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의 무도] (훈훈)찐 의좋은 여섯 형제들! 하지만 전 날의 눈물은 다음날의 부끄러움으로..😂(ft.뜻밖의 거리두기) “의좋은 형제” 4편

띵수옹과 중앙이형이 ㄹㅇ못받았을거같은 멤버들 챙길라고 자발적으로 찾아댕겼던게 감동이였음......하와수는 누가뭐래도 무한도전의 기둥이자 큰형님이다ㅠㅠ

이 편 진짜 박명수가 감동이였지 못받은 멤버있을까봐 집 다 가보고 없는집에 주는게

박명수가 길에게 유독 못되게 까칠하게 굴었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있기에 쌀통을 열자마자 보이는 길의 손글씨에 마음이 울컥한듯... 미안하기도 하고

길은 진짜로 못받고 안그래도 낙하산이라고 무도하기 어려워하는데 쌀까지 못받으면 저때부터 자리못잡고 하차할수도 있었는데. 박명수가 정준하 집에서 시작한 못받은 맴버 쌀주기에서 정준하 마음까지 거기에 동참하기로 이어져서 길까지 다 받을수있게됬네. 역시 리더는 유재석이지만 큰형은 박명수인가

바로 다음날에 의상한형제 녹화잡는 김태호도 대단하고 저 상황에서 대기실에서만 분량 뽑은 유돈노도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가 가장 고마운 사람한테 쌀 주는 거였어서 가장 고마운 사람부터 떠올리게 되기 마련인데 못받았을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을까 먼저 걱정 하는 것부터 참 그 사람의 인격이 나타남..😢 오래 방송해줘여 명수옹...

박명수가 진짜 독하고 뼈 때리는 말 해도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고 멤버들도 그걸 알고 있는듯. 그리고 나이 먹고 보니 박명수 말 틀린 거 하나 없음

ㅋㅋㅋㅋㅋㅋ 이건 명수형도 민망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는게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낯간지러운말 다해놓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의상한형제 특집해버리는 김태호 클라쓰..진짜 천재 피디 ㅋㅋㅋ

6:23 아 감동적인 부분인데 안경에 김 서린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하형이 마지막에 길이 챙겨줘서 다행이었지ㅜㅜ 모두가 훈훈

다들 박명수를 얘기하는데, 난 박명수도 박명수지만 정준하가 진짜 보기좋았음
박명수가 못받은 멤버들한테 양보하자고 하는말 듣고 바로 수긍해서 자기도 받은거 나눠주러 돌아다니는 모습에 감동받음
역시 하와수는 무한도전의 기둥ㅜㅜ

1:59 이부분 너무 슬프다 ㅠㅠ
찌롱도 악역 컨셉이였을 뿐인데..
정말 착하던데 힘들었겠다..

3:58 찌롱이형 진짜로 울려하는거같은데ㅠㅠ

유돈노는 무슨 셋이 부끄러워 하는거도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치트키 조합임

15:13 유재석 : 너 나한테 별소리를 다 했던 거 아니?
정형돈 : 무슨 소리요?
유재석 : 사랑한다고
ㅋㅋㅋㅋ
16:22 유재석 : 찌롱아 고맙다
노홍철 : 형님은 그냥 저한테 방송쟁이일 뿐이에요
정형돈 : 아버지 그 이상이던데
유돈노 대기실에서 서로 민망해하는 모습 너무 좋다

19:25 명수옹은 별로 안어색하고 항도니 이뻐서 얼굴 두손으로 잡고 포동포동 해주는데,, 분위기가 어색해 죽는 분위기여서 맞춰준듯 💗💗

14:29 너..뭐 울고 그래때매?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바보형 준하를 늘 놀린게 미안했었던 유재석, 쌀 못받을 동생들 걱정이앞선 박명수, 인생의멘토자 예능 스승인 유재석에게 고마움가득한 노홍철, 강하기만했던 맏형이 아픈모습을 보인게 슬픈 정형돈, 친구에대한 의리를지킨 길, 쩌리짱별명 탄생의 시초인 아버지 박명수에게 보답한 정준하까지.. 정말 의좋은멤버들

11:00 꼭 살아도 혼자 꼭 먼데 살아요 ㅋㅋㅋ 10분이면 식는 훈훈함

10:28 명수옹 울컥할때 특유의 입모양

왜 그런지 몰라도
나한테 무도 멤버들은 항상 그 나이 언저리에 있음
명수옹은 내가 40인데 이렇게 해야돼? 하던게 눈에 선하고
정준하는 늘 곧 40인데 장가 못 갔다고 놀림받고
홍칠이랑 하하는 늘 20대 막내라인
저시절에 나의 예능은 멈춰있다

18:39 난 이게 젤 웃김ㅋㅋ 못볼꼴 봤다는듯이 경-악
자연스럽게 명수옹 민망해서 화장실로 직행

무도 진짜 살인적 스케쥴이구나 새벽 4시가까이 촬영하고 해뜨기전에 또 모여서 오후9시까지 찍고 그 다음날 12시부터 3시까지 바로 의상한형제... 진짜 대단하다 인간으로서

19:23 항도니 얼굴 만지는 명수옹 쏘스윗 ㅠㅠㅠ예전같으면 치우라고 얼굴 밀었을텐뎈ㅋㅋㅋㅋㅋㅋ

11:11 진짜 딱 형도니 성격 알아서 가족같은 마음으로 걱정하는 거 같아서 찡하고 훈훈 ㅠㅠ

이 편 항도니가 명수옹한테 영상 편지 보내면서 울던게 아직도 생각남 ㅠㅠ 나도 보면서 같이 엄청 울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내 최애 멤버 항도니 빨리 건강해졌으면...

훈훈하게 마무리 될줄 알았던 쩌리짱은 다음날 쓰레기 6봉투를 맞게되는데...

1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돈이형 명수옹 보고 기겁ㅋㅋㅋㅋㅋㅋ

3:53
6:33
왜 내가 눈물이 나냐
박명수 쌀통 열릴 때 내 입꼬리가 씨익 하면서 눈물남 ㅜㅜㅜ

쌀가마니 홍철이는 얼마나 감동했을까 명수형은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진짜 친해서 저런 리액션도 나옴....
무심한척 속 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따듯하고 따뜻했던 무한도전 너무 좋았는데 ㅠㅠ
그립다... 녹화장소가 여의도 MBC인것도 너무 추억임 ㅋㅋㅋ

새벽3시가 넘었는데도 저렇게 다시 가져다주고...박명수가 찐이지 정말

이런 기획 누가짜는거나 진짜 머리 너무 좋다...다시보고 싶다..

17:35 유돈노 조합은 진짜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옴

이때 명수옹 쌀 못받는 멤버 있을까봐 챙겨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보고 진짜 사람 괜찮다고 생각 했음

명수형 연기할때는 무조건 티나는데 이번꺼는 진심인게 느껴져서 넘좋았음

몇 없다는 명수옹의 감동적인 찐 눈물..ㅠㅠ

8:50 ㅠㅠ 여기서부터 명수옹 표정 넘 슬푸다 ㅜ

베풀땐 전 맴버 다 찾아가서 베풀어주고 지킬땐 전 맴버 다 죽이는 그는 대체 ㅋㅋ

아니 이러고 나중에 하키채 휘두르신거에요?ㅋㅋㄱㅋㅋㅋㅋㄱㄱ

2:57 이거 편집되지 않은 영상에서는 명수씨가 처음부터 홍철이한테 온거처럼해야한다고… (없는사람 주는것처럼 안보이게 하기위해)
뭉클했음 ㅠ

8:00 길이는 항상 냄새맡음ㅋㅋㅋ 하와이특집 방 배정할때도 킁킁

11:40~11:45 그대로 가마 닫았으면 감동적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될 수도 있었는데..11:48 아..

지금 우리한테 필요한 예능은
이런거다..

5:50 기리 기엽ㅋㄱㄱㄱ혼자중얼중얼ㅋㅋ 삐뚤어지겠단말도기엽ㄱㅋㄱ

저 테잎들을 멤버들은 다 가지고 있을까...?

3:22 진심 감동한 표정봐.. 쉼표때 울던 찌롱이 생각하면 참 울먹하다

박명수도 큰 형 노릇을 했으니깐 3개씩이나 받았겠지?? 진짜 준하기 명수 마음 알아줘서 길이까지 다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3:55 계속 레전드 만들어 보자앙↗️

3:20 명수형님은 쑥스러워 하실 때 눈썹을 위로 치켜뜨시는 습관이 있으시다 3:38
- 명수형님은 살짝 기분이 토라질거 같을 때 아랫입술을 살짝 삐죽 내미는 습관이 있으시다
- 박명수는 무엇무엇하다 : 착하다

옛날엔 그냥 감동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왜케 눈물이 나냐..

명수형 다른 미션할때는 머리 안쓰다가 이런거 할때는 머리 쓰면서 없을꺼같은 동생들 챙겨주고ㅠㅠ진짜 따뜻한형이야ㅠㅠ

명수옹이 제일 늦게까지 못 받은 멤버들 챙기려고 돌아다녔고 또 가장 많이 받았음ㅜㅜ

14:39 유느 찐웃길때 나는 코먹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기여움

19:30
'형 고마워...'
고작 네글잔데 눈물나네ㅎㅎㅎㅎ
ㅠㅠㅠㅠㅠ

19:37 퇴장 시도하는 유재석 막는 정형돈ㅋㅋㅋ 감동+웃음 다 잡은 의좋은 형제 에피

못받은 멤버들 끝까지 챙겨주는거 ㄹㅇ감동이었다 ㅠㅠ
하지만 이 다음은 의상한 형제들 ㅋㅋㅋㅋㅋㅋㅋ 존버

준하님 길이님께 다시 간 마음이 정말 찡하다 ㅜㅜ

6:01
여기서부터 쌀통 여는부분까지 볼때마다 우는부분ㅠㅠㅜㅜ 큰형님 최고!!!

솔직히 이 편 보다 의상한 형제가 레전든데 ㄹㅇ ㅋㅋ

17:41 은근슬쩍 유느 손 잡는 찌롱이

16:45 유느님 얼굴 빨개진 거 내 조그만 폰 화면으로도 보일 정도 ㅋㅋㅋ

오 그러고보니 쌀 주고 다음날 유돈노 순으로 일찍 왔네요 꾸준히 부지런함,,

없으면 사실 참 그렇잖아요 자기가 말해놓고 ㅠㅠ 본인은 없어도 괜찮다하고,,,명수옹 역시 따뜻한사람 ㅠ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멤버들과 시청자들 훈훈한 전개에 마냥 좋았겠지 하지만 이 또한 태호PD의 빌드업이었을뿐ㅎㅎㅎ

홍철이 이때 잘생겼네ㅋㅋ 미남

따뜻해.. 노홍철 가슴에 손얹고 명수형 비디오 보는 모습.. 가끔 생각하는데 부모님에게 사랑한다 말하고싶은데 매번 생각만으로 끝나는 내 모습보면 얼마나 그게 힘든건지 생각나게 만드는 특집 ㅠㅠ

무한도전 방송국에서 24시간 특집 올려주세요..! 어렸을 때 너무 재밌게 봐서 추억으로 다시 한번 꼭 보고싶어요🥺

그립다 이 시절… 화기애애한 무도 ㅠㅠ

무한도전 너무 재밌다 진짜 ...ㅠㅠ

아진짜 대기실 레전드닼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ㅠ 웃겨넘어가ㅠㅠ

형들이 가장 동생들을 챙겨주네

의좋은형제 그이후 보고싶은편이었는데ㅎㅎ 서로 어색해하는거 꿀잼ㅋㅋ

마음 따뜻한 명수옹...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명수형은 저 안경 쓴거 보기만해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 저런 안경을 샀짘ㅋㅋㅋㅋㅋ

정말 따숩당,,

ㄹㅇ 무도는 걍 씹레전드
어떻게 이렇게 재밋지?? 이미 다본게?? 세네번 본게?? 말이되??

솔직히 어릴때 본방으로 볼때는 박명수 이미지 챙기려고 트롤하는거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크면서보니 박명수같은 사람이 진국이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때 정말 좋아했던 무한도전 프로그램. 다시봐도 역시나 너무 재미있네요. 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한도전은 저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기획 하셨던 김태호 PD님을 비롯해서 모든 PD님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유재석님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멤버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뜻 밖의 거리두기라.. 웃프네요1

명수옹 따뜻해ㅜㅜ

이편은 형돈에서 시작해서 명수로 따뜻해진다

명수형 너무 스윗해..

진짜 그래도 맏형 둘째형들이 저러는게 너무 보기좋음 ㅠㅠ

내가 이래서 명수옹을 사랑함 💕

하와수 진짜 형들답네…개훈훈해ㅠㅠㅠ

진짜 명수 츤데레다 맘이 따뜻해

명수옹 영상편지는 진짜 넘 따뜻하다ㅠㅠ

명수옹과 쩌리짱 ㅠㅠ 마음씨 따뜻한 무도 형님들 ㅠㅅㅠ

맨날 하와수라 놀리던 형들이 왜 진짜 큰형들인지 알 수 있던 특집 아니었나 싶다 ㅎㅎ

배우고 베푸는 쩌리짱까지 멋지고 따숩다

다시 봐도 명수옹이 대단한게 동생이지만 존경한다는 말 쉽지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대단한 형님이심.

명수옹.. 따수워 건강만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전편인 2편?거기서 정형돈이 명수옹한테 영편했을때 울컥했는데 명수옹이 정준하한테 영편했을때 눈물이 터짐…ㅠㅜ무한도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이 회차가 다시 돌아보는 회차인거 같음…또 큰 형들이 동생들을 생각하는 모습이….또 눈물 터지네….ㅠㅜ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걸 그랬죠~~~

진짜 맏형은 맏형이구나. 생각이 깊다... 박명수 최고

캬 박명수 진짜 진국이네

하와수는 의좋은 형제에서도 케미가 좋네 둘다 감동이다

15:57 17:35 여기서부터 너무 귀여워ㅠㅜㅠㅜㅠㅠㅜㅠ 뒤에 몸싸움 하는 것도..ㅠㅠ 다들 풋풋하다.. 특히 홍철ㅠㅜ

♡.♡ 눈물나게 따스하면서
진짜 배꼽잡고 웃었음~
19:24 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