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심각해지는 층간소음 문제

진짜 층간소음 최악임 왜 뉴스에서 살인 얘기까지 나오는지 너무 이해 될 정도임

소방관이 맛있게 드세요 하는 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ㅠㅡㅠ 이사 전에는 윗집 노부부가 밑받침 없이 안마의자 하루종일 돌리고 신축 아파트로 이사 오니까 애기 뛰어다니는 진동 어른 발자국 진동 심지어 방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애기가 소리지르는 것까지 다 들리는데... 정말 윗집에서 내려오는게 차라리 소음이면 티비를 틀거나 해서 안들리게 해볼텐데 이게 진동이니까 음악 비크 크게해놓으면 심장이나 몸이 울리듯이 그런 감각으로 다가와서 TV소리로도 어떻게 못하는게 정말 미치는 포인트네요..😢

이 영상이 오킹TV에 나온 여진좌에 관련된 썰 중 욕이 없고 데시벨이 매우 낮은 유일무이한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여좋사~❤ 애기 이쁘게 키워셔용

참아주는 게 개인 아량인 건 맞지만 낮에 돌리는 청소기 소리, 밤에 귀가해서 씻는 물소리 이런걸로 컴플레인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각 가정의 생활패턴이 달라서 들리는 소음은 이해해주면 좋겠네요...

전에 살던곳 윗집이 뛰어놀 나이의 애들이긴 했었는데..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았었음
층간소음 울릴때 윗집에 올라가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했었는데 자기 친구들 데리고와서 놀았는지 어떡해 어떡해라는 소리까지 들렸고 화장실에서 노는 소리까지 다 들려서 결국 영상으로 울리는거 찍어두고 윗집에 메모 남긴 후 저녁에 엄마라는분이 내려와서 하는 말씀이 우리 애들이 안뛰었어요 였음..ㅋㅋㅋㅋㅋ영상 찍은것도 보여줬는데 계속 애들이 안뛰었어요 우리 애들은 얌전해요라고 말해서 더 화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몇달내내 참고 메모 남긴거 여서 그런지 더 어이없고 화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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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층간소음 모르다가 몇년전에 층간소음 경험해봤는데
시끄러운 건 둘째치고 윗층에 사는 사람이 몇 kg인지 몰라도,
그 사람 걸을 때마다 발바닥으로 리신 음파를 천장에 날리는 줄.
스트레스고 자시고 진지하게 천장 뚫릴까봐 걱정했음.
나중엔 환시가 생겨서 그 사람 걷는 자리마다 파동이 보이더라.

1:53 진짜 이 카톡 방 간혹 오뱅미가 한 번씩 읽어줄 때마다 개웃김ㅋㅋㅋㅋ 정말 그스그친 서로 티격태격 너무 웃기넼ㅋㅋㅋ
2:17 역시 여좋사 솔직히 너무 심한 층간 소음 아니고선 이웃 주민이 저렇게 나오면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이건 여진 좌가 굉장히 매너 있게 대처 잘했넹 앞에 맘 아픈 친구 야무지게 놀린 사람 동일인 맞냐궄ㅋㅋㅋ
4:02 진짜 채아 너무 귀여워 ㅠㅠㅠ 여진좌 인스스에 간혹 올려주는 귀엽고 이쁜 채아 사진 보는 재미 쏠쏠함 오뱅미 귀여워 하는 것 봨ㅋㅋㅋ
4:24 캬 오뱅미가 너무 잘했네 훈훈하구먼~ 극악무도한 가족ㅋㅋㅋㅋㅋ
5:38 이거 진짜 공감 어딜 가던 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이면 남에게 민폐가 될만한 행동은 안 하는 게 맞고 규칙은 따라주는 게 맞지 않나 말 그대로 개인 단독주택이 아니라 ‘공동’ 주택이니깐
7:40 맛있게 드세요가 개웃곀ㅋㅋㅋ 이 무슨 서로 얼마나 무안한 상황이얔ㅋㅋㅋ
9:01 맞지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고통일거야,,, 마다 받아들이는데는 차이가 있는데 다들 이해하니깐 마냥 이해하라고 강요 할 순 없지
9:56 노래가 개 사고넼ㅋㅋㅋㅋ 이건 노래가 잘못했다
10:18 아직 자라고 배우는 애기한테 조심하라고는 할 수 없으니 ㅠㅠㅠ 최대한 부모님이 조심하고 이웃에게 양해를 구할 수 밖에 없지 ㅠㅠ 여진좌네 ㅎㅇㅌ입니당

2:18 여좋사 진짜 착하다 사과문이랑 사과 너무 잘한거 같다 보통 이런식으로 잘 안하던데
4:00 채아는 오늘도 열일중 프링글스 이불에 진짜 개사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망치 경험해보면 진짜 욕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한 6년전인가 윗 집 몇년간 애들이 계속 뛰어 다녔었는데 우리집은 딱히 신경 안쓰고 지내다 보니 미안했고 고마웠는지 몇 번 상추랑 깻잎 주말농장에서 이빠이 따왔는지 대량으로 준 적 있는데 그때 약간 뿌듯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삼겹살 조졌지

우리 윗집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길래 아침마다
드릴 소리랑 볼링공 떨어트리는 소리랑 탈곡기 소리가 돌아가면서 들리는지 모르겠음

편집이 깔끔해서 좋네요

와...사과문 너무 잘썼다👍
아직도 예전 윗집 생각하면 빡치는데
가식으로라도 사과했으면 그래도 괜찮은데...하...
엄마보고 애들이 다 커서 어릴때 기억이 안나시냐...애들이 뛸 수도 있지 않냐(새벽 2시 전후로 뜀)했다고 함...🤦‍♀️

층간소음은 진짜 이웃 잘못걸리면 정신병걸릴거같음..ㅋㅋㅋㅋ
1:46 ㅋㅋㅋㅋㅋ그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1 캬 역시 아군일땐 든든람 여진좌
4:05 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채아 귀여웤ㅋㅋㅋㅋ
4:20 마자마자 난 대학가기전까지 주택살다가 대학오고 자취하면서 원룸에 사는데 진심 층간소음때문에 운적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5:08 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
5:51 아니 근데 안피는게 당연한거아니냐구..ㅋㅋ
6:08 에엑...마당에서 고기구워먹으면 언되나..?
7:23 그칰ㅋㅋㅋㅋㅋㅋ
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솔직히 애기들 뛰어다니는건 어쩔수없고 어떻개 교육하고 밤에 최대한 힘빼놓개하는지가 중요한거같음ㅠㅠㅠ나 어렸을ㅋ댄 놀이터가서 뛰놀고 오면 밤에 꿀잠잤는데
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4 ㅋㅋㅎㅋㅎㅋㅋㅎㅎㅋㅋ긔여웤ㅋㅋㅋㅋ
10:38 ㄹㅇㅋㅋㅋ

잘보겠습니다!!!

나는 우리 윗집 뒷간 물 내리는 소리, 샤워하는 물소리까지 남ㅋㅋㅋㅋ 그냥 아 이제 잘 준비하구나
오늘 되게 늦게까지 안 주무시네
그러려니 함

근데 진짜 심한 거는 애들 뛰어다니는 게 아니라 새벽에 안마의자 소리가 진짜 미쳤음... 반복되는 진동이 사람 돌아버리게 함
한 번은 너무 시끄러워서 새벽에 못참고 올라갔는데 '네' 한 마디 ㅇㅈㄹ 층간소음으로 왜 뉴스에 나오는지 이해가 되더라

10년 넘게 층간소음 참고 있는데... 싸움을 즐기지 않으니까 참고 넘어가고 있는 중에 어렸을때는 망치질, 드릴질, 저녁 9시 넘어서 들리는 믹서기와 청소기 소리 등 열심히 참았는데 지금은 뛰어다니는 소리와 망치질, 드릴질, 믹서기, 청소기, 세탁기 소리와 공튀기는 소리까지 새벽 2시부터 시작되고 저녁11시에 잠깐 멈추는데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약간 이해되고 있음... 윗집 애들 뛰어다니면 나도 어렸을 때가 있었으니까 하고 넘겼는데 그 애들도 이제 초4임.... 수면부족 달고 사는건 둘째치고 나 이제 고3 현역인데 어찌 해야할지...

애들은 바닥에서 자주 노니까 매트는 진짜 필수임...진짜 ㅠㅠ

서로 조심이라는 건 말은 쉬운데 진짜 엄청나게 어려운 것 같음 한 지붕 밑에 살아도 갈등이 생기는데 벽 하나 담 하나 쌓으면 서로 상대방이 어떤 처지인지 모르니까... 나한텐 당연한 게 상대한테는 아닐 수도 있고 반대도 있을 거고... 어렵다

9:53 이 썰 개웃김 노래가 진짜 개사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사뿐사뿐인데 후렴부 가사가 달려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고질적 문제지... 층간소음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이게 어쩌다 한번이면 참는데 매일 매번 그러면 진짜 미쳐나감

15년넘게 다양한 건설회사와 일하시는 삼촌말로는 적나라하게 얘기하면 철근 빼먹는것도 빼먹는건데 제일 큰 문제가 각국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건설 교육없이 90%이상 현장 참여하는데 크로스 체크하며 진두지위 하는 사람이 사실상 없고, 초짜든 고인물이든 매일 눈치껏 알아서 일 찾아서 하는 형국이라 건물이 지어지면 겉만 그럴싸하지 속은 개판으로 시공되는 몇십억짜리 집들도 허다하답니다. 그래서 국내 건설기업이 수십억 집을 지어도 어떻게 짓는지 과정을 잘 아니까 그 화려한 아파트들이 부럽지 않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감리사들 초반만 검수오고 제대로 보는 감리사를 여태껏 본적이 없다고 하시니 시공과정에서 방음만큼은 적어도 25년전 구축 아파트들이 훨씬 선호도가 점점 높을수밖에요. 삼촌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시는말중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엔 절대 지진이 5.0 이상 오면 안된다 날림공사가 20년정도 지속되서 진짜 95% 다 무너진다 하시는말도 씁쓸했어요.

여진씨 인성 최고다….ㄹㅇ

층간소음 집 전체가 울리는게 너무 힘듦 ㅠ 원래는 사람사는곳이니 이정도 소음은 이해해야지 싶었는데 임신하고 나니까 예민해져서 그런지 도라버릴지경 ... 슬리퍼를 안신는지 계속 쿵쿵 이걸쓰고있는 와중에도 오도도도 뛰어다니고 의자끌는소리 들림 😢 고통...
그와중에 여좋사😂

우리집은 아파트살때 윗집에서 애를 아주 뭐잡듯이 때리길래(옷걸이?로 바닥 치는 소리, 애 우는 소리, 뛰어다니면서 엄마가 소리지르는 소리) 1년 내로 이사갈거라고 참았더니 아래층에서 치매걸리신 할아버지께서 찾아와서는 애를 봉다리에 숨겨놓고 시치미 떼냐는 소리도 듣고(이때까진 주택생각없었음) 하는데 겨울에 1층에서 망치로 얼음깨더라;; 진짜 애잡는 윗집때문에 악몽도 꾸고해서 아버지가 단독주택 바로 자가해버렸다....

와....쪽지 쓴사람 진짜 참된사람이네

인테리어할 때 구조도 중요할 것 같음. 우리집 거실이랑 안방 천장이 입체적으로 돼있어서 전등과 천장부분의 단차가 있고 테두리에 빈공간이 있어서 오히려 소음이 증폭돼서 들리는 느낌임. 누가 아이디어 냈는지 뒤주에 가두고 동서남북으로 장구 ㅈㄴ 치고싶음.

윗집의 어떤 분이 그 지체장애가 있는 분이신데 무슨 몽유병인지 아님 그것 때문인지 한 오후 12부터 새벽 2시까지 10분 정도 쉬고 10분 뛰고 소리지르는걸 매일 반복하는데 처음 이사왔을때는 진짜 집이 울리고 잠도 못자서 돌겠는데 그렇다고 아픈사람한테 가서 따지자니 그것도 좀 그래서 그냥 참고 살다가 그냥 헤드셋끼고 자고있음..
불편하지만 그나마 소리는 덜 들려서 그냥 해탈하고 생활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게 드세요ㅎㅋㅋㅋㅋㅋㅋㅋ아 재미따

10:05 애기밥먹이다 격공해서 엄청웃엇네요 😂😂😂

층간소음 겪고있는 사람으로서 한번 감지되기 시작하면 사람 겁나 예민해짐..요새 건물들 시공자체가 쒯이라 공동건물 사는 사람들은 슬리퍼 착용 의무화했으면 좋겠음....차라리 애들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어른들이면 생각이라는걸 할텐데 왜 그모양인지 모르겠음

나도 뒤꿈치 들고 걸어다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습관이 됨

철근도 빼먹는데 방음이나 진동줄여주는 재료는 안빼먹을까

맛있게 드세요만 기억에 남은 영상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 온지 3개월만에 다시 이사갑니다…
윗집 애가 미친듯이 뛰고 어른들이 부부싸움으로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는 소리가 새벽 두시까지 들립니다… 몇 차례 올라갔더니 우리그런적 없는데요? 애가 말을 안듣네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만 해대고
사과 한마디 받지 못하고 실랑이만 하다가 그냥 이사갑니다.
이전에 살던 분들도 층간소음으로 이사갔다고 옆집에서 말해주더라구요😂

교감 선생님 썰 ㅋㅋㅋㅋㅋㅋ

근데 피해받으시는 분들에 대해서 우선으로 해결을 해야된다고도 생각은 하지만 반대로 심각하게 예민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밑에 층 분께서 걷는 소리 때문에 너무 시끄럽다고 그러셔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슬리퍼 가족 전체꺼 구매해서 신고 다니고, 의자에 테니스공 싹 다 끼고, 맨발일 땐 안 쿵쿵거리려고 살짝씩 걷는데도
이젠 슬리퍼 끄는 소리 때문에 시끄럽다고 올라오더라고요.
새벽도 아니고 낮에만 활동하는데,
스트레스 받으시는건 이해는 되지만,
그렇게까지 예민하시면 단독주택 가시는게 맞지 않나 싶더라고요.
제가 제 집에서 걷는데 요즘 까치발 들고 다녀요.
청소기 소리도 시끄러운데 참으시는거리고 하시고 ㅋㅋ
소리지르는 그런 행위 자체는 한 적도 없구요.
심지어 저희 아파트 나름 방음 괜찮아서 저희 어머니도 귀가 좀 예민하신 편인데 살만하다고 하십니다.
조심하려고 노력을 하더라도 안 되는 부분은 서로 감안하고 사는게 아파트 아닐까 싶습니다.

왁씨 윗집 때문에 머리털 빠지는 와중에 오킹? 이거 봐야지

여진좌 말 잘하네
저렇게 말해주면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워도 이해하고 넘어가줄듯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기에..

지금 층간소음을 겪고 있는 나에게 알고리즘이 위로를 건넸다

구축 아파트에 산다고 방음이 다 이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윗집에 옆집에서 아기 육아 하는 소리 훈육하는 소리 다들립니다....윗층은 다 큰 성인인데 구두신고 새벽에 쾅콰와카ㅗ오카와칼ㅇㅇ!!!!! 걸어다니는 거 정말 힘들구요 새벽에 구두소리... 말 안 통 할 거 같으니 제가 걍 넘기는 중이고 ... 최근에 연말에 집에서 파티 하시는 건지 새벽3시까지 소리 지르고 별안간 난리를 치길래 결국 신고했습니다 ㅎㅎ....

층간소음 멈춰~!!!

법이랑 제도를 고쳐야지
시공사도 결국 법대로하는거니

대학가 원룸 자취하는데 낮에는 주위가 시끄러워서 그런지 방음 진짜 잘되는편인데 최근 이사오신 윗집 꼭 새벽 두시에 돌돌이 돌리고 청소기 돌리고 문 쾅쾅 닫는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긴 하지만 가끔 나도 친구들 오면 시끄러울때도 있을거고 그냥 생활패턴이 다른사람이구나 하고 이해하고 사는중.. 전 집에서는 동거하는거 같은 커플 싸움소리가 매일밤 들렸는데 이 집에서는 청소기가 나를 괴롭히네에

층간소음은 법이 제일 잘못임

아이같은경우는 옛날엔 본인들도 아기낳으면 저럴테니 싶어서 관대했지만 지금은 아이를 원하지 않는사람이 많아서 예전의 일방적 배려를 바라면 안될거같아요. 마음은 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지만 현실은... 관리 너무힘들어서 아파트 선호하게되죠. 저도 아이둘있어서 저녁시간 이후로는 큰소리도 못내게 계속 훈육하지만 16개월 3살에게 진짜 안통해요 ㅜㅜ 무조건 7시30분되면 잠자리에 들게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희 아랫집에선 아직 한번도 컴플레인이 오지않아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다행히 아이들이 저녁시간이후론 뛰어다니지 않아서 너무 고맙네요😂

침대 밑 수납함 있는데 그거 드르륵 소리 진짜 미침.. 밤늦게나 새벽에 출근할때 겁나 열어대서 소리와 진동이 같이느껴짐 ㅠㅜㅜㅠㅠ다른 소음때문에 옆집은 복도에서 싸워가지고 옆옆집분이 생활소음은 어느정도 수로 감안해야지!! 당신 정신병원가보아ㅏ!!!!이러고 쌍욕 오간적도...

걍 우리집도 개시끄러운거 같아서 위집이 시끄러워도 한번도 올라가본적없음;;

ㄹㅇ 시공사도 문제있는게 오죽하면 윗집인지 옆진인지 아침 알람소리에 같이깸 ㅅㅂㅋㅋㅋ

윗집은 지금은 그나마 조용해졌는데
몇년전에는 집에서 공사할게 많았던건지 드릴소리에 못질하는 소리에 하도 심해서
경비실에 연락드렸더니 알고보니까 마늘 다지는 소리였던거 생각난다

진심 열받는게 윗집에서 새벽에 매일 뛰어다니는데 뭐라고 하니까 화내면서
아파트에 살성격이 아니라고 애키우는데 뛰어다닐수 있다고 오히려 화내더라 사람이 아닌가 싶음...

오킹님 방송부스 소음은
잘 잡히나염?

윗집 성인 둘인데 매일 12시 넘어서 들어오고 새벽마다 떠들고 물건 떨어뜨리고 ㅈㄴ시끄러움. 몇번을 말했는데 안고쳐짐 오히려 부모가 우리 아니라고 구라침.
딱 여기서 부모가 저러니 자식이 보고 배우는구나 느낌

wow.. 알고리즘 무엇 요즘 층간소음 땜에 미쳐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로 나는 생활소음들이면 괜찮은데 조심할 생각 없이 그냥 애들 뛰는 집이 문제임^^.. 꼭 밤12시-3시까지 뜀… 환장해버려~~~~

김준표님 방송에 나왔던 시공 전문가, 집진수님이 하신 말씀에 따르면 아파트 등을 층간소음 없게 하려면 추가 시공을 해야되는데 그럼 분양 비용이 거의 2배 올라가게 되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지 않을 거랍니다

구축 아파트도 똑같더라구요 윗층에 애가 뛰어다니는 건 아닌데 부부가 물건을 쾅쾅 내려놓아서 가만히 있다가 겁나 놀람
진짜 층간소음만 일어나면 살인 충동 일어남 애는 좀 커서 소리 안 내는데 다 큰 성인들이 소리내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해도 그 때뿐이고 진짜 이웃 잘 만나야함

윗집 새벽부터 아침까지 쿵쿵거리면서 걸어다니는거 진짜 너무 화나죽겠음ㅠㅠ 소리 때문에 강제 기상할때도 종종 있고.....처음엔 깁스를 하셨을수도...?하고 넘어갔는데 3달 정도 되니까 그냥 스트레스

지금도 층간소음에 고통받으며 살지만 진짜 못참을정도로 선넘을때가 있음…

ㄹㅇ 시공사들은 이미 해결할 방음 소재 개발 했는데
선분양 받고 비싸다고 사용 안하다 못해
철근 빼면 공사기간 단축하여 인력비용 절감
철근 절감 한다고 철근까지 빼먹으니
시공사 잘못이 크지
차라리 후분양 이였으면
비싸게 분양해도 층간 소음 없다고
홍보하기 위해 소재 적극 사용하고
철근 빼먹는 이슈 터지면
본인들 아파트 순살 아니라고 하기 위해
철근 뺏다가 분양 안되면 큰일 이라고
공사 기간 늘어도 철근 다 넣고 볼건데
선분양으로 돈 받고
고지한 기간 맞춘다고 하니
기간 맞추고 돈 남길려고
철근 빼고 고지 없이 인테리어 변경하고
하자 있어도 어물쩡 넘어갈려 하고

아니 여진좌 옼톡방 말투랑 편지에서 정중함 차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어른이었쨔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전에 살던 윗집은 조용했는데 윗집 사람 바뀌니까 층간소음 지옥이 펼쳐짐... 윗집에서 새어 들어오는 소리는 그냥 그러려니 함. 발망치 안마기등의 그 진동이 벽을 타오 내려올때의 스트레스.

나도 윗집 방망치랑 이른아침 마늘찧기랑 밤늦게 안마의자 하는디 몇번대화해보고 말안통해서 말더 안해요 ... 쭈굴..

소통을 하면 분노가 가라앉고 그 사람이 누군지만 알아도 화가 가라앉습니다
예전과 달리 좀 더 폐쇄적인 공동체 문화가 이런 불화를 만든것도 같네요

나 전 집에 윗집에 살던 젊은 부모...리모델링하다가 관 잘못 건드려서 우리집 물난리 날때도 사과한번 없었고 애가 아침저녁으로 뛰어다녀도 매트한번 안깔고...내가 그때는 개 소심해서 집주인이랑만 소통하고 참고 살았는데 여진님이 쓴 편지같은게 집앞에 있었다? 그럼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지도 않았을텐데ㅠ

층간 소음이 진짜 안 당해보면 모르는 거더라고요
지난 2년 동안 자취하는 동안에 층간 소음에 시달려서 진짜 칼 들고 찾아가서 너죽고 나죽자 해야하나 했는데 차마 그럴 용기(?)는 없어서 결국 본가로 피신 와서 살고 있습니다.
저녁 아닌 때에 쿵쿵 대는 거는 다 같이 사는 집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내가 일 하러 나갔다 오거나, 아니면 운동하러 나가서 피할 수라도 있지만, 새벽 2~3시에 애기 우는 소리, 쿵쿵 대는 소리, 6시에는 핸드폰 진동 알람 맞춰놓고 30분 째 안 깨서 내가 먼저 깨는 경우도 있고, 옆집에서는 외국인인지 뭔 노래 틀어놓으면서 기도 올리는 집에...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모순된 게 층간 소음을 당한 사람들은 어떤 행위가 층간 소음을 유발하는 지 더욱 자세하게 알고, 층간 소음을 유발하는 집은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진짜... 이웃 사람 잘 만나는 게 큰 복이라고 생각되네요. 층간 소음이 한 번 귀가 트이면 계속 신경 쓰게 되는지라.. 안 당해봤다면 앞으로도 안 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드네요.

층간소음 나는 문제가 아파트 자체가 자켜야하는 층간 방음 규정이 안지켜져서 그래요
소음 안나게 하는거 자체는 이미 예전에 가능했는데 그러면 층 사이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아파트 수익성 떨어진다고 아파트 안지을거라고 당시 건설업계에서 반발해서
'그럼 이정도까지만 두께랑 재료로 하면 허가해줄게' 해서 기준을 정했는데 그 기준은 방음 성능이 안나온다는 문제가 있었죠.
그 기준이 계속 유지가 되다보니까 신축아파트여도 층간소음 문제가 계속 나오는거죠...

오!!

층간소음 스트레스 받으면 우퍼스피커 추천
효과가 있든 없든 반격한다는 기분이 스트레스를 줄여줌

독도 얘기 한번 해주세요! 얼마전에 우리나라 지도에 독도 뺀다는 얘기 나왔었어요. 기사 있을거에요!!

토크경로를 재탐색합니다ㅋㅋㅋㅋ 1:38

ㅠㅠㅠㅠㅠㅠ백숙신고
너무 웃기다 ㅠㅠㅠ

가끔 그 생각 한 적은 있음
내가 만약 살인을 하게 된다면 층간소음 살인일꺼라고 생각 들 정도로 다 죽여버리고 싶음
늦게 들어와서 연차쓰고 담날 계속 자야하는데 청소기, 뛰다니는 소리 미치겠음
옆집은 애가 매일 울고 하...

1:39 채팅 찌찌뽕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 여진좌같은부부만있으면 세상참좋겠다..

역시 여좋사💛

난 층간소음 안줄라고 바닥에 층간소음매트 시공 했는데 비용 비싸긴해도 아직 아래집에서 뭐라고안함 걍 아이들 키우면 필수로 이정도는 했음 좋겠다

집에서 슬리퍼 신으면 소음 많이 적어지더라고요

오킹이 그냥 웃으면서 얘기하고 좋게좋게 얘기해서 그렇지. 층간소음 이거 신경쓰인다 수준이 아님.
뉴스에 살인사건 일어나는거 그사람들이 예민한 사람이여서 하는게 아님.

아랫집 아무 말도 없이 2주 동안 리모델링 공사하는거 진짜 죽일뻔

국가에서 소음 측정방법을 바꿈
타이어 팅기는거에서 고무공팅기는걸로 ㅋㅋ

사뿐사뿐을 가르쳤더니 달려달려를 배웠댘ㅋㅋㅋ

아 진짜 우리 윗집 이사왔는데 젊은 신혼이라 괜찮을줄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ㄲ들이 직장도 없나 매번 평일 새벽마다 사람들 불러놓고 아침까지 술쳐먹고 개지랄 떨길래 참다참다 새벽 4시에 올라가서 좀 조용히좀 살자고 했더니
"어쩌라고"시전.. 울엄마한테 싸가지 없이 굴길래 대판싸움 결국 경찰와서 말리면서 녹음된거 들려드리니 시끄러운게 맞다 어쩔 수 없다 층간소음센터를 소개시켜주고
경찰이 뭐 어쩔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니깐 우리도 알았다 하고 올라가니깐 이젠 또 경찰한테 시비걸더니 싸움 왜 지들한테만 지랄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서로 조심하면서 양해하자 하면 끝날것을 개념없는 것들이 이웃되면 진짜 사는게 고달픔... 아 ㅅㅂ것들 지금 또 사람 주렁주렁 달고 들어왔음...
아 제발 나 내일 출근이라고.... 언제ㅔ까지 또 마시면서 벽치고 떠들도 술병 퉁퉁쳐내릴꺼냐고...

층간소음때문에 이사까지 간 입장으써... 입주전 인테리어 공사할때 방음 잘되는 소재로 공사해야함.

아파트 잘못지은죄 로 윗층이 괴로워
서로 이해해가면서 노력

4:55 극악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뭐냐.. 옆집 (벽간소음) 미쳐날뛰는소리에 잠깨서 5시간동안 참다가 … 경비실 연락하고 침대누웠는데 ㅠㅠ ㅎㅎ 제발 집에서 뛰지맙시다 어린이여러분 ㅠㅠ……10시 전까진 참을수있지만.. 11시 .. 내 맘속 악마가 튀어나올뻔 😢

위쪽에서 드릴 박는 것도 아니고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리도록 바닥 천장을 텅텅 비워놓은 게 잘못된 거지...

저희 아파트는 금연아파트라고 되잇지만 화장실 베란다에서 담배피워서 항상주말마다 방송나와 ㅠㅠㅠ 힘들어요~

백날 주의시킬게요해도 안고쳐지는게 맞는말이라고 보고요 노력은해주시겠죠 근데 슬리퍼하나 신기는게 훨낫다고 봅니다

우리 윗집도 할아버지 할머니 사시는데 가끔 손자들 와서 뛰어노는데 시끄러워서 뭐라할려다가도 오랜만에 와서신나서 그러려니 하면서 참음

복불복임ㅜㅜ 위아래 양옆집 잘만나야됨...

쪽지ㅡ참고.. 엄청 잘쓰셨다
일단 애 키우면.. 무조건 찾아가야함.. 명절마다 인사치레 함 오다가다 여쭈면 아 괜찮다고해주심..
매트시공은 필수인데 그냥 시공할때 매트 더 넣어주심 안되나 .. 싶은 야속함 있음😢

층간소음 5분이면 그게 살인사건이야 이씹ㄹ드라!!!!!!!!!!!!!!!!!!!!!!!!!!!!!!!

우리형은 무슨 발에 망치를 달고 다니던데?
진짜 집안이 다울림

우리 윗집은 집에서 애기들이 자전거,킥보드를 타서 한동안 시달렸는데 이사가서 이제 살겠네 했더니 이번에 이사오신 분은 방송하시는지 새벽마다 EDM, 마이크 소리 너무 크게 남..ㅎ

몇 번 얘기해도 맨날 새벽까지 의자끌고 하도 쿵쿵거리길래 옥상에서 한번 뛰었더니 조용해짐 본인이 똑같이 당해보는 거 아님 절대 안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