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9 - 박효신(Park Hyo Shin) The Dreamer (I am A Dreamer)

이 영상으로 내 친구들 다 입덕시킴

자기가 사람들한테 희망이 되는 노래를 하고싶다고 창법 다 갈아엎더니 성공했네 댓글반응이 몽환적 분위기, 꿈속, 별이떨어지는 바다 이런 상상을 하게 되는 목소리를 만들었네 결국엔 진짜 대단한 사람

오랜만에 듣네...정확히 저 날 콘서트 직접 관람했는데 3:37 하울링을 듣고 정말 멍해졌습니다 무대 중앙의 박효신이 정신이 나간 내 눈에 어느순간 보이질 않고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보라색 무대조명에 두근거리는 악기소리만 남음 그러다 박효신이 하울링을 이어나가는데 전 처음에 그게 박효신이 내는 소리인 줄 몰랐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박효신을 보니 온 몸을 열심히 써가며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고는 온 몸에 소름이 돋았었네요 무대에 잡아먹힌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느낀 진짜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콘서트 꼭 가세요 진짜

하울링하면서 몸 꿈틀대는거까지 섹시하냐ㅠㅜㅠ진짜

별이 쏟아지는 망망대해에서 깊은바닷속 고래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TMI지만 난 박효신 긁는소리를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더드리머는 긁는소리+하울링으로 사람을 그냥 미친x으로 만들어버림 ㅠㅠㅠ 돌겠음 이영상때문에 ㅠㅠㅠ

마지막 하울링은 진짜 늑대 데리고와서 울린거 아니냐? ㄹㅇ..

어어... 마지막 늑대울음.... 가까이서 보니까 박효신 목소리랑 현악기랑 더 구분이 안된다. 입 모양을 보면 소리내고 있는게 분명한데 그게 박효신의 목소리인지 현악기 소리인지 아님 바람 소리인지.... 아, 이 자는 대한민국의 마음아픈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 신이 세상에 내려보낸 천사가 분명하다.

더 드리머만의 그 몽환적인 분위기는 박효신밖에 못 살린다...특히 뒷부분에 현악기와 어우러지는 애드립은 가히 인간이 아니라 악기 그 자체라 할 수 있을만큼 ..어휴 표현을 못하겠네

전설의 동물 붉은늑대쿄

저 무수한 별빛 중 하나가 나였다니... 아직도 꿈만 같네

진짜 이 노래는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너무 아까움 노래 분위기며 가사며 마지막 애드립까지 너무 환상적임 하ㅠㅠ

내 생에 첫콘서트가 박효신이었는데
차가밀려 늦게 도착했다..
저멀리 함성소리가 들리는데 나의 심장이 벅차 터질것만같았다..
노래새나오는문를 열고 들어서는데
그때 부르고있던 노래가 드리머였다.
정말 아직도 그때 아우라와 노래는 정말 현실감이 너무떨어지고 정말이지 마치 영화같은 느낌이었다..
이게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느낌인건가?
노래로써 황홀감에 빠지는 정말 신비한 가수다..
그때 그 느낌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물론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

뒷부분 늑대울음 진짜..저건..진짜..몸통이 악기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진짜 이 영상은 조회수를 떠나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무대임.. 박효신 데뷔 이후 무대 통틀어서 ㄹㅈㄷ라고 생각함 볼 때마다 빨려들어가,,,

님들 이거 새벽에 해뜨기전 푸르스름할때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작살남 그냥 그대로 어디로가고싶음 진심

하울링 들으러옴
8집 존버

아이엠어드리머 라는 영화에 명장면 같다... 어떻게 저런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

아니 ㅋㅋㅋㅋ미친 공명점을 어찌 잡으면 저렇게되냐 소리가 뒤로밀리는느낌이라해야되나 메아리같다해야되나 울림은 둘째치고 뭐라밀일 못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극의 골짜기 위 눈 소복히 쌓인 언덕 오두막 집에서 새벽에 따뜻한 물 한 잔 들고 나와서 총총 박힌 별을 보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어딘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있는 것 같은 느낌. 진짜 이게 슬픈 것도 아니고..벅차다고 해야 하나

이래서 박효신이 사람이 아닌거야..아무도 따라할수없어

음악으로 그림을 그리는 박효신...
정말 환상적인 그림속을 달리는 기분... 정말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며 설레는 기분을 만드는 마법같은 목소리...

달이 떠난 자리에도 박효신은 별처럼 빛날거야

자기관리끝판왕

자기전 이어폰끼고 더드리머 들으면 끝나요 진심..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한번 물려보고 싶은 늑대

꿈콘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하울링 애드립이 박효신 목소리인지 악기소리인지 헷갈려서 숨도 못쉬고 들음.
해돋이 밤하늘 왜보러 가요. 그냥 이 무대 하나에 우주가 펼쳐지는데.

하 마지막 애드립 진짜 눈감고들으면 감정에 북받쳐서 울컥함ㅜㅜ
개인적으로 7집중에서 가장좋은데, 많은사람들이 잘모르는거같아서 넘아쉬움

밤에 울창한숲끝 절벽에서 별떨어지는 바다보고잇는거같다..

2021에도 듣자

아진짜 드리머 너무 좋다 7집은 한곡한곡 다좋은듯

7집은 버릴곡이 하나도 없어 7집중 가장 사로잡은곡이 드리머임 꿈콘때 드리머들었던 감동이 잊혀지지않는다 퇴장할때도 잔잔하게 나왔었는데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않앗음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다 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리사람. 그냥 정석.

어린날에 멈춘 넌 더 아름답다고

진짜 말문이 막힌다라는게 이런거구나.. 미쳤다 그냥 진짜

주름이 얼굴을 가득 덮어도 여기서 못나갈 것 같다 대체 몇년째냐ㅠㅠ

간절하게 기다리던 드리머ㅠㅠㅠㅠ

소리가 영상에 안담기고 둑둑 튕겨나가는게 느껴진다 실제로 가면 ㄹㅇ 내가 녹아없어지는 느낌이려나 죽기전에 한번 가보고싶다ㄷㄷ

온세상 사람들이 들어야할 노래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꿈을꾸는듯하다 ..

정말 "다른세상" 사람이구나

어린 날의 멈춘 넌 더 아름답다고=여전히 꿈꾸는 너가 아름다워

ㄹㅇ 박효신 목소리랑 악기소리랑 잘 구분 안감 ..

박효신 더 드리머 불러보았어요~ 들어주시는 나무님들 감사합니다 ㅠㅜㅠ

진짜 조각상이다 어떻게 저렇게 생길수가있지

저 불빛과 분위기 그리고 목소리 신비의숲에 들어온것만 같다..

이제훈 보려고 브아솔 home 뮤비보다가 밑에 박효신 home 라이브 영상있길래 아무생각없이 눌렀는데..... 그때부터 몇시간째 박효신 라이브만 찾아보고있는 나를발견.... 정신차려보니 입덕을....이런 보물같은 존재를 왜 이제야 안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상은.. 진짜 0.0000000000001도 못담구나.. 저 현장감을.. 우주에 있는 새벽 숲에 있는느낌?? 저 연출은 ..정말..

정말 영혼이 노래부르는 것 같다..

박효신 핑크머리 이쁘겠다,.ㅎㅎ 그나저나 실루엣도 예쁠일이냐ㄷㄷ 늑대울음...♡♡

새벽에 수많은 별들이 수놓은 은하수를 올려다 보는것같은 느낌이다

2050년에도 들을 우리

목소리가 악기라는걸 증명하시는거 같다.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신이 내린 악기소리같다

ㄹㅇ 하울링 부분 개소름 돋음

콘서트간 사람 나야나😌👏🏻👏🏻👏🏻

와..진짜 죽기전에 라이브로 한번만 듣고싶다

역시...레전드는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었어...영혼을 움직일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했어...

경이롭다 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어요 . 이런 대단한 박효신을 이제 안 것도 원통하고 . 다행이고 .난생처음 가수를 이렇게 따라보네요 . 늘 노력하는 바탕이 더 존경스어워서 사랑할수밖에 없는 가수같아요

드리머는 퇴장곡이라 들을때마다 맘이 꿀렁꿀렁..

치명적인 대장 보러왔당

오!! 내가 그토록찾던 근접 샷!!!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면 이 노래는 야생화에 이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또 한번 써낸 노래같아요. 또한 자신의 이야기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대장이 “당신들 또한 누군가에겐 소중한 존재에요”하고 말하는 느낌을 받아요... 진짜 지치고 힘들 때 들으면 너무 큰 위로가 돼요

더 드리머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살짝 뮤지컬 느낌도 나고 몽환적이고 너무 좋다

하울링 들을때마다 소름..

귀가 녹는다

이건진짜.. 저하울링누가할수있을까 들으면서정말 이건누가못따라하겠구나하는생각듬..

....왜 숨안쉬어??

박효신이 얼마나 노력,연구,여러감정이 다느껴진다..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이영상 뿐만아니라 대장이 마이크 가까이댔다가 멀리땟다가 하면서 소리조절하는거 ㅈㄴ좋음

가성과 진성 넘나드는게 너무 신기해서 진짜 50번도 넘게 본 영상..
작년에 수험생으로서 너무 지칠때마다 이거 찾아보면서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

7집 정말 다 너무너무 좋은데 그 중에서 갠적으로 젤 좋아함. .♥

영상이나 음원은 현장 라이브의 백분의 일밖에
못담는듯하네요ㅜ

콘서트가서 들었을때 진짜 악기소리인줄알았었는데 목소리인거알고 깜짝놀람

드림킵스고잉온 하고 드럼소리가 나올때 설렜고..드럼소리나오면서 늑대울음소리에 마음아팠고..바이올린소리가 구슬프게 치고나오면서..이건 작품이구나 깨달을때 쯤 피아노 건반소리가 끝을알려주어 아쉬웠다..

진심 악기같아

내 가수 공유하고 싶지 않은데....이런건 널리널리 알리고 싶고 증말 자괴감드는 팬질이야....엄청 섹시하고 귀엽고 춤신춤왕인거 이제 그만 알면 좋겠는데 알아줬음 좋겠고.....노래 잘하는거 이제 그만 알았으면 좋겠는데 내새끼좀 봐달라 하고싶고 ㅠㅠ 하...이번에 콘 끝나면 또 팬이 얼마나 늘지....매년2배씩 뛰었는데 퓨ㅠ

럽콘가서 더드리머 들었지만 꿈콘 버전도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 진짜 노래 자체가 되어버린 것 같다.... 사람한테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날까.... 많은 가수들을 봤지만 저런 소리는 진짜 박효신말고는 못낼 것 같다 한순간에 은하수 한복판에 떠다니는 느낌....

가창력 워낙 유명한 탑티어가수이지만 이것만큼 소름끼친것은 여태 본적이 없어요 실제로 들었으면 얼마나 소름이였을까 같은 시대에 있는게 참 행운인데 활동이 많지 않고 있어도 찾아가기 쉽지않은 혐생이라 이런 동영상이 너무 소중하네요

지구가 한점으로 보일만큼의 저 먼 우주 어느 한가운데에서 혼자 덩그러니 떠다니다보면 아주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들려올 것만 같은 그런 멜로디...

최 고 다 ㅠㅠ

4:36
이부분이 제일 소름돋음 ㄷㄷㄷㄷ
진짜 사람 맞나....

보고싶다는 말밖에ㅠㅠ

ㅜㅜㅜㅜㅜ더드리머ㅠㅠㅠㅜ딥디좀 빨리여ㅜ 아현기증난다구요ㅜㅜㅜ

우리만듣기엔 너무 아까운 소리

하울링 하이라이트가 정말 완벽하다.. 항상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이 감정이 기쁨인지 슬픔인지.. 대체 뭐라고는 언어로 형용할 수 가 없다. 그저 영상에 담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꼭 라이브로 듣고 싶다..

박효신 팬이어서 행복하고 콘서트를 갈수있음에 감사하고 같은 하늘아래 산다는거에 진짜 감사하다ㅠㅠ대장최고

온 몸에 소름이 돋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 있었다..

이건 밤에 물가에서 별이나 오로라같은거 보면서 들어야함

이영상을보고 버킷리스트에 박효신콘서트가기가 추가되었는데 곧 간다ㅜㅜ 피켓팅이었지만 하어....황송하네ㅜㅜ

레드쿄에 백쿄에 하울링 핰..핰..
츄리들은 심장떨려 듀거 듀거
세상 완벽한 저세상 클라스
출구가 안보이는데 ..
목소리, 제스처, 진심, 표정 하나하나가
사람 맘을 움직인다
대장은 아주 치명적이야
하울링 하실때 진심 안아주고 싶다
대장 행복하셔야해요 ♡♡
그리고 저보다 오래 사셔야 합니다

진짜 머리에 충격 먹어서 기억 잃고 처음 듣고 싶다…

경이롭다. . .

위로를 주는 음악이고뭐고 그냥 예술 작품인데 대중가요 맞냐 사람이 노래를 어찌 저리 하냐

진짜 쿄신이형 백발볼때마다 백발말리지만 참는다..

7집 최애곡🥲멜로디와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ㅠㅠㅠ

한해의 시작과 마무리는 대장님 노래지

전설로 남을 붉은 대장 늑대.

노래가 굉장히 묘하고 몽환적이네여..
다른분들 말씀처럼 서늘한 바람도 불어오는 것 같구 막.. 어떤 광활한 들판 위에 누워서 밤하늘에 별이 가득해서 은하수같은 꿈속을 유영하는 느낌이에요.. 특히 3:37 하울링은 진짜 슬프게 포효 하는 거 같아서 멍하니 감상만 하게 되네요 허... 쩐다..
이 노래도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ㅠ 숨겨진 명곡같은 느낌인것 같아서 아쉬움.. 박효신 노래는 하나 같이 진짜 개미친 띵곡들뿐임...

7집은 정말 최애곡이란걸 꼽을수가없는 띵반중의 갓띵반이다. 모든곡이 최고지만 그중에서도 The Dreamer는 꿈에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며 방황하던,하고있는 나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는곡이다.

저 몽환적인 느낌을 살리는건 박효신님 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