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타크 시간여행 시뮬레이션 장면 | 어벤져스: 엔드게임 (The Avengers: Endgame, 2019) [4K]

보면 언제나 토니는 겉과 속이 다르단거... 겉으론 이기적인척 행복한척 하고 있지만 속은 남생각밖에 없고 불안감에 가득찬 사람 mcu의 주인공은 토니야

0:20 이부분이 소름돋는게 사진에서 피터랑 토니가 상패를 거꾸로 들고있음.여기서 토니가 힌트를 얻어서 거꾸로 뒤집은 뫼비우스의 띠형태로 만들어서 성공시킨거....미친 디테일

1:33 여기서 딸이 얘기한 '아이스캔디'는 전부터 토니가 캡틴 아메리카를 부르던 별명이였죠. 토니도 그걸 떠올린 표정을 짓고 있네요.

00:24 짧게 나오지만 자세히 보면 사진 속 둘은 상장? 을 거꾸로 들고 있음.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모델을 뒤집어서 실험했는데 성공한거임...

0:34 부분에서 토니가 "한 번만 더" 해보자고 하는데.. 저 한마디로 5년동안 혼자 얼마나 노력했을 지 알 수가 있음 남들 눈엔 주변인 죄다 살아있는 토니가 포기한 것처럼 보였어도 사실 안 그랬단 거ㅠ

액션이 부족하다고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으나.. 요런 사랑스런 장면들 때문에 엔드게임이 개인적으로 좋음...

0:24뭔가 찡하면서도 뿔 한 거 개귀엽네

0:24 저 사진을 보면 둘 다 상대방 머리 위에 브이자를 그리는 장난을 치는데 그게 둘이 얼마나 닮았는지 보여주는 장면....

1:27 찡그리는 부분 귀엽네

1:29 이건진짜 지린다

0:20 시간 강탈작전에 회의적이고, 잃을게 많아 겁났던 토니가 용기를 내서 시간여행에 대한 연구를 결심하는데 큰 역할을 한 장면. 홈커밍에서 피터에게 훈계하며 너가 목숨을 잃으면 자신이 많이 괴로울것이며 그런 짐을 지기를 염려했던 토니였기에 짓누르는 피터를 잃은 상실감과 책임감이 다시 토니를 움직이게 만들다. 결국 다시 돌아온 피터를 꽉 안아주며 감격에 젖는 토니의 모습이 그 결심을 증명한다.

0:13 부엌 선반 위의 사진 속 스파이더맨과 하워드 스타크.. 이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가 먼저 포옹하는 유이한 두명

1:13 영화관에서 모두가 웃음폭탄 터진 그 장면

00:23 저 스타크인턴십 인증서가 뒤집어 진걸 보고 뫼비우스의 띠를 뒤집어볼 생각한거라던데...

0:02 설겆이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
0:19 항상 눈에 띄는 곳에 세워 둔 그리운 사람(아버지와 그 옆의 피터)
0:35 '한번만 더' 라는 말은 지금껏 무수히 시도해왔다는 것
토니는 단 하루도 잊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

아구ㅠㅠ 모건 너무 귀여워ㅠㅠ 엔겜 프리미어시사회때도 제일 어려서 그런지 어벤져스에서 제일 막내인 토미가 챙겨주는데ㅋㅋㅋ

1:28 이부분 넘 귀여웠지😊

0:25 여기서 피터가 물건을 거꾸로 들고있는 걸 보고 뒤집혀진 뫼비우스 띠를 떠올린거라는데..천재가 맞는듯

유일하게 히어로영화에서 죽은 게 슬퍼서 울게 만든 히어로..

0:16 이장면에서 토니가 바라보는 진열대에 놓여진 액자는 두개였는데. 하나는 하워드 스타크의 사진 다른 하나는 피터와 찍은 사진임. 시간여행을 통해 하워드를 만나고 피터를 구하게 될거란걸 암시하고있는 마블의 복선임을 알수있음. 루소 형제의 디테일은 감탄이 나온다 정말 ㅋㅋ

엔드게임이 2년전 이라는 것 보다 내년에 어벤져스 개봉 10주년이라는게 더 놀라움ㄷㄷ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됬구나...

토니에게 있어 피터는 아들같은 존재였죠.. 만약 피터가 안사라졌다면 토니는 굳이 시간여행을 해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거의 없어짐.. 가족도 있고 피터도 있으니.. 피터의 부재가 큰 역할을 했지

나는 이장면이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영화 스토리 진행상 스타크가 타임머신의 가능을 발견한다는 점은 관객들이 이미 예상한다는 점을 마블은 알고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장면을 "발견!" 에서 머물지 않고 "딸내미 등장"이라는 신선한 사건을 만들어서 관객의 시선을 뿌딱 돌려버렸다는 점에서 타이밍 좋은 편집점이다 라고 생각함. 언제였더라 2019년 4월인가.. 영화관에서 심야로 봤었는데, 딱 보자마자 읆어졌음. 관객이 루즈해지지 않겠끔 뿌딱 스쳐지나가게 편집했다는 점이ㅎ

0:42 인공지능이면 프로세싱. 이라고 건조하게 말하지 않나... ㄹㅇ사람이 계산해볼테니 잠시 기다리라는 뉘앙스로 말하는 거 같음 역시 스타크 인공지능ㄷㄷ

0:55 교수님이 아이디어 컨펌하기 전에 데이터 나온거 플롯만 좀 보여달라고 하실때 하는 소리랑 똑같네ㅋㅋㅋ

1:13
모건 : 미친!
??? : Language !

0:20 말은 그렇게 해놓고 계속 생각 중이었음.

미친 이 장면보고싶었는데 대박ㅠㅠㅠ

1:00~1:20까지 소리에 집중하면서 보면 얼마나 영상과 소리를 디테일하게 녹여냈는지 알 수 있음 영화볼때는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 소리들

1:28 표정연기 졸귀ㅋㅋㅋㅋ

이렇게 시간여행 시뮬레이션을 한 토니 스타크는 아쉽게 집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엔드게임의 마지막 장면.... 3000만큼 사랑해 시뮬레이션 편지에서 자신이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토니 스타크는 미리 작별예고를 하죠. "3000만큼 사랑해"

아 오랜만이다 진짜.. ㅠㅠ

이장면 찐으로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화

토니네 가족은 너무 슬프다.... 아버지도 좋은 아빠로 남지 못하고 결국 사춘기 아들을 두고 떠나셨고.....
토니도 딸에게 좋은 아빠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 일찍 떠났네....

와.. 진짜 토니의 머리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간다.. 누구던 저정도 위업을 보였으면 그대로 심장마비 걸렸을것같은데..

엔드게임의 진국은 토니가 그동안 사랑받았던 요소를 하나씩 다시 보여줬단점임 액션은 부족했어도 연구하는모습, 희생하는모습(아이언맨1에서도 본인을 희생해서 몽거를 죽임), 다시 정신차리는모습, 아버지와의 관계 등등 수십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어벤져스 영화임에도 토니 스타크에 대해 섬세한 배경설정을 잘 만들어냈음..

이거 진짜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모건 볼때마다 어디서 저런 귀여운 여자아이를 섭외했나 싶음

이게 뭐라고 8번 이상을 보고있어...
근데 명장면이야..

저 아이스캔디가 제가 알기론 얼음에 갇혀있었던 캡틴아메리카를 뜻한다고 하던데...그래서 모건이 아이스캔디? 했을 때 캡틴 생각하면서 담날 캡틴을 찾아갔다는 이야기...

토니의 천재를넘어선 두뇌와 천재적인 기술들을 표현한 마블의연출들이 정말 대단함.

아무리 절반정도 판타지가 가미됐고 억만장자라는 조건이 만족돼도
순수 인간의 힘으로 저정도까지 싸우는건 대단하긴하다

애기 눈찡그릴때 너무 귀여워 ㅠㅠㅠ

제일 보고싶었던 장면!!!

0:10
아버지 사진ㅠㅠㅠ

이제 다음 영상은 3000만큼 사랑해 입니다

솔직히 피터 아니였으면
진짜로 참여 안했을수도 있었겠다

1:04 이게 되네? 표정

돌아와! 토니형! 이제 무슨 재미로보냐구 ㅠㅠ

코로나라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내년이면 벌써 3년전의 영화가 되겠네요..

토니는 정말.. 가장 따뜻한사람..

엔드게임 극장에서 한번 보고 탈진할 정도로 울어서 그후로 한번도 안봤는데.. 맞아.. 이렇게 소중한 장면도 있었지..

토니가 쉿! 할때 뭔가 현실과 다른 이세계 느낌인데 딸이 쉿! 하는 순간 다시 현실을 돌아보게되는 느낌이라 더 감명깊네요

1:12 자막보면서 들으면 분명 쉣인데 약간 미 칀으로들린다

스트레인지가 타임스톤과 맞바꾸며 토니를 살린 이유. 결국 그 만이 해낼 수 있는 시간여행..

아ㅠㅜ 그립읍니다ㅠㅠㅜㅜ

1:13 이때 꽉 찬 영화관에서 사람들 다 터졌었는데 ㅋㅋㅋ

1:33 캡틴 아메리카?

액션도 재밌지만 이런 장면이 너무좋음

장면장면이 진짜 예술이여

프라이데이 '프로세싱~ ' 목소리 귀엽다

와 진짜 이거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0:26 거꾸로 들고 있는게 뽀인트 ㅋㅋ

전투슈트라는 오버 테크놀러지에 신물질 발견에 시간여행까지.. 토니 스타크는 히어로 이전에 ㄹㅇ 역사에 기록되어도 되겠다 ㄷ

"미친!"

행렬 배우고 보니 시간여행 디테일에 지려버렸습니다

모건 너무 귀엽다❤❤

애기 표정 너무 귀여워..

내년이면 어벤져스 개봉10주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 어벤져스보고 아이언맨 피규어 열심히 모았었는 데..

천재..

애기 넘 귀엽다

로다주 연기 너무좋아 넘조아 연기의신같애

1:27 미친 ㅈㄴ귀엽다

토니는 정말 피터를 아들같이 생각했구나... 피터를 구하기 위해 안정된 현재를 포기하고 엔드게임으로ㅜㅜ

엔드게임 최종 전투에서 부활한 멤버들의 각종 액션 씬이 대폭 늘어난 감독판이 따로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ㄹㅇ 천재..

난 이장면이 제일 눈물나 왜인지 설명할수 있지만....... 그냥 다른장면 다 제끼고 이게 제일 슬퍼 나한테는ㅜㅠㅠㅠ

너무 뭉클한 장면이여서 히어로영화라는게 안느껴질정도네

3000천만큼 사랑해 ㅠㅠㅠㅠㅠㅠ

다른것보다도.. 설거지하는 토니스타크.. 개멋있네

2019년에 나왔었네 코로나 없던 그때가 그립다..

윈터솔져가 달리는 차에서 떨어져 아스팔트 갈면서 멈추는 장면 가능한가요? 제 최애장면중 하난데;

토니가 나이들은 것도 뭉클함.. 아이언맨1 찍었을 때에 비해서 머리도 좀 히끗히끗해지고 주름도 조금 늘고...

1:29 졸귀

아이언맨2에서도 그렇고 엔드게임에서도 그렇지만 뭔가 엄청난 과학적인 발견을 했을때의 감동을 아직은 현대 영화가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한계가 있는듯

토니형을 보니 맘이 아프면서도 모건보니까 바로 광대 미친듯이 승천하네

시빌워에서 스텐리님이 토니 스탱크라고 하는장면 올려주세요

아버지 토니와 어벤져스멤버 토니, 아이언맨 토니를 동시에 느끼게 되는 장면이네요

미친!!! 그립다 토니 스타크

스따크나 되는사람이 식기세척기를 안쓰다니 ㄷㄷ

아기 귀엽다

근데 볼때마다 놀라움..철남1때부터 그랬는데 결국 로다주는 촬영할 때 저 홀로그램이 있다 생각하고 허공을 만지는거잖음. 아무리 CG가 발전했다지만 저 손동작이며 행동이며 조금이라도 어색하면 티날텐데 저런 홀로그램 작동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볼때마다 놀라움ㅋㅋㅋㅋ그러니까 배우하는거겠지,,,

프로쏘씽~ 이라고 하는거 귀엽다

진짜 히어로는 토니스타크...

토니야...보고싶다...😭

1:19 딸 개궈여워

1:06 항상 워킹데드 생각나는 브금

1:20 하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토니 스타크는 연기할때 표정 숨기느라 힘들었을듯

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