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상대하는 양동근과 아이키 역대급 컬래버... 최정철, 레전드 조관우와 음색 대결 [다시 보는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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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6. 02.
  • 조관우는 "저는 연륜이 있고, 음악 경험이 많기 때문에 콘서트처럼 여유로운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윤수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가왕다운 여운을 남겼다. 이에 최정철은 "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무대에서 보여드리기 위해 큰 결심을 가지고 준비를 했다"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선곡해 혼심의 힘을 쏟았다. 최종점수로 조관우가 944점, 최정철이 976점을 받아 최정철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양동근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게스트로 댄서 아이키가 등장해 무대에 힘을 보탰다. 이에 팝핀현준은 "저의 무대를 보시고 힘을 낼 수 있게끔 화려하게 준비했다"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싸이의 '챔피언'을 선곡했고, 무대 중간에는 민속놀이 '기접놀이'를 접목해 보는 이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최종점수로 양동근 970점, 팝핀현준이 984점으로 팝핀현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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