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태극전사에 애틋한 박항서 감독... 더 애틋한 최용수에 '최감독 안 바쁘잖아 전화해라!!' (Park Hang Seo) [온마이크×스포츠야]

누규. 베트남인이세요.
좋아하는데 왜 언론 반격 안하세요. 하신일이 얼만데.
베트남인이시면 여기 글 남기지마요. 우린 이제 무조건
베트남이란 나라를 싫어해요.
저도 한국 시집온 베트남댁들
정말 많이 챙겨줬는데.
고마워하는 마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베트남이란 나라가 싫어지기 시작했구요.
진심으로 안타까워 챙긴 내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죄스러웠는데.이제 돌아보니
국민성이 그렇구나는 생각마저
들어서 씁쓸해요.베트남

인사 받으려고 한일은 아니예요.
무슨일 있으면 전화하고.
오밤중에 쫏아가고 했는데.
같이 울기도 많이하고.
근데 한국말 좀 하게되고 하니까.
생까드라구요. 내가 뭐 서운하게
했나. 무슨일이지 했는데.
여기저기 물어도 봤어요.
아는 분들게 혹 제가 상처줄일을
했을까요. 하고.넘 힘들드라구요
혹 실수 했나해서.
근데 다른 환경. 다른 삶은 모든
베트남댁이 다 그러드라구요.
급할땐 전화해서 울고.
쫒아가서 해결해주고.
이제 적응해서 사니까.
힘들땐 나 이용. 잘사니 손절당했어요. 내가 물질적으로
뭔가 요구 한적도 없고.같은 여자로 얼마나 힘들까 했는데.
어느 순간 말통하니 손절하고.
내 시간 내 열정과 내돈만
깨지고 손절당하고 아직도.
혼자 맘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살아라 염원했는데.
감독님 일보면서.머리를
훅치는 충격이 심했어요.
맘 여린 나를 이용했구나.
그래도 그때 그 절박했던
나늘 후회하진 않습니다.

@@user-rk2bz1dk9y 그걸 왜 여기서 하소연 함??? 직접 가서 이야기 하던가

@@maeng_9nited 그니까요!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쓰다보니 길어졌나보네요.. ㅎㅎㅎㅎ

저기 나온 사람들 다 합쳐도 박지성 아래인데 왜 갑자기 박지성 빠들이 ㅂㄷㅂㄷ임? 니 부랄이 ㅂㄷㅂㄷ 거리냐?ㅋㅋㅋㅋ

박지성은 사회성 결여된 사람이라 소통을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