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도 6개월째 선물 공세를?? |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 bobblessyou2 EP.6

본인은 6개월째 선물 갖다주는게 로맨틱하다고 생각하고 있을듯.

나라의 법이 시대를 못 따라오네요. 언제까지 내버려 둘건지.

한국은 범죄를 피해다니라는 식^^

저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의 속뜻이 원래는 단단한 나무조차도 고작 10번을 찍으면 넘어가는데 사람은 오죽하겠냐 찍지 마라 라는 뜻이라던데.. '싫다의 뜻은 싫다' 하루에 한 번씩 뇌에 새겨넣읍시다

02:20 너무 모두에게 공익광고로 박아 알리고 싶은 말. 스토킹은 구애행위가 아니라 범죄고, 성착취물은 음란물이 아니라 범죄의 결과물이다.

어릴때부터 no를 no로 받아들여야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6개월동안 사람 피말리게 하잖아요
어릴때 남자여자애들 서로 괴롭히면 니가 좋아서 그런가보네 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말인거같아요 인식개선이 정말 필요한거같아요ㅠㅠㅠ

사고가 나야 사건이 된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남성위주의 사회다 아직은...

데이트폭력전조증상 중에 선물을 많이 해준다가 있던데..

얼마전부터 욕망의 불꽃(2010년 방송한 한국드라마)을 다시 보고 있는데요. 겨우 10년전 드라마인데도 연애씬에 성범죄가 안나오는게 없더라고요ㅋㅋㅋ
배우 서우씨와 유승호씨의 연애씬 장면중에서, 유승호씨가 서우씨 손을 잡다가 어깨로 손을 뻗어서 끌어안을려고 하자, 서우씨가 눈을 마주치며 싫다고 거부의사를 정확히 밝히는데요.(손으로 밀어내기까지함)
갑자기 유승호씨가 플리즈~ 내 맘대로 하게 좀 두면 안돼? 라는 대사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를 마음껏 성희롱 성추행 하게 해달라는건지?ㅋㅋㅋ 개 충격.
다시한번 서우씨가 눈을 똑바로 보며 더이상은 안돼 라고 거부의사를 또 밝힙니다. 그리고 자리를 뜨려고 하자 갑자기 유승호씨가 서우씨를 끌어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사랑 노래가 흘러나옴.... 드라마에서부터 성범죄를 사랑이라고 가르치니 남자들이 잘못된 연애관념을 갖는게 아닌가 싶네요.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걸리면 살인미수 마냥 벌을 좀 제대로 때려야 되는데 아니 뭐 문고리까지 잡고 철컹 했는데 강간미수가 아닌 사건 보면 뭐 ㅅㅂ 강간당하고 나서 신고를 하라는 건가? 그렇다고 강간죄 세개때리는 것도 아니고 개빡친다 판사들 좀 대가리에 영양가 있는 것좀 채우고 다녔으면 가슴엔 양심좀 새기고

만약 전여친이 운동선수에 키도 2배만했으면 똑같이했을까? 다 만만하게 보고 저딴짓 저지르는거지 진짜 비겁하고 치사한거임 본인이 전여친보다 힘센거 아니깐 저러는거잖아

6개월 이라니 소름끼친다.. 이사 가는것도 쉽지 않고. 저렇게 보내는 ㅅ ㅐ끼는 공포는 생각도 못할듯.

10년전에 미세먼지란 단어가 없듯이 10년전엔 안전이별이라는 말은 없었지...

“맞거나 죽으시면 신고하세요” 이거네
이게 진짜 정답이 아닌 걸 알텐데 .. 참

진짜 남자들은 NO라고 말하면 튕긴다고 생각을 한다니까

이래서 미디어에서 연애를 조금 더 조심히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자면 여자주인공이 싫다는데 계속 들이대고, 손목 잡고, 선물 공세, 밤 늦게 집 밑에 칮아오기 이런 것들을 미디어에서 로맨틱하게 다루니까 무의식적으로 아 저건 사랑하는 방식이구나 잘못된 게 아니구나 하는 듯 조금 더 예민하게 검열할 필요가 있음

나무는 10번찍어 넘어가지만 사람은 나무가 아니다...

예전에 스토킹하던 전남친에 의해 아버지 살해당하고 그 여성분도 살해당하고 일가족 피해입은 사건 생각난다... 범죄가 있어도 법이 돕질않아서 문제야ㅠ

대학다닐때 이상한선배가 있었는데.. 정말 멀쩡.. 어떻게보면 극심하게 소심하긴했는데 평소엔 정말 멀쩡 젠틀했다 그런데 어느날 뜬금없이 온 심한 욕설담긴문자, 군대다녀온 남자친구한테는 콘돔을 주라는둥(군대다녀온 남친도없었고 묻지도 않았음) ..
너무 무서워서 경찰서까지 찾아갔지만 내가 딱히 피해본게 없단다ㅡㅡ그래서 해줄것도 없고ㅡㅡ
경찰은 왜있으며
왜 죄없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당해야하는건지..
진짜 답답하기 그지없었는데 아직도 뚜렷한 법안이없는게 더 기가찰 노릇이다

아 이거...딱 제가 겪은 일이랑 똑같네요 ㅋㅋ전 헤어지고 거의 1년동안 경험했는데~그 동안 다른 애인을 만나게 되었는데도 나 집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얼굴보면서 준 적도 있고 그냥 우편함에 넣어놓기도 했는데..선물주면 받고 치우면 될 것 같지만 막상 경험하면 기분 더럽고 끔찍함;. 본인의 생색내기와 자기연민에 내가 이용당하는 느낌이고, 안받는다고 하면 이미 사온거 버려? 이런 뉘앙스로 나를 못된사람으로 몰아감.. 게다가 집 앞까지 찾아오기 때문에 도망도 못가고(집은 들어가야하니까) 거의 반은 스토킹당하는 기분인데 어디다가 얘기도 못함. 얘기하면 딱 잘라내! 이러는데 잘라내도 안통하는걸 어떡함? 이사를 갈 수도 없고? 물론 지금은 다른 이유로 그 집 안 살기 때문에 더이상 마주칠 일은 없겠지만 정말 곤란한 케이스임 저게..

법은 여자를 지켜주지 않는다.

진짜 어이없다 내가 안전하기 위해 경찰들이 해야할 수사들을 내가 해서 경찰한테 갖다 바쳐야한다니.. 그나마도 남경들은 신경 안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난 헤어지고 2년동안 계속 나한테 연락하는데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번호 차단하고, 내 번호 바꾸고 뭐해도 귀신 같이 알아내서 연락하는데 무섭더라.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 없어져야 한다.

사람은 죽어. 10번찍으면 죽어.

참 좋은 방송이네요

미국이였으면 주거칩입하는 순간 샷건 맞는다 ㅋㅋ

이렇게 예능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법이 약하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 법이 너무 약한것 같음

선물 주는 멋진 나 에 취해있는듯. 역겹네

진짜 이건 당사자가 되어보면 미칠 노릇인 법임

이런 방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한국은 성이나 범죄에 관한 교육을 더 해야한다고 생각함

스토킹 때문에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데 8만원ㅋㅋㅋ 웃긴다

그래서 사귈때 부터 진짜 진득이 봐야함... ㅠㅠ 모두들 안전 이별하세요 ㅠㅠ

진심 띵언만 가득하다 이런 프로그램 많았으면

진짜 한국 법안 개선 시급한듯

정말 문제 있는게 어떠한 직접적인 피해가 일어나야 법적 처리가 된다는게 너무...
실제로 저희 아빠한테서 폭력을 당하였을 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냐면 이번엔 피하지 말고 맞자는 생각을 했다는거... 눈 꼭 감고 맞자고.. 그래야 더 심각하게 벌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결국 도망치고.. 하..
피해자가 이런 생각을 하게 해야겠냐고...

법이 주거침입 뿐만아니라 다그럼
실질적인 피해를 입어야 경찰도출동하고 처벌도가능함. 법의 악용을 막기위한것인가?
그리고 스토킹 범죄자들은 그냥 정신병자임.
남자라서 여자를 성적으로 봐서 스토킹을 하는게 아님. 그러면 여자스토킹범은? 이걸 남녀로가를게아니라 범죄자와 일반인으로 나눠야지.
집에 숨어들고 선물갖다주고 심지어 따라다니는 사람들도있음. 존나 무서움. 그렇다고 그사람을 죽일수도 영원히 감옥에 보낼수도없음.
존나 고통스러움. 교수님 말처럼 피해자는 삶이 피폐해짐.... 정답은 초반부터 증거존나모아서 일단 경찰도움 받는수뿐임 ㅠㅠ

인제는 스토킹도 처벌이 강화되야알것같아요ㅜㅜ

ㅜㅜ전 모르는사람이 도둑인지 성폭행범인지 몰라도 밤 12시에 내가 불끄니까, 30분뒤에 자취방 창문열고 들어오려고 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놈은 도망가구 경찰이 와서 하는말은 다음에도 이런일 생기면 불러라, 근데 그놈이 침입하려고 한거지 침입한건 아니라서 잡아도 처벌은 못 할 확률이 높다고...그러시더라구요..그 뒤로도 2번이나 더 왔는데 잡기는 커녕 PTSD 와서 이사가고도 수면유도제 있어야만 잠들수있었고, 본가 가서도 누가 침입할것같은 불안감에 한참을 못잤음. 원래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몰랐는데 그 일이 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자다가 달그락 소리만 나도 깜짝 놀라서 바로 깸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있고, 있든 없든 그 나무는 벌써 10번이나 찍혀서 생긴 지워지지 않은 상처가 있다

이미 심각한 피해를 받아야 그나마 가해자에게 법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게 아이러니함..

솔직히 미친× 처벌을 강화해야함
남녀 불문하고 진짜 걸리면 조져야함
성관련 범죄 = 사형
성관련 무고죄 = 재산몰수(사회적 사형)
법으로 못지키면 스스로 방어라도 가능하게 정당방위를 풀어버렸으면... 걸리면 그자리에서 목을 돌려버리게

이래서 법보다 주먹이라는 말이 생겼나보다

혹시 몇화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ㅜㅠ

10대인 내가 봐도 우리나라법이 너무 약해서 범죄자들이 법 약하다고 나대는거 정말 꼴보기싫고 이런 개같은 법 언제 고쳐지냐 그때까지 범죄가 계속 일어날건데 어떻게 기다려..
피해자는 죽고싶을텐데

스토킹 방지법 정말 절실합니다..

와 스토킹 방지법이 아직도 없다니

와 스토킹 방지법이 없다는거 보고 지금이 2020년이 맞나 싶었다..

한국은 정신적인 피해에 있어서는 너무 허술한 것 같다 난 정신적인 피해가 육체적인 피해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스토킹이 정신적인 피해가 크고 그에 따라 다른 정신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큰데도 법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다는게 너무 무섭다. 주거침입이나 상해를 입힐때만 처벌가능하다는게 자칫 죽음으로도 이어 질 수 있는 문제인데ㅠ

우리나라는 법이 가해자에게 유리해서 피해자가 당하고 죽어야 그때 경찰에 신고할수있다

전부터 법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왜 우리나라 법은 그것들을 받아드리지 못하냐

헤어지고 주지말고 있을때쟐해쥬지 선물도 똑같지...ㅜㅜ

우리나라는 피해자입장의 법이 아닌,
가해자쪽에서 법을 만들었나? ㅎㄷㄷ

여자로서 소름끼치네요
피해자 도누군가의딸일수있습니다
가해자처벌 강하게요구합니다

꼭 맞고 다치고 죽어야 피해를 입었으니 신고가 가능하고 어찌저찌 신고 해봐야 형은 얼마 나오지도 않으니 이건 뭐 보복을 하든 말든 신경도 안 쓰겠다는거야 뭐야 오히려 본인이 돈 내고 감방들어갔다 나왔으니 무서울 것도 없고 니가 감히? 라는 생각으로 더 집착하고 더 일이 커지는거 아니냐고;;

회식자리에서 음식 한번 퍼줬다고 여지줬다고 판결내리는 나라에서 퍽이나 인식이 개선되겠다 스벌

나도 사시준비할때 사귀는여자가 이별통보나 관계나잘못되니
연락안되니 집에 찾아가게되더라 특히 여자를 잘모르는 순진한 남자 가 그렇게될것이다
남자는 잘모르는 남자인 내가 그랬다 란 것
경찰도 부르고 완전히 봉변당하게되더라 내가 사랑한다고해서 그여자를 환상적으로
보는 시각을 아주오래동안 고치지못했다
관계를 이용하거나 갑자기 개놈되는것은 순식간이라는것을 알게되고그런한것이
상대방의 작전에 말려든다는것도 알게되었다
인간에 대한 사랑에대한 무수한 것을 오직사랑으로 이해해선안된다
특히 남녀간에서 애정문제에 있어서 그토록 많은것이 발생할줄이야
남자는 여자를 잘살피면서 사귀어야한다 내가 생각한여자인가 아닌가
모순적인을 오해말고 상대방의 태도/"ㄹ:ㅡ+++++++++++++ 잘 분석해야한다
여자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많다 남자들도 그러하다

현 남친이 약간 저런 스타일이거든요 저 모르는 사이에 집 건물앞에서 기다리다 가기도 하고, 어디있는지 얘기하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고 하하핳.....
저도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몇년 전 까지만에도 미디어에서는 저런게 로맨틱한 것 처럼 표현됬다보니 그런거 보고 자란 사람이 인식의 변화가 오기에는 시간이 조금 짧았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얘기했는데 잘 고쳐가는중이에요 진짜로 성격에 장애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그게 잘못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도 많지않을까 싶네요

짜증나 ㅋㅋ
아무리 잘못된 걸 알아도
안 바뀔거잖아. 그것들이 일을 안하는데 어떡해 하고 다들 반포기..
참 슬프다

스토킹 욕나옴. 불안감조성이래봤자 벌금형이니까 스토킹범죄자놈한테 불지르는거지 이거 진짜 고통이다 스토커가 연인이라는 편견버려야됨 스토킹은 갖은쪽에서 가능

N번방 구매자들은 왜 공개안하나요???
싹을뽑는 근처라도 가려면 구매자도 공개해야함

솔직히 진짜 대한민국은 법이 약해서 문제임

이건 피해자가 남자여도 섬뜩한거잖아 제발 감정이입 공감이란걸 좀하고 법좀 바꿔라 입법부야 ...너희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하긴 "지엄히 높디 높으신 분"들은 성별이 중요한게아니라 "신분"이 "아래"에 닿질못해 못느끼는거겠지.. 어휴.. 속상해

스토킹인데

성에 관련된 범죄는 심해도 징역 12년 받는데 남성을 상대로 한 폭력 살인은 무기징역 때리는 나라가 한국이죠

끔직하다;;;;

소름

외국에서는 스토킹도 중법죄여서 감옥가고 그런다던데,,

여자들이 노라고 하는걸 튕긴다고 생각하는건가?

ㅉ그거 다 찢어 버리고 있으니 갖다주지 말라고 범죄자야

감자탕 고기 덜어주면 성관계 동의라고 보는 나라 답다

에효 이런 개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