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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02. 17.
- "문 대통령 보좌... 함께하기를" 박범계 장관, 신현수 수석에 보내는 입장정리 [온마이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근 검찰 고위급 인사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으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 보다 더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8일) 오후 국회에서 법무부 과천청사로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계속 계셔서 문재인 대통령의 좋은 보좌를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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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신현수 #입장정리 #법무부장관 #청와대민정수석 #검찰인사 #윤석열 #검찰총장 #패싱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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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대로하시요.
나갈라면 나가라하세요.
한번검새는 영원한검새입니다.
4 개월여밖에 안남은 춘장은 이미 레임덕상태입니다.
후일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강단있게 나아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