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임신테스트 사오라고 시킨 마님... 설마 아니겠죠..?

마님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지...? 😭😭
추가 스토리는 마님툰에서 확인해보세요!
instagram.com/manim_toon

저희 둘째 생겼을때 와이프가 테스트 하고는 자는 제 뺨을 후려갈기더라구요 ㅠㅠ
여자입장에서는 준비안된 임신은 괴로운 1년이기 때문에..와이프분 이해해주세요

눈물흘린다 뭐다 하는사람들...
본인이 직접 낳아줄거아니면 조용히했으면 좋겠네요
출산이 어디 뭐 코풀듯이 손쉬운것도아니고
열달간 고생하며 본인 생명을 담보로
새생명 잉태하는게 출산입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계획해서 임신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바로 기뻐합니까?????????
덧붙여 임신하자마자 모성애 바로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우셨던건 아기가 생긴게 싫어서가 아니라 준비가 정말 덜 돼서 놀라고 무서워서 그러신것 같아요 감기약을 먹기 전에 임신테스트를 하신 것 보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아시기 때문에 혹시몰라 준비하신게 자신은 아직 깨잗지 못하신것일지 모르지만 무의식에 미리 준비되신것 같아요! 좋은 부모가 되실거같아요!

계획한게 아니니까 충분히 저럴수있음...

마님 반응 지극히 정상인데 드라마 너무들 보셨네.. 계획 없이 덜컥 생긴다는게 얼마나 한 편으론 무서운 일인데

계획한거아니라고 우시는 마님..너무 속상하네요 계획에 없었으면 청천벽력이죠 정말 너무 당황스럽고...올리버쌤이랑 마님께서 잘 이겨내실꺼라믿어요 늘 응원합니다

와이프분 인스타에 올라온 글이니까, 너무 과몰입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3) 남편 올리버는 왜 공감능력이 떨어지나
임신을 알자마자, 올리버는 아주 기쁜 티를 내지 않았어요. 저처럼 울지도 않았어요. 올리버가 어떤 반응을 하면 제 마음이 가장 편했을지는 모르겠어요. 놀란 제 앞에서 순수하게 기뻐하기만 했다면 얄미웠을 것 같고, 저와 같이 울어주었다면 같이 무너져버리는 기분에 불안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물었는데, 올리버는 너무 신났지만 제 눈치를 보느라 큰 티를 못 내고 있었대요. 어떤 분들은 올리버가 ‘난 안 울고 싶은데’ 라고 한 말에 남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여성의 마음을 공감 못하는 전형적인 남자같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하지만 저에게는 그 말이 ‘울지마’라는 명령조보다는 더 부드럽게 느껴져서, 금방 진정이 되었어요. 올리버 생각처럼, 계속 울고있으면 나중에 아기에게 미안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니 눈물이 멎고, 아이에 대한 설렘만이 마음을 가득 채웠어요. 딸일까, 아들일까? 누구를 닮게 될까? 너무 궁금해요. 마음 약한 저보다, 배려심이 넘치고 마음이 건강한 올리버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임신으로 산모의 몸이 어떻게 망가지는 지 배우면 나올마한 말입니다. 그러니 마님 욕하지 마세요. 욕하고 싶으면 어떻게 어느 정도 망가지는 지 다 배우고 직접 겪고 와서 말하세요.

영어유튜버였다가 애견유튜버였다가 이제 10개월뒤엔 육아유튜버가 되시겠군여ㅋㅋㅋㅋ

코로나 테스트기 부터 나오는 게 이시국같아서 웃기닼ㅋㅋㅋㅋ...
마님 반응 너무 현실적이다... 니가 낳는 거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맞지... 마님이 낳는거지. 올리버쌤이 낳는 거 아니잖앜ㅋㅋㅋㅋㅋ

임신하면 냄새에 민감해집니다. 그리고 아내분께서 먹고 싶은게 이것저것 생길건데 목숨걸고 다 구해다 주세요

우는 거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남녀를 떠나서... 애가 그냥 크는 것도 아니고,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 자체가 두려운 일인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도 무서운데, 계획없이 생기면 당황스러운 거...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요;;; 여자의 경우, 호르몬 때문에도 그렇고, 10개월간 '내가 내가 아닌 상태'를 겪으면서 생활 전반에 변화가 생기니 더 걱정되는 게 당연하고...

임신했다면 항상 조용해야 해요, 여성은 임신기간이 제일 예민한시기 중 하나입니다. 시끄럽다면 산모에게 스트레스을 많이
받으면 아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용히 해야합니다!

계획되지 않은 임신...여자한테는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겠죠....10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임신하고 출산하고 키우는과정이 정말 이루말할수없는 고통...

체리 없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서프라이즈 선물같은 체리! 올리버쌤 가족에 늘 기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덜컥 임신하면 나라도 무섭겠다ㅠㅠ 그냥 아이의 엄마 그 이상의 의미잖아.. 그 아이를 평생동안 책임져야 할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무서울듯.. 항상 보호받기만 했지 남을 보호해 본 적도 없고, 한 생명을 내 부모님이 날 다 클때까지 품어줬던것 처럼 애정하고 사랑해야 하니까..

8:00 에 '우리 근데 엄청 열심히 피임했잖아요' 라는데
역시 인생사 생각대로 계획대로 되는 게 아니다 악플 단 사람들은 그러지말자
어쨌든 기쁜일에 왜 슬퍼하냐는 식으로 말 하는 댓글 몇 보이는데 두 분 반응이 전혀 이상한 게 아님
저렇게 조근조근 얘기하며 바로 눈물 고이는거 보면 많이 당황하신듯
임신은 임신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 출산고통도 중요하고 식구가 늘어날 결론까지 생각하면
총체적으로 가정에 엄청 중요한 일인데... 영상이 다는 아니겠지만 이 정도면 두 분 다 유하고 이성적으로 넘어가시는거지

무조건 잘 해주십시오. 와이프 임신했을 때 순간 잘 못 해준 것이 평생 한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둘째 때는 정말 잘 해주려고 했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세요!

책임감있는엄마니까 저렇게 눈물나는커임

ㅋㅋ이때보다 2년뒤인 지금… 애기낳고 철든 남편이 되신거 같네요 ㅎㅎ 분위기 말투 많이 달랐다

계획이 있던가, 적어도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면 당연히 기쁘겠지....
아니라면 걱정되고 준비도 안됐는데 덜컥 엄마가 돼버리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울까요..
어제까지만해도 그냥 내 몸은 그냥 나인데 오늘은 갑자기 누군가의 엄마라니 ...?!
마음이 무겁겠네요
그래도 조금씩 준비해가면서 마음을 다잡아보도록 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복한 부분도 많을테니깐요! 아이도 없으면서 이런 말할 입장도 아니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행복을 빌어요

마님 우는데 나까지 눈물 찔끔ㅠㅠ... 한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큰 책임감과 계획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찾아온 아가ㅠㅠ..많이 놀라셨겠다

올리버쌤이 마님을 응근히 잘 달래주네영 ㅎㅎ 마님 울다가 갑자기 남자애기일까?...ㅋㅋㅋㅋㅋㅋ천생연분인가봐요 귀여운 마님 미국은 9개월인데 한국은 10개월이라 우리 애기는 9.5개월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때 심정 여자들은 복잡합니다 ㅎㅎ 맞아요 남자들은 애기 안 낳으니까 몰라요 맘이ㅜ정말 복잡해요 ㅋㅋㅋ 준비 안 됐을땐 정말이지 아 핵공감가네요 ㅎㅎ

피임하셨는데 아이가 대단하네요... 그 확률을 뚫고 나온다는건... 나중에 대단한아이가 될지도 몰라요
힘내세요!!

마님이 직접 말하신 내용 요약해서 말해봅니다
1) 임신한 사실에 괴로워서 울었을 것이다.
임신이 싫어서 운 건 아니다. 당황스럽고 앞으로의 책임감의 무게에 압도된 것이다. 그냥 뚜렷한 감정없이 운 것이고 아기 엄마가 되어서도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
2) 임신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와중에 올리버쌤이 억지로 촬영했다.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카메라만 보이면 "찍지마"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나온 거다. 그리고 타지에 생활 중이라 "축하한다, 힘들겠다"같은 따뜻한 말을 가까이서 들어본적이 없기에 많은 분들에게 공감, 응원을 받고 싶었다. 실제로 공개적으로 밝힌 후 따뜻한 메세지들을 받아서 마음이 더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3) 올리버쌤은 왜 공감능력이 떨어지나
임신 소식이 들리자마자 아주 기쁜 티도 내지 않았고 울지도 않았다.
순수하게 기뻐하기만 했다면 얄미워 보였을 것이고 그렇다고 같이 울어도 같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을 것이다.
"난 안 울고 싶은데"라는 말이 "울지마"라는 명령조보단 더 부드럽게 느껴져서 올리버쌤 생각처럼, 계속 울고 있다면 미래 아이에게 미안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눈물을 멎고 아이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찼다.
이걸보고 올리버쌤한테 너무 뭐라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님 그래도 놀라서 우시다가 남자 아기일까? 하시면서 바로 마음 추스르시는게 리스펙이네요... 솔직히 요즘 시대에 아기 낳으려면 (특히 한국에서) 경제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생각해봐야 할 게 많은데 갑자기 덜컥 생기면 ㅠㅠㅠ 저라도 울고불고 백퍼입니다 체리 보고 나서 다시 보니 마음이 새롭네요

내가보니까 저 아내분이 정신력이 존나 강한거같은데
내가보기에 자기가 임신할생각도없었는데 임신을했는데 저렇게 마인드컨트롤 잘하는건 보통일이아님

나라도 임신하면 눈물부터 날것같은데... 계획하고 아이낳고싶어하고 다 준비되어있으면 모를까.. 갑자기 임신이 닥치면 진짜 오만감정이 다 밀려오지ㅠ

아이고 두분 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여성은 임신한 후에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감정기복도 심하고 살도 많이 찌고 그 외에 여러 신체변화들이 생기는데 기분도 이상하고 감사하면서도 여러모로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것이 임신이에요
곁을 많이 지켜주시고 이야기 많이 들어주시고 대화와 공감을 많이 해주시고 필요하거나 하고싶은것 먹고싶은것이 있을 때 다 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임산부 정서에도 좋고 많이 의지가 돼요.
임신 초기에는 엽산을 꾸준히 잘 섭취해 줘야하는데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른 영양제들보다 엽산을 잘 챙겨주시고
병원에서도 알려주겠지만 철분 마그네슘 등 빈혈을 막는 영양제와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영양제와 음식 등을 잘 챙겨주세요.
병원에는 되도록이면 꼭 동행해주시고 챙겨야하는 영양제나 혜택, 수업 등이 있으면 와이프분이 혼자서 전부 챙기기 어려우니까 함께 체크해주시면 좋아요
서적, 인터넷 활용을 많이 해주시면 좋고 병원을 꼭 애용해주세요! 출산일이 다가오면 출산할 병원도 미리 체크해주셔야하고 할일이 많지만 지금은 임신 초기시니까 임신초기에 챙겨야하능 것들을 많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세요!
임신초기에는 유산위험이 가장 크므로 되도록이면 안정을 취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건강하고 예쁜아기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올리버쌤 악성 댓글들 다 고소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친자검사 해보라는 둥 임신 공격에 당했다는 둥 선을 넘는 댓글들이 꽤나 있네요... 이 영상에서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부분이 있지도 않는데 왜 그런 문제로 싸우는지...ㅠㅠ

마님 당황한거 이해해요ㅠㅠ갑자기 이렇게 애기가 생기면 당황하는게 당연하죠ㅠㅠ앞으로 쌤 마님 더 챙겨주시고,마님도 화이팅하셔서 꼭 순산하시기바래요!

첫 임신때 서운하거나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아주 오래 갑니다. 거의 평생 가요. 마님께 신경 많이 써주세요.

축하해요. 첫째는 보통 계획해서 가지기 힘들어요. 부모가 된다는게 좀 당황스럽죠? 그게 자연스러운 감정인거 같아요.부모연습은 아이를 키우면서도 계속 해 나가는 거랍니다. 귀한 아기와의 인연이라고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태교하시기 바래요.

이미 오래전 영상이지만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아내분 심정 백프로 이해합니다.. 여자는 임신하면 제일 많이 생각나는게 엄마인데.... 타향살이에 아무리 영어를 잘하시고 올리버쌤이 다정하게 챙겨 주려고 해도 해외에서 애를 낳는다는 건 굉장히 심적으로 힘든 일이니까요 ㅠㅠ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국내든 해외든 다들 임신을 미루는 분들도 많은데다가, 생활이라던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계획도 다 세운 상태에서 여자로서는 거의 모든 일정이 2년 이상 훅 지나가게 되니까요 ... 이미 예전 영상이라 악플 다는 사람은 없겠지만, 아이를 낳아서 좋지만 아이가 잘 못될까봐 불안하고 더욱 잘해줄수 있을 때를 계획해서 아이를 가지려는 부모도 많다는 걸 악플러들이나 오지라퍼들이 알았음 좋겠네요.

1년전..올리버 그는 철없는 아빠였다...
지금다시보니 맨트하나하나가 빵빵터지네요🤣

아이고ㅠㅠ
원치 않았던 임신이면 화내는거 이해함.
서로 대화 잘해보시고 계획 짜셔야할듯요

저도 전에는 마음의 준비가 먼저라 생각했는데
낳고나서보니까 엄마될 준비 됐을때 낳을려고 했다면 아마 평생 안 낳았을거에요.그게 준비되는게 아니더라구요.ㅋㅋ 지금이 때이니까 임신하신듯 싶어요.두분 정말 좋은 부모님 되실거에요.축하드려요! 아내분 호르몬 장난으로 기분이 왔다갔다 할텐데 화이팅!^^

지금 예쁜 체리가 있네요
시간은 빠르다

이랬는데 ., 체리 극적 상봉하는거 보고 이거보니 이때의 마님에게 2년뒤에 그럴거라고 말해줘도 못믿겠죠 ㅋㅋ

피임까지 하셨는데 생기셨다면 어차피 나올 필연적인 운명적인 큰 축복이고 선물이라 봅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걱정하지 마시고 설레였으면 좋겠네요

ㅋㅋ 내가 낳잖아 그말 너무 이해해요 여자는 임신기간 내내 몸 변화에 기분도 이상하고 불안하고 아이 낳으면 이쁘고 기뻐야 하는데 잠도 못자고 몸도 망가지고 살도찌고 머리도 못감고 아기땜에 화장도 못하고 자존감 떨어지고....부인 잘해주세요

미래를 봤읍니다 잘 태어났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마님 우실 때 눈물난다 지금은 체리랑 행복하셔서 다행이에요

마님 많이 당황하셨을것같아요.. 계획안한 임신이니까.. 그리고 친정어머니가 임신했을때 많이 챙겨주고 음식도 해주시고 몸조리도 잘 해야되는데 코로나때문에 이동도 자유롭지 않구요.. 마님은 고향에 있는게 아니니까.. 지금도 잘 하고 계시겠지만 임신중에는 특히 더 잘 하셔야돼요. 한생명체가 몸 안에 숨쉬고있는거니까.. 입덧도 많이 힘들텐데.. 음식 먹고 싶은거 있다고 하면 꼭 사오시고 지금은 초기지만 나중에 배 불러오면 튼살 생길수도 있으니까 크림도 사서 발라주시구요..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이 여자 몸에 굉장히 무리가가요. 출산하고 나면 아주 오랫동안 생리를 하고요 골반도 아프고 그런답니다. 옆에서 잘 챙겨주시고요 태교도 열심히 하시고.. 마님 필요한거 다 챙겨주시고 부탁도 잘 들어주구요 올리버님의 사소한 행동이나 장난도 임신중인 마님 속상하게 만들수도 있어요ㅠㅠ 마님도 좋은 엄마 될거고 올리버도 좋은 아빠 될거에요! 앞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항상 응원해서 얼른 예쁜 아가랑 오손도손 살길 바랄게요 :-)

여러분 마님이 인스타에 툰과 함께 글을 올리셨어요. 간단하게 써볼게요.
1) 마님은 평소에도 외모에 자신이 없으셔서(너무 아름다우신데..) 습관처럼 영상을 찍을때면 찍지마라고 하신데요. 그래서 여행갔을 때 찍었던 사진 중 마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은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만약 진심으로 싫으셨다면 영상올리는걸 거부하셨겠죠..?😊
2) 마님이 우신 이유는 일단 놀라기도 했지만 그 상황에서는 너무 놀라서 기쁜지 슬픈지도 모르고 눈물이 나오셨대요. 그래서 올리버쌤도 속으론 정말 기쁘셨지만 옆에서 마님은 놀라서 울고 계시는데 혼자 웃으면 마님이 얄밉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그렇다고 같이 울면.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질까봐 그러셨대요.
그러니까 너무 일방적으로 올리버쌤에게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마님이 직접 언급해 주셨어요~!!:))

진짜 신기하당 이땐 두분 다 아이 생각 없을셨을 때고 임신한거 알고 많이 당황스러워 하셨는데 체리 태어나고 나선 둘째 간절히 원하게 되고 이번엔 진짜진짜 기뻐하심 아이란 무엇일까 아이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걸까 그냥 제3자 입장에서도 이젠 체리 없는 두분 모습이 상상이 안가는데 부모 마음은 나랑 비교할 수 없이 더 그렇겠지??

처음 보고 올리버쌤의 심경변화에 따른 여러 표정 변화가 재밌었는데 거의 2년이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마님이 ㅠ나만아프잖아ㅠㅠㅠㅠ 이 장면에서 너무 울었네요 ㅠ겁나죠ㅠㅠ 저도 겁났는데 너무 마음이 뭉클해져요
저희 아기는 태어난지 12개월이예요 그래도 부모가 처음이라 힘들지만 기쁨도 많아진답니다. 응원할께요!
ㅡ출산전, 후, 키우면서 마님우울증 주의ㅠㅡ

에이구ㅠㅠ 마님 진짜 하늘이 무너져내리겠어요....
'너가 낳는거 아니잖아'에서 너무 공감되고 슬펐네요. 계획하지 않았는데 10개월간 온갖고생 다 하고, 출산도 남들 다 하는 쉬운것같지만 목숨 잃는 사람도 많은 위험한 일이에요...ㅠㅠ한번 출산 겪으면 건강도 많이 약해지고요...
올리버쌤도 당황스럽고 걱정되겠지만 본인의 당황스러움을 표현하거나 장난을 치는것보다 직접 임신해서 몸에 생긴변화에 너무 무서울 아내분 꼭 좀 많이 배려해주세요....ㅠ

이 영상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이 성에 대해 제대로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알게되었음.

TMI) 두번째 줄이 진해진 이유
첫 줄=태반 호르몬이 지나가면 변색
두번째 줄=물(오줌)이 지나가면 변색
첫 줄을 지나서 두번째 줄로 오줌이 이동하는데 속도가 느려서 서서히 진해진 것. 즉 왼쪽에 줄이 생기면 임신인 것

마님 충격이 진짜 크실거 같아요. 피임했는데 임신이 되어서...여자몸에 엄청 큰 변화가 생기는 거라 마님 심정 너무 이해되여..ㅠㅠ올리버샘 진짜 잘해드리세요!ㅠㅠ마님 힘내세요!

임신 축하드려요. 이제부터는 마님이 아니고 “여왕님”입니다. 하늘이 주신 큰 선물이잖아요. 먹고 싶어 하는거 최선을 다해 구해 주셔야 남은 삶이 안정됩니다.

최근 영상에서 체리가 너무 귀여워서 다시 옛날 영상 보러 왔는데 갑자기 임신이 되어서 마님, 올리버쌤 두분 다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지금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 보니 시청자도 너무 행복합니다♡ 체리야 아프지말구 앞으로 건강하게 쑥쑥 크자~♡♡ 🍒

체리가 올리버쌤과 마님을 너무 만나고 싶어서 수 많은 불가능을 뚫고 (?) 찾아온 것 같아요 ㅎㅎ 최근 영상들 보니까 체리가 없었던 두 분이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몇 만 배 더 행복해보여요 !!^^*

계획없던 아이에게 처음엔 저런 반응이 정상이죠ㅋㅋㅋ 저희도 그랬거든요ㅜㅜ저는 엉엉울고 남편은 어쩔줄 모르고ㅋㅋㅋㅋ그래도 올리버님 넘 다정하시네요ㅎㅎ 마님 당황스럽지 않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시는것같아요ㅎㅎ 옛날의 저를 보는것같아서 두분 넘 귀여우세용ㅋㅋㅋ 축하드려요~~아기 너무너무예쁠거예요❤

계획하지 않았던 임신이라 여자분 입장에서는 많이 두렵고 앞으로의 일들이 막막하게 느껴질테고... 그렇다고 같이 슬퍼하기만 하자니 아기가 축복받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고... 흐으으으으음ㅜㅜㅠ 엄마와 아기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주변에서 관심과 애정을 가득가득 줬으면 좋겠네요!

와 이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출산하셨다니

신기신기~ 이 때 너무 이쁜 체리가 온 거구나~~~ 2년 전 아가 체리야, 반가워~~

축하드려요~~~!!! 지금은 받아들이셨겠지만 저 순간은 카메라 끄고 안아주셨어야 했는데.... ㅎㅎ 남편이 저 상황에서 유튜브 찍고 있으면 화날거 같아요
기쁜건 기쁜거고 준비 안되었으면 당황하는게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올리버쌤은 다정하시니 지금은 아내분도 다 풀리셨겠죠?
두분 좋은 엄마 아빠가 되실꺼에요^^

진짜 우리 열심히 피임했잖아요 할때 남자지만 공감이 되는것같았다 울만한것같네 열심히 피임해왔는데 갑자기 임신이 됐다니..

체리가 헬멧 벗고 나서야 이 영상 보는 나ㅋㅋㅋ 근데 진짜 세월 넘 빠른데요

마님 한국어 많이 잃어버리겼나봐욬ㅋㅋㅋㅋ
귀여워 내가 한마리 낳고 너가 한마리 낳고ㅋㅋㅋ

너가 안낳잖아 진짜 저게 속마음이지..

100% 피임은 없다고 하는 게 이래서인가봐요ㅠ
마음의 준비 없이 덜컥 다가온 임신이라 겁도 많이 날 것 같지만 두 분의 모습을 보면 분명 좋은 부모가 되실 것 같아요.
항상 옆에서 마님 잘 챙겨드리세요 올리버쌤!

지금 보니 또 새롭네요~ 지금은 체리가 없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체리가 선물같이 내려온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
네요♡ 체리야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자라줘~ 언니가 영상 자주 챙겨볼게!!

와 ㅜㅜ 최근 영상까지 보고 이 영상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또래의 여자로써 공감도 정말 많이되고
혹시나! 하면서 남편과 패닉에 빠졌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갑자기 계획에 없던 아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공포 등 온갖 복잡한 감정으로 눈물을 보이시던 귀여운 마님이
지금은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체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엄마가 되셨군요
근데 지금도 마님은 넘나 귀여우심 ㅜㅜ
체리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얼마나 웃게되는지 몰라요
체리를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임신 출산 정말 고생 정말 많으셨고 앞으로도 육아 화이팅입니다 ㅜㅜ

저도 초보고 아는게 많이 없지만 여자들은 임신과 임신이후 출산 그리고 몸푸는시간(출산 이후 임신 전 몸으로 돌아가는 과정)까지 우울증(산후우울증도 포함)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올리버쌤이 잘하시겠지만 평소의 알고 지내던 마님이 아닐 수 있습니다. 남편이 직접 아이를 낳는게 아니지만 출산까지 마님을 잘 케어해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남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님이 많이 예민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서로 사이가 살짝 틀어지거나 힘들수 있는데 그럴 땐 친구나 로희여사님과 브래드 등 경험있는 사람과 많이 소통하고 대화를 나눠서 본인이 케어받고 마님도 같이 케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계획된 일이 아니어서 당황스럽고 어찌할 바 모르겠지만 축복받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 도움되는 말 써주고 싶지만 저도 초보라서 많은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마님을 더 챙겨주고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고 쭉 좋은생활 하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그냥 공주처럼 대해주시면 제일 좋아요
호르몬도 많이 변해서 기분 변화가 심해요 그래서 사소한거에 많이 울어요 그러니 좀 힘드시더라도 많이 다독여주세요

저는 계획임신임에도 몇개월동안 너무 우울했어요😭... 나만 힘들고 나만 빼고 가족들 모두 축제인 그 느낌ㅜㅜ 이제 입덧 끝나가고 태동이 느껴지니 실감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의 올리버를 보니 정말 책임감 있는 아빠네요...많은일이 있지만 아빠의 어깨 무게감을 담담하게 늘 그래왔듯 받아드리는 올리버네요 . 하지만 요즘 영상보고 지금영상보면 너무기쁜마음을 숨기고 있는게 보이네요ㅋ처음도 그랬네요 너무 침착하고 담담하게 용기있게 멋진올리버에요~ 화이팅!

축하해주는 사람-정상
위로해주는 사람-정상
위로가 맞다, 축하가 맞다 지적하고 강요하는 사람-비정상
그만좀 싸웁시다.

누구도 원하지않던 임신은 갑작스럽고 무섭겠죠ㅠㅠ
마님하고 올리버쌤 힘내요ㅠㅠㅠㅠ 일단 귀여운 아기가 생긴건 정말 좋은 일이지만 실질적으로 겪는 사람은 마님이니깐 힘드실꺼에여 올리버쌤 마님 많이 챙겨주세용

저도 계획하지 않은 헤프닝이 이번에 생겨서 무척 당황하고 있는데 올리버쌤의 영상으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이젠 두분이 여전히 행복하게 너무나 이쁜 체리와 함께 사랑넘치는 하루하루 보내시는거 보며 힐링합니다.멋져요!

ㅎㅎ 다시 보니 올리버는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엄청 안절부절이었네요.. ㅎㅎ 초보 부부의 모습이 참 풋풋하네요

정말 싫었으면 마님이 올리지 말라고 하셨겠죠. 올리버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셨을텐데 다들 왜이렇게 남 인생에 참견들입니까? 본인이 임신했어요? 아니면 그냥 축복해주고 축하해주면 될 일이지 왜들 그리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인지;

난 와이프님 심정 너무 잘알거 같아... 특히 계획안한 임신이면.. 진짜 속상하지.. 하... 올리버쌤이 울남편이었으면 등을 휘모리장단으로 맞았을격... ㅋㅋ

세상 사랑스러운 체리가 생길지 몰랐던 그때 그시절~

8:05 마님 안아주고싶다 ㅠ 얼마나 놀라고 혼란스러웠을까. 뭐 지금은 너무 행복하겠지만요👍

서양사람하고 동양사람하고 체질이 조금다르기때문에 동양사람에 맞게 출산준비하셔야 할거에요.
입덧은 보통 임신된기간중 앞으로 2~3개월은 심각하겠지만 예민하신분들은 출산전까지 입덧을 합니다.

애기를 나고나서 여자들은 우울증을 겪어요 그래서 그 때도 많이 신경 써줘야 됩니다 그리고 여자는 임신을 하면 몸이 망가져요.... 슬픈 일이죠..,.

지금 체리모습 너무 귀여워하면서 보고있어요, 그전에 이영상 막 올라왔을때 같이 충격먹었던거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네요. 원치않는 임신이어서 슬퍼하는 마님 마음은 지금도 너무 이해가 가요

체리 낳고 이제서야 이거 봤어요~ 마님 심정 엄청 이해되고 두줄 되는 생중계 남겨서 신기하고 역시 왕자와 올리버... 행복하게 건강한 모습 앞으로도 열심히 보고 응원할게요~!

피임을 했는데도 생긴거보면 꼭 태어나야되는 애기인가봐요! 언젠간 낳을거니 그 기간이 앞당겨졌다고 보는게 어떨까요? 두분이 매우건강하다는 의미도 되구요ㅋ 부모된거 축하드려요🎉🎉

와이프분 먼타지에 남편하나 바라보며 가서 살고있다는건
참 힘들면서 대단한겁니다
많이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체리가 태어나고 난 다음에 이 영상을 봤는데 처음에 놀라셨겠어요.. 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해가시는거 보면서 정말 멋진 부모님이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두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왕자가 마지막쯤에 하품하는데 강아지들이 안심시키려고 할때 자기가 편안하다는걸 알려주려고 하품한다는데 마님이 불안해보여서 일주러 하품한것 같네요 ㅎㅎ 역시 왕자 똘똘하네

근데 진짜 덜컥 임신하면 엄청 우울하대요. 제 여자친구랑은 항상 2중3중으로 피임을 하는데 어느날 콘돔이 찢어져서 엄청 우울해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임신도 아니고 다른 피임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예상치못한 사태에 대단히 우울해 했었는데 마님의 마음도 걱정이 되네요ㅎㅎ
아기도 두 분도 건강하게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카메라 끄고 안아주세요 제일 중요합니다
올리버쌤 축하드려요~

체리 출산영상 보고나서 또 왔어요!! 저땐 언제 아가 태어나나 했었는데 벌써 9개월이 지났네요. 귀여운 체리 예쁘게 키우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ㅋㅋ
이 때는 이쁜체리가 올거라는 생각보다는 계획에 없던 일이라 당황하고 불편해했던거 보니 웃음이나네요ㅎㅎ

올리버쌤,
임신했을때 건드리는거 아닙니다~ㅋㅋㅋ
두고두고 갈굼당한다는~ㅎㅎㅎ
무한 칭찬과 이쁨 주세요
그래도 임신 축하해요~^^)

피임을 열심히 했는데도 그 확률을 뚫고 생긴 아기라면 운명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마님 우시는 데 저도 그 마음을 알 거 같아서 눈물이.... ㅠ ㅠ ㅠ 여자에게는 큰 리스크인 임신을, 그것도 갑작스럽게 접한다면 저도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마음이 복잡할 거 같아요.
하지만 올리버쌤이 지금처럼 곁에서 잘 해주신다면 마님도 아기도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을 거예요! 축하드려요 ㅎ ㅎ

이때는 모르셨겠죠~ 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소를 가진 체리가 찾아 올 줄… 지금 보니까 감회가 새로워요 ㅎㅎㅎ

영상으로 마님
임신확인한것도 얼마안된것같은데
벌써 체리는 무럭무럭 성장💖
지금은 딸바보마님과 올리버
체리 너무 예쁘고 귀여워용🤗

두분이 합의하에 피임했던거고 나는 아기가 생겨서 너무 당황스럽고 우울한데 남편이 마냥 좋아하기만해도 '쟤는 지가 낳는 거 아니라고 신났네' 생각 들어서 싫을 수 있을 거 같아요....올리버쌤과 마님의 사고방식이 비슷하고 잘 맞으니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는 거겠죠~~ 마님도 카메라에 임테기 비춰주시고 카메라보고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카메라 켜고 있는 것도 싫지 않으신 눈치인 것 같고 올리버쌤이 저렇게 표현하신 것도 다 우리보다 마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의 선택이었으니 그것이 더 마님께 위로와 안도가 되었을 것 같아요! 우리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계획 이제부터 세우면 된다는 말이 저한테도 응원이 되었어요ㅠㅜ 행복하십셔!!!

두분 사이에 촬영이 합의되있으면 상관없지만
정말 임산부 말 어지간하면 다 들어주고 지켜주세요
임신 기간동안 잘 못해주면 마음에 계속 남는데요...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출산 브이로그 먼저보고 이 영상으로 들어왔는데 참 뭔가 울컥하네요.. 저도지금 비슷한상황이라 그런지 테스트기 사와달라고하는 심정도 참.. 알것같아서 눈물이ㅎㅎㅎ 집에서 설마..하고 혼자 테스트기 해볼때 그런 공포감이 떠오르기도하고 ..
서로 여러 대화를 나누면서.. 여러 과정을 통해서 .한층 더 끈끈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뻐요 ㅎㅎ 험한 세상속에 두분은 정말 좋은 부모님이 되어주실 것 같아 응원하게되네요. 온가족이 건강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