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는 친구 어쩜좋죠?....ㅠㅠ [사연툰]

이거 진짜로 물타기가 아니라 정말 제보자님께서 친구로 생각안하는것 같내요..

생각하는 수준봐라
돌려말해도 사람들 다 알음..
사이좋게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면..먼저 친구를 친구로 대해줘야지 이건 은따잖아
은따도 아니고 완전 노골적이네..

1:40 이게 왜 가식이지 친구가 울면 분위기 좋은 상황이더라도 다독여주고 위로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친구 골라사귀고 그렇게 대할꺼면 그냥 친구없이 다니는게 맞는듯 그런애들이 무리에서 먼저 떨어짐

나 제보자같은 애가 제일 싫더라
집착이 아니라 지가 친구로 안보는거임 이거 중학교가서 애들끼리 싸우다가 학폭으로 가는 결말 된다 이런것만 지금 4번째 봄

그친구는 제보자님을 진정한 친구로생각 한거같은데 제보자님은 그냥.. 뭐.. 음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친할땐 친하고 제보자님이 붙어있기 싫을땐 그냥 싫어하는거 같아요 ,,

집착이 아니라 관심인겁니다. 제보자님이 그 친구분을 얼마나 싫어하시면 집착이라 느낄까요?
마음을 열고 생각해보세요

이거 보고 느낀 한가지 생각
"지 잘못은 생각 안하네"

제보자님이 걍 좀 이기적인 듯;; 진짜 진정한 친구라면 저렇게 막 안대함...

그 집착하는 친구가 제보자님을 많이 좋아하는거같네요. 제보자님이 그집착하는친구에게 현재 제보자님 심정과 바라는점을 말해보는거 어떤가요?

이건 그냥 제보자가 친구로 생각안하고, 자기 좋을땐 친구, 별로일땐 이상한애라고 생각하는듯요;;
헐.. 저 이렇게 좋아요 많이 받은거 처음인데 감사합니다:)

그냥 자기좋은위주로 글 쓴거잖아..

제보자 친구의 소중함을 모르네 아직 어려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나중에가면 저런친구 내곁에 한명이라도 있는게 얼마나 소중했던건지 알게 될거임

이거보면서 솔직히 좀 어이없었음
뭐 저 친구가 집착이 생각보다 심할수도 있겠지만
제보자는 저 친구 별로 안좋아하고 ㄹㅇ 다른 애랑 놀고싶어하는듯

근데 제보자님도 친구분을 진짜 친구로 생각안하시는 거 같아요
진짜 친구 생각하면 공감까진 아니라도 같이 위로?라도 해줘야죠

근데 제보자가 나는 더 이상한거 같은뎈ㅋㅋ 자기 잘못 하나도 없다는듯이 말하네
나는 양심적으로 제보자 같은 사람이 제일 싫음
지가 잘난줄 알고 내 생각에는 그 친구 집착이 아니라 관심인거 같은데 걍 싫으면 싫다고 말하지 굳이?? 그리고 가식적인게 아니라 제보자 인성이... 그럴때는 위로해주는게 정상

아니 방배정은 심했어ㅠㅠㅠ 저러는거 겁나 서러운데ㅔㅔㅔㅔ 혼자만 떨어졌다자나요.. 진짜 서럽단말이에요잉ㅇ 좀 가식적이라고 생각될수 도 있지만 그때 그친구가 바랬던건 그냥 가식적이더라도 위로하는말이 아니였을까..싶어용 그리고 친구가 그러는게 싫다면 하루빨리 말로 푸시길 추천해요 안그러면 싸이고싸이다가 폭팔해서 싸우거나 뒷담을까고 그게 까인친구귀에 들어가고 그냥 미리 얘길해서 풀지않으면 둘중하나는 상처받어유 제 생각에는 아마 제보자님 집착한다는 친구가 상처받을거 같은데 암튼 다같이 잘 지내고 싶으면 둘이 말로 푸세요 대화가 답입니다 진짜 말이 안통하면 그냥 손절하면 되는거구요 쉽죵ㅎㅅㅎ 아 얘기할때 꼭 단 둘이서 해야되요 옆에 다른 친구들있으면 그 상대입장에서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더 막 서럽고 그럴거 같아욤 저도 초등학교때 그러다가 결국엔 서로 대판 싸웠는데 아직도 그친구 마주치면 좀 그랴요 하루빨리 해결되시길 바랍니당

방배정 바꾼거는 집착하는친구 마음도 이해되네요 나는 너가 좋은데 내가 싫은가 생각도 들수도 있고 친한데갑자기 말안하고바꿔서 자기방엔 친한아이가없는데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거같아요

제보자…뭔가 자기 유리하게 쓴것 같은데. 그래도 이기심이 보이는거면 제보자가 평소에 그 친구를 이용한다는거임.

이건 그냥 다른 방법 알려달라는 게 아니라 자기 이 친구랑 절교하고 싶은데 절교하라고 부추겨주세요. 이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친구끼리 할 수 있는 정도의 집착과 질투인데 이걸 저렇게 짜증내고 싫어한다면 걍 그 친구를 싫어하는 듯

이게 은따지 뭐냐
왕따 가해자가 이렇게 시작이지...

이건 친구가 집착하는것 보단 의지하는것 같음 제보자 이야기 거의다 좀 속상할만함

근데.. 방 안됬을때 공감 못해준건 좀 그렇다...
아무리 집착이라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제보자 자신도 속상할텐데
마냥 기뻐하는건 좀..;;

걍 제보한사람이 그 친구를 진정한친구로 생각안하는듯..
난 진정한 내친구라면 저런점은 충분히 이해할수 있음
사람이 모두다 쿨할수는 없으니까.

제보자 자긴 잘못 없단듯이 말하네.??

그 친구가 제보자님밖에 친구가 없어서인지....아님 제보자님과 사이가 멀어지기 싫어서 일것 같아요

정말 객관적으로 보면 둘 다 잘못이 있는거 같습니다ㅠㅠ

제보자 친구가 불쌍하다 ㄹㅇ 제보자같은 친구는 거르는게 답이야.. 내가 봤을땐 우정의 배신같은거 절때 하지않는 좋은친구같아 보이는데 제보자같은 친구를 만나서ㅜㅠ

뭐 이걸 자기편 들어달라고 올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이기적이네ㅋㅋㅋ

이 정도 집착은 충분히 친구가 제보자랑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걸로 보이는데? 크게 집착하는 건진 잘..

친구분은 제보자분은 진짜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제보자님은 진정한 친구라는 생각은 않생각하네유

이건 자체 제보자님이 그 친구랑 친구를 하기싫어하는거 아녜요?

그게 그냥 친구로 생각 안 하는거지 그 친구가 진짜 친구로 느껴지고 소중하면 왠만하면 다 맞춰줄 수 있는거임

그 친구는 제보자님글 진짜 하나뿐인 친구라 생각하는거 같은ㄷㅔ 제보자님은 그 분을 친구로 생각 안 하네요

물론 제보자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친구분의 마음을 너무 생각하지 않은것같아요...

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친구를 하지 말지
왜 애꿎은 친구만 상처받게 하는건가요
제보자분이 이기적인 부분도 있는데
아무잘못도 없는 것 처럼 말하지마세요

제보자가 딱 초딩다움ㅋㅋㅋㅋㅋㅋㅋ초등학생땐 원래 제보자처럼 같이 있을때 재밌는 애들이랑 놀고 싶을 수도 있음

그냥 제보자가 집착이 심한 친구를 친구로 생각안하는거 같음. 걔 입징도 생각해줘야지

그냥 제보자분이 좀,,그래도 진짜 친구라면 위로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친구분 진짜 속상하시겠다ㅠㅠㅠ

제보자가 친구가 없어봐야 정신차리지..ㅉㅉ

2:07
맞춰준적도 없으면서
그 친구는 제보자님을 진짜친구라 생각하니깐 같이 있고싶었는데 같이 뽑기가 되서 좋았는데 포인트를써서 다른방으로 가신거잖아요
친구가 속상할만하죠 거기다 앞에서 웃으면서 신난티 팍팍 내고 우니깐 가식적인것 같아서 그냥 키만 받고 돌아간다?
도대체 그 친구를 뭐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ㅠㅠ

제보자분이 그친구를 친구로 생각안하시는것같에요 .. 위로라도 해주시지 ..

어렸을때부터 친했으면 떨어지기 싫은거 당연하고 정때기 힘들지ㅠㅠ제보자님이 성격이 인싸성격인건 알겠는데 솔직히 그 친구한테는 자기 인싸됐다고 버리는 친구죠ㅠㅠ

제보자 성격 완전 지멋대로네 ㅋㅋㅋㅋ ㅈㄴ 싫다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냈음 당연히 그친구는 제보자믿고 친구하는건데 ..
포인트받아서 반배정 친구랑 같이붙었을때 제보자님친구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무슨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친구가 울면 다독여줘야져 무슨 자랑하듯이 사연을 보내고있나 ...

제보자 솔찍히 저 친구분이 제보자를 손절해야함...그냥 친구로 생각을 안하고 짜증나는 사람으로만 생각이 되시나 보네요ㅋ

제보자님이 집착하는 친구를 진짜친구로 보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리 짜증나고 그래도 위로 한마디라도 해야되지 않나요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헐 이게 뭐라고 하트가 많징 ?? 감사합니다 ㅠㅇㅠ

그냥 제보자가 친구 질려서 다른애들이랑 놀고싶어 하는듯; 그리고 이게 뭔 집착이야 제보자 진짜 딱 이기적인 초딩같다ㅋ

나중에 커서 그쪽 분명 후회할거에요.
친구 한명한명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꼭 명심하시고 그렇게 행동하시면 나중에 친구 다 잃습니다

그 친구가 자기편이니까 그냥 자기좋을땐 친구고 자기 싫은땐 그냥 걔가 상차받는 말든 별로 신경 안쓰는 듯

집착하는 친구는 제보자님을 하나뿐인 친구처럼
좋아해주고있는데
제보자님은 그저 많은 친구들 중 하나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제보자님이 잘못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데 친구가 많이 속상할 것 같네요

제보자 ㄹㅇ ㅋㅋㅋㅋ 노답이다 친구면 같이 앉자하고 같은 방 하자하고 그런거지 그런것도 감당 못하면 친구 만들지 마세용~

제보자님 처럼 하면 하나밖에없는 소중한 친구 놓치는거에욬ㅋㅋ 친구분은 제보자님 엄청 좋아하는거 같은데 나중에가서 제보자님은 친구 아무도 없을때 친구분은 막 친구들이랑 엄청 친하게 지내면 후회 빡씨게 할겁니다 ... 제보자님 친구분 같은 친구 진짜 별로 없어욬ㅋㅋㅋㅋ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길 ! ^-^

솔직히 그 친구보다 제보자님이 더 잘 못한듯..

아니 당연하지 ㅌㅌㅌㅌㅌ 개웃기네 친한친구가 나랑 같은방 됐는데 그 친구가 다시 방 돌리고 다른애랑 처웃고있는데 누가 좋아하냐 나같아도 울듯

이건 뭐 ... 집착은 아니고 걍 제보자님이 그 분을 친구로 안생각해서 집착한다는 느낌을 더 심하게 받은듯

이거 사연 보면 본인 착한척, 온갓 배려는 다 하는 척, 친구가 집착하는걸로 보이는척은 다 하고 있음. 제보자님. 집착이 아니에요. 싫어하는 친구 있어서 방을 다시 돌린거면 제보자 친구분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인데 제보자님은 해명은 커녕 순전히 제보자님 친구 탓을 하고 있고... 아 몰랑 걍 제보자님 같은 사람은 자기합리화 엄청나고 남 탓으로 돌리고... 그 친구분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셔야 할 듯..

제보자님이 친구를 싫어하는듯;; 보통 친구라면 그러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저렇게 행동하는 데에도 제보자 탓이 분명히 있는듯...

친구분이 절교 안해준게 축복임 어렸을때부터 친하면 뭐해 진짜 친구로 생각 안하는데 ..

제보자님 관심이에요 그 친구 너무 속상할듯하네요 그냥 자기 주관적으로 말하시는건 아니라고 봄

솔직히 제보자가 그 친구의 입장을 생각해 봐야 할듯함

집착이 아니라 제보자님을 진짜 친구로 생각하고 영원히 친구하고 싶은데 그런게 표현이 잘안되서 질투나 집착으로 보이는거같은데

난 왠지 저 친구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감ㅜㅜ. 각자의 사정과 입장이 있으니 잘하고 못한건 나누기 힘들지만

0:05 부럽네..

와 집착 너무 심하다..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는건 쉽지 않겠지만 이럴바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보자님도 잘하신건 아닌데요 ,,,,,,

잘못없는 지 친구를 집착하는 얀데레로 만들어 버리누ㅋㅋㅋㅋㅋ

그 제보자 친구님이 친구가 없어서인지.. 아님 떨어지기 싫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보자님이 다른 친구들과 친해져서 자신을 떠나갈까봐 그런 것 같아요,, 그런거 진짜 불안하거든요..

제보자님이 그냥 그 친구 분 별로 안 좋아 하시는 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그친구는 제보자님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같은방 됐는데 싫어하는애 있다고 매정하게 딴거 뽑는건 그친구의 입장에서는 엄청 속상했을거에요 그래서 눈물이 났을거고 근데 위로도 안해줘서 카톡으로 그런말을 했던거 같네요 제보자님이 그친구를 귀찮아 하는거 같아요 나에게 집착하고 너무 좋아해주는 친구 솔직히 부담스럽고 귀찮긴해요 하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 흔치않아요 그 친구도 많이 힘들거에요 그친구를 좀 더 배려해주는건 어떨까요 저였다면 방을 뽑을때 싫어하는 애가 있으면 그 친구에게 싫어하는 애가 있어서 너무 불편하고 힘드니까 다른방 뽑겠다고 잘 이야기하고 그 친구가 속상해 하면 미안하다고 위로해줬을거에요 그 친구에게 나를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근데 너무 나만 바라보는거 같다고 다른 친구들이랑 다같이 두루두루 놀고싶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이건 진정한 친구고 아니고하는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집착하고 말투가 그러니까 점점 마음의 문이 닫히는거라고 봅니다. 어렸을때는 이런 감정 싸움 없이 다 친하게 지내다가 좀 크니까 그 친구의 여러면이 보이고 좀 불편해지는거죠. 애초에 친구끼리 꼭 진정한 친구가 되야하는 건 아니고 그런 친구를 만나는건 참 힘들잖아요. 성향도 안맞고 성격도 안맞는데 노력만으로 진정한 친구가 될 수는 없죠. 진정한 친구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결국 서로 공감하고 깊게 교류하는 건데 이런 경우는 진정한 친구일 수가 없는 경우인거죠. 제보자한테 이 친구는 그냥 친군데 이 친구는 딴친구가 없고 제보자님이 좋으니까 계속 집착하는 거고요... 저도 예전에 이런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착하고 순수한 아이라고 생각해서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계속 고집부리고 화내고 집착하고 그러더라구요.. 계속 받아주다가 화병날 것 같아서 한번 크게 싸우고 손절했습니다. 저도 쉽게 결정한 것도 아니고 친구랑 초딩때부터 알았었기 때문에 지나갈때마다 신경쓰였는데 시간 지나면 서로 상관안합니다. 만나도 인사정도만 해요. 제보자분도 이 친구가 저처럼 너무 힘들고 싫으면 손절이 답이고 계속 미련이 남으면 그 친구한테 님의 마음을 그대로 이야기하고 그 친구분의 속마음을 듣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조금씩 맞춰가는게 좋을 듯 하네요. 파이팅이요!

와.... 제보자가 ... 단짝이 같이 앉자는데 그렇게 반응을.....
그래도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순 있죠 인정해요 그냥 친구는 좀 챙겨주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에요

아니 방도 떨어졌는데 같이 앉기는 해야죠...;;제보자님이 그 분을 친구로 생각 안하시네..;

제보자님이 그 친구한테 솔직하게 이런 점은 너가 이해해주라 이렇게 말 하면서 얘기 나눠보세요 솔직히 영상 보면서 그 친구가 집착처럼 느껴지진 않아요

친구성격 왠지 나랑비슷하다ㅠㅠㅠㅠㅠ... 하,, 애들이 제보자같이 생각할까봐 두려운데 성격좀고쳐야지

그건 주인공이 그친구룰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건데ㅋ 중학교올라와서 격어봤는데 주인공같은사람이 쓰레긴건데

아 근데 이거 진짜 겪어봐야알음ㅠㅜㅠ방포인트얘기는 제보자가 좀 그랫다고 할 수는 있는데 누구 한명이 나한테 집착하면 존나 기빨려죽겟음 내가 딴애들이랑 다닐때면 왜 나랑 안놀냐고 울고불고 꼭 걔랑 같은 짝꿍이나 체육시간때 두명이서 정하는거 같이 안하면 완전 난리남ㅠ그렇다고 내가 걔를 맞쳐줄필요도 없고 걔도 친구있는데 내가 딴애들이랑 밥먹을테니 이번만 같이 안먹는다고하면 나는 어떡해? 이러고...근데 웃긴건 나말고 걔랑 친한애가 딴애랑 밥먹겟다고 하면 아 그래~~이러면서 쿨하게 보내줌 내가 그러면 완전 짜증내면서 왜 나버리냐고 이러고....진짜 사람미치게만듬....

사람 관계는 원래 복잡하죠ㅠㅠ

이건 제보자가 쓰레긴데;;; 이해좀 해주지... 지 이득보는 식으로 처 보내네 친구 맘ㅁ 이해좀 해주지

진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저는 친구분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 확실히 오해할수도 있는 부분이였구 다독여주기라도 하셨어야죠.. 친구분 입장도 생각해주셔야할꺼 같아요 !

막상 제보자님 곁에 또 그 친구가 없더라면 허전함이 클걸요

필자야 니가 걜 친구로 생각 안 하는 거 같다 ;; 집착하는 친구야 필자 걸러라

님이 그 친구한테 잘해준적은 있긴하나요ㅋㅋ 자기가 위로 안해준거는 그럴수 있는일이고, 방배정 떨어져서 속상한데 친구가 위로도 안해줘서 자신이 속상하단걸 말하는 친구는 나쁘다 이거에요?

제보자 이기적이다 존나ㅋㅋㅋㅋㅋ

아뇨? 걍 제보자님이 그분을 친구로 생각안해서 그 친구가 그렇게 된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아니 가식적으로 보여도 위로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건 집착이 아니짘ㅋㅋ와ㅋ

저도 그런 생각 하다가 5년 지기에
5년동안 2~3번 싸울까 말까한
단짝 잃었습니다..집착이라기 보단
제보자님을 향한 관심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저 친구 분 한테 잘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썰님ㅜㅜ고민썰에서는 거의 제보자가 옮은식으로 나와서 반대편은 무조건 나쁜사람으로 나와서 두 편의 입장이 드러나는 고민썰은 어떨까요?? 이러면 제보자님에게도 더 좋은 의견이 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들도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친구가 자기랑만 앉아라 나랑만 놀아라 뭐 이런식인건 친구 잘못인데 방 바꿀때 친구 마음 못 헤아려준거는 제보자가 잘못한듯

그 친구를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불안할까요??어느날 갑자기 왕따가 되거나 혼자가되면 얼마나 속상한지 제보자분은 친목이 넓어서 못느껴보셔서 무슨느낌인지 몰라서 그러겠죠 제보자님은 그 친구분을 무시하고 싫다고 생각해주는게 아니라 그 친구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셔야 해요 글고 당연이 몇시간도아니라 같이 자는것인데 혼자떨어지면 소외받고 외로움도 받겠죠 제보자님도 혼자 떨어지면 불안하잖아요 그럼 그때 포인트 쓰는것은 잘못된 행동이였다고 생각해요

집착 아니야 세상 넓게 봐야지 좁게 보면 친구 잃는다

헐... ㅇㅈㅇㅈ요...!!!! 대바악이예요......
저도 이런 친구 있어요ㅠ

나도 그런 친구 있는데..진짜 친하고좋긴한데 가끔 조금 집착하는 면이 있어요.....ㅜㅜ안당해보면 모름

......... 저도 이런적이 있어서 말한번 감히 해보는데, 그 친구분은 제보자분을 굉장히 의지 하고 있어요,제가 그런것 처럼요, 친한 친구거의 없고, 제보자님 아니면 혼자 남겨지는데, 버스 자리 정도는 양보해 주실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보자님이 뽑기를 다시 뽑을때, 친구분 마음은 생각해 봤나요? 엄청 비참해요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것 같구요, 또, 난 이 아이 한테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였나 싶고, 난 진짜 한사람위해 열심히 배려해주고 의지 했는데, 한순간에 무너져요, 외롭고,비참하고, 제발 제보자님이 무조건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지금은 제 친구가 절 고맙게도 이해하고 도와줘서 친구 관계도 다양해졌고, 그친구랑 현재 4년째 짱친됬어요!! 그리고 친구분을 어중간하게 두는거, 그거 정말 힘든 상처로 남아요, 저도 아직 옛날 이야기만하면 눈물이 나오구요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 집착 보다는 그친구에게는 제보자님이 전부일거에요, 저처럼요 ㅎ
결론은 좋아하는 정도가 다른것같아요! 난 친구랑 놀려고 막 열심히 준비했는데 친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거,제보자님이 하고 계신 행동이에요,제가 제일 상처받은것중 한가지에요 사실 전 친구가 내가 그런것 처럼 나만 바라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주저 앉고 싶을정도로 힘든데, 제보자님,어중간하게 친구분이랑 지내서 그친구 상처 주지말고 절교를 하거나 친구랑만 있는시간을 좀 늘려보아도 좋을것 같아요..! 그친구는 1명을 진지하게,깊게 사귀는 스타일이고 제보자님은 쉽게쉽게 두루두루 얕게 사귀시는 스타일이라 많이 부딛칠거에요, 빨리 결론내서 친구분에게 말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진짜진짜공감!!!!

집착 하는건 좋지만
집착이 너무 과하면 좋지않음.
특히 동성끼리 집착하면 욕하고싶음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 받으면 좋음.
너무 과해도 한 순간이지만 먼 훗늘 그 집착이 그리워짐

제보자님이 그사람을 싫어하는거같은데 ㅋㅋㅋ 조금 이기적.....

사연 다 듣고 뭐지..? 하면서 내가 이상한가..싶엇는데 아니엿군
제보자님 제 생각에는 친구분 깨서 집착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여..

친구가 울면 웃다가도 위로해줘야지.. 뭘 봤길래 가식적이라고 생각하냐
+) 그냥 손절하셈 성격안맞으면 나같으면 벌써 손절했음. 그거 한번에 안끊으면 자기만 고생함. 그리고 친구가 좀 심하긴 하네 싸우지만 말고 서로 이해하며 대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