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공주가 걸을 때 숨을 잘 못쉬어요 ㅠㅠ

저는 성견이 될 때까지 보호소에서만 갇혀 살았던 개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요. 공주보다 더 심했어요. 외출하자마자 너무 겁을 먹어서 대소변을 지렸을 정도로요. 꼬리는 안으로 말리고 트럭 아래에 들어간다거나 숨을 곳만 참기 바빴거든요. 줄당김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데 지금도 겁은 많지만 밖에 나가서 산책하며 냄새도 맡고 원하는 곳에 마킹도 해요. 올리버쌤이 말한 것처럼 집에서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면서 산책하는 방법도 좋아요. 저는 집 현관앞에만 나가도 애가 벌벌 떨었었기 때문에 문 밖에 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서요. 문 밖에만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고 조금 익숙해지면 집에서 몇미터 나갔다 오고. 그런 식으로 아주 조금씩 단계별로 연습했어요. 그런데도 겁을 너무 먹어서 반려견 유모차에 태워서 조금 더 밀폐된 곳에 안정감을 주면서 바깥 냄새만 맡을 수 있도록 오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까 공주는 캔넬 훈련도 병행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멀리 외출 나가는 과정부터 겁을 먹으면 산책을 하면서도 그 흥분이 계속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요. 좋은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서 캔넬에 들어가면 보상해주시고, 캔넬에 머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신 후에, 캔넬 장소를 다시 차로 옮겨서 똑같이 훈련해요. 처음부터 차를 출발 시킬 필요는 없어요. 차 안에 있는 캔넬에 들어가 있는 게 익숙해져서 긴장하지 않게 되면 그때 차에 시동을 걸고 반응을 지켜보세요. 차가 시동이 걸리면 진동이 느껴지기 때문에 또 긴장할 수 있거든요. 긴장한다면 엔진의 진동에 익숙해지도록 이것도 마찬가지로 보상을 해주시는 방법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가시고요. 그렇게 차 타고 이동하는 게 수월해질 때까지 수시로 반복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낯선 곳에 가면 겁이 많은 강아지들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다양한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어요. 긴장하면 굳이 걷거나 앞으로 나가지 마시고 벤치에 앉아 있거나 가만히 서서 시간을 보내요. 공주가 경계심을 풀고 편안하게 엎드릴 때까지요. 그리고 나서 안정이 되면 아주 짧은 거리씩 이동해보세요. 그리고 줄 당김이 심하면 일단 멈추신 후에 공주가 자리에 앉도록 해주시고. 잠시 후에 공주가 줄을 당겼던 것과 아예 다른 방향으로 걸어요. 밖에 나갔을 때 올리버쌤이 가는 이동방향에 맞춰 걷는 게 안전하다는 걸 느끼게 해주시면 좋아요. 잘 하면 보상해주시고요. 저희 개는 공주보다 더 심했는데 지금은 한결 나아져서 같이 산책할 때 보조를 잘 맞춰 걸어요. 여전히 겁은 많지만 함께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고, 최근에도 산책을 자주할 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게 보이거든요. 공주는 저희 개보다 어리고 똑똑하니까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 옆에 왕자도 있으니까 보고 배우는 게 있을 테고요. 왕자와 공주가 행복하길 바랄게요.

저도 한국에서 학대받던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있습니다. 밖에 세상이 아직은 낯설어하고, 겁을 많이 먹더라구요. 공주랑 같은 상황이었어요.
산책을 할때는 기본이고, 병원을 가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무서워하고 침 흘리고 숨 헐떡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밑에 어떤 분이 조언 하신 것 처럼,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세상을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겪기 시작한 아이라서, 2-3개월 아이 다루듯이 했습니다.
멀리 꼭 가지 않아도, 집 앞에 벤치에 앉아서 사람 구경, 강아지들 구경하고, 조금 괜찮아지면, 차 문 열어놓고 차 타고 내리는 연습,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넓혔고, 그러면서 한번도 사람이나 강아지 못 보던 바로 집 앞에서시작해서 지금은 dog park에서 너무 잘 놀아요.
가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적잖이 당황하곤 하는데, 괜찮아져요. 가끔 힘들어하면, 다른 아이들과 조금 떨어져서 저랑 둘만의 시간을 보내요. 가만히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쓰다듬어주고 그 앞에서 하품을 했어요. 조금씩 진정되면 움직였구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환경에 너무 오래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기에,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공주도 꼭! 왕자와 함께 저 물 웅덩이에서 장난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뛰거나 할 때 토하거나 헛구역질을 할 정도로 힘들어하면 심장사상충을 의심해보세요. 저희 강아지도 갑자기 산책할 때 힘들어 하길래 확인해보니 감염됐었거든요 ㅠㅠ

지면에 닿은 고구마 줄기에서 뿌리가 자라지 않게
줄기를 계속 반대편으로 뒤집어 줘야 고구마가 크게 자란답니다
초보 주말 농사꾼인 저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줄기가 풍성하게 늘어진게
잘자라고 있다는 거라 생각하고 좋아했던게 지금은 부끄럽네요 ㅎㅎ
초반 부분 고구마 영상이 길지 않아 어떻게 관리해 주고 계신지 정확히 알순 없으나
마디 줄기에서 뿌리가 많이 내려진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구마로 영양이 가지못하고 줄기의 성장에 영양소를 많이 소모하게 되어
고구마 씨알이 성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막 키우다가 수확할 때 허무함을 느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ㅜㅜ

강형욱 님이 그러신 것 같은데, 밖에 나가면 긴장하는 친구들은 굳이 걷지 말고
보호자랑 가만히 앉아서 바람 쐬고 주변 냄새 맡게 하다가 들어오는 걸 되풀이하는 걸로 시작하라고 했던 것 같아요.
그 동안 보호자는 가만히 명상을 하든지 아님 책을 읽든지...^^ 느긋하게, 개가 편안해할 때까지....
그걸 몇 번 되풀이하다가 점점 나가는 것이 긴장할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면 훨씬 수월한 산책이 될 거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 목적 - 개가 lead하는 게 아니라, 주인에게 맞추게 한다.
- 전제 - 2마리 같이 산책하지 않는다. 공주가 산책 예절을 익힐 때까지. 공주만 집 주변에서 훈련
- 방법 -
1. 공주가 줄을 끌면, 멈춥니다.
2. 개가 앞 방향으로만 가려고 하면 멈추고, 주인이 뒤를 바라 봅니다.(팔과 몸통을 다 돌려서) 개가 스스로 반대 방향으로 돌 때까지 10분이고, 30분이고 기다립니다.
3. 개가 주인을 따라 반대 방향으로 돌아오면, 간식(보상)을 줍니다.
4. 반복하여, 개가 주인에게 맞추는 예의 있는 산책을 알도록 합니다. (5-10M 걷다가 멈추기->반대로 가기)
강형욱 훈련사이 말하는 좋은 산책은 '주인에 맞춰서 걷는 것', '주변 냄새 많이 맡는 것'이라고 합니다. 굳이 많이 돌아다니거나 뛰어다닐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분이라는 걸 동물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알게 됐어요, 공감능력, 책임감, 성실함, 인내심 등등... 영어 말고도 인간다움을 배웁니다~^^

공주에대한 끝없는배려와 정성때문에 공주는꼭 괜찮아질꺼라는 생각이들어요 강아지를 진정 사랑하는 쌤님 그마음이 오늘도 너무 따뜻하네요 💓

산책방법을 조금 바꿔야할것같습니다.
얼마전에 개는훌륭하다에서 나온방법인데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준 방법입니다.
아주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 방법으로 줄당기는걸 안하도록 바꾸는게 좋을것같아요
krplus.net/bidio/nZh5qZeCfJ_Ph5g
링크해놓을께요

고구마는 물주는거 아닙니다 그럼 물고구마되서 맛없어요,,오히려 단맛도 안나고,,걍 저절로 크게 놔두면 됩니다,,어쩌다 오는 빗물이면 충분히 잘커요,

올리버쌤 강아지 두마리다 심장 사상충 검사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릴때 심장사상충에 노출됬을경우 성견이 되면 치료가 쉽지 않은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사상충은 전염이 잘되니 꼭 검사 해보세요.

공주 처음에 고양이들한테두 으르렁 했던 아이가 이제 곧 잘 지내고, 로희여사님한테 무섭게 짖던 것도 벌써 저렇게 개선됬으니... 밖에서 불안해 하는것도 충분히 금방 극복할 수 있을거에요! 진짜 가능성 보여요. 가족분들이 잘 대처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공주가 갇혀살던 아이치곤 이정도면 정말 적응력 빠른거라고 생각해요. 공주 화이팅!!! 그리구 마당 작은 텃밭 부러워요 ㅎㅎㅎ ㅠ

7:30 공주한테 다가온 허스키 안친해서 공주가 불편해할까봐 몸으로 막는 왕자 센스

우리 담비(여아, 11살)랑 똑같은 행동이네요. 태어나서부터 생애 첫 시기에 호된 학대를 받은 개들은 다 저렇게 행동해요. 우리 담비는 태어나자마자 밥도 제대로 못먹고 목줄에 꽉 세게 매여만 있었기 때문에, 3개월째인가, 동물자유연대 분들이 구조하러 갔을 때, 목이 깊이 베어있었더랬죠. 지금까지 저랑 10년이 넘는 세월을 제 딸로 같이 살았는데도, 여전히 밖에 나가면 공주처럼 행동한답니다. 공포감은 아주 서서히 엷어질 뿐, 절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요.
주인이 그걸 너무 심각한 '문제'로 여기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처음엔 유모차 같은 것에 태워서 바깥 산책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제 경우는, "천천히"라는 명령어를 알아듣게 하는 게 제일 어려웠고 또 제일 효과적이었던 것 같네요. 앞장서서 헥헥대면서 줄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천천히"라고 말하면서 바로 줄을 당겨 그렇게 못하게 하고, 뭐 그런 식의 간단한 훈련을 틈날 때마나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에 제일 중요한 건, '훈련' 자체가 또 다른 억압이나 학대로 여겨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같아요. 뭐든 조금씩 천천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해보시는 걸 권유해드립니다.
목을 곧바로 압박하지 않는 하네스도 있어요, 그걸 써보시구요.

저희 강아지도 공주와 비슷한 환경에 있던 아이였고 공주와 비슷한 나이에 데려왔어요 처음에는 당김도 심하고 경계도 있었는데 산책을 자주 나가고 가까운 곳부터 점점 먼 곳까지 산책 범위를 늘렸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산책 중간 중간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에요 그럼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면서 더이상 불안해하지 않더라구요(이때는 공주님만 데리고 나가는 걸 추천해요^^)

왕자가 허스키 누나가 공주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공주앞을 막아서며 지켜주는 것 같아요 공주가 무서워하니까요 허스키누나가 다시 놀러갈때 따라가기전에 공주를 돌아보며 확인하는 것 같더라고요
확실한건 아니고 제눈에 그렇게 보였어요
우리왕자 완전 왕자님임 ㅎㅎ

와 허스키랑 친한거 너무 보기 좋다 ㅋㅋㅋ 다시 만난것도 인연이넹.. 저 견주도 강아지 참 사랑하는듯

내가 아는 유튜버중 한국어를 가장 이쁘게 쓰시는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당!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늘 응원하고 고맙습니다. 또 뵈요 빠잉~~~

올리버쌤은 참 좋은 사람..
항상 긍정적으로 누구도 상처받지 않게 영상을 만들고, 우리에게 공유해줘요. 너무 좋은 분이여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픈 일이 있어도, 올리버쌤은 너무 좋은 사람이니까 같이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항상 꾸준히 선한 영향력 주는 올리버쌤이 너무 좋아요.
댓글이 많아 묻히겠지만, 그래도 써봤어요. 항상 응원해요

공주가 숨을 많이 헐떡되는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공주가 차에서 침많이 흘리는거
공주가 멀미를 하는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병원에서 의사쌤한테 여쭤봤는데
강아지가 멀미를 하면은 차에서 침을 많이 흔들린다고했어용

언젠간 강형욱 훈련사님과 콜라보 기대합니다~ㅋㅋ

와...올리버쌤 공주를 마치 소형견안듯이 안정적으로 안아올린후 옹동이까지 받쳐주시네요ㅠㅠ진돗개라 14키로는 넘을텐데 넘 멋있어요!!!

공주가
좋은환경에 자랐다면 저렇게 불안한 행동은 없을텐데..
안타까워요.
그치만 왕자가 곁에서 잘 돌봐줘서 보기좋고
안심이되서
제가 다 흐믓하네요^^

요놈의 허스키 누나들ㅋㅋ 꼬리가 더 화려해졌네요ㅋㅋㅋ 와 근데 전에 허스키 영상이랑 비교해보니까 왕자 덩치가 진짜 많이 커진 것 같아요. 그때는 걍 애기였는데... ㅎㅎ 귀엽다

공주 입양부터 공주의 앞으로의 생활까지 편하게 하기위해 노력하시는 올리버쌤을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공주가 하루빨리 트라우마를 딛고 올리버쌤과 행복한 생활 할 수 있길 바랄게요😀😀

영상 끝에 입양견들 소개해주는게 너무 감동이고 너무 좋은일 하시는거같아요

올리버쌤 대단하시네요. 솔직히 댓글러들 시어머니 간섭 하는거 보기 불편했는데. 거기서 컨텐츠 끌어내서 걱정말라고 진정시켜주고 포커스 끌어내서 이제는 먼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시네요. 소통도 하고 겸손하고 긍정적이시고 현명하십니다.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져요. 배워갑니다
조련하는건 강아지뿐만이 아닌듯하네요

미쿡사람이면서 한국의 전통견 진도 왕자부터 유기견이던 공주까지..! 거기다 텍사스땅에 한국산 토종고구마랑 참외라..!
car도 현카에...이 사람의 한국사랑은 끝이 없네.. 이쯤되면 한국홍보대사 , 진도견홍보대사로 임명장 줘야 할 듯..! 올리버쌤 쵝오 !! 오늘도 응원합니당 ~ ♡

간식주실 때 바로 주시 마시고 기다려 한 후 코 가까이 냄세를 확인 시켜주세요 그후 벌름거리는걸 확인 후 주는걸 밖에서도 해보세요 강아지 호흡법으로 흥분상태일 때 가라앉치는 방법으로 알려져있어요

걷지 말고 사람들 많은곳에 가서 벤치에 앉아 지나는 사람들 구경시켜 주기만을 반복해도 조금씩 도움이 된다더라구요

공주와같은 아이들은 '안전'이 확보되는게 제일이예요. 공주가 안전을 느끼는 사람 또는 공간(켄넬이 안전하다 느낀다면)을 근처에 두어서 '언제나' 피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주어 안전을 보장해 주셔요.
낯선 환경에서의 산책은 새로운 자극이 너무 많고 그 경험이 긍정적이지 않을 수가 있어서 조금 무리일 수 있어요.
새로운 자극이나 환경에 '스스로' 도전하고 성공하는 경험, 안전했던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을때 바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진정을 하는 경험을 자주 충분히 단계적으로 하다보면 용기를 낼겁니다.
충분히 보호받았을때, 든든한 백을 믿고 당당해 질 수 있어요.
공주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공간에서 한발씩 한발씩이요.

줄당길때는 멈추고 안가다는 의사를 확실히 보여줘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안당기고 잘다니면 폭풍칭찬 ((강형욱 쌤 조언이에요

왕자 커갈수록 진짜 진돗개 포스가! 확실히 시바랑은 다른 생김새 ~ 뭐 너가 어떻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귀요미에서 이젠 멋짐으로 바뀌는거같아 ㅎ

공주 너무 숨이 거칠게 걷네요ㅠㅠ 갇혀 살다보니 넓은곳에서 산책하면 무섭나봐요ㅠㅠㅠㅠ공주야 안심해 산책은 너를 긴장시키는게 아니라 너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거야 항상 행복해야되♥ 공주 왕자 사랑행♥♥

공주님에게 시간이 많이 필요한거 같네요ㅠㅠ 공주님과 왕자님 건강하길 바라요♡

공주가 산책할때 줄을 너무 잡아당기면 반대쪽으로 방향을 틀어보는방식으로 해보세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티비에서 그렇게 훈련을 했던 강아지가 기억나네요!!~ 올리버쌤 항상 재미있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저런 강아지 공원도 참 좋다. 미국이야 워낙 자연 환경 좋아서.. 넓기도 하고 부럽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왕자 공주 행복하겠다..

귀엽다 귀여워 ㅎㅎ

올리버쌤 영상이 1시간 짜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상이 너무 재밌고 힐링돼요 ㅠㅠ 💕
이렇게 마음 편히 보는 채널은 올리버쌤 채널 뿐인거 같아요 ㅎㅎ
올리버쌤! 텍사스에서 몸 조심하시고 왕자 공주 마님 닭들 모두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길 응원할게요~!! 🥰

차에서 침을 흘리는 것은 강아지멀미하는 거래요..선천적으로 멀미를 심하게 하는 애들이 있어요..하지만 자주 나가면 점점 좋아질거예요~~

제가 볼 땐 줄을 너무 짧게 하는 것도 문제인 거 같아요 ㅠㅠㅠ 강아지는 산책 할 때 냄새를 맡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는데 너무 짧게 하면 당연히 숨을 잘 못 쉴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ㅠㅡㅠ 강혁욱 훈련사님이 산책할 땐 줄을 여유롭게 하는 게 좋다는 식으로 말씀 하셧거든요

왕ㅇ
공주 너무 귀엽다 왕자도 귀여웡

너무행복해보여요 공주님왕자님도 주인님을참잘만난듯~ㅎㅎㅎ건강히잘자랐으면🍂

올리버쌤! 댕댕이 예뻐하고 존중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공주는 익숙하지 않아요. 걷는것,사람을 만나는것,다른 개와 어울리는법, 공주는 아마 아주 아기때 엄마와 떨어졌고 그래서 많이 배우지 못했고 예민해요. 산책하며 공주 냄새 자주 맡지 않아요. 벗어나고 싶어해요, 공주가 줄 당기면 잠시 멈춰서서 공주가 되돌아 오기 기달렸다가 아주 작은 간식과 칭찬 해주세요.
왕자와 함께 산책하는건 공주 산책 익숙해지면 도전해요!!
공주는 신중하고 모든것을 보고있어요. 왕자가 먼저 걷는것을 신경쓰고 있어요. 왕자,집,올리버쌤,모두 공주는 지키고 싶어해요.
엄마 왔을때도 공주는 올리버와 엄마 사이에 앉아 있었어요. 공주는 스스로 올리버와 엄마를 중재하길 원하고 있어요.공주에게 리더는 올리버라는거 알려줘야 해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쌤!!
참외 열린거 밑에 작은 판을 깔아주세요!! 그럼 참외를 찾기도 쉽고 벌레도 잘 안꼬인답니다!

성견, 역량이라는 단어까지 적절하게 사용하시는 올리버쌤 어휘력에 감탄하고 갑니다용😊👍

공주화이팅~!!♡

올리버쌤 시청자분들!
올리버쌤도
행복하세용!♡
어멋 좋아요가 이렇게나 많이!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용!

참외가 그냥 맨땅에서 자라는 것같아요... 참외 줄기 아래에는 풀이나 볏짚을 깔아 주어야 한답니다 참외열매가 흙에 직접 닿으면 열매가 상한대요... 참고하세요...

복받은 공주님~올리버쌤 만나서 항상건강하고 행복하게 꽃길만 걷기를ᆢ

저희집 강아지가 같은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게다가 저희집 아이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것도 아니고 아는 집 새끼를 데려다 기른거였는데, 9주에 데리고 와서부터 흥분도가 너무 높아 10주째에 너무 어린데도 불구하고 병원이 데려갔거든요. 그런데, 원래 성격이 흥분도가 높은 아이랬어요. 너무 어려서 그런가 하고 6개월째 다른 vet에 데려갔는데 그때도 의사가 그랬어요. 아무리 훈련시켜도 흥분한 상태에서 산책하니 줄 끄는것도 고쳐지지 않았어요. 맨날 눈 시뻘개져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봤거든요.
특히나 저희 개는 래브라도라 특유의 깨방정과 합쳐지니 도무지 컨트롤이 안됐는데, 입줄을 사용해서 해결했어요. 헥헥거리는걸 해결한다기 보단 목이나 가슴 조임을 최소화 했고, 주머니에 간식을 넣어둬서 계속 냄새맡으면 옆에서 걷게 했어요.
사실 그것 외엔 달리 하진 않았어요.
차에 탈땐 저희 강아지는 침만 흘리는게 아니라 흥분해서 운전석으로 뛰어들기까지 해서 엄청 위험했는데, 위험하지 않은 곳을 반복적으로 돌면서 좋은 음악 틀어주고 익숙해질때까지 좀 훈련했어요. 멀미문제가 있었는데, 병원에서 sedative 처방받아서 훈련기간동안만 복용시켰고, 훈련 3개월 했습니다.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브레이크만 살살 밟으면 나름 잠도 잘 자요.
그 이후에는 sedative도 중지하고, 2개월 더 훈련하고 지금은 괜찮아요. 지금도 흥분할 때가 있어요. 근데 흥분 안하게 훈련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흥분할 만한 상황을 최소화 하는것도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지금 6살 된 아인데, 1살 될때까지 방어적 공격성도 조금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아무나 다 끌어안아도 좋다고 꼬리치는 순딩이가 되었네요.
누구한테 학대받지도 않았는데 손만 대면 발광을 해서, 6개월간 손으로 밥먹이고, 여름이면 손에 찬물 묻혀서 손 핥아먹게 하고, 만질때도 간식 향 묻혀서 만지고...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엄청 했는데, 지금은 너무 착해서 지인들한테 인기 만점이에요.
꼭 공주왕자랑 행복하세요!

와우.. 숨쉬기 힘들어 하는게 아니라요. ㅎㅎ
흥분되서 뛰고 싶은데 잡혀있으니까 헐떡 거리는 거예요.
천성이 사냥개라 산길 같은 곳 엄청 잘 달려요.
인간과 산책하는 방법은 성견이 되서 훈련 시켜도 됩니다.
아직은 뛰어 놀게 해주세요. 같이 뛰면서요.

차 타고 침 흘리는거 엄마가 멀미라고 하던데.. 익숙해지면 안 흘리더라구요!
우리집 개도 침 한강처럼 흘렸는데, 지금은 깨끗하게 잘 타고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공주 행복하자 ㅜㅜ

이제 곧 우주에서 안녕하세요~~올리버쌤입니다~~하실것같아요 ㅎ

목줄이 너무 짧은 거 같아요..ㅠㅠ 최소한 2m는 돼야 해요오오
그리고 저렇게 불안해할 때 올리버쌤이 하품하면서 편하게 있다가, 행복해하고, 간식 주고 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좋은일 많이 하시는 올리버쌤 ~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올리버쌤 가족이 있어서 공주도 왕자 처럼 사회성이 늘꺼라 믿어요🤗

공주는 작은 공간에 갇혀 생활한 이력이 있다 보니 넓은 곳에 가게 되면 빠르게 주변을 살펴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몹시 불안해 할것이며 자기가 있는 곳이 안전한곳인지,위험한 곳인지 자가 판단을 내리구요. 즉 쌤이랑 공주가 걷는 속도가 안맞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조깅한다 생각하시고 조금 빠른 템포로 뛰어보시거나
목줄을 좀 여유있게 길게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올리버쌤 ! 당신의 왕자와 공주를 향한 무한 사랑에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 당신은 마치 한국사람 같오..! 정이 넘치는 모습이..한국사람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올리버쌤 쵝오 ! 쫄지마 !! 공주야 넌 할 수 있어..! 진도 혈통임을 보여주렴..!! 사랑해 ~ ♡

공주에겐 올리버쌤이 god-sent grace인거 같아요. 올리버쌤의 마음 씀씀이, 늘 잔잔하고도 마음 울리는 감동입니다.

항상 올리버쌤을 응원할게요!!!!😗😗😗

강형욱선상님이나 훈련사유튭버님들하고 콜라보 한번해서 공주훈련에 대한 것들을 한번 같이 알아보는 이벤트도 잼있을것 같아요!

공주가 제발 잘 적응했으면...ㅠㅠㅠ 왕자랑 공주랑 올리버쌤 진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울공주
잘이겨내고
행복하렴
왕자랑도
다들행복하세여♡

공주,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으니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기를.....

처음에는 줄을 길~게 하고 걷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계속 걸을 필요는 없어요 앉아서 보호자와 쉬는것도 산책이에요 공주가 어서 사회성이 좋아지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그래도 공주에겐 따뜻한 사랑주는 가족이 있어서 함께 모든 일을 헤쳐나갈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다행이에여...마님이랑 올리버샘이랑 공주랑 왕자랑 모두모두 행복하길바라요♡

블랙탄진돗개5아이..13년차 달자패밀리 맘이예요.시행착오가 많아 힘들었지요.지금도 아침저녁 비가오나 눈이오나 13년째 산책을 하지 않으면 대소변 보기 힘든 울 달자패밀리(ㅠㅠ)
"쌤님"의 장점은 기다림의 진가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공주 왕자 오래도록 보고 싶습니다.

쌤 넘 구엽꾸 사랑스러움 어떠케 그러케 말도잘하고 생활도 한국사람 같아요.👍🏼👏

공주 말입니다^^ 낮선것도 있지만 제가 유심히 보니 숨을 헐떡 거리는건 목줄도 목줄이지만 공주가 더위를 타는것 같아보이네요 혀가 길게 나오고 쳐져 있잖아요 목줄 긴장 더위 이 세가지가 복합적인것 같습니다 제 소견 이었습니다

개는 특히 유기견이 한번 된 개들은 주인하고 떨어지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주인이랑 떨어지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애정결핍이 생기면..... 그때는
정말 일도 못나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빨리 회복 됐으면 좋겠어요 적응하고.. 공주야 힘내고 응원해 ^^

올리브쌤~~강아지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돌보고 계시네요..늘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부럽다... 저렇게 산책시키고 뛰어놀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 있다는게 ㅠㅠㅠ

걸을 때 숨이 차면 심장문제 일 수도 있는데 불안문제도 커요. 큰병아니길 빌어요!

진심 올리버쌤 ... 동물을 대하는 그 마음이
존경스럽네요 .... 화이팅!!
공주도 왕자처럼 잘 크길바랍니다...
강아지 지식은 없어서 ...ㅜㅜ

우와~~~~!!물에서 뛰어댕기는거...와...! 넘 좋다~!!

줄을 바짝 당기면서 공주가 걷는다면 바로 서며 멈추어야 하고 뒤돌아서 반대방향으로 가야 하고 다시 또 탕긴다면 그자리에 바로 서서 움직이지 말고 있다가 다시 오던길로 가고 그걸 계속 반복적으로 해주고 공주가 잘했을 땐 간식으로 보상해주고 계속 걷다 서다를 반복해야 하더라구요.

오늘도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고마워요
코로나조심하고
건강하세요
끝까지공주랑왕자랑행복하세요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1. 목줄을 하고 산책을 하는 것. 2. 차를 타는 것. 3. 낯선 곳에 가는 것.
이 세가지 모두가 공주에게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멀리 가서 산책을 하는 경우 이 세 가지가 모두 한 번에 일어나서 감당을 못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이 세가지를 나누어서 조금씩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목줄의 경우. 익숙한 공간인 집 뒷마당에서 목줄을 하고 산책을 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목줄 고리를 등쪽 말고 가슴쪽에 체결하는 것도 도움일 될 것 같네요. 목줄을 가슴쪽에 하게 되면 공주가 목줄을 심하게 끌고 나가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보호자님쪽으로 돌게 되서 목줄을 심하게 끄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 차에 익숙해 지는 것은 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 보다는 차만 잠깐 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해서 차에 조금씩 적응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낯선 곳에 가는 것. 한 번에 차를 타고 멀리 나가는 것 보다 집 주위에서 조금씩 반경을 넓히면서 조금씩 익숙해 지도록 해 주면 좋을 것 같구요. 차를 타는 것과 목줄하고 산책하는 것이 익숙해진 다음에 멀리 산책 가는 것을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주가 이해심 많은 좋은 주인만나서 천만다행~행복해 공주야

아 너무 마음 아파ㅜㅜㅜㅜㅜ

세상에 고양이가 리드줄하고 산책이라니🤭 졸귀탱이네욥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주를 배려하고 잘 기르려고 하시는 모습~너무 멋지세요~!! 👍👍👍👍👍

정말 공주랑 왕자를 너무나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 볼 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빙빙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ㅜ

공주와 왕자를 진심 사랑하는 올리버님~~ 열심히 구독중입니다 감동도 있고 교훈도 얻게되네요 좋은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오십소녀

참외와 고구마, 눈주변이 까맣고 담 잘 넘는 나군이 좋아하는거 심었네요.
귀여운 나군

애구~나는 웬 한국 아줌마가
모자 쓰고 있는줄...ㅋㅋ
올리버 쌤의 변신은 무죄!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

공주랑 왕자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힐링이에요 왕자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정말 부럽고요^^ 공주는 신경써주시는 만큼 점점 더 산책하는 것 좋아하고 잘하게 될 것 같아요 아이들 예쁜 모습 담아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요새 공주왕자 보는재미로 살아요~~~~💕💕💕💕 저도 언젠가 입양해서 좋은일 하고 싶네요

크림 너무 기요오 ㅠㅠㅠ ♡♡♡

아 진짜 왕자 공주😑
넘 귀욥자나😘😘😘

공주님,왕자님,크림 귀엽네요.ㅎㅎ

구독한지 얼마 안됐는데.. 항상 응원할 준비 됐습니다. ^^

와 정말 강아지랑 행복하게 지내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