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가 아파요… 수술해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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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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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 자라고있는 체리,
    그런데 갑자기 왕자가 체리의 배꼽 냄새를 열심히 맡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급하게 병원에 갔어요.
    체리가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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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K

  • @borakim5804
    @borakim5804 3 년 전 +876

    마님께서 죄책감을 느끼셔서 자꾸 미안하다고 하시는것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우리 체리 분명 건강하게 자랄꺼니까 엄마아빠도 힘내주세요!!

  • @oneu1512
    @oneu1512 3 년 전 +545

    배를 따뜻하게 해줬어야 했다, 소독을 잘 해줬어야 했다 등등 어떻게 해야 했다라는 댓글들이 체리와 올리버쌤 그리고 마님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남긴 댓글이었겠지만 어찌보면 부모로서 자신을 자책하게 만들 수 있는 댓글들인것 같아요 ㅠㅠ 아.. 내가 이렇게 해야 했는데 못한건가?내 무지 때문에 아이가 아픈건가? 라는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저도 평소에 슥 지나가는 말들로 주변사람들이 이렇게 했어야 했다 저렇게 했어야 했다 라는 말들에 참 상처 많이 받고 자책도 했었거든요 ㅠ
    저도 올해 아이를 낳고 마음 졸이고 키우고 이런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잡는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어떤것이 최고였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니, 그때 그때 나와 남편이 했던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올리버쌤과 마님이 최선을 다해 체리를 케어하고 있으니 체리는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체리와 같은 나이의 아기를 키우는 엄마로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체리한테는 엄마 아빠가 최고이니 힘내셔요!!

    • @mary8lisa
      @mary8lisa 3 년 전 +16

      따뜻한 댓글 올리버샘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 @songdoj1653
      @songdoj1653 3 년 전 +7

      훈계질 댓글다는 인간중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도 없고, 자식을 키우는 사람도 없고, 이 둘 문화에서 선진국인 미국보다 잘키우는 사람은 더더욱 없음...
      현재 내 주위 길가는 사람들만 봐도 누가 누굴 훈계할 수준 아닌걸 단박에 알 수 있는데 말이죠 ㅋㅋ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나오는말~ 이라는 것으로 위장한 쓰레기같은말이 한가득...

    • @user-tw9dp5sw6w
      @user-tw9dp5sw6w 3 년 전 +6

      매사를 후회와 자책으로 살아가는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라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지나간일을 너무 자책하지 않을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올리버쌤과 마님 체리 동물칭규들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힝규 눈물이나려고해 ㅠㅠㅠ

    • @vbhgf-vl7rq
      @vbhgf-vl7rq 3 년 전 +1

      전적으로 동감해요

    • @Oliver-ssam
      @Oliver-ssam  3 년 전 +47

      마님이 자책하면서 많이 우는데 이 댓글을 읽어줘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user-zn9em1hf6m
    @user-zn9em1hf6m 3 년 전 +543

    안 읽으시는 것 같아 수정 좀더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출생 때는 없다가 배꼽이 떨어진 자리에 scar tissue처럼 서서히 생기는 제대 육아종(umbilical granuloma)인 것 같습니다. (원래 누런 분비물을 동반하기도 하고요, 벽에 생긴 것이니 배를 열 필요가 없죠) 저 정도로는 아이는 그다지 아프다고 느끼질 않으니 걱정마세요. 샘 부부의 잘못은 절대 아니고요. 철저히 위생관리한 집 애기에게도 생깁니다. 수술 후에 흉이 생기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 듯이,,, 수술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기가 아플 때는, 주위 피부가 짓물러서 까진 부분에 소독액 (특히 알콜을 이용할 경우)이 닿으면서 따가워 반응하는 것이에요. 깊이 아픈 게 아니고요.
    환부는 마찰을 피하고 dry시키고 (dry가 제일 중요~기저귀로 덮히지 않게 내리고 물에 담그는 일 없도록~sponge bath), 깨끗한 면봉이나 작은 거즈에 생리식염수나 따뜻한 물을 묻혀 분비물 닦아내고(배꼽을 살짝 벌려도 됨) 감염 관리를 잘 하면, 더 두고 봐도 되는 상태로 보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은 알콜과 베타딘 소독은 권하지 않습니다. 자극을 줄 수도 있고 일부 흡수되어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속에 튀어나온 부분이 크면 수술용 실로 base를 묶어서 고사시키기도 합니다.) 체리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잘 낫습니다.
    사람들은 떨어질 탯줄부분이나 바깥 테두리만 소독하는데, 배꼽을 벌려 육아종 조직과 배꼽 테두리 사이의 안쪽 둘레에 끼인 분비물을 잘 닦아내주세요. 주위 피부가 질산은 치료 후 더 시커멓게 된 것은 분비물 때문에 바깥 피부까지 번져서 그런 것이니 그 부분까지만 닦아주고 말려주세요.
    urachal cyst는 아닌 것 같습니다. 왜 그걸 의심하시는지,,,,,,
    원래 질산은 치료(육아종 조직에는 신경이 없어서 아프지 않아요)를 하고 나면 분비물이 남아 있을 땐 주변이 좀 더 지저분해집니다.(주변 피부에 화학적 화상은 주의 ~ 이또한 심하지 않으면 잘 나음)
    몇 번 반복해보고 안 되면 그때서야 초음파 검사를 하여 다른 상태가 숨어있나 살피지, 아이의 감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수술을 바로 하지는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그리고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은 제대 육아종을 상태도 안 보고 바로 수술 스케쥴 잡는 곳은 없습니다.
    감염 상태는 보시던 주치의나 소아과 의사에게라도 체크 받으며 컨트롤을 부탁하세요. 농이 더 많이 생기거나 주위 피부가 지금보다 더 벌겋게 심해진다면 꼭 치료받아야 하니까요.

    • @evakim97
      @evakim97 3 년 전 +18

      I’m a current pediatric NP student and I completely agree with this comment! It’s not a urachal cyst (do not understand WHERE she got this idea) or a hernia as the comments are saying. It’s an umbilical granuloma and it turned dark because of the silver nitrate the doctor used. If not applied correctly, it can cause discoloration and a chemical burn of the skin.

    • @fraaalob8253
      @fraaalob8253 3 년 전 +5

    • @__-jk7xu
      @__-jk7xu 3 년 전 +5

      손 괜찮아요?...

    • @user-rr7eb7ph3f
      @user-rr7eb7ph3f 3 년 전 +6

      Are you doctor?
      (의사세요?)

    • @user-ev6ip1ly7t
      @user-ev6ip1ly7t 2 년 전 +1

      님들 육아종이머임

  • @user-wr3kn6pq7y
    @user-wr3kn6pq7y 3 년 전 +737

    육아종이에요! 의사선생님이 이건 부모 잘못이 아니라 복불복이래요!ㅠ 저희 아가도 그랬어요! 과산화수소한두방울 떨어뜨려서 소독해주고 잘 말려주는게 중요해요!일주일정도지나면 어느순간 과산화수소 떨어뜨렸을때 거품 안나면 나은거래요 ㅠ

    • @gwajadanji
      @gwajadanji 3 년 전 +8

      진짜요? 그럼 병원 갈 필요가 없는거네요? 약국에 가서 소독약이나 거즈같은것만 사면은~

    • @user-jj1xk8ei5h
      @user-jj1xk8ei5h 3 년 전 +7

      올리버쌤과 마님이 이 댓글 봤으면 좋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o_ol4124
      @o_ol4124 3 년 전 +61

      @@gwajadanji 직접 대면해서 본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댓글만 보고 조치하는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 @user-jb9gy5jw8s
      @user-jb9gy5jw8s 3 년 전 +27

      육아종은 소독해서 낫는경우도 있고 수술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애는 아물지 않아서 수술했는데 사실 수술보다는 시술에 가깝죠 배꼽을 지지는거거든요 한국에서는 간단한 시술인데 ㅠㅠ

    • @user-wr3kn6pq7y
      @user-wr3kn6pq7y 3 년 전 +12

      @@user-jb9gy5jw8s 이말이 맞아요! 의사쌤이 일주일정도 소독하고도 고름이 차고 하면 지져야한다고 했어요! 제가 의사가 아닌데 괜히 댓글을 단거같아서 죄송해요 ㅠㅠ

  • @gamblerbebe
    @gamblerbebe 3 년 전 +1068

    울 사촌 언니네 둘째는 심장 판막이 덜 닫혀서 돌도 되기 전에 수술을 받아야했습니다.. 언니가 많이 울고 걱정했었었네요..
    그러던 애가 지금은 17살인데.. 유도선수에요.. 키가 180넘네요..
    체리도 괜찮을거고.. 건강하게 클거에요..

    • @coxeonu
      @coxeonu 3 년 전 +16

      좋아요 많은데 왜 댓이 없냐 유도선수 대박이네요 ㅎㄷㄷ

    • @user-xy3mk4yu2q
      @user-xy3mk4yu2q 3 년 전 +8

      우와,, 대박

    • @jju_14
      @jju_14 3 년 전 +2

      우와 180,, 대박이네요

    • @Yrefdxyfx
      @Yrefdxyfx 3 년 전

      ㄷㄷ

    • @user-gn6xg2tu7h
      @user-gn6xg2tu7h 2 년 전

      어떻게ㅠㅡㅠ 둘째야 수술 잘받아!!! 응원할게!!!!

  • @PSG-Kangin
    @PSG-Kangin 3 년 전 +265

    올리버쌤.. 엄청 힘들어보여요 ㅠㅠ 너무 힘들면.. 잠깐 유튜브 활동 쉬세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원래 아기는 관리해주는것 만으로도 힘든데 ㅠㅠ 체리 건강하면 좋겠네요... 진지하게 너무 힘들면 잠깐 쉬어도 되요 목소리에 힘이 너무 없어서 걱정되요

  • @user-cp7lj4xj7w
    @user-cp7lj4xj7w 3 년 전 +303

    동물들의 후각은 진짜 대단
    이집 동물들은 진짜 주인닮았는지 왤캐 다들 성격이 좋아
    아 끝까지 보고 나서 치료가 안끝난걸 알았네요
    체리가 모두의 바람으로 빨리 완치되길 바래요

    • @Mystic-stardrop
      @Mystic-stardrop 2 년 전 +2

      개가 옛날부터 인간옆을 지켜왔으니까.....

    • @yujinchoi6467
      @yujinchoi6467 년 전 +1

      ㅇㅈㅇㅇㅈ 동물들의 후각은 진짜 발달됐죠!! 무슨 약한 냄새여도 냄새를 잘맡는 동물들..

  • @hogirlsister
    @hogirlsister 3 년 전 +285

    왕자가 먼저 아이 아픈 거 미리 알려주고 정말 대단합니다. 체리 이쁘게 잘 키우세요!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요!! 올리버쌤님도 이제는 슈퍼맨 아빠가 됐네요! 축하합니다.

  • @minchurlshin9831
    @minchurlshin9831 3 년 전 +473

    우리 첫째가 그랬어요. 그래서 좀 지켜봤다가 나중에 병원에서 잘라냈어요. 아기들 중 가끔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잘 치료되길 기도할께요!

  • @leeannlee6510
    @leeannlee6510 3 년 전 +2950

    제 딸도 탯줄에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서 태어나서 1년간 여러 검사받으며 힘들었어요...갓난아이의 눈을 까고 검사 받게하는 부모의 심정은 .. 18년이 지난 지금도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심하게 건강합니다.. 체리도 건강하게 잘 자랄 껍니다..

    • @user-jw1sm2fb9n
      @user-jw1sm2fb9n 3 년 전 +651

      심하게 건강 ㅋㅋㅋㅋ 따님이 잘 자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 @user-ss9vv8eb8u
      @user-ss9vv8eb8u 3 년 전 +14

      어뜩해

    • @user-by8iq9id9g
      @user-by8iq9id9g 3 년 전 +160

      심하게 건강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ㅇ이네여

    • @Company_Run
      @Company_Run 3 년 전 +73

      아기가 아프면 부모는 늘 미안해 하는군요... 우리 엄마 아빠도 제가 아플때 그런 마음이였나봐요 모두들 그런 사랑을 먹고 커서 심하게 건강한 딸인가봐요~

    • @milujute2107
      @milujute2107 3 년 전 +50

      저도 갓난아기때 죽을 고비 넘겼다는데 지금 심하게 건강하네요ㅠㅠ

  • @KenH-pl1qi
    @KenH-pl1qi 3 년 전 +152

    다른 아기 부모님들이 많이 응원글 올려주셨는데, 저도 한 글 적어볼게요. 전 일본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예정보다 2개월반 일찍 태어나 붓기 빠지니 체중 약 900그람의 남아였습니다. 인큐베이터에서 3개월 있으면서 몇번이나 숨이 멈추고 뇌내출혈과 향후 뇌성마비로 인한 하지장애가 올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 미래가 안개 낀 아침처럼 너무 막막했어요. 총 치료비 한국돈 1억2천 나온 것도 큰 부담이었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고, 미래가 있기는 할까 싶었습니다.
    곧 1살 돌을 맞이하는 우리 애기, 장애는 있지만 큰 문제 없이 일주일전에 기어가기도 시작하고 온 집안 이방 저방을 누비고 다녀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올리버쌤의 걱정과 슬픔이 가득한 눈을 보면서 너무너무 그 마음 알것같고,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앞으로 더 상황은 나아질 것이란 말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 @7487mimi
      @7487mimi 3 년 전 +4

      의료보험없으신가요? 일본은 고액의료지원제도 있어서. 년소득700이상도 산모NICU에 있어도 월몇만엔과 식사비등만 내시면 되고 태어난 아가는 중학교까지 의료비가 전액무료입니다.
      비자가 없으시다면 불가하지만요.

    • @johannoh7171
      @johannoh7171 3 년 전 +5

      @@7487mimi 일본에 사시고 그곳에서 아이를 낳으실 정도로 정착하시고..이렇게 큰일을 겪으신분이 그정도 상식이 없어서 의료보험이 있는데 돈을 내셨을까요?
      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시겠죠.ㅠㅠ

    • @haneulpi_1158
      @haneulpi_1158 3 년 전

      저도 일본에.살고있고 결혼 앞두고 있는데, 님의 상황이 너무 걱정됩니다.아가야, 건강해져라. 늘 건강해라. 아줌마가 기도할게. 힘 내

    • @harimchoi6923
      @harimchoi6923 2 년 전

      아기가 항상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님의 마음도 몸도 한결 더 가벼워 지길

    • @nayoung98
      @nayoung98 년 전 +1

      1년이 지난 지금 더 예쁘게 성장했길 바라요🥰 아기와 가족들 모두의 인생에 축복 가능 하길 기도합니다!!

  • @user-oj7pr2vn6o
    @user-oj7pr2vn6o 3 년 전 +262

    냥이도 체리가 걱정됐나봐요~애기한테 이마를 대고 비비는것은 보통의 신뢰가 아닌데...냥이도 체리를 엄청 사랑하는것 같아요. 체리야,널 사랑하는 냥멍 언니오빠들이 많이 걱정하는것 같구나...제발 무탈하게 건강히 잘 자라다오!! 잘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user-oo4rc7pb6h
    @user-oo4rc7pb6h 3 년 전 +2740

    올리버샘. 저희 남편이 소아외과 환자들 보는 외과의사인데 한국 같았으면 외래에서 5분만에 해결할수 있는거라며 안타까워 하네요.. 그리고 방광이랑 연결되어 있을까봐 걱정하시는병은 초음파 찍어보면 바로 알수 있는데 미국은 한국과 같지 않아서 초음파 찍는것도 한참 걸리죠...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하시는 선천적 질환은 아닐겁니다..

    • @as0325
      @as0325 3 년 전 +284

      와 전문의중 귀하디 귀하다는 그 소아외과 전문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scottcello418
      @scottcello418 3 년 전 +103

      미국은 대체로 시스템이 느리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의료비도 비싸지만, 의료배상책임보험료가 의료비에 포함되는 대신 의료사고시 보장이 잘되는 편이죠.

    • @user-ig4xu8xv8o
      @user-ig4xu8xv8o 3 년 전 +34

      올리버샘도 보셨으면 좋겠어요!

    • @effy4569
      @effy4569 3 년 전 +107

      미국에서 살고있지만 한국 의료시스템이 가장 그리워요... 기술도... 금액도...ㅠㅠ

    • @jeh2005
      @jeh2005 3 년 전 +26

      500번째 따봉을 누릅니다 체리야 힘내 사랑해!

  • @tvkor
    @tvkor 3 년 전 +10526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자책하게 되죠. 에구 체리야 안 아픈 게 최대의 효도란다.

  • @rarajulya
    @rarajulya 3 년 전 +1

    아고고 너무 귀엽네요 체리,, 아픈 부분이 빨리 나아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요!,,

  • @Day-js3kp
    @Day-js3kp 3 년 전 +15

    이쁜 체리가 빨리 수술없이 완쾌되길 바랍니다. 🎂

  • @jinkim9839
    @jinkim9839 3 년 전 +2624

    우리 아들도 갓난 애기때 탈장 수술했었는데 그때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건강한 고등학생이 되었답니다. 건강하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 @cadoevver1246
      @cadoevver1246 3 년 전 +147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라니.. ㅠㅠ 아직 전 미혼이지만.. 이런 글이나 이런 마음을 볼 때면 부모님의 마음은 진짜 뭘까 싶어요 ㅠㅠㅠㅠㅠ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희생정신..😭✨✨ 건강한 고등학생이라니 다행입니다ㅎㅎㅎㅎ

    • @user-mf3bc2il2r
      @user-mf3bc2il2r 3 년 전 +19

      친구 아들도 갓난애기때 요도쪽 수술했어요.

    • @user-jt7fl7es6p
      @user-jt7fl7es6p 3 년 전 +21

      애기목욕후에는애기전용배꼽가루분같은것발라준것같은데ㅡ건조를위해서요

    • @user-uz6zf4ye2l
      @user-uz6zf4ye2l 3 년 전 +91

      저도 아이를 2개월만에 탈장수술시킨 아빠에요.
      마음 찢어지는데ᆢ
      조금은 이정적으로 냉철해질 필요가 있더군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병원서 주의사항 알려주는데로 철저히 했고 밤새도록 안고 서있었어요. 내려놓으면 울더라구요
      하루 반나절지나니까 좀 가라안더군요
      올리버 가족들이 잘 견뎌내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 @laylaahn2322
      @laylaahn2322 3 년 전 +100

      사촌동생도 서혜부탈장 심해서 돌 전에 수술했었어요 지금은 아주 문짝만하게 커져서 조선소 특수용접 합니다.. ㅋㅋㅋ

  • @user-yk8vt4vt1z
    @user-yk8vt4vt1z 3 년 전 +258

    제목 보고 헐레벌떡 뛰어와서 보는중이에요 ㅠㅠ 체리야 건강하자..!

  • @user-zl2lq5kr4d
    @user-zl2lq5kr4d 3 년 전 +34

    아이고.. 체리야.. 올리버쌤 얼굴도 녹초가 되었네요..제발 아프지 말고 쑥쑥 커라..제빌

  • @user-uo6if3mo6d
    @user-uo6if3mo6d 3 년 전 +88

    아이 열만 좀 올라도 가슴이 타들어가는게 부모입니다. 그 마음이 느껴져서 제 마음도 무겁네요. 하지만 모든 일이 잘 되어 별 탈없이 치료 될 것으로 믿습니다. 힘내세요.

  • @hees8255
    @hees8255 3 년 전 +223

    신생아 배꼽염증은 흔한일이예요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습하지않게 건조시켜주고 옷이나담요로 너무 덥게 싸매지말고 열어두시는게 좋아요
    그부를 너무 건드리지않는게 좋아요
    염증이라 아플텐데도 순한게 너무 기특하네요
    수술없이 잘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ppap7573
      @ppap7573 3 년 전 +4

      요거 보셨음좋겠어요 올리버쌤

    • @user-fm7om3kr2e
      @user-fm7om3kr2e 3 년 전 +8

      맞아요 소독약 에탄올로 저희 애도 한달동안 소독 해 줬어요 입으로 불면 안돼요~~

  • @kimyj75123
    @kimyj75123 3 년 전 +702

    체리는 점점 예뻐지는것에 비해
    올리버쌤은 초췌한 모습이네요
    헌신적으로 신생아를 돌보고 계신 증거겠죠ㅎ
    아빠의 이름의 온 몸과 정성을 다해 신생아를
    돌보시는 두 초보 부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blue7328z
    @blue7328z 3 년 전 +20

    체리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 @user-ss8rp3lz1j
    @user-ss8rp3lz1j 3 년 전 +1

    체리 금방 나을거에요! 아프지말고 잘지내렴 체리야 힘내💗

  • @user-kb9ly8ej1d
    @user-kb9ly8ej1d 3 년 전 +710

    아이고 크면서 이리 가슴 철렁일 일이 얼마나 많을꼬
    부모들이 이리 키운 걸 자식들은 알라나....
    체리 무사무탈하게 크도록
    온 맘으로 기원 합니다.

    • @ddang571
      @ddang571 3 년 전 +3

      @오현정 굳이 이 댓글에서 그런링크를 올려야겠어요??

    • @user-oh4mg9kz8z
      @user-oh4mg9kz8z 3 년 전 +2

      @오현정뭐임? 왜저럼 눈치 부족인가

    • @user-yf8jd1kn7o
      @user-yf8jd1kn7o 3 년 전 +1

      @@Beethoven5291 ???

  • @RIO0028
    @RIO0028 3 년 전 +978

    저희 둘째도 조리원에 있을때 배꼽에 염증이 생겨서 소작했어요. 전문가인 간호사들이 매일 관리하면서도 생기는 일인걸요. 마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아기들은 또 금방 좋아져요.

    • @YT-Gmailer
      @YT-Gmailer 3 년 전 +4

      소작이 무슨 뜻 인가요?

    • @amver57
      @amver57 3 년 전 +5

      소작..전기로 지진다는거 아닌지..

    • @mugenius
      @mugenius 3 년 전 +2

      @@YT-Gmailer
      저렇게 면봉에 약발라서 지져주던데요

  • @user-fj5dv3wc6f
    @user-fj5dv3wc6f 3 년 전 +38

    올리버샘 몸도 맘도 힘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아버지는 강하다

  • @showgo6187
    @showgo6187 3 년 전 +3

    건강하게 수술 끝나고
    꼭 이쁜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

  • @user-ze5vt6dz2m
    @user-ze5vt6dz2m 3 년 전 +695

    저희 애도 태어나자마자 아파서 머리에 혈관잡아서 머리에 링겔 꼽고 있었어요. 그거 볼 때마다 가슴이 얼마나 에리던지.... 지금은 20대 중반 건장한 청년입니다. 체리도 곧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 엄마한테 웃어줄거에요

    • @user-ov1fn4ph2m
      @user-ov1fn4ph2m 3 년 전 +13

      저도 애기때 머리에 혈관 찾아 꽂았는데 그때 부모님이 너무 어린 아이라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고 하시더라구요ㅠ 근데 지금 몇십년 건강하게 아주 자알~ 살고 있습니다. 청년이 된 님의 아이도 평생 건강하게 잘 살거예요^^

    • @sny-wy6jj
      @sny-wy6jj 3 년 전 +3

      저는 그 링겔 바늘자국이 이마에 남았네요...머리에 꽂았던게 크면서 이마로 자국이 내려와서 지금은 흉터가 되었네요. 어릴때부터 남자애들이 손바닥으로 이마때리고 놀리고 엄청 놀림받고 성인이 된 지금도 앞머리로 열심히 가리고 다닙니다ㅠ 아드님은 흉터가 안남았나보네요

  • @vincero1380
    @vincero1380 3 년 전 +832

    저희 첫째가 영상속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거랑 증상이 같았어요. 방광이랑 탯줄 부분이 나눠져야하는데 그게 계속 연결 되어있어서 결국 출산하고 바로 수술했습니다. 비록 당시엔 맘도 졸이고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씩씩한 남자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리버쌤도 너무 걱정마시고 체리가 다시 건강회복하길 먼 땅에서 응원할게요! 화이팅!

    • @user-lg2vk8ej3v
      @user-lg2vk8ej3v 3 년 전 +46

      님 그렇게 말해주셔서 제가 안심됌 휴

  • @user-tz6co7fh8x
    @user-tz6co7fh8x 3 년 전 +14

    아가야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그냥 건강만 하자

  • @bellajun7950
    @bellajun7950 3 년 전 +6

    온종일 체리소식 기다렸어요.
    심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올리버샘 얼굴이 걱정으로 많이 초췌 하네요.

  • @user-es5qe7en7z
    @user-es5qe7en7z 3 년 전 +471

    헉 ㅜㅜ체리야 아프지마 잘울지도 않고 건강하게 태어낫고 왕자랑 공주가 잘지켜주니 금방 건강해질겁니다

  • @ezone447
    @ezone447 3 년 전 +327

    에구 왕자가 효자네요
    체리가 아픈것도 냄새로 눈치채서 알려주고
    너무 영리하네요
    체리는 상처가 저절로 잘 낫길바래요
    아기땐 잠시도 눈을 뗄수가없어요

  • @5500mile
    @5500mile 3 년 전 +25

    제 딸아이도 작년에 전신마취해서 수술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미안하다고 되뇌는 체리엄마의 마음,
    대신 아플 수 있다면 기꺼이 그럴 수 있다는 올리버쌤의 그 마음,.
    공감이 가네요. 힘내세요. 체리도 힘내 ㅠㅠ

  • @user-dt5tp7vg4m
    @user-dt5tp7vg4m 3 년 전 +1

    ㅜㅜ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아프더라도 조금만 아프고 금방 나았으면 좋겠네요.....

  • @Sky_piano7942
    @Sky_piano7942 3 년 전 +408

    아기가 배냇때가 벗겨질때까지
    매일 목욕 시키게 되는 시기와
    배꼽이 말라서 떨어질 시기가 겹쳐서 그래요.
    신생아 목욕할때는
    머리만 감기고 당분간은 물 들어가지 않게 다른 부위만 따뜻한 물 수건으로만 몸 닦아주시고
    배꼽은 소독하고 꼭 끝까지 배꼽 안에까지 알콜 묻은 솜으로 눌러서 소독해주시고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잘 말려주셔야 해요.
    소독약도 배꼽에 조금이라도 들어가있는 상태로 잘 말려주지 않았을때 저렇게 고름생겼던 경우 저도 경험 했었습니다.
    저도 병원가서 약발라가며 말려보며 기다렸는데
    저도 우리 첫째 애기 피도 나고 고름도 나고 그랬었어요. 저도 경험이 없던 상황이라 당시 이루 말할수없이 막막했었는데
    안타깝네요. ㅠ ㅠ
    수술이라니요.
    ㅠ ㅠ 한국에서는 수술까지 안가고 치료 할수도 있는데 ㅠ ㅠ
    아 ㅠ ㅠ 정말 속상해요.
    우리 큰애들이 먼저 이 영상보고..
    우리도 그랬었지 않냐고
    엄마가 올리버쌤한테
    해줄수 있는 말 없냐고
    자꾸 안타까워서 얘기한답니다.
    저 일하고 있는데 급하게 알려주네요.
    진짜 큰일났다며 ....
    올리버쌤 힘내시구요.
    아가들 성장 속도 빨라서
    아픈거 진짜 금방 나을거에요.
    부모로서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저는 애기들이 넷이라 잘 압니다.
    힘내세요. 체리 다 이겨낼겁니다.

  • @1998hsh
    @1998hsh 3 년 전 +890

    아기들중에 가끔씩 이런 배꼽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들은 목욕 후에 특히나 배꼽부분 잘 말려주고 소독해줘야 한다고 어머니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탈장수준만 아니어도 충분히 간단한 수술로 나을 수 있다고 하니 cheer up daddy!! god bless your family.

    • @bukayo_saka
      @bukayo_saka 3 년 전 +3

      God bless you는 sneeze 할때 쓰는거아닌가요?

    • @user-qg5mg9cm5w
      @user-qg5mg9cm5w 3 년 전 +4

      @@bukayo_saka 그건 bless you임

    • @user-xz5fy9xm2o
      @user-xz5fy9xm2o 3 년 전 +10

      @@bukayo_saka 똑같은 뜻이에요 다만 재채기 할 때 그걸 말해주는 문화가 있을 뿐이에욤!

    • @bukayo_saka
      @bukayo_saka 3 년 전 +2

      @@user-md1fy4ls9i 지적이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 @user-sugchungman
      @user-sugchungman 3 년 전 +14

      @@user-md1fy4ls9i 너무 다그치시는듯

  • @user-yj8hr6kt6h
    @user-yj8hr6kt6h 3 년 전 +148

    제발 괜찮아질거란
    체리의 소식을
    기도합니다.
    올리버샘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 @user-oj8en4gp8h
    @user-oj8en4gp8h 3 년 전 +18

    다른 병원도 알아보시면 좋겠어요. 소견이 다를수도 있어서요...
    체리는 잘 이겨내고 예쁘게 자라날꺼예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user-xg2em8wo2v
    @user-xg2em8wo2v 3 년 전 +248

    왕자가 큰 일을 했네요. 아픈걸 모르고 좀만더 나두었다면 상태가 더 안좋아 질수 있던거 잖아요ㅠㅠ 체리야 아프지마 체리가 아프면 엄마 아빠도 슬퍼 그러니까 빨리 낳아 화이팅!
    그리고 아프다고 체리한테 가까이 다가오는 애들 정말 똑똑하내~👍

  • @user-bj5vk1qx8b
    @user-bj5vk1qx8b 3 년 전 +2322

    내가 어렸을 때 아프면 자꾸 "엄마가 미안해"하는게 이해가 안되고 왜 그러지? 그랬었는데.. 이제 성인이 되서 그런가 마님이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에서 울컥해서 한참 울었어요. 이제야 이해가 되는 엄마의 마음. 엄마 고맙고 사랑해요♡

    • @fraulee89
      @fraulee89 3 년 전 +57

      저두요 거기서부터 계속 눈물 질질짜고 ㅠㅠ안멈춰요

    • @bongja0902
      @bongja0902 3 년 전 +79

      그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참 여러가지 이유로 아플수도 있는데 결국은 내가 덜 챙겨줘서 그런가. 내가 신경을 덜 써서 그런가. 뭘 잘못하며 키우고 있는건가 그 생각이 아주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래요. 저도 큰 아들 키우면서 정말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경험을 몇번 했었거든요...수명이 줄어들어요 ㅠㅠ

    • @happyc1
      @happyc1 3 년 전

      @오현정ㅤ

    • @happyc1
      @happyc1 3 년 전 +3

      @오현정 으휴 그런거나 뿌리고 한심하다

    • @Spcegunhoo
      @Spcegunhoo 3 년 전 +3

      아악 체리야...ㅜㅜㅜ

  • @user-nd6hj8om4h
    @user-nd6hj8om4h 3 년 전 +2

    체리야 이제 건강할 일만 있고 행복한 날만 있을거야
    ! 응원할게요!

  • @vinylbarcord2448
    @vinylbarcord2448 3 년 전 +26

    체리가 걱정되지만, 한편으론 올리버쌤님도 걱정됩니다. 아기는 부모님이 세상의 전부이니, 가족분들도 꼭!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 @user-zd8nk5bl1d
    @user-zd8nk5bl1d 3 년 전 +760

    저희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폐렴에 걸려서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들었갔었습니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만질수도 없고 와이프와 같이 울면서 몇날몇일을 바라보기만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자식을 위해 죽을 수 있다는 감정 어떤 건지 너무나 잘 압니다. 너무나 미안하고 이 목숨 바쳐서 아이만 건강해 질수 있다면 0.0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치겠다고, 제발 아이만 건강하길 바랬었던 때가 생각 납니다. 지금 그 둘째가 건강하게 커서 6살이 되었습니다. 체리역시 건강해 질 거예요. 엄마 아빠가 힘내셔야 합니다. 힘내시고 너무나도 이쁜 체리가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기도 하겠습니다.

  • @jbc09
    @jbc09 3 년 전 +716

    저도 구순구개를 가진 아이 아빠로써 이영상 보고 마음이 참 착찹해 지네요 제 아들도 다음주 마취하고 수술해야 해요 생각만으로도 끔찍하고 괴로워요 억징 무너지는 마음 꼭 다잡고 용기 내시기 바래요

    • @user-gs9ny7os3z
      @user-gs9ny7os3z 3 년 전 +92

      저희아이도 구순구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수술 다 잘끝내고 너무 건강하게 크고 있어요~~아드님도 수술 다 잘될거예요!!!힘내세요!!!

    • @user-yk1jn4np3z
      @user-yk1jn4np3z 3 년 전 +46

      ㅜ.ㅜ아들 괜찮을거예요!:)너무 걱정 하지마시고 그 순간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게요
      어릴 때 아픈 아이들은 커서 씩씩하더라구요
      앞으로 아들과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을 보내길 바래요🥰

    • @user-io7tw5lc6q
      @user-io7tw5lc6q 3 년 전 +52

      요새는 흉도 안남고 말안하면 모르겠더라구요..걱정되시겠지만 수술 잘 끝날거니 넘 걱정마셔요.

    • @user-nv8hb5ho1j
      @user-nv8hb5ho1j 3 년 전 +41

      제가 30년전 소아과에서 일할때 그런아이 봤는데
      몇일후 수술해서 다시 왔는데 정말 말씀 안해서면 몰라 정도로 표가 안났어요.
      수술 잘 되걸에요

    • @jjangoo06
      @jjangoo06 3 년 전 +1

      억징이 아니라 억장입니당

  • @user-et3bq8wc9b
    @user-et3bq8wc9b 3 년 전

    채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렴 가족분들도 기운네세요!
    올리버쌤 가족에 평강이 가득하길 바래요!

  • @song-yeeyang7493
    @song-yeeyang7493 3 년 전 +2

    힘내세요!! 좋아질거에요!! 체리야 아푸지마~~

  • @JohnDoe-be9pn
    @JohnDoe-be9pn 3 년 전 +188

    어릴 때 들은 이야기 지만, 갓난쟁이 때 아픈 아이는 그 고비를 넘기면 노년까지 크게 아픈 일이 없다고 합니다.
    체리가 부디 건강해 지기를...

  • @user-gh1ei3lk2o
    @user-gh1ei3lk2o 3 년 전 +2292

    원래 인체에 안좋은 곳이 생기면 견공들이 냄새를 맡고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애기때는 이리저리 아프면서 성장한다잖아요
    쌤 힘내세요 간단한 수술이라니까
    넘 겁내지 마시고 수술받고 나면 한층 더 자랄꺼예요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저처럼
    간절하게 기도할꺼예요
    힘내세요 샘 마님 그리고 샘의 동물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기를

    • @dkshk
      @dkshk 3 년 전 +50

      모두 건강하길

    • @user-vd5jm5ld5y
      @user-vd5jm5ld5y 3 년 전 +2

      어린 아기를 짐승하고 같이 키우니 병이 생기지.. 애 아빠 자격도 없는 X.😋

    • @user-wf6gc7kd8c
      @user-wf6gc7kd8c 3 년 전 +14

      @@user-vd5jm5ld5y 진짜 너같은 새끼들이 제일 문제야 저분들이 아기를 처음 키우는거잖아 처음부터 잘할 수 있어?

    • @user-xm9bd1vf1h
      @user-xm9bd1vf1h 3 년 전 +26

      @@user-vd5jm5ld5y 어린 아기를 동물이랑 같이 키우면 면역력에 더 좋다는 연구 결과도 흔하게 볼수 있는데 갑자기 뭔..

    • @user-pg9tb5if1b
      @user-pg9tb5if1b 2 년 전 +3

      강아지들은 사람이아픈걸 사람보다 빨리 알아챈데요

  • @fda0957
    @fda0957 2 년 전

    올리버 쌤 고생이 많으세요!!
    체리 꼭 상태가 호전 되길 바랄께요!!!
    화이팅!!!

  • @user-vc7fs9fk3h
    @user-vc7fs9fk3h 3 년 전 +15

    맞아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아빠가 다 잘못한거같고 너무 맘이 아프죠..하지만 엄마아빠가 씩씩해야 아이 케어도 잘할수있고 처음이니 하나씩 배워가는거예요 힘내세요!!

  • @dddda4887
    @dddda4887 3 년 전 +403

    저는 2달일찍 태어나서 엄마 품에 안겨보지도 못하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어요. 그래서 장애를 가질 수 있다, 사망할 수 있다 라는 어마무시한 말들을 듣게 되었고, 부모님은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저를 인큐베이터실 밖에서 보셨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의사선생님의 걱정과 달리 저는 정말 건강하게 벌써 19살이 되었어요!! 체리도 마님과 올리버쌤 왕자 공주의 사랑으로 잘 회복할거에요!!
    체리가 아픔이라는 단어보다는 행복하고 예쁜 단어를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빠른 회복을 바랄게요❤️❤️

  • @mmanhb552
    @mmanhb552 3 년 전 +553

    아이고 마님 올리버쌤 맘고생이 크겠어 저 몸에 어디 칼을 댈곳이 있다고...의사분과 많이 얘기를 해보고 결정하겠지만 아무쪼록
    몸 건강히 끝나길...그와중에 왕자가 먼저 알아차리고 신호주고 밀라는 체리달래주고 복덩이들이여 아주...

  • @user-he4il2ri7r
    @user-he4il2ri7r 년 전 +1

    _체리 너무귀여워요 사랑스럽고예쁘네요ㅎㅎ 구독하고갑니다♡_

  • @user-fc8ow1yp3i
    @user-fc8ow1yp3i 3 년 전 +72

    댓글은 처음 달지만 우리가족 몇년째 올리버쌤 팬입니다. 체리 임신했을때 소리지르며 같이 기뻐했고 출산할때도 숨죽이며 지켜봤어요
    체리가 아프다니 넘 맘이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한창 산후조리해야 하는 마님 몸도 마음도 얼마나 힘들까요ㅜㅜ
    아가는 회복속도가 엄청 빠르더라구요
    체리야 힘내서 수술없이 얼른 낫자
    멀리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단다
    체리 화이팅 올리버쌤 마님도 힘내세요

  • @user-qi4pp7kn8y
    @user-qi4pp7kn8y 3 년 전 +644

    이번 영상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 같습니다 샘 저도 큰딸이 태어나자마자 많이 아팠어요 지금은 건강하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샘 마님 힘네시고 우리체리 건강할수있도록 기도 합니다 같이있는 동물들이 체리 형제들 같습니다 넘 보기좋아요

    • @user-lp2tn9xn7v
      @user-lp2tn9xn7v 3 년 전 +2

      남매 에요 실수였다면 죄송하구요;;

    • @fnaf054
      @fnaf054 3 년 전 +3

      @@user-lp2tn9xn7v 의사잘못인듯

    • @yeonzoO_
      @yeonzoO_ 3 년 전 +3

      @@user-lp2tn9xn7v 나도 예전에 이거 진짜 헷갈렸는데ㅋㅋㅋㅋ 형제는 다 됩니당

  • @user-vo8zp8tl8v
    @user-vo8zp8tl8v 3 년 전 +499

    에고 왕자가 체리의 아픈곳을 알려줬네요 큰일했네요
    체리 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랄께요
    왕자도~ 닐라도~ 체리를 많이 사랑하나봐요

  • @user-bz3mz1gf9c
    @user-bz3mz1gf9c 2 년 전 +1

    아이고~~~~~
    이뻐라 너무 예뻐요!!~~
    축하하구요~
    체리 아픈거 빨ㄹㅣ낫길 바랄께요~~

  • @zen12678
    @zen12678 3 년 전 +3

    힘내세요. 아기 가진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부모가 더 힘내는 것 뿐이에요. 체리야 힘내서 아픈 거 이겨내자. 체리는 우리가, 부모님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강한 친구잖아!
    마지막 영문장 읽어주실 때 눈물 흘리시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 @pcjune
    @pcjune 3 년 전 +359

    아.. 한참 울었네... 원래 20일까지 물 잘 안 묻게 하고 소독해줘야 하는데.. 물론 하셨겠지만. .... 단순 염증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딸들이 아플때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이 아팠어요.. 이게 부모마음이죠.

    • @user-ew9ne9ti3s
      @user-ew9ne9ti3s 3 년 전 +42

      한국에서는 보통 그 시기 조리원에 있고 거기서 관리해주니까 배꼽에 특별히 신경안썼었는데~ 신생아 배꼽관리 까다로운거군요;;

    • @hyesunkim581
      @hyesunkim581 3 년 전 +34

      맞아요
      목욕시키고나서 물기 제거 톡톡하고나서 알콜소독 거즈로 살짝만 닦아줘도 곪지않을건데..너무 안타깝네요.
      그리고 신생아들 감기 걸릴때 눈꼽이 노랗게 찰때가 있어요. 그때 소금물을 끓여서 식힌후에 솜으로 한쪽눈에 하나씩 솜을 사용해서 몇일 닦아주면 말끔해져요. 한쪽 눈에 사용하던 솜으로 다른눈을 닦으면 전염되서 안됩니다.시중에서 파는 식염수 사용하면 안됩니다.첨가액이 눈에 들어가면 안돼요.반드시 만들어 사용하세요.
      아가들 키울때 정말 유용하고 도움이 됩니다.
      혹시 도움 될까 싶어서 남겨요.

    • @user-nb7tc1ng4w
      @user-nb7tc1ng4w 3 년 전 +6

      탯줄이 깨끗하게 안떨어지고 남으면 곪더라구요.저도 조리원 퇴실하고 그랬는데 바로 소아과가니 다행히 심하진않아서 처치먄받고 끝났네요.

    • @vintagemarcel
      @vintagemarcel 3 년 전 +1

      체리 아무문제없어도 될걸
      천사같은체리 빨리치료되면좋켔다
      꼭기도할께

    • @mr.7305
      @mr.7305 3 년 전

      초보맘 파더들은 알려주는 사람없으면 잘 모를껍니다.

  • @user-lc1mt5ke5r
    @user-lc1mt5ke5r 3 년 전 +134

    댓글을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했네요~
    곱고 귀한 아가 체리야~ 아프지마~
    얼른 낫자~~~

  • @user-gd6df9gq5q
    @user-gd6df9gq5q 3 년 전

    에구 정말 가슴아프시겠어요ㅜㅜ 체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 @user-hu2rt6mf8q
    @user-hu2rt6mf8q 3 년 전

    헐..어떡해요..힘내세요,,체리 얼른 나아지길 바랄께요..화이팅..!

  • @user-jr5wh8ed8s
    @user-jr5wh8ed8s 3 년 전 +776

    아기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응원합니다.

    • @user-ri9fw8ir5n
      @user-ri9fw8ir5n 3 년 전

      @구독안하면 프사 미래 아들 님닉하고 말하는게 달라요 ㅋ

    • @user-yi3vc1tv4h
      @user-yi3vc1tv4h 3 년 전

      @구독안하면 프사 미래 아들 ㅋ

  • @danpungbe
    @danpungbe 3 년 전 +477

    아이휴~아가들이 그냥 크지않아요
    응급실을 몇번을 가고,앰블런스를 타기도하고,엄마,아빠 애간장을 녹이고..그렇게 힘들게 큽니다..그래서 부모에게 잘해야해요..눈물과 기도로 키운다고..우리 올케가 말해줬습니다! 지금은 중학생 엄마죠~ 두분도 힘내세요..저도 기도할께요

  • @user-lz7ll5wk6m
    @user-lz7ll5wk6m 3 년 전 +1

    어서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체리야, 아프지마ㅜㅜ
    부모님들도 넘 자책하지말고, 체리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힘내세요!!

  • @user-ob1go4ed2h
    @user-ob1go4ed2h 3 년 전 +3

    체리가 금방 나아져서 다시 이쁜 생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ㅜ

  • @nanunhon
    @nanunhon 3 년 전 +416

    와 왕자가 체리 아픈걸 먼저 냄새로 알아채고 이상하다고 느낀거네요. 정말 똑똑한 왕자~!!
    왕자가 자랑스럽다~~ 닐라도 저렇게 아기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다니.. ㅜㅜ
    정말 동물들은 반려견,묘이지 단순한 동물이 아닌듯
    체리 크면 엄청 미인이 될거 같아요. 아프지 말고 잘 성장해라 체리야. 올리버쌤과 마님 속상하게 하지 말구~ ㅎㅎ

  • @bellajun7950
    @bellajun7950 3 년 전 +292

    애간장이 녹아가며 키우는게 부모입니다.
    그냥 자라는게 아니거든요.
    체리가 아플텐데도 보채지도 않네요. 💋💋💋

  • @user-if8rv8jb9g
    @user-if8rv8jb9g 3 년 전 +1

    체리넘 기여워여ㅜㅜ
    너무~이쁘게생겼네요~❤️체리야 나죽어ㅜㅜ

  • @user-np9cy7ki4d
    @user-np9cy7ki4d 3 년 전

    힘내세요 올리버선생님 ㅠ ㅠ 잘될거에요!!

  • @moviekitchen_animecook
    @moviekitchen_animecook 3 년 전 +211

    올리버 얼굴 보고 깜짝놀랐어요. 신생아를 둔 부모들의 모습이 보통 저렇긴합니다 ㅠㅠ 마님과 올리버님 자신의 몸도 챙기세요 건강해야 아기를 돌볼 수 있잖아요. 체리는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걱정마시고 죄책감 갖지 마세요 ㅠㅠㅠ

  • @khgi34
    @khgi34 3 년 전 +965

    아기를 키우면서 부모는 여러번 심장이 내려 앉아요...열이 39도 이상나면 뇌가 열로 손상입을까.. 아이의 심장이 빨리 뛰면 심장에 질환이 있는거 아닐까...매 순간 천국과 지옥을 오갑니다... 부디 체리가 아프지 않도록 한국에서도 기도할께요..

    • @user-oj8vi8em3x
      @user-oj8vi8em3x 3 년 전

      @오현정 ?홍보다

    • @user-fk5bp6cz6t
      @user-fk5bp6cz6t 3 년 전 +1

      심장내려앉으면 죽어요

    • @khgi34
      @khgi34 3 년 전 +2

      @@user-fk5bp6cz6t 아직 살아있는 걸 보면 내려앉지는 않은걸로....

    • @Idiopathic_Scar
      @Idiopathic_Scar 3 년 전 +8

      @@user-fk5bp6cz6t 댓글 장난 치고 싶은 영상인가요? 어휴 참내..

    • @Serenity_LOVE01020
      @Serenity_LOVE01020 3 년 전 +2

      @@user-fk5bp6cz6t 분파좀..

  • @user-xq4xi8el4r
    @user-xq4xi8el4r 3 년 전 +1

    분명 꼭 다 나을거에요ㅜ 걱정마세요 체리아 많이 아프지마ㅜ 걱정되잖아.. 이길수있어..!
    응원할게요🥺 화이팅...!

  • @hskim81629
    @hskim81629 3 년 전 +1

    힘내세요 마님과 올리버쌤!! 체리가 건강해질수있게 기도할게요🙏

  • @origamistory3823
    @origamistory3823 3 년 전 +377

    에구.. 이시기엔 배꼽만 무사히 잘 떨어지면 그것만으로도 좀 안심되었던 기억이.. 작은 아기한테 수술이란 단어 정말 무섭죠ㅜㅠ.. 내아이한테 바늘하나만 꽂아도 마음아프더라구요. 별탈 없이 무사할거예요~~ 냄새로 먼저 눈치채서 알려준 왕자가 너무 기특하네요

    • @shema1004
      @shema1004 3 년 전 +6

      진짜 별일없이 잘 지나갈거에요.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 @innijo6026
    @innijo6026 3 년 전 +214

    체리가 아팠을텐데 울지도 않고 어쩜 저리 순하고 효녀인지~ 안쓰럽기만 하네요 ㅜㅜ
    수술 안하게 되길 바래요
    순한 아이라 자칫 이상있을때 모르고 놓치고 갈수 있으니 항상 관찰력 있게 지켜봐야 할듯해요.
    다행히도 왕자가 먼저 발견해서 초기에 발견한게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부모 맴은 찢어지고 내려앉죠.
    체리야~ 이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 @yurigoto5251
    @yurigoto5251 3 년 전 +1

    하. 정말감동이네요 이해해요 수술이라 ㅠㅠ저두 넘슬퍼요 체리야 힘네 퐈이팅

  • @OO00oo8
    @OO00oo8 3 년 전 +21

    진짜 세상 풋풋하다.. 동물들도 걱정해주구.. 체리는 좋겠네요ㅜ

  • @dhdudxkr20
    @dhdudxkr20 3 년 전 +108

    왕자가 정말 큰일했네요.. 빨리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 @user-bj7pm1or2j
    @user-bj7pm1or2j 3 년 전 +702

    우리 아들은 1개월때 탈장수술했는데 일주일 후에 수술한 곳에서 고름이 나와서 의사한테 갔는데 그냥 생으로 고름을 짜더라구요. 간호사가 애기 팔 잡고, 저는 다리 잡았는데 애기가 자지러지게 우는 모습에 애기 다리잡고 저도 울었었죠. 이 영상을 보면서 그때 생각이 났네요. 그래서 올리버쌤과 마님이 어떤 심정인지 알아요. 애가 아프면 대신 아파주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이니까요. 체리가 안 아프고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Nu_gu_ge
      @Nu_gu_ge 3 년 전 +10

      에구구..고생했네용.. 앞으로 건강하길 바랄께요!

    • @user-bj7pm1or2j
      @user-bj7pm1or2j 3 년 전 +73

      @@Nu_gu_ge 감사합니다. 그 꼬맹이가 지금은 건강하게 잘 커서 미육군 중위로 일하고 있답니다. ^^

    • @gooofyy
      @gooofyy 3 년 전 +8

      @@user-bj7pm1or2j 대다나다..

    • @user-el3dx9qf7o
      @user-el3dx9qf7o 3 년 전 +26

      우리 애도 그랬어요.
      병원 갔더니...
      기절한 사람도 상처에 바르면 벌떡 일어난다는 알보칠 을 배꼽에 바르더군요.
      한달 된 아이를....ㅠㅠ
      목소리 가 쉬도록 자지러 지게 우는데..
      그걸 지켜보다 같이 울었네요.

    • @user-lq9vb5de8z
      @user-lq9vb5de8z 3 년 전 +11

      아이가 아프거나 다쳤던 기억은 세월이 지나도 안 잊혀지고 현실에도 과거의 마음 아픔이 느껴져요.ㅠㅠ 모두 자녀들의 건강과 무사함을 위해 기도 열심히 해요. 어제 22세 의대생이 한강에서 가슴 아픈 일을 당했다는 뉴스를 듣고 남일 같지않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그 부모님은 하늘이 무너진거 같으실거예요~~~ㅠㅠ

  • @user-cm9ok7ew8u
    @user-cm9ok7ew8u 3 년 전 +3

    체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요!

  • @hannahna
    @hannahna 3 년 전 +1

    우와... 아가가 정말 예뻐요! 정말 동글동글 예쁜 반짝이는 체리같아요! 육아는 부모가 하는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아빠로서, 엄마로서 마음 가는 것을 따르세요♥️ 어딜가나 사람들은 내로남불이네요..

  • @user-km2zn3vg9k
    @user-km2zn3vg9k 3 년 전 +610

    근데 왕자가 체리 아픈거 알아차리고 냄새 맡은거 대박이당..

  • @gomaschool_momtv
    @gomaschool_momtv 3 년 전 +165

    닐라바 ㅠㅠ 올리버샘 마지막에 혼자 촬영하실 때 닐라바가 곁에 계속 있네요... 고양이가 슬픔을 잘 읽는 것 같아요. 강아지와는 다른 고양이만의 사랑 표현법인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체리의 생명력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를 기도할게요.

  • @user-lh3ok1bv9u
    @user-lh3ok1bv9u 3 년 전 +1

    잘 치료하고 잘 나아서 건강하게 자라렴.

  • @user-vg6nt1te3o
    @user-vg6nt1te3o 3 년 전 +12

    제발 체리에게 기적이 오길빌어요ㅠㅠㅠㅠ
    제발 아무이상이 없기를ㅠㅠㅠ

  • @sujinkim7810
    @sujinkim7810 3 년 전 +86

    체리가 엄마 뱃속에서 너무너무 행복해서 연결고리를 끊는걸 깜빡 했나봐요 에구 애기 안 아파야하는데.. 저도 태어나자마자 어릴때 전신마취 수술을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최고 건강이에요 감기도 잘 안걸리는 튼튼체질과 멋진체력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아마 체리도 미리 액땜하고 평생 건강하려고 그러나봐요. 두분 다 마음 너무 아프지 마시고 빨리 이쁜 체리 영상 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yelkebi
    @yelkebi 3 년 전 +233

    뉴저지에서 5살 1살 딸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희도 첫째때 좀 심각한 적이 잠깐 있었는데 지금 너무 건강히 잘지내요. 힘든 마음일텐데 소식 나눠줘서 같이 기도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같은 아빠로서 빅허그와 함께..뉴저지에서 저희도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 @WSXRFVYHN
      @WSXRFVYHN 3 년 전 +3

      ㅠㅠ 문장 하나하나 너무 따뜻하시네요ㅠㅠ

  • @user-gm6qd4ye8i

    올리버쌤 힘내세요!! 많이 힘들면 쉬세요..!화이팅하세요!

  • @jgw4382
    @jgw4382 3 년 전 +8

    10:02 저희 아버지도 제가 수술할때 자신이 대신 수술받을수있다면 무조건 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부모들은 아이들이 아프거나 수술해야하면 대신하고싶죠 아이들은 고통이 없어졌으면 하는바람에...
    체리야 힘내~

  • @user-hv6jl9br5h
    @user-hv6jl9br5h 3 년 전 +290

    체리의 무탈을 기원하는 한국의 40대 아재 1인,,,,,,,,,,,,,,,,,,,,,,,,,,,,,,, 아프지 말거라 아가야

  • @Chloe-cu6rw
    @Chloe-cu6rw 3 년 전 +30

    올리버쌤 꼭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의사마다 진단이 다르기도 해서ㅠ 부디 수술안하고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

  • @TV-pv3qe
    @TV-pv3qe 3 년 전

    올리버님 잘될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 @Hummingbird_Life
    @Hummingbird_Life 3 년 전 +1

    다 잘 지나가기를 기도드려요. 가슴이 미어지네요. 힘내세요.

  • @kjk3193
    @kjk3193 3 년 전 +210

    저 고름이라는게 아기 몸속에 면역세포와 병원균이 싸우고난후 병균의 시체가 쌓인것이 고름인데 면역력에 문제없다면 큰일은 없을거에요.. 체리야 부디 아프지말거라.. 너가 아프면 부모님가슴은 찢어진단다..

    • @sweetfan3250
      @sweetfan3250 3 년 전 +2

      고약으로 빨아내던지 유근피찧어서 붙혀두면 고름 빼도 되지요.신기하게 놨지요

  • @yun9976
    @yun9976 3 년 전 +656

    퀭한 얼굴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초보 부모로서 무서웠을 것 같아요...저도 올리버쌤과 마님이었다면 너무 걱정되고 무서울 것 같아요..우리 체리 어서 좋아져서 빵끗 웃자♥️

    • @user-hy7nz5fn6c
      @user-hy7nz5fn6c 3 년 전 +1

      형얼굴이 확 간게 마음고생 많이한듯함 ㅠ

  • @amellenothomb6465
    @amellenothomb6465 3 년 전

    ㅠㅠ 꼭 빨리 완치되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hyojinkim8558
    @hyojinkim8558 3 년 전

    우연히 시청하게되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