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친구 사귀기 이렇게 생각하세요 [아주다양한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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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애들 무리 다 지었을때에 들어가려하면 튕김;

친구한테 집착하는 모습 별로라는거 ㄹㅇ 너무 공감

이제 새학기 첫날 단체로 빨간양말을 신고 오는데..

첫째날에 학교를 갔는데 나 빼고 다 이미 친구가 있는 현실

인싸되는법
1단계 대학초기때 아무말 하지말고 남들에 친해져 저들끼리 익숙해질때까지 반에서 눈에 튀는짓 하지마라.
2단계 자기들끼리 친해진뒤 아무말 안하는 본인에게 호기심이 생겨 관심을 갖게되 저절로 다가 올것이다. 그때 말을 많이 해서 반전적인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하면 인싸가 될것이다.
이 방법을 친구한테 듣고 뭔가 일리있어 실행해 봤더니 놀랍게도 거짓말처럼 1년동안 아무도 저에 대해 궁금해 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전 휴학을 내고 군대를 다녀온뒤 복학생으로서 앗싸생활 하다 학교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아 반배정 잘됐으면 좋겠다.

인싸 그런 건 바라지도 않고 조별로 뭐 하거나 할 때 낄 무리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음,,,

유머감각이 와따인듯. 재미있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세상젤 사귀기 힘든건 다 아는애들인데 친하지않았던 애들을 다음학년에 다 만나는거.차라리 첨보는애들은 사귀기쉽지

맞아요 진짜 누가 나랑 더 친하니 그런거 고민하다 보면 피곤해짐ㅠㅠ

친구들이 내 첫인상에 대해 "무서워 보였다" "무표정이여서 다가가기 힘들었다" 라고했던게 생각난다 학기 초에는 좀 더 방실방실웃고 그래야지 2019년 인싸 기원

이걸 보고 제 색깔이 뭔지 생각해봤어요 저는 저희 반에서 지뢰찾기를 제일 잘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당연한건 없다. 옆에 있음 좋고 감사한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난 여전히 온전한 사람이다.

솔직히 친구 사귀는건 쉽다 유지하는게 어렵지..

중3정도 되면 친한애들은 이미 지들끼리만 놀고 있어서 자연스레 아싸가 된 나....

지금 이거 보는 사람 없나?? 마지막 말 너무 공감간다..빨리 친구 사귀고 친해져서 안정적이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크고 조급함도 있었는데 진짜 고3인데 시발 어쩔거야 마인드로 다녀야겠다. 그렇다고 툭툭 거리는 게 아니라 적당히 그 자리에서 내 일 묵묵히 해나가야지..진짜 친구에 의존하는 거 고쳐야겠다. 겉으로 안 드러내려해도 새학기 때는 너무 조급해짐..

ㄹㅇ맞는말이네요 새학기에 야우리친하게지내장 너왜나랑안놀아줘? 하는 애들 너무 싫드라구요

끌어당기는 요소 부족 ㅇㅈ

가만히 있으면 그래도 한명 정도는 다가오겠지...? 이런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중학교 2학년때 들어가서 무서웠던게 진심 하루만에 무리가 다 결성이 되고 무리끼리 다닙니다..
가만히 있는거 도움 1도 안돼요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고 누가 상처줄까봐 무서워서 조용히 다녔더니 급식도 혼자 먹기 싫어서 굶고 조짜기 현체 수행평가도 억지로 눈치보면서 껴서 참 힘들었네요 친구 잘 안만나고 노력 안하고 말을 잘 안하다보니 친구들과 말하는게 불편해지고 잘 안다가다 보니 애들이 만만하게 보고 이 단계까지 왔네요
진심 이러지 마세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학원에서 제가 할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서 인사 한마디 말 한마디라도 웃으면서 던져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3은 제발 좋은 친구들 만나서 제 안의 틀을 깨서 잘 지낼꺼에요

소심한 사람은 어떡하지 빨간 양말 신어서 주목 받고싶지도 않구 말빨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하고 잘 들어주는게 특기인 사람은

솔직히 친구만들기도 싫고 그냥 애들 다 싫어하는데 혼자다니면 개찐짜 왕따되는건 또 싫어서 어쩔수 없이 친구 사귐..ㅠㅠ

정말 친구 사귈 때 정상적이고 멀쩡한 사람인지 잘 관찰하고 친해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춘기라는 탓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버릇없이 대하거나 반항하는 애들 은근히 많고 , 아예 인성수준이 바닥인 애들이 자기색만 뚜렷하고 당당하다는 이유로 인기 많은 경우도 많더라구요 ㅜㅠㅠ

아아아 미친 애들 다 페북해서 이미 친해져서 막 다른학교 애들하고도 놀러다닌다던데 어떡하죠ㅠㅠㅠ나만 페북 안해서 친구도 없고...내성적인데다가...ㅠㅠㅠ

한 4개월 지나면 내가 이런 고민도 했었나? 괜히 했네. 할 정도로 애들이랑 다 친해져 있음

어차피 학기 초 친구들은 필요(?)에 의해서 뭉치는거라 중후반 되면 마음맞는 다른 친구들이랑 놀게 되어있음..ㅋㅋ 너무 전전긍긍 하지 마세요

쉽고 깔끔하고 직설적인게 매력이신듯 이분은

스벌 새학기 진짜 너무 어려워요 다른 애들은 새학기때 뻔뻔하게 잘만 사귀던데 저는 못하겠어요...ㅠㅠㅠ 옆에 짝지랑도 할말도 없어서 말도 못걸겠구요 쉬는시간에도 제 자리에만 앉아있고..

그냥 진짜 관종짓을 열심히 하면 진짜 쉽게 친구 사귐... 약간 뭐라고 해야지 진입장벽?? 같은게 없어보이고 성격도 좋아보여서 관종짓이 갑임

ㅇㅈ 진짜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계속 고민하고 싸우고 힘들고..

1. 색깔을 가져라
2. 여유를 가져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게 잘 안된다...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해선 역설적이지만 인간관계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라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특정 상황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친구의 말과 행동에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불안해집니다ㅠ 이런경우는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아이돌 멤버중 한 분이 새학기 첫날에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으면 "혹시 가오리 무침 좋아하니?" ㅎ라고 인사하래서 그랬더니 그친구랑 아직 베프입니다 헣허

오늘 개학했는데...3학년 되니까 아무도 새친구를 사귀려고 안하네요 이미 서로서로 다 친해져있어서,,

학교는 붙었냐고 먼저 물어봐주세요....(예민

35초전은 처음이네요ㅎㅎ
12년동안 했었던 고민. 결국 해결되지 않았었는데ㅠㅠ
색깔이 밝으면 튀어서 욕먹고 결국 탁한회색이 되어버리드라고요

저랑 친구하실래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오마르....라고 아세요..? 헤헤

...우리반이 이상한가??..??
우리반은 공부못하고 목소리만 겁나 큰애들이 인싸인뎁....
진짜 너무 시끄럽고 무슨 반에서 물총싸움하고 암튼...중싸가 가장 학교생활하기 편할듯...

여유가지다 아싸됐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t때 문열고 들어가자 마자 "5마르의3보는사람 손?" 라고하면 바로 인싸임

첫날 부터 개망했음ㅠ 고1이라 반에 아는 애 한 명도 없는데 이미 무리는 지어져있고 혼자 있는 애들 한테 말 걸어볼까? 싶으면서도 까이면 어카지 라는 생각에 못 걸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찐따될 것 같고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면 정 떨어질까봐,, 일단 말이라도 걸어야 하는데 ㅠ

ㅇㄴ 신기한게 새학기 첫날인데 이미 무리가 지어져있음..

하 내일이 두렵다

야 너 내 동료가되라

맞아요 많이 소심한 편이라 선뜻 말 건네기 힘들었는데 너무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생겨서 먼저 말 걸고 접점을 만들었더니 많이 친해지게 됐더라구요 그 아이 취미도 함께하고 말도 잘 들어주고 떠들고. 모두가 사실은 친구 사귀는 법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개학인 사람 손들어

친구가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친구가 없다고 해서 당신이 이상한 사람인 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친구가 꼭 있는 게 당연하다는 사회적인 편견이 왕따를 당했을 때 더 힘들게 하고, 사람들이 친구 관계에 목을 매달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매력이 없어서 이런 걱정을 하는구나...... 돌직구 감사합니다!!!

저는 같은 반에 있을때나 만나서 같이 놀때는 되게 친했던 친구들이 몇 년 후에 다시보면 너무 어색해지는 일이 많습니다. 몸이 멀어져도 자주 연락하는 게 좋다고 하지만 막상 연락을 하려고 해도 딱히 할 얘기도 없고 가끔씩길에서 만나도 인사만 하고 지나가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몸이 멀어진 친구와도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싸들 쉬는 시간 때는 독서가 국룰인듯 (내 얘기임)

역시 말 진짜 잘하시넼ㅋㅋㅋㅋ

걍 반에 친한애 한명만 있어도 1년은 넘 편함 그냥 가만히 있어도 몇주 뒤면 다 친구하자고 말걸고 그러니깐 가만히 있어도 별 문제 없음ㅇㅇ

어제 예비소집일이었는데 배정 받은 학교에 친하고, 서로 대화가 있었던 친구가 한 명도 안 붙어서 혼자 반 들어갔더니 다들 둘씩 다니더라고요! 인생 종 쳤나봐요!! 다들 행복하세요!!!

저는 어떤 매력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처음엔 백이면 한 90정도 다 절 좋아해주고 금방친해지는데
그게 길지않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젠 사람이 떠나가는것에 초연해질 정도로 좀 소심해지고 상대가 떠나려고하면 제가먼저 새로운다른 사람을 사귀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알면 알수록 매력이없는사람일까요..?

개학 전날이라서 많이 불안해서 검색해보고 찾아봤는데 덕분에 도움 진짜 많이 될 것 같아요
생각이 그렇게 쉽게 바뀌진 않지만 정말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내일 그 전의 새학기 첫날들보다는 그나마 여유롭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분이 진짜 제일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알려주심
완전 짱

많고 여러명하고 어울리는것보단 맘에맞는 사람끼리 진중한 관계를 추구하는편인데 지금까지 그런 친구는 한 명도 못봤고 내내 실망만 해와서 이젠 친구사귀기에 기대도 안하고 앞으로도 실망만 할까봐 인간관계에 너무 지쳤어요 저도 정말 잘맞는 절친한 친구 한 명이라도 있었음 하네요 ..😢

친구를 잘 사귀는 편인데도 이번 새학기는 왜 이렇게 걱정이 되죠...ㅜㅜ

위로가 됩니다 .. 이제 중3되는데 하도 싸운애들도 많고 인사만 하는애들만 많지 진정으로 날 단짝으로 생각해주는 애가 있을까요 ㅋㅋㅋㅋㅎㅎ

선댓글후감상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는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 같아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그냥 가만히 있으셈
애들 다 치열하게 눈치볼때 가만히 있다보면
나중에 애들이 관심을 가져줌

초반에 모든게 낯설고 빨리 친구를 사귀어야 혼자인 것 처럼 보이지않을거야 라는 조급함에 여유없이 친구들 뒤꽁무니를 쫒아다녔던 어린시절의 제가 떠오르네요ㅜㅎ 근데 이것도 진짜 개인차가 커서 저 같은 경우엔 중학교 3학년 때 쯤이 되서야 첫 학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들었는데 다른친구의 경우에는 애초에 그런것에 별 생각없이 초연히 다니는 애부터 대학교까지도 그 스트레스에 못견뎌하는 경우도 봤어서..참..뭐든 쉬운게없죠ㅠㅜㅎ그래도 좀 더 여유를 갖고 친구에대한 집착만 줄여나가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맞는 이가 생기면 나아지는 것이기에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새 학기 잘 맞이하셨으면 합니다ㅎㅎㅠ지금은 분명 힘들어도 뒤돌아보면 그때 왜 그렇게 아둥바둥했을까 싶은게 또 인간관계이기도 하더라구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새겨듣고 명심하겠습니다 아멘

댓글 보니까 친구사귀는 것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사람들 많은데 저도 그랬어요. 근데 사실 친구라는게 정말 친한친구 1, 2명만 있어도 괜찮더라구요. 너무 친구 만들려고 스트레스 받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거니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잘 챙겨주면서 여러분한테 다가오는 친구들 잘 대해 주세요ㅎㅎ

외고 ot 얼마전에 왔는데 진짜 저는 애들 하나도 모르는데 다른 애들은 다 무리가 짜여져있어서 놀랐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반 무리에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생각할때 이 영상보면 반성+편안함 이 동시에 옴ㅁ,,,

외모든 능력이든 어딘가에 매력있으면 다가오기 마련이죠...

친구들은 많은데.. 학교에서만 친한 얄팍한 우정이었을 뿐.. 그렇다고 비즈니스도 아니고 음.. 진짜 학교에서는 베프, 막상 주말되면 놀자고 할 친구가 없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냄

아무생각없이 봐도 귀에쏙쏙 들어오는건 뭐죠....
볼때마다 감탄합니당 ㅠㅠㅠ 오마르의 삶~

후 첫날부터 이미 무리 지어진게 다 보임 시파 망

저는 새학기마다 낯가림이 있어서 친구들한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편인데 나중에는 서서히 적응하고 잘 지내는 편이라 이 점이 너무 답답했거든요 ㅠㅠㅠ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새학기때 또 말 먼저 못 걸면 어쩌나 고민 했는데 이 영상 보고나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오마르님 필터링없이 말하는 친구한테 움찔하고 마상입었어요.. 집와서 계속 생각나고 내가이때왜그냥넘어갔을까 하네요ㅠㅠ 계속 봐야하는얘라 계속 생각나네요🥺 방법좀알려주세요ㅠ

와 ㄷㄷ 곧 학교 가는데 꼭 써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

새학기때 말을걸었는데 무시를하거나 반응을 안해줄 확률이 거의 없어요 그러니 먼저 다가가서 말을걸어봐요
뭐 반응안해주면 다른친구 사귀시면되영

난 자리때문에 조짐 존나 내 주위에 다 모르는애+개조용한 애들이고 내 반대편 애들은 막 서로 웃고 대화하는데 나는 내 자리에서 뭘 할수도없고 다 앉아있는데 혼자 그 쪽으로 뛰어가서 안녕?나도 같이 놀자 ㅇㅈㄹ 할수도 없고 진짜 ㅜㅜㅜㅜㅜ

ㅠㅠㅠㅠ진짜 마음이 훨씬 편해진것같아요...고등학교 가기전에 한번더 봐야겠어요👍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친한 친구 사귀고 싶을 때 간식 먹는거 나눠주시면 개꿀이에용 ㅋㅋㅋㅋ 이거로 모르던 사람 여러명 사귐

아무리 친구가 있어도
친한얘들끼리 모이세요
라는 1마디가 너무 무서워요.. 친구들이 절 버릴거깉은느낌..

제 마음 읽으셨죠;;

아가아아아가라아아아아악ㄱㄱ!!!!정말 감사합니다 오마르님ㅠㅠ새학기 넘 고민이였는데..영상 너무 감사하요♡

여유를 가져라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때문에 요새 참 인생이 행복해요!

오마르님...저는 원래 사교성이 정말 좋고 인기도 많고 친구란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어요 근데 어떤 친구와 한번 싸우고 짝수와 홀수, 꼭 2명씩 짝을 지어다녀야 한다는 현실을 깨달은것 같고 점점 저도 모르게 친구 사귀는게 좀 조심스럽고 제 자신의 성격이 더 우울하게 바뀐것 같고 저의 본래 장점을 잃은 것 같아 요즘 너무너무너어어어무 걱정이에요...원래는 홀수든 짝수든 상관안해두 친구들과 정말 잘 지냈는데 점점 저도 짝수에 신경을 쓰게 되네요ㅠㅠㅠ저의 본래 모습을 찾고 싶은데 자신감도 잃어서 너무 신경쓰다 보니 한동안 편두통이 생겨 약을 먹었었어요 그러다가 너무 많이 먹어서 내성까지 생기기도 했지요ㅠㅠ 지금은 완전 쪼금 나아졌는데 완전 오리지널 제 본성격을 되찾고 싶어서 댓을 남깁니다...

흠 방금 전 동영상 보고 왔능데 올라와 있네요ㅋㅋㅋ 다시 또 댓글 달지만 친한 사람과 연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용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고마워요. 저는 이제 더 자려고 합니다ㅋㅋㅋ

나 빼고 다 반 친구들은 친해져있고 반 붙었는데 나만 떨어져서 친구도 없고 말 걸고싶어도 낯을 심하게가려서 말 거는것도 못하겟고 펨으로 친해진 친구도 반에 친구있어서 나랑은 별로 말도 안하고 나만 친구없고 쉬는시간마다 혼자있는것도 짜증나고 계속 학교 시간표만 보는데 말 거는걸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움 눈물도 나고 이러아 진짜 친구 1명도 못사귀고 이런 상태에서 1년을 버텨야 한다니 너무 짜증나고 싫음

친구 문제로 고민 많았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되요 친구문제.......제가 낯가림도 심하고 말도 많이 안해서 친구가 별로 없어요ㅜㅜ06년생이라 이제 중학교올라가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오늘 오마르님 영상 처음 봤는데 영상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요! 설명도 머릿속에 착착들어와용...! 영상 잘봤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와 수요일에 개학했는데 미치겠네요.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 하느라 짝꿍은 없지, 하필 맨 앞자리라 앞자리 친구도 없지, 뒷자리 친구는 초등학생 때 싸웠었던 인성 안 좋기로 소문난 친구지... 지금 반 애들하고 한 마디도 못 나눠봤어요ㅜ 아는 애도 거의 없고 코로나 때문에 더 그런듯 하네요ㅜㅜ 지금껏 친구없이 1년을 보낸 적은 없지만 생각해보면 6학년 때 빼고는 거의 다 친구들이 먼저 저한테 다가와준 경우였던 것 같아요. 초5까지만 해도 친구걱정 크게 없었는데... 다른 반에는 믿을 만한 친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반에 친한친구 한 명쯤은 만들어야 하잖아요?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기로 다짐하고 수업시간에 몇 번이고 땀 흘리며 상상 속 시뮬레이션 해보다가 결국 쉬는시간이 오면 그 친구 자리 근처로도 가지 못해요... 벌써 무리 이룬 친구들도 있고 몇몇 빼고 다 친한 친구가 생긴 것 같은데 저만 계속 반에서 겉도는 느낌이에요. 낯가림 심한 성격이라 많이 표출하고 말하려고 노력 중인데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ㅜㅜ 아직 개학한지 일주일도 안 됐지만 불안한 건 사실이네요ㅜㅜ

얼마 전에 비슷한 주제에 대해 다뤄달라고 댓글 적었는데 정말로 만들어 주셨군요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불안했던 마음이 가라앉는 것 같아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오마르의 삶~’이 너무 좋아서 구독 합니다❤️

6월달인데 새학기에요

맨날 새학기 전에 걱정하는데 막상 금방 애들이랑 친해지고 막 친해지고 나면 또 새학기 될 때 어떻게 친해졌는지 기억하나도 안 남 진짜.... 무한반복....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됐어요!

초연해지는게 정말 포인트인거같아요...

영상 잘봤는데.. 손 너무 이쁘세요 .. ㄹㅇ 섬섬옥수 ..

이번영상 댓글보니까 언니 채널 시청자분들 중에 학생들도 꽤 있다는 거..

오마르님 진짜 사랑합니다 🥰🥰🥰🥰

중간중간 이미지로 오~마르~의 삶~ 하는 거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은 매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