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우님에 대해 다들 복화술 이야기하는데 복화술이 문제가 아니라 후반에 타성에 젖다못해 타락이라는 말도 가당찮게 즐기듯이 여론을 지휘자처럼 가지고 노는 능구렁이 변호사를 손끝부터 발끝까지 표현하는게 진짜 멋짐. 단순히 춤을 잘춰서도 아니고 노래를 잘해서도 아니고 아우라인듯.
새삼 르네젤위거 진짜 참 어메이징한 배우라는걸 느끼네. 이미 뮤지컬로 너무 유명해서 정형화되다시피한 록시 캐릭터를 어쩜 그리 새롭게 잘 소화한건지. 마리오네트 인형 움직임 표현한것도 참. 아 물론 영화와 뮤지컬은 천지차이이지만서도 ㅋㅋ 개인적으론 그 썩소를 지으며 얼유키딩 했던 그 포스는 그 어떤 록시도 못따라올거같음 ㅋㅋㅋ
@@user-mu5wv5rf1w 제가 한국 we both reached for the gun 영상(아이비 티파니 둘다 봤음) 봤을 때는 몸매 댓글 못 봤는데요.. Roxie 넘버에서는.... 애초에 그 넘버 자체가 록시가 감옥에서 나가면 '날 돋보여줄 섹~시한 남자 한 트럭 끼고 공연해야지!' 하는 넘버라서 록시도 앙상블도 섹시해야 스토리랑 맞아요 내한 Roxie 영상에서는 앙상블 섹시해서 좋다는 일명 '품평 댓글' 많이 있었구요ㅋㅋㅋㅋ 인종과 성별의 문제일까요 과연...? 첫 번째로 넘버의 문제고 두 번째로 스토리를 살리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요?
확실히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달그락달그락? 거리는 느낌이 한국에선 없는게 아쉬움 그냥 딱딱한 인형처럼 해서 그 작가가 주는 메세지인 조종의 의미가 희석되는거 같아서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시선 처리도 우리나라는관객을 보고 있는거랑 저분처럼 허공을 보는 거랑 아무래도 후자가 작가가 전달하고 자 하는 의미를 더 보여주는거 같아요.
Where'd you come from? Mississippi And your parents? Very wealthy Where are they now? Six feet under But she was granted one more start The convent of The Sacred Heart! When'd you get here? 1920 How old were you? Don't remember Then what happened? I met Amos And he stole my heart away Convinced me to elope one day Oh, poor girl, I can't believe what you've been through. A convent girl, a Runaway marriage. Now tell us Roxie Who's Fred Casely? My ex-boyfriend Why'd you shoot him? I was leavin' Was he angry? Like a madman Still I said, Fred, move along She knew that she was doin' wrong Then describe it He came toward me With a pistol? From my bureau Did you fight him? Like a tiger He had strength and she had none And yet we both reached for the gun Oh yes, oh yes, oh yes we both Oh yes we both Oh yes, we both reached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we both reached for the gun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For the gun Understandable. understandable Yes, it's perfectly understandable Comprehensible. Comprehensible Not a bit reprehensible It's so defensible! How're you feeling? Very frightened Are you sorry? Are you kidding? What's your statement? All I'd say is Though my choo-choo jumped the track I'd give my life to bring him back And? Stay away from What? Jazz and liquor And? And the men who What? Play for fun And what? That's the thought that Yeah Came upon me When? When we both reached for the gun! Understandable, understandable Yes, it's perfectly understandable Comprehensible, comprehensible Not a bit reprehensible It's so defensible!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Let me hear it!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For the gun A little louder!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 Oh, yeah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Both reached for the... gun
Damn... He's good... That's one of the most difficult pieces to perform as you have to be a good ventriloquist (or be almost one) to pull it off... He did it well enough. Most of them did not even bother to not move their lips (which is what &this act calls for), and yet here he manages to do it well & still belt the piece...
![[시카고]록시-2017 오리지널 내한](http://i.ytimg.com/vi/XbL-AwYX8ME/mqdefault.jpg)
![[시카고]록시-2017 오리지널 내한](/img/tr.png)
![[CC] 기다리셨던 Q&A, 몽땅 얘기해드립니다 l 연애, 이상형, 실제 성격, 하트시그널, 안 궁금한 것들까지 모두!](http://i.ytimg.com/vi/oFRER3dlS2s/mqdefault.jpg)
![이찬원 2nd Mini Album [bright;燦] Highlight Medley](http://i.ytimg.com/vi/8T-EpMCBjgE/mqdefault.jpg)
![[SUB] 온 세상을 뒤집을 베이비몬스터 매력에 빠져든다.. 빠져든다..😵 | 아이돌 인간극장](http://i.ytimg.com/vi/Zge2dQ-wEJg/mqdefault.jpg)
복화술에 폐활량에 립싱크에... 남자인데 여자 목소리도 내야하고.. 정말 극악의 난이도의 뮤지컬인 것 같네요.
그만큼 보는 우리는 즐겁죠ㅋㅋㅋㅋ
ㄹㅇㅋㅋ
빌리 배우님의 복화술이 완벽해서 빛을 본것도 있지만 거기에 록시 배우님이 대사를 척척맞춰서 입을 움직인 것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위화감 제로 어쩔거야....
*호흡 너무 잘맞는 두 배우님... 울고갑니다ㅠㅠ*
남자배우 목소리이에요...?ㄷㄷ
결론: 모든것이 완벽
다 필요없고 내한 다시왔음 좋겠다...
임마왜 글자가 커짐
오늘 처음봤는데 시카고 모르는 사람이어서 여자가 하는줄 알았는데 댓글보암 ㄷㄷㄷ
연습을 얼마나 한걸까
와 진짜 인형 삐걱거리는거랑 눈썹 일정하게 움직이는 부분까지 표현한거 개소름이다
이목구비가 커서 더 잘 살리는듯 ㅠㅠ
복화술 놀라운가운데여자분도 인형같이 연기잘했다
6년만에 1빠
1:30 와 여기 진짜 인형처럼 연기하는거라 빌리가 손 놓으니까 불안정하게 살짝 흔들리는거... 진짜 세세한 디테일이 장난 아니네요
그른가?
우리나라도 저거 해요ㅜㅜ
시카고는 진짜 너무 미국극이다 배우의 잘하고 못함을 떠나 특유의 정서와 분위기가 영어로 표현하는게 한국어에 비해 압도적으로 차이남ㅠ 한국버전이 번역을 못한것도 아닌데도 가사 보다보면 오글거리는게 한둘이아님
정말 닉값 지대로 하는 작품.... 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생김새 자체에서 오는 분위기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ㅜ
미국에서 영웅 뮤지컬 하는 느낌
번역 못한거맞아요ㅋㅋㅋ 걍 구글번역기오 돌린느낌
특히 앉아 띨띨아 ...
와.. 더 미친건 남자 배우분 브렌트 바렛 지금 나이 64세 그러니까 2017년 당시는 60세..ㄷㄷㄷㄷㄷ
미친 실력이시다..
헐 60세로 절대 안보이는데 ㄷ ㄷ ㄷ ㄷ ㄷ ㄷ ㄷ
222.... 드디어 남자배우분 존함을 알게되어 기쁩니다ㅠㅠㅠㅠ
심지어 잘생기심........ 멋있다 ㅜㅜ
저 큰몸이 춤도 찰지게...심지어 60...;;;;;;
어케 ,,, 환갑이 넘을 수 있지,,,???
2:33 쯤에 볼 톡 건드니까 웃는거 너무 찰떡이다,,,, 삉 소리넣어야될것같음
잘 들어보면 록시 배우님? 그분이 으읭~! 이런소리 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시 들어 보니까 애기 웃음소리 아이야아ㅏㅇ~ 소리네요
삉ㅋㅋㅋㅋㅋ 쁘잉~☆ 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나오네요
뭐야 진짜 인형같아 ㅠ ㅋㅋㅋㅋ인형소리도내셔
ㅋㅋㅋㅋㅋㅋㅋㅋ
@@taeyeonkim5736 우왕
입을 정말 거의 안움직임 ㅋㅋ
저게 입을 안움직이는거냐?ㅋㅋㅋㅋ빡대가리 무식한거티내네
@@qhwl_Wlw "거의" 안움직인다고 돼있음
@@qhwl_Wlw 이세끼 ㅇㅁ 상실함? ㅋㅋㅋㅋ
@@qhwl_Wlw 진짜 요즘 문맹 왜이리 많냐?ㅋㅋㅋㅋ 글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니 게임한판 할시간에 책한권좀 읽어라ㅉㅉ
대단하둉ㅋㅋㅋㅋㅋ
남자배우님에 대해 다들 복화술 이야기하는데 복화술이 문제가 아니라 후반에 타성에 젖다못해 타락이라는 말도 가당찮게 즐기듯이 여론을 지휘자처럼 가지고 노는 능구렁이 변호사를 손끝부터 발끝까지 표현하는게 진짜 멋짐. 단순히 춤을 잘춰서도 아니고 노래를 잘해서도 아니고 아우라인듯.
표현 굿
굿 표현
더 크게 그 부분이 정말 그런듯
응 헛소리
@@khk843 지가 이해 못하면 개소리인 거 국룰
00:47 여자분 진짜 복화술 인형인거 처럼 몸 쓰는 디테일이 대박임....
새삼 르네젤위거 진짜 참 어메이징한 배우라는걸 느끼네. 이미 뮤지컬로 너무 유명해서 정형화되다시피한 록시 캐릭터를 어쩜 그리 새롭게 잘 소화한건지. 마리오네트 인형 움직임 표현한것도 참. 아 물론 영화와 뮤지컬은 천지차이이지만서도 ㅋㅋ 개인적으론 그 썩소를 지으며 얼유키딩 했던 그 포스는 그 어떤 록시도 못따라올거같음 ㅋㅋㅋ
영화라서 편집이나 카메라의 영향이 있긴 히겠지만.그래도 르네 젤위거가 정말 엄청난 배우라는걸 알 수 있죠 이렇게 실황영상 보다 시카고 영화를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록시 그 자체임 그냥
헐 뮤지컬이 먼저군
얼유 키딩 진짜 ㅋㅋㅋ 뮤지컬 이 버전 저 버전 다 봐도 알유 키딩 그부분은 르네꺼밖에 안 떠오름
저는 공연 영상 보다 영화 버전이 더 록시 같아서 솔직히 공연 버전이 낯설고. 록시가 저런 캐릭턴가? 싶고 그래요.
난 진짜 록시가 브리짓존스였다고 한참뒤에 깨달았슈
빌리의 복화술+발성도 완벽하지만
무엇보다 록시와 빌리의 호흡이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잘 맞음 ㅋㅋㅋㅋㅋㅋ
완벽한 복화술 인형극 한편 봤다 ㄹㅇ
하루에 몇번을 보러 오는건지 ㅋㅋㅋ
한국공연과 비교하면 입안움직이는건 둘째쳐도 한국공연은 목소리 변조라도 확실히해라...남자차례일때랑 변조목소리랑 차이가없더라ㅋ
사실 복화술한다고 정말 힘들었다고. 연습 많이했다고 이딴 인터뷰만안했어도 욕 안먹었을 것 같은데... 괜히 입방정 떨어가지고
ㅋㅋㅋㅋ
이번에 최재림 진짜 갓이에요...정말 환상적
@@sicksickwith816 남경주 배우님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pi24561 ㄹㅇ최재림 그저 갓..
3:22 중년아재가 제일 깨발랄한 거 실화냐 ㅋㅋㅋㅋ 혼자 시선강탈 다해버리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다ㅜㅠㅋㅋㅋ
저당시 60이셧데요
ㅋㅋ 왜자꾸 입을 안움직인다는거야 했는데 여자 대사도 전부 남자가 치는거였냐고ㅋㅋ 2분 정도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네ㅋㅋ
저도ㅋㅋ
전 이 댓글보도 알았어요ㄷㄷ
정말 고맙습니다
아니 1주일만에 알았네ㅋㅋㅋ 그냥 재밌어서 계속 봤는데
여자 목소리가 약간 특이하네 했다가..ㅋㅋ
오리지널 캐스트는 진짜 다르네 국내공연봤을땐 빌리 입 다 움직이던데 정말 거의 안움직이네
+저도 이번 캐슷 연습영상 프레스콜 영상 봐서 재림빌리 잘하는거 알고있어요~
달콤상콤 그러니까여 ㅠ 록시 립싱크연기력을 보고 싶었는데 빌리 입으로 계속 시선이 가가지고 ㅠ 살짝 아쉽더라고요.
오리지널은 이를 보이지 않는데 국내 빌리는 입의 움직임이 적기는한데 이가 보여서 복화술과 대사?노래?시에 입크기의 차이가 적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이해는 가는게 발성을 유지하며 복화술을 하는게...
꼭 오리지널이라 그런 건 아님. 브로드웨이 캐스팅 빌리중에서도 존나 움직이는 배우들은 존나 움직임
저분들 입장에선 해외 공연이니 아마 가장 베스트가 오신 게 아닐까요
2:33 여자 배우분 웃는표정 만들어줄때 작게 들리는 "아앙~~!" 너무 킬링 포인트다 ㅋㅋ
이게들려?
요?
남자도 남자지만 여자 인형역 하면서 표정연기하는거 개 잘해서 소름돋ㄴㅔ;
2:03 어이없어하는 표정이 진짜 찐이다..
뒤에 으악까지 찐임 ㅋㅋㅋㅋ
비싼돈주고 내한공연보는 이유가 있네 퀄리티가 다르다
뮤지컬에 뮤자도 모르는데 존잼이네요
한국 버전도 좋아요 많이사랑해주세요
진리의 둘돠
카드사:고객님 많이 달아놓는다고 우수고객이 아닙니다
신용평가가 조금씩 내려가죠???
이런 블랙코미디가 진짜긴하지만
둘돠좋긴하죠
근데 유럽건 걍 한국말버전보고싶네요
와 ㅆ 처음에 이해못하고 뭔가했는데 복화술이였네 ㅁㅊ 겁나 잘한다 박자하나 안놓치고 대박 .. 인형처럼 립싱크로 연기하시는 저 분도 자연스럽게 립싱크 겁나 잘하시고 표정이랑 약간 절제된 동작 하나하나까지 진짜 미침...
1:15가 너무 좋아서 여기 보러 맨날 들어옴 . . .
이 부분이 한국판이랑 느낌이 확 갈리는 것 같아요! 사실 한국판에서는 저 부분이 총을 향해 손뻗어서 뛰어가는건지 몰르겠더라구요
@@jeeyoungkim3265그런 것 같아요...! 이 부분 저 배우님이 정말 삐걱대는 인형같으면서도 움직임이 격렬?해서 총잡으러 뛰어가는 모습이 잘 연상되는 것 같아요... 그 두 부분을 잘 섞어 연기하신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 정말 중독적인 부분...!
진짜 딱 그 인형극 인형 조정할 때 느낌나요ㅋㅋ
나는 록시역 연기가 정말 소름 돋네요... 정말 가식적으로 조종당하는 연기를 저렇게 표현을 하다니 와...
여자분도 대단한게 02:58 쯤부터 사람들 반응이 달라지니까 환희하는 느낌이 확 느껴져요 두 분다 진짜 잘하신다..
2:03 알유키딩 여기 너무 좋아서 100번 돌려봐버려...
미투....
카카오토끄 진짜 제마음속의 록시는 영화록시로 자리잡았어요...그 광기 가득한 귀여움을 따라올 배우는 아직 못본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에 개막하는 버전에 최재림인가? 선배들 하도 욕먹는거 봐서 그런지 복화술 연습 겁나 한거 같이 하던데.
최재림배우님 진심 쩔엇ㅅ음...
최재림이 나라다
거의 안 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0분 하셨대요...
@@won_kr 진짜 저 그 인터뷰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ㅋㅋㅋ
최재림님은 이런 상황의 밀고당기기를 즐기고 재미있어하는 그 젊은 섹시함과 긴장이 있다면, 이 분은 진짜 이 모든 상황이 너무너무 쉽고 제 손바닥 안인게 너무 잘 느껴져서 소름돋아요
이게ㅋㅋ 티파니 아이비 보고오니까 뭔가 알것네 왜 갸네가 어색했는지.. 인형사가 인형을 조정하는 느낌이 아니었음.. 이거보니까 딱 보이쟎아.. 인형사가 인형을 조정하는 느낌이.. 복화술도 중요하겠지만 노래하는 느낌이 인형사와 인형 느낌이 안났음... 멋지네 진짜. 처음딱시작할때 인형같았음..
관절 움직이는거나 눈썹 움직이는게 완전 기계같음...ㄷㄷ
록시의 감정과 반대일 수록 더 기계같은 모먼트가 보임
조정(×) 조종(ㅇ) 조정은 알맞게 조절하는 거고 조종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는 거에요.
와 폐활량 개쩔어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배우들 체형이 다양한게 너무 좋다...
여자든 남자든 배우들 몸이 진짜 좋음
마르기도하고 통통하신데 기본적으로 다들 운동을 꾸준히한몸이라서 다양성이 딱보여서 젛네여
한국 무대 베댓은 남자배우들 하나도 안 섹시하고, 몸매 마음에 안든다고 품평질하는 댓글 투성이던데...
인종과 성별이 다를 뿐인데 이렇게 잣대의 기준이 다른가 씁쓸하기도 해요 ㅋㅋ...
그분들도 이 댓글처럼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mu5wv5rf1w 제가 한국 we both reached for the gun 영상(아이비 티파니 둘다 봤음) 봤을 때는 몸매 댓글 못 봤는데요.. Roxie 넘버에서는.... 애초에 그 넘버 자체가 록시가 감옥에서 나가면 '날 돋보여줄 섹~시한 남자 한 트럭 끼고 공연해야지!' 하는 넘버라서 록시도 앙상블도 섹시해야 스토리랑 맞아요 내한 Roxie 영상에서는 앙상블 섹시해서 좋다는 일명 '품평 댓글' 많이 있었구요ㅋㅋㅋㅋ 인종과 성별의 문제일까요 과연...? 첫 번째로 넘버의 문제고 두 번째로 스토리를 살리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요?
@@user-hn6df9ez2g 시카고 한창 뜨길래 저도 봤었는데, 섹시하지 않다며 남자분들 몸평하는 댓글 엄청 많았어요...
ㄷㄷ...좀전에 한국꺼 4개 보고왔는데 확실히 다르네. 공연 자체를 진심으로 즐기는게 보임. 춤추고 노래하는게 정말 영혼이 자유로워보인다라고 표현할수 있을정도네
ㅆㅇㅈ
언어의 차이 같음
@@theocarax 언어라기보다는 춤추는거나 표정같은게 한국은 좀 굳은 표정에 딱딱한 몸짓같은게 있음 아마 환경이나, 신체의 유연함?의 차이때문에 어쩔수없는거같긴함 애초에 우리나라가 표정을 풍부하게 쓰거나 몸쓰는게 자연스럽지 않으니(제스처같은..)
걍 실력차이
배우 역량도 있긴 한데 연출가들 문제도 있다고 봄 우리나라는 워낙 안정된 걸 추구하다 보니 연출도 수학처럼 정형화 시켜버리는 경우가 많던데
빌리역할 진심 소름이다 ㅠㅠㅠ
17년에 브로드웨이 A급 캐스트인줄 모르고 내한공연본 내가 레전드다...... 흑흑 존잼이었음 턱 뼈 빠져서 나옴
욕나오게 부럽따 씨잇..팔 ㅠㅠ
대박 복화술 최고다 진짜 와 국내랑은 좀 비교하기가 그렇네
거의 20년 하셨다는데...역시 빌리역할븐 대단 ㄷㄷㄷㄷ
와 복화술하는 거였음??어쩐지 록시 목소리가 두껍네 했는데 뒤에 배우분이 복화술하는 거였다니ㄷㄷ
연기력 대단하시다
그냥 몬가.. 부럽다 한가지 배역을 오래 맡아서 저런 퀄리티 높은 공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
확실히 ... 우와 ... 원조라서 그런가 진짜 프로네요. 대충을 안하네. 연습많이했겠어요. 오리지널 이유가있구냐♡
초점없는 눈빛연기 쩌러...
우리나라 뮤지컬은 정말 대단하지만 까끔 뭔가 노래를위한연극이란 생각ㅇ이 드는데 브로드웨이는 노래가 연극의 표현방법일 뿐이네요. 엄청난 연기력에 노래는 당연히!!
이분 디테일이 최고다....ㅠㅠ
와 내한도 했었구나...왜 이제야 알았지 후회된다. 직접 보고싶은데
이때 내한공연이 유행이었는데 다른 짭내한도 많았어서 크게 이슈가 안됐음. 대표적인 짭내한이 지킬앤하이드 국내제작사가 외국인캐스팅해서 오리지널공연이라고 구라친 공연
@@user-xd7pu1ip7o ㅋㅋㅋㅋㅋㅋ k 내한
@@user-xd7pu1ip7o 아닠ㅋㅋㅋㅋ그런게 있었음?
@@user-cd4sz6wt1w 17년도에 외국어공연많았음. 그해 지킬앤하이드내한공연이 짭내한임. 오리지널내한이아니라 국내프로덕션거친 외국인캐스트공연.
확실히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달그락달그락? 거리는 느낌이 한국에선 없는게 아쉬움 그냥 딱딱한 인형처럼 해서 그 작가가 주는 메세지인 조종의 의미가 희석되는거 같아서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시선 처리도 우리나라는관객을 보고 있는거랑 저분처럼 허공을 보는 거랑 아무래도 후자가 작가가 전달하고 자 하는 의미를 더 보여주는거 같아요.
맞아요. 저 배우분은 실제로 줄에 매달려서 움직이는 마리오네트의 움직임을 보고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특히 목부분 움직이는게 정말 줄에 매달린 인형같아서 소름돋을 정도에요.
입 거의 안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배우들 연기. 리듬감. 조연들의 동작까지 정말 환상적인 무대다
오리지널은 오리지널인 이유가 있다...
영화와는 다르게 성악 되는 사람을 뽑았넹
뮤지컬배우는 원래 성악 발성을 배웁니다
어디에성악발성이 저건뮤지컬발성임....
메리선샤인 이야기하는듯... 자세한 내용은 스포이므로 직접 뮤지컬을 보심이...
리처드기어가 뮤지컬배우 출신인데
ㅋㅋㅋ메리선샤인 역 남자배우였어요
복화술부터 파트너호흡, 성량까지.. 완벽해요ㅠㅠ 제눈으로보는날이왔으면..
진짜 매력적이다.
역시 뮤지컬은 미국쪽 못뛰어넘는다...저런 표현이나 표정이 평소에 풍부한 곳일수록 더 재밌게 보게 되는듯 ㅠㅠ 우리나라는 정서적으로 안맞아 저 극이....
와 복화술 진짜 대박이에요 입을 거의 닫고 계시는데.. 연습을 많이 하셨나봐요 록시 역을 하신 배우님도 조종당하는 인형의 느낌을 너무 잘 살리셨어요 크 하루종일 이 영상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계속 흥얼 흥얼 거리는 중독성 쩌는 무대 같아요
한국 연습하는거 보고왔는데 여긴 어나더네
인형 연기 너무 멋지다 와 연출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재밌어♥♥
아니 마지막쪽 빌리 배우분 폐활량 진짜 와… 심지어 노래까지
미쳤네 와
해외 다른 시카고 공연도 유투브에서 많이 봤는데 진짜 표정이랑 연기 디테일이 이것 만한게 없다.
????????????????뭐야 진짜 차원이 다르잖아;;;;;;;;;;;;;;;;;
시카고생각나면 항상보러옴.. 영화시카고다음으로 이분들 시카고가 정말좋음ㅠ 한국어로 번역된 노래가 안익숙함ㅠㅠ 한국버전 듣다가 귀정화하러 들어옴ㅠㅠㅠㅠ
브로드웨이에서 시카고 보고는..이 장면이 정말 충격이었는데ㅜㅜ 록시 움직임 정말인형인줄..ㅎㄷㄷ 역시 시카고는 오리지널 봐야대는 작품 ㅠㅠ
와 진짜 잘한다 복화술이라 생각 못 하고 봤음 너무 잘해서 와
우리나라 배우들도 좋은데
오리지널팀의 그 묵직하고 큰 거목이 땅속에 깊게 뿌리박고 노래하고 연기하는 느낌
이 느낌은 절때 못따라감
미쳤다 진짜
very wealthy 할때 눈썹연기 표정, 눈동자,입모양 싹 다 소름 ♡아 진짜 중독...
또 하나 Are you kidding 으앗! 디테일 진짜 쓰러짐~한국 록시 누구한테도 찾아 볼 수 없는 디테일임!!!!!!
록시 진짜 어나더 레벨이다 ㅋㅋㅋㅋㅋ 일단 표정이 너무 풍부해
록시 배우가 조종당하는 인형 몸체 연기를 진짜 잘하시네... 줄이라도 달린듯이 + 관절 인형 특유의 입만 웃는 표정도....
뮤지컬은 뭐니뭐니해도 딱딱 맞는 군무 보는거에서 확 벅차는 느낌 온다고 ㅜㅜ
와 진짜 연출 지린다... 어떻게 저런식으로 표현하냐
와 복화술 진짜 잘하신다... 록시 연기도 너무너무 좋음 대박적
3:08 이 부분에서 남자 배우분이 노래 흥얼거리시는거 너무 좋음.....,..,ㅜㅜㅠㅠㅠㅜㅜㅠㅠ 맨날 보러 들어온다ㅜㅜㅠㅠ
저두염 ㅋㅋ
록시 배우님 진짜 찐광기..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3번 이상 보는듯... 남자랑 여자 배우분 진짜 미치셨네
헉 록시역이 목소리가 특이하다생각했는데....남배우가 복화술한거였구나...쩔어
와 원조는 다르구나 미쳤다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귀에 때려박는 수준의 딕션이네; 쩐다;
이것만 봐도 록시는 예쁜 척하는 인물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랑 르네젤위거 버전 말고는 뭘 봐도 성이 안 참 ㄷㄷㄷ
개인정
ㅇㅈㅇㅈ보고서 감동받았던ㅠㅠ
시카고는 영화가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ㅁㅊ 몰랐는데 여자가 말하고있는데 아니라 남자분이 말하고있는거얐어....
미치게따 자꾸 생각나서 보러오게된다아 ㅠㅠ
최재림 빌리님도 개쩔지만 이 영상 속 오리지널 배우분은 진짜 ㄹㅈㄷ..
록시 배우님 움직일때 꼭두각시 특유의 흔들거리는 느낌 표현 너무 잘하신다..
전율이...ㅠㅠ 몇번을 돌려보는지몰라요.
언젠가 꼭 오리지널 시카고를 보고싶네요
너 임한올 보고왔지? ㅋㄹㅎ
걸렸다
앗 들켰다
들켰네
옼ㅋㅋㅋㅋㅋ빙고
엇ㅋㅋㅋㅋ
한국 공연 영상보다 맘에 안드는게 있어서 속이 답답할때 한번씩 찾으러 옵니다...
진짜 이건 봐도봐도 신기하고 대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진짜 이거 실물로 못보는게 인생의 한이다...제발 다시 내한해주세요ㅠㅠㅠㅠ
진짜 시카고는 원조를 못따라온다... 나 어떡하냐ㅠㅠㅠㅠ 보ㅏ야하나 말아야하나ㅠㅠ
너무 잘함 이 팀이 또 내한오면 꼭가고싶어요 올해 내한팀게 유튭보고가니 비교효과가 살짝😂
Where'd you come from?
Mississippi
And your parents?
Very wealthy
Where are they now?
Six feet under
But she was granted one more start
The convent of The Sacred Heart!
When'd you get here?
1920
How old were you?
Don't remember
Then what happened?
I met Amos
And he stole my heart away
Convinced me to elope one day
Oh, poor girl, I can't believe what you've been through. A convent girl, a
Runaway marriage. Now tell us Roxie
Who's Fred Casely?
My ex-boyfriend
Why'd you shoot him?
I was leavin'
Was he angry?
Like a madman
Still I said, Fred, move along
She knew that she was doin' wrong
Then describe it
He came toward me
With a pistol?
From my bureau
Did you fight him?
Like a tiger
He had strength and she had none
And yet we both reached for the gun
Oh yes, oh yes, oh yes we both
Oh yes we both
Oh yes, we both reached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we both reached for the gun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For the gun
Understandable. understandable
Yes, it's perfectly understandable
Comprehensible. Comprehensible
Not a bit reprehensible
It's so defensible!
How're you feeling?
Very frightened
Are you sorry?
Are you kidding?
What's your statement?
All I'd say is
Though my choo-choo jumped the track
I'd give my life to bring him back
And?
Stay away from
What?
Jazz and liquor
And?
And the men who
What?
Play for fun
And what?
That's the thought that
Yeah
Came upon me
When?
When we both reached for the gun!
Understandable, understandable
Yes, it's perfectly understandable
Comprehensible, comprehensible
Not a bit reprehensible
It's so defensible!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Let me hear it!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For the gun
A little louder!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 Oh, yeah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Oh yes, oh yes,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Oh yes, they both reached for
The gun, the gun, the gun, the gun
Both reached for the... gun
진짜 잘한다.. 목소리도 넘 좋음
여러가지 버전 보고왔지만 전개에 집중할수 있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1:31 이 부분만큼은 K-이해할만해가 이김
개인적으로 록시는 역시 이 배우님이 최고임 ㅠㅠ 개인적으로 르네 젤위거님도 연기력 미치셨고 좋긴 한데 록시 치고는 너무 순둥하신 이미지라..
이거 하루에 10번씩 보고 있읍니다,,,, understandable 발음 너무 찰져,,,,
와 남배우님 복화술도 쩔고 여배우님 롼전 눈빛이 ㄹㅇ기괴할정도로 꼭두각시같다ㅋㅋㅋㅋㅋㅋ 역시 배우님들마다 매력이 있어서 좋은 듯
와 인형 연기 진짜 잘한다... 눈썹 움직임 , 입모양, 표정, 손동작 다 인형같다.. 역시 오리지널은 다르네
진짜 실력 미쳤다
확실히 여주가 연기를 잘한다. 한국껀 아무리봐도 여주 입을봐도 남자가한거라고 느껴지는데 이건 여주가 직접 말하는듯함
we both reached for the gun 영상 본 것 중에서 이 영상이 가장 좋았다,
다른건 남자분이 어색해서 ㅋㅋㅋㅋㅋ
진짜 언제봐도 너무 재밌고 소름돋는 공연이다 ㅜㅜ하 직관하고 싶다
뭉순임당 영상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이런 넘버였군요… 개웃긴건줄 알았는데…. 개멋있는 거였네요…
Damn... He's good... That's one of the most difficult pieces to perform as you have to be a good ventriloquist (or be almost one) to pull it off... He did it well enough. Most of them did not even bother to not move their lips (which is what &this act calls for), and yet here he manages to do it well & still belt the piece...
I recommend the Korean Billy Flynn.
6년만의 내한...너무 기대된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