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철】 100만원빵 도문철 (with.맥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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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잘못한 그브는 싱글벙글하면서 다음판 하러가고 멀쩡한 두 놈만 50만원빵하는 모습이 현대사회를 관통하는거같네요...

"너때문에 졌다"도 아니고
"너랑내가 문제는 아니었지만 너보단 내가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공구간은 국룰이네

무무야 자책하지마라. 이번 사건으로 넌 인격적으로 한층 성장했을거다.. 난 응원한다

이야 롤대남 대단하다~~!! 자랑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게임내에서는 시팅 못해줬지만 현실에서 50만원이라는 큰 자원을 밀어준 아무무는 진정한 서포터가 아닐까?

1:24 ”도중에 기회가 있었나본데?“ ”한번 게임을 뒤집을?“
시작도 전에 맞춰버린 도 선생님 ㄷㄷ

지속적으로 각자의 잘못을 브리핑하는 모습이 완벽한 듀오의 모습이군요.

지금 저게임에서 제일 슬픈건 48분동안
단 한번도 언급이 되지못한 탑 두명이다..

변호사가 비싸지만 필요한 이유 영상하나로 요약ㅋㅋㅋ

아니 ㅋㅋ 다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하나 때문에 50만원 빵 이거 맞아......?
진짜 너넨 전설이다...

진짜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무는 50만원을 걸기에는 재판준비를 너무 안 해왔고, 사미라는 입 열 때마다 자충수였지만 워딩하나로 얻어걸림ㅋㅋㅋ 레전드 무무가 준비 좀만 더해와도 90만원 무무통장에 꽂혔을텐데

제목만 보고 후다닥 달려왔다 ㅋㅋㅋㅋ 이건 재미가 보장된 컨텐츠다

정글러인 아무무가 그브보고 속이 터져나가 그 역할을 대신했고, 아무무가 로밍으로 여러번 득점을 따냈지만 사미라는 유기된거같은 심정이 었던거 같음
아무무는 그브가 미웠고 사미라는 무무가 자기랑 함께했다면 이길수있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남은듯하네

ㅋㅋㅋㅋㅋ진짜 뇌빼고 게임하다가 긴박한 상황되니까 의미부여하는 진정한 롤대남들ㅋㅋㅋㅋ

아무무 잘했다
어려서 그랴 성장하자!!

그냥 이런컨텐츠가 계속 나오는게 너무좋다 ㅋㅋ 롤대남들 화이팅

무무가 도문철 선 이니쉬 걸고 기부까지.... 어지럽다 ㅋㅋㅋㅋ

나도 이건 무무가 불쌍하다.. 그브가 뒷무빙하다가 왔으면 나같아도 카이사 앞무빙했을거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브가 앞대쉬하면서 렌즈돌리는 파이크가 보였고 그브의 신속한 앞대쉬가 카이사의 뒷무빙에 가장 큰 주범아닐까

예전 맥문철부터 봤던 사람으로서 기억하는 부분을 되짚어보자면,
맥문철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보지 못한 부분까지 씨맥님이 짚으면서 판정을 해주었었음.
그래서 아마 무무랑 사미라는 그 생각으로 자신들이 딱히 특정 부분들을 짚지 않아도 아무무, 사미라의 각 플레이들을 분석하고 비교할거라 생각했을 거임.
그래서 딱히 자신들이 주장하고 짚을 포인트를 미리 준비하지 않았을 거고...
이런 상황에서 이번 도문철은 '각 참가자들이 주장하는 포인트만을 가지고 판결하겠다' 라는 방식으로 시작하였고 당황한 참가자들이 말수가 거의 없게된 걸로 보이긴 함.
아마 아무무는 끝나고나서 어필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자꾸 떠올라서 아쉬워했을 것만 같다.
뭐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도문철의 방식이 확실히 정립되고 공유되어야 더 재밌는 컨텐츠가 될 것 같음.

컨텐츠를 챙겨주는 도청자들..

무무형이 순수하네. 10만원으로 방송타고 40으로 인생 경험했다하자.

ㅋㅋㅋㅋㅋ 공사 당했네 아무무
맨 처음의 논제가 아무무 내가 못해서 게임이 진거냐로 시작된 거였는데 ㅋㅋㅋㅋ 그냥 이 논제로 갔으면 아무무 압승 or 사미라가 꽁지 빠져라 런 했을텐데
감정적으로 가다보니 논제가 바뀐것에 대해 인지못한게 너무 아쉽다 ㅋㅋ

역전재판 재밌다. 재밌게봤어요~~ 판사님들 정말 객관적으로 봐주시니까 신성해지네요....

사미라가 라인전 개트롤 하고 무무는 다른 라인 세이브 해주고 개고생했는데
고작 한 번 실수했다고 그게 패배원인이라 하는건 말이 안되는데

무무 ㅋㅋㅋㅋ50 만원 빵 제안한것도 지가 50 딸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했다가 개같이 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칼리가 급하게 핑을 찍었기 때문에 6을 마저 안찍고 미드로 백업 달려간 중요한 포인트를 놓친거 보면
무무가 그렇게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하는거같음. 이건 무무가 걸면 안되는 승부였던거같음.
자신의 플레이에 확고한 생각이 있어도 정작 재판소에서 어필을 하지 못하면 결국엔 나만 더 억울해지는거임

사활을 건 30판 롤망령들의 배수진 사투... 도센세, 맥감독 초호화 캐스팅 진지빡 한문철 시리즈에.. 괴물쥐 난입까지.. 말 그대로 대혼돈 그 자체네. 개꿀잼임

다1구간인데 프로급이상으로 플레이를 원하네 지린다 우리 다1무무쨩~

풀영상 빨리 올려줘 현기증 날것같애

마지막 붕대 실수 보면 마냥 아무무 잘못만은 아닌 거 같은게, 무무는 카이사가 좀 더 깊게 들어왔을 때 맞히려고 한 거 같음
근데 한타임 빠른 사미라q + 그브 앞대쉬 때문에 카이사가 더 안들어오고 뒤로 꺾은거고
무무는 자기가 생각했던 타이밍과 위치에 그대로 날려버린듯?
그냥 팀원끼리 합이 안맞았던 거 같은데 너무 아무무한테만 책임 떠넘기는 거 아닌가 싶음

기승전결 완벽하네..

게임지기를 기다리고있는팀원과 이기기위해 노력하는 무무..
그러한 상황에 누구의 실수가 많냐 라고한다면..
아무것도안하는애들이 실수가 있을리가

무무가 윗집 배수관터져서 똥물 세는거 가서 막아줬더니 사미라는 왜 우리집 화장실 청소 안하냐고 화내는거아니냐.

맥문철 도문철은 진짜 전설이다

작골쪽 한타 성장차이 감안하면 못이기는 한타였는데 사미라가 교전디테일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이겼음 교전디테일 방향성도 훌륭한데 원챔정글러가 서폿와서 자기유기하면 석나갈만한 부분이 많았을듯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의 진정한 승자는 수수료 받으면서 유튭각도 달달하게 뽑은 도센세

프리시즌이 이정돈데 시즌 시작하면 얼마나 많은 도문철TV가 올라올까 기대되네

댓보니까 사미라가 공사쳤다 이런소리 나오는데 그 전의 스토리텔링 알면 그런소리 못 함 둘은 본 영상 전에도 같은 팀으로 만난 적 있으며 심지어 원딜서폿 이였음 당시에도 트러블이 생겼으며 그때도 아무무가 50만원빵 제안했는데 사미라는 걍 무시했는데 또 만나서 같은 언행을 해버리니까 이번엔 속이 답답해서 였는지 내기 승낙한거임 영상에 나오는 아무무는 습관성으로 저러는거보면 겜 내에선 악귀짓 하고다니면서 판사앞에선 순결한 척 하는 강도새끼가 따로 없음

어떤 주제로 내기를 할지를 정확하게 정했어야지... "이판에서 누가 더 잘했는지 판단해주세요."라는 주제라면 누가 지더라도 억울한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음.

롤은 정말 생각한대로 쭉쭉 들어오네ㅋㅋ 정배-요정 화이팅!

48분 개재밋게봤다.. 아무무 사미라 감정이입 지렷다...

통나무 위에 올라탄 짐짝은 싱글벙글 하는데
통나무 나눠들고 가는 둘이서 '너가 더 잘들었어야지!' 하는 모습...

차라리 결정적인 한타 다음에 사미라 왜 박았냐고 물어뜯었으면 그나마 가능성 있었겠다 ㅋㅋㅋ

와 아무무 진짜 개억울하겠다
겜내내 메이킹하고 로밍다녀주고
저 위치에서 시야다잡고 각보는거까지도 좋았는데
붕대하나에 억까당했네

양측 입장 다 알 것 같네.
대부분의 이니시랑 결정력을 무무가 부담해야 하는데
사미라가 마냥 수동적으로 주워 먹었다고 볼 수도 없이 잘 해주는 부분이 많았음
무무의 붕대가 맞추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지만 그 결과가 너무 컸다는 것도 팩트니까.
그런 면에서 서포터가 생각보다 영향력이 큰 포지션.

조별과제에서 두세개 역할 맡은 애가 발표에서 절었다고 존나 까이는 걸 목격한 기분이다. 자료조사만해온, 그나마도 몇개 자료는 쓸모없는거 가져온 애가 발표 절었다고 돋뜯어가고, 그와중에 PPT준비며 뭐며 아무것도 안한 사람은 다른 과목 점수올리고있고.

아무리봐도 아무무가 그냥 사미라랑 같이 바텀을 터뜨리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음.
카이사 파이크면 초반 1 ~ 2렙 때 말고 라인전 단계 때 사미라 아무무보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데
사미라 무무 교전 쎈 걸로 잘 굴려서 바텀 폭파시키는 게 기댓값이 훨씬 좋았을 거 같음.
뭐 댓글 보면 아무무가 상체 똥 치워준다느니 메이킹 잘했다느니 하지만, 그건 바텀에 투자해야할 턴을 다른 곳에 쓴 거라 결국 기댓값이 제일 좋은 사미라 성장이 더뎌짐.
초반에 사미라가 빅웨이브 박아놓고 견제할 때 옆에 붙어있었으면 카이사 CS 손실, 포탑 피 손실로 충분히 이득 많이 볼 수 있었고 파이크가 눈 돌아서 들어오면 잡아먹으면 되는거였음.
킨드도 시야에 보였으니 그대로 쭉 견제 스탠스로 다음 웨이브도 박아놓고 집탐 잡았으면 됐고..
어려운 것도 아니고 사실 거의 정석 플레이인데 이걸 안 붙어주고 윗무빙 친거는 진짜 큰 실수였던 거 같음.
두 번째로 아무무 6렙 찍고 바텀 다이브 보고 포골 뜯었어야 했는데 거기서 갑자기 아칼리 봐주면서 사미라가 괴물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쳐버림.
킨드 탑에 보였고 당연히 6렙 찍고 점멸 없는 카이사 잡아먹고 포골 2개 뜯었으면 후반 한타에서도 기댓값 좋은 사미라가 활약할 수 있었을 것 같음.
물론 그렇게 판 깔렸는데 거기서 사미라가 증명 못 하면 사미라가 못했다고 했을텐데 애초에 거기까지 데려다 줬어야 할 아무무가 바텀에 투자를 너무 안 한 듯..
서폿유저가 아니라서 모를 수 있었다 할 수가 없는게 마스터 정도면 우리 조합이 어떨 때 쎈지 어떨 때 약한지 당연히 알아야 되고 그 플랜에 맞춰서 해야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별 생각 없이 올라간 것 같음.. 그래서 도파도 사미라 아무무에 대한 이해도가 좀 부족한 것 같다고 얘기한거고
후반에 붕대 스킬샷 빗나간 건 솔직히 그건 들어갔어도 카이사 정화에 궁까지 있어서 잡기엔 힘들고 그나마 파이크는 잡을만 했을 거 같긴한데
근데 오히려 턴 빠져서 용 타이밍이라 바로 커버 온 상대방 화력에 휩쓸렸을 거 같음 여기서 안 끝났어도 어차피 다음 한타에서 졌을거고
애초에 사미라 성장이 안되있는 시점에선 이 조합으로 뭘해도 이길수가 없음

개똥싸고 싱글벙글 다음게임 하러간 그브랑 게임승패에 관여 1도못하는 탑, 5명중에 제일잘한 두명이서 서로 물어뜯는 모습이 지옥도가 따로없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그마 정글러고 닉 남기면 친추가능한데
이건 솔직히 사미라 아무무 뽑고 사미라가 카이사 솔킬도 따고 아무무가 교전 여는거마다 사미라는 실수 없이 원딜로 할수 있는 딜각 다 뽑아줬는데
이미 정글 쌈 지고있고 킨드가 교전이 약한 챔프가 아닌데 왜 라인전을 그냥 버리고 가는지
솔직히 사미라 말대로 다이브 쳤으면 카이사 뒤졌을거고 타워채굴이 그 아칼리 백업 한번 가주는거보다 훨신 크다고 생각함
입을 잘털어서 아무무가 그나마 교전이라도 잘했다고 보이는거지 그냥 라인전 강하게 하려는 원딜 냅두고 쳐 교전으로만 풀거면 닷지를 쳐 하던가 정글로 쳐 돌리지

욘석들 다음생에는 둘다 행복해야한다~~^^

아니 근데 타워에서 사미라 끌려간건 방향성은 좋았지만 디테일 미스로 가볍게 넘어가고, 마지막 아무무 한타의 설계 방향성과 붕대미스는 게임을 결정짓는걸로 너무나 크게평가되는게 아쉬움.
그자리에 자리잡고 한타노리는 방향성이 사미라가 타워앞에서 툭치는 방향성보다 훨씬 게임 승리를 위한 나은시도엿다고 보이고 이거야말로 그저 디테일이 조금 떨어졌던거같은데.

난 이거 아무리봐도 아무무가 못했다는건 납득불가....

진짜 도문철 컨텐츠 너무 좋다

사미라가 공사 쳤는데 아무무가 낚인거임
둘이 복기 했을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한거고 내기 주제도 누가 더못했냐가 아니였는데 싸우다보니 누가 더 못했냐로 바뀌고
결국 포인트를 어디서 잡는냐가 컸다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열정 지렸네..

진짜 10초 스킾한번도 안하고 쭉존거 처음이네 도파형 사랑해♡♡

계속 자충수 두는 사미라 vs 자신의 플레이의 타당성을 어필하는 법을 모르는 아무무
개재밋네 ㅋㅋㅋㅋㅋ

이때 초반에 여론 무무쪽으로 갔다가 궁 한방에 바로 나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무한테만 다 해달란식의 팀구성인데 사미라 멀뚱멀뚱있다가 돈 다 챙겨가노 ㄷㄷ

초반 사미라 때문에 다굴러가서 터진거같은데 포탑앞에서 끌려서 갱당해서 터지고 그브도 내려오던상황이였고 아무무는 올라가는방향인데 그게스노우볼로 다 굴러가고 받아먹는 cs 들어가서 먹다가 카이사 q맞고 체력없어서 터지고 아까밑에서 96퍼 6렙그러는데 그런거 없었으면 진작 찍어서 미드올라갔을때도 궁썻을거고 사미라가 용쪽에서 킨드내려가는거 보이는데 당해줘서 킬또주고 또 타워앞에서 까불다가 w나가고 나같아도 원딜버리고 아칼리키우려고할듯

"누가 패배에 더 기여했나"
이게 논점입니다.
아무무가 변칙플레이로 득점을 꽤 냈고 (결과론 적이리고 해도) 그걸로 저 상황까지 간건 맞는데, 그건 "이기기 위한 기여"입니다.
만약 누가 더 승리를 위한 최선의 플레이를 했냐고 하면 무무쪽으로 갔을수도 있지만(그러면 그 상황에서 사미라의 플레이도 보고 판단하겠죠.) 이 상황에서 패배기여는 마지막 스킬샷미스로 인해 아무무가 높다는 겁니다.
애초에 포지션별로, 플레이 성향별로 승리패턴이 달라요.
사미라는 "판깔아주면 내가 주인공이 되서 기대치 이상으로 날뛰어주면서 이겨줄게"라는 적당한 수퍼플레이와 수동적인 태도의 승리플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무는 "협곡 전체에서 상황 끌어와서 내 플레이가 가져오는 +,- 를보고 더 높은 점수가 나오는 플레이를 해나간다." 전형적인 정글러식 판단이고, 이득볼 위치를 본인이 정할수 있는 키를 쥔 플레이방식입니다.
이득보는 방향(저 판에서는 상체의 마이너스를 최소화)을 아무무가 상체로 잡았고, 원딜의 성장과 상체의 똥을 트레이드했죠.
아무무는 칼을 들고 열심히 휘둘렀죠. (결과적으로) 꽤 이득을 가져다 줬고 저 시간까지 잘 버틸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고요. 그러다 칼을 한번 잘못 휘둘러서 열심히 조각하던 조각상이 반갈죽됐네요.
사미라는 칼을 들지도 않았습니다. (칼을 들 기회가 애초에 아무무의 상체 시팅 판단으로 거세당했죠)

도맥문철 보면서 이정도로 댓글 여론이 갈리는건 첨보는 듯. 이건 그만큼 판결이 청자를 제대로 납득시키지 못했다고봄

ㄹㅇ 이건 아무무가 조리없이 말해서 털린거라 2배로 불쌍하다 ㅋㅋ 개트롤 정글역할 못하는 그브대신에 적절한 로밍, 이니시로 끌고 온게 아무문데 마지막 설계 스킬샷 한번으로 독박써야하나??

무무가 너무 자기의견을 처음부터 정리못하고 감정적으로 화나서 돈빵한게 눈에 딱 보임 진짜 이성적으로 생각했다면 50만원이라는 돈은 걸지 말아야 했음 분노에 잠식되어 버린 사람의 슬픈 최후임

두사람 목소리 듣자마자 채팅에서 진호가잘못햇네라고 바로나오는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진 건 그브때문인데 왜 둘이서 ㅋㅋㅋㅋㅋ

순간의 감정을 못이겨 50만원 빨리는 모습 잘봤습니다.

난 서폿이라 그런지 아무무 입장이 이해가되네... 사실 저 중요했던 장면도 못맞춘게 큰것도 맞는데 애초에 저런 장면 저런 각조차 만들렸고 하지않았다면 아무무가 과연 잘못이라고 할 수 잇었을까?

채팅은 진짜 어질어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정글이 저정도로 차이나면 미드도 같이 폭삭망하고 끝날만한거 그래도 무무가 몇번 커버해서 게임 좀 더 끌리기라도 한것같은데... 좀 아쉬울만도할듯

리플레이에 채팅 로그도 도입해줘야 함 ㄹㅇ

현실아무무..힘쎈애들이 맞다고 하니 아무말도 못하네..아ㅁㅁㅜㅜ

이 경기 아무무 어깨가 너무 무거운 판 아닌가..? 진짜 억울할꺼같은데
이 게임에서 거의 가장역할이구만 다들 아무무가 어미새마냥 먹이 가져다주길 바라는 판이고 마지막 붕대못해서 싹밀릴정도면 저기서 만약 성공했어도 아무무가 한번 실수하는 순간 게임 갈거같음
말을 잘 못해서 괜히 미운사람이 되서 당한거 같네

실실 쪼개면서 보고있는 그브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불꽃마을 풀버전 올려줘… 제발😊

Hello dopa. I am a western fan and cant connect to your twitch. Since i havent seen you play twisted fate can you post a twisted fate gameplay directly since hes getting a buff in patch 13.1

8:04 진짜 승자는 69원과 1원으로 도파에게 언급된 ”손동혁“과 “정승혁“

22:10 이구간 제 개인적인 견해를 잠시 적어보면 바텀 라인전의 지분 70이상은 서포터인데
서포터가 뒤로 뺏다면 원딜이 타워를 치고 싶더라도, 자기가 손해를 보더라도 같이 빼는 게 맞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미라가 무난한건 맞는데 무무는 마지막 한타 붕대 실수 빼구는 다 잘했는데

님들아 7:30 초 쯤에서 씨맥데려온거 마음에 안들면 얘기하라고 했을때
진오(아무무)가 뭐라고 했길래 감점이라고 채팅 올라온건가요? 흐름상 씨맥한테 한소리 한것같은데

마지막 아무무 자리가 쉬운자리라고는 하지만 이미 게임안에서 화가 너무많이 나있고 채팅까지 자주 치시니까 심신미약상태가 되서 실수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역시 멘탈게임이네요

근데 진짜 이정도로 100만원빵 할정도 재력이면 어우야.. 하루에 30판 말로만듣던 돈많은백수구나...부럽다

무무는 계속해서 게임의 판도를 만들지만
사미라가 상대 포탑앞에서 굳이 위험을 감수할 플레이를 했어야했나 싶네요

겜 결과 겜 내부보다 아무무라는 사람의 내면이 약하고 자신감 없어보이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 . 사람들은 그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동물인데 말이지 ㅋㅋ.50만원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여기서 어떤부분에서 사람들이 공격적인 반응이 나왔는지 체크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됐으면하네요 . 겜은 전체적으로 둘다 크게 차이없는듯. 태도와 피력하는 능력에서 더 갈린듯 .

이게 만약 누적 점수로 + -가 있었다면 무무가 이겼을거임.

무무야 잘했다

다3따리였던 내가 윗티어 지적하는것도 웃기긴한데 아무리 봐도 걍 사미라가 게임을 더 못함.
쉬운자리에서 논타겟 못맞춘게 한타 지게 만든 크리티컬한 실수가 맞는데 그걸 떠나 게임을 못하는건 사미라로 보임.. 킨드점프 W로 씹었으면 무무만 뒤지면서 끝나는 한타였는데 본인이 들어가서 못잡고 줄줄이로 다뒤졌는데 이게 더 크리티컬해보임
여기서 태클걸린 장면들 무무 대신 내가 말할 수 있었으면 전체적인 게임에서 누가 더 못했는가? 이거 사미라가 패배하는 그림으로 만들 수 있었을것 같은데 참 아무무의 말솜씨가 아쉬움.

진짜 둘다 롤대남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

아무무님 솔랭에서 만날 때마다 자기 맘에 안 들면 맥문철 20만원 빵 하자고 채팅 맨날 치던데 결국 잃으셨네

방향성이라는게 큰 의미가 있는건가 싶다. 누가 더 잘못했냐를 따질때는 오히려 결과를 봐야하는거 아닌가? 프로할것도 아니고 50만원 걸고 내기하는데 방향성이 맞는거같아서 어떤거는 참작되고, 어떤건 결과가 좋아도 방향성에 안맞아서 감점되어버리고.. 사실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방향이 옳았을수도 있고.. 뭐 무의식적으로라도 제대로된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티어가 오르겠지만은 이 한판에 누가 더 못했냐, 누가 더 패배에 지분이 크냐 이런거 따지는데 방향이 뭐가 중요한지 이해가 안되네. 스킬샷 빗나간게 진짜 결과론적인거고 그 좋은 자리에 대기하고 있었던게 본인 역할에 맞는 플레이 한거 아닌가?

무무도 잘한 부분이 있네 어쩌네가 아니라 애초에 시작부터 서로 못한 부분만 지적하기로 한거 아님? 그래서 사미라도 자기 잘한부분은 하나도 어필 안한거고 ㅇㅇ. 잘한 부분도 같이 참작해서 보면 사미라 교전 피지컬 포함해서 따질거 한두가지가 아님.
두번째로 씨맥이 약간 편파적이다 라고 말하는 댓글도 있는데 애초에 씨맥 데려올 때 두분 다 게스트로 초빙하는거 동의하고 시작함. 무무도 동의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건 딴지를 걸 수가 없음.
게스트의 편파적 판정에 딴지를 걸 자격이 있을려면 아무무가 게스트로 서폿유저도 데리고 오도록 요청했어야 함.

채팅 태세전환이 제일 웃기네ㅋㅋ

이거 때문에 하늘자동차 미리 못날려서 걸어서 마왕님이랑 엔드 탐험한게 레전드

아무무의 마지막 실수가 정말 크긴하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아무무보다 사미라가 더 못한 것 같은데,
1. 처음 타워앞에서 타워치다가 끌린것
2. 리타이어 된 상태로 아무무 집 못가게 막은것(그브가 오더라도 백핑을 찍는게 나음)
3. 바위게 이속 생각못하고 킨드한테 솔킬따인것
4. 미니언이 없는데 앞 포지션 잡고 W 뺀것
아무무가 너무 불리한 싸움이긴 해서 충분히 정상참작 가능한 부분이었고
사미라가 아무무보고 못했네 할 자격은 없어보임
리타이어 됐으면 차라리 뒤에서 받아먹는 선택을 해야지 굳이 위험한 도박을 할려고 한게 더 문제같아 보이는데

아니 군대 언제가나 하면서 몇달만에 들어오면 안가있음 신기함 ㄷㄷ

""렌즈를 돌려서 사미라가 무무 위치를 알고 뒷무빙친거다""
라면 당연히 뒤에 붕대를 던지는게 맞지 않나..
앞에 그브 위치도 보였고 옆에 아무무도 보였는데 앞무빙하면서 뚫을 거라 생각 해서 앞에 던진건 말이 안되고 감안하더라도 궤도가 한참 벗어났다

사미라 편들자면 바텀에서 계속 트라이 해서 라인전 박살내서 이겨보자인데 무무가 답답할거고
무무 편들자면 어차피 아군 상체 박살나서 상대 바텀 드러눕는데 (거리를 안주고 포탑허깅, 상대 정글 안보임) 득점은 하고싶으니 미드 합류기회 찾아서 게임을 심폐소생 하고 싶었던거 같다
솔랭기준으로는 사미라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정글차이 저정도 되는 상황에서 모든 메이킹을 아무무 혼자 판단하고 해야하는게 ㅈ나 부담이긴 할듯 ㅋㅋㅋ 한타 이기면 미드 원딜 캐리고 붕대 못맞추면 역적 미라새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