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드러나는 엉터리 수사 정황... 공군 유족 제보 묵살 의혹? 하태경·신원식, "거절 아냐"[온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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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6. 06.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군 중사의)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는 과정에서 저희 의원실이 유족의 도움 요청을 거절했다는 보도때문에 오해가 퍼지고 있어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MBC와의 인터뷰에서 유가족 측은 언론에 제보하기 전 5월 24~25일쯤 국민의힘 신원식, 하태경 의원에게 먼저 신고를 했지만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반면, 하 의원은 "이 사건을 알게 된 것은 첫 언론보도가 나간 직후였다"며 5월 31일 밤에 공군 중사 사건을 알게 됐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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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중사사건 #곳곳에부실수사 #감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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