찢 할머니 말대로 사람한테 봄이라는 계절이 몇번 올지도 모르는데..ㅠㅠㅠㅠ

2:09 준이 앙뇽 ~~~! ㅋㅋㅋ너무 귀여우셔ㅜㅜ

레전드편
최애 에피
나문희 여사 보면 우리할머니 같고 우리엄마 같고 100번 보면 100번다 눈물나는 편

이순재가 개나리 보는 장면이 너무 아련하다..
나문희도 그렇지만 순재도 자기가 봄이 몇번이나 남았나 생각하는 장면..

진짜 저 집에 아들만 있는집에 며느리가 얼마나 큰 역활을 하는지... 그리고 저렇게 자기 고집 안 부리고 가족들 말 들으시고 맘 바꾸신 할아버지 마음도 참 예쁘심..

눈물나 ㅠㅠㅠㅠㅠ 걍 순재할아부지가 저렇게 무심하게 해도 그냥 다른 영감탱들이랑 노는 거 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는 게 기엽기도 하고 ... 꽃 볼 날이 몇 년 안 남았다는 무니 할머니 대사도 넘 슬픔여

그래도 나문희할머니 이해해주는 건 박매미밖에 없어ㅠㅜㅠ

마지막엔 해피이긴 한데 넘 맴찢임 ㅠㅠㅠㅠㅠ 맨날 집안일하시고 밥 차리시고 혼자 다 하시는데 놀러나가실 수도 있지 ㅠㅠㅠㅠㅠㅠㅠ

아름다운것들은 왜이리 빨리 사라지는걸까요
꽃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법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11:33 와,, 멘트 뭉클포인트임 ㅜㅜ 이런 완벽한 시트콤같으니라구ㅠㅠㅠ

지붕킥에서 이현경 김자옥 콩국수 에피가 있듯이
거침킥에서 나문희 봄바람 에피가 있는데 진짜 둘다 눈물남ㅠ
진짜 봄바람 에피는 울엄마 생각 남... 우리 엄마도 꽃 예쁘다고
좋아하는데... 니중에 코로나 괜찮아지면 꽃 축제 같이 가야겠다ㅠ

7:19 노래방배경화면 미쳤냣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씨구가 'temple'sig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웃음지뢰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와 근데 이순재 선생님, 나문희 선생님 두분 다 젊은배우들 사이에서 연기력 하나로 압살하시네요. 저 명확한 딕션, 울림있는 목소리, 섬세한 표현력, 캐릭터 소화력까지 정말 최고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이 편이 제일 레전드로 기억됩니다.

8:29
" 내 인생에 봄이 몇번이나 올거같애 ? , 몇번이나 올지 당신은 알아 ? 난 몰라 당신이나 나나 언제 어떻게 됄지 아냐고 "

이거 보고 운 사람 나밖에 없음?ㅠㅠㅠ

10:40 영기 엄마 전화 왜이렇게 빨리받아 ㅋㅋㅋ ㅋㅋ 문희 할머니 전화 오기 기다리고 있는줄ㅋㅋㅋ

00:11 여기 나오는 배경음악 너무 좋다,, 옛날생각나고 기분이 좋아짐 ㅎㅎ

11:00 왜앵!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

나 박해미가 모자 던져주는 저 장면 너무 좋아 😭😭😭 발성이랑 딕션 대사 진짜 셋다 너무 끝내주는거 같음

사소한거에 저렇게 감동받을 줄 아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딸기밭씬이나 그네씬은 분명히 올드한 감성인데도 낡아보이지 않고 새롭고 신선하게 보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하이킥만의 감성~~^^

이래서 하이킥이 좋아. 우리도 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는거 아니잖아요. 시트콤 속 순재네 가족도 마찬가지에요. 서로 싸우고 상처도 주고 울고 화내고 또 같이 부대끼고 웃고 떠들고 화해하고 그게 우리 인생이죠. 하이킥은 우리 인생을 현실적으로 반영해둬서 더 좋은거 같아요. 다들 댓글로 물고 뜯고 싸우기보다는 편하게 감상합시다. 드라마고 시트콤이잖아요. 여기서라도 좀 편하게 봐요. 현실도 퍽퍽한데ㅋ 여기와서까지 현실을 들먹이며 싸우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나문희 할머니 캐릭터는 너무 현실적이어서 공감이 잘됐다 진짜 울컥하실때 눈물 핑 돌았네ㅠㅠ

문희할머니 머리 풍성해서 꽃 꽂은거 넘 귀여우ㅜ어ㅋㅌㅌㅋㅋㅋㅋ쿠ㅜㅜ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 에피...극중 문희여사님도 실제배우 문희배우님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다음 해,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봄을
느낄 수 있을때 마음껏 느끼고 싶은 나문희님의 마음이
노년들의 마음을 대신해주는것 같아 정말 울컥했던..

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니찡 찐텐으로 웃음

4:10 순재할아버지 웃참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좋아하는 에피
문희 행복해하는 거 넘 좋고 할아버지들 댄디하심ㅋㅋ

8:31 후 윤호야 누나가 너의 아름다운 콧날에서 미끄럼틀 좀 타도될까?...

이 화 문희여사님만 보면 너무 짠하다..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다네요..ㅎ 진짜 코끝이 찡한 에피소드... 10대 후반에 볼 땐 몰랐는데 어느덧 서른 중반.. 마지막 순재어르신 나레이션과 문희여사님의 발걸음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간만에 너무 울었네.. 얼마나 행복하실까 우리 할머니 생각난다..진짜 ㅠㅠ 할머니는 더 행복해야해

영기엄마한테 "우리 놀러가자" 하실 때 너무 예쁘셔요

내가 공무원이 된 이유 비록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엄마 건강할 때 좋아하는 뮤지컬 콘서트 많이 보게 하려고 그리고 작년에 프라하로 첫 해외여행 보냈는데 다녀온 이후로 또 가고 싶다해서 너무 뿌듯했다

이 편 진짜 볼때마다 너무 짠하고 괜히 죄송함...
그리고 이 편이랑은 상관없지만 무니할무니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앞으로 쭉 뵙고 싶네요.. 진짜 우리 할머니같은 친근감..

너무 감동적. 연로배우의 확실한 대사, 감정 전달력때문에 너무 감동적임. 이런 시트콤 다시 나왔으면.

이건 진짜 명품연기가 캐리했다.. 감정을 이입하게 되네 배경음악도 적절하고

꽃 구경이 마음에 안드시는게 아니라 다른 할아버지랑 노시는게 마음에 안드시는거같은데 왜그러셨어요 ㅋㅋㅋ

이거 영상 두번 보고 울었어요. 나문희 여사님 진짜 연기 넘넘 잘해요

진짜 이에피소드는 몇번이나 돌려봐도 돌려볼때마다 눈물나옴 ㅠ

진지하게 보다가 8:31 너무존잘이라서 정지시켜놓고 봤네...😦🤭

차라리 봄놀이 말고 질투나서 그랬다고 하시지 순재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아직도 기억나요.
정말 명장면입니다. 봄이오면 생각나던 대사였는데,
다시 봐도 정말 명대사에요ㅜㅠ

나문희 여사님 행복해하시는 거 기분 너무 좋음ㅋㅋㅋ 나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라 생각날 때마다 보러들어오네.

4:20 웃음 참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10대땐 그냥 재미없는 에피소드였는데 20대 되보니까 너무 찡하고 재밌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ㅠㅠㅠㅜㅜ 하이킥은 진짜 인생시트콤임

썸넬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냐고ㅠㅠㅠㅠㅠ 룰루랄라 걸어가시는 거 너무 귀여우셔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이순재선생님 나문희 선생님 연기는 이렇게 하는거다
그냥 순간 감정몰입되면서 계속 돌려보게된다.
연기에서처럼 선생님들의 연기 언제까지 볼지는 모르겟지만 팬으로써 많은 작품 남겨주세요..사랑합니다

무니여사님처럼 갑자기 춤 췄다, 갑자기 울었다, 또 갑자기 웃다가, 또 갑자기 버럭하는 할머니가 10 살 남짓한 나이에는 .. 참 이해가 어려운 사람이었는데 , 서른이 넘고보니 그 시절 할머니의 행동이 조금씩 이해가 가요 : ) 그래서 늘 찾아봅니다 무니여사님 ♥︎

8:44 9:02 미뇽이 손 예쁘다 슬픈와중에 손이 눈에 들어오네 .. 설렘인간 옷은 구려..

하이킥에서 내가 제일 애정하는 편 ㅠㅠㅠㅠㅠㅠ 진짜 100번 봐도 감동 ㅠㅠ

하이킥은 웃기다가도 중간중간 이렇게 마음한켠이 찡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더 좋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