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파이더맨 최종 전투 장면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Spider-Man: No Way Home, 2021) [4K]

3:59 어스파 거미줄 연사하는거 진짜 넘 좋음ㅠㅠ

샘스파랑 옥박사 다시 만나서 대화 할때 진짜 뭉클했었음ㅠㅠ
두 배우 다 작품 외적으로도 샘스파2편 이후 17년 만에 만나는거기도 하고
9:27 특히 이 말은 샘스파 뿐만 아니라 그때 영화를 본 관객들한테도 하는 말 같아서 더 아련해졌네요...ㅠㅠ

2:41 이 장면은 몇 번을 돌려 봐도 항상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노 웨이 홈 개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세 명이 웹스윙 하는 팬 메이드 영상 보면서 감탄했는데 이걸 영화에서 보여준다는 게 진짜 감동이었음

2:59 2021년 최고의 명장면

2:41 이때 3명이 걸을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8:40 여기부터 각자 테마곡 잔잔하게 나오는게 너무 좋음

개봉 지나서 조금 감흥이 무뎌지긴 했는데
진짜 ㅈㄴ 말도안되는일이 실현된거다ㅋㅋㅋㅋㅋㅋㅋ

9:08 오토랑 샘스파 대화장면 너무좋다

문어교수님 광기에 차있을땐 진짜 미친 사람의 표정이였는데 치료되니까 완전 인자한 교수님의 표정이네

모든 세대를 영화로 이어준 전설적인 장면이라고 장담한다

2:53 시빌워때 캡틴이 사용한 방법으로 토비와 앤드류를 당겨줌
3:00 톰의 랜딩 자세는 토비와 앤드류의 자세를 반반으로 합친 자세 = 1대 2대를 이을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탄생 장면

솔직히 팬서비스적 요소는 다 거의 다 넣었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 이 장면 처음 볼때 자극을 잊을수가 없음...

4:12 어스파 튀어오를때 어스파 감독특유의 슬로우모션 연출쓴건 진짜 소름이다

2:57 시즌별 순서대로 각자의 포즈로 착지하는게 말도 안되게 멋있음 ㅋㅋ

스토리상 결점은 있었지만 향수자극만으로도 굉장한 영화라 생각함

9:15 이때 대사는 스파이더맨 1부터 봐왔던 관객들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져서 더 울컥하네요

도대체 누가 이것이 실현되리라 생각했을까, 3명의 스파이더맨들이 과거의 빌런들과 전투를 벌이며 합을 맞출지...스파이더맨들의 합동 웹스윙은 수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전율시킨 최고의 선물이었다...영화관에서 몸에 소름이 쫙...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 하교하고 비디오로 하루종일 돌려보면서 영원한 우상으로 마음 한켠에 간직하고 있었던 영웅을 다 큰 지금 영화관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벅차 올랐던 영화..
지금 다시보면 분명히 아쉬운점도 많은 영화지만 저 세명 그리고 추억의 빌런들을 한 프레임에 담았다는 것만으로 박수 쳐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9:33 trying to better 이 대사가 샘스파2에서 오마쥬한 건데 이 대사의 추억향수를 자극하게 해준 번역가님 클라스...

2:06 샘스파 입에서 어벤져스라는 말을 듣게 될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ㅋㅋㅋ

오마주 정☆리
1:26 샘스파3 최종 전투 장면
4:00 어스파1 학교 전투 장면
4:08 어스파1 오스코프 활공 장면
5:26 어스파2 나웃 그웬 나우 두잇 나우!!! 일렉트로 최종 전투 장면
6:03 어스파1 스탠 리 학교 전투 장면
8:00 어스파1 코너스 치유 장면

2:56 이때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착지 자세도 개개인의 향수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죠 진짜 볼 때마다 소름돋네요ㅠ

9:10 진짜 눈물나왔던 장면.. 약 20년만에 보게된 닥터 옥타비우스와 토비 스파이더맨..

극장에서 스파이더맨 3명이 밤하늘을 가로지으면서 웹스윙 하는 이 장면..
어벤져스 어쎔블 이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소름이였습니다ㅎㅎ

2:34 이거 배우분 애드립이긴 했지만..
어스파입장에서 그웬죽고 많이 힘들어하던 시기에 형제같은 선후배 스파이디만나서 서로 아픔을 공유하고 같이협력해서 싸우다보니 애정이 생긴듯

2:16 토비 급발진하는거 개웃겼습니다 ㅋㅋ

2:15 토비가 화내는게 왤캐웃기지 ㅋㅋㅋㅋ

9:15 샘스파 브금.. 언제봐도 참..

와..옥타비우스 6:30 여기서 최종빌런마냥 비열한 표정으로 등장했다가 6:56 인자하고 푸근한 교수님 미소...배우분 연기 미친듯

여태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마블 작품들을 오마주하고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추억을 되살린 것만 해도 정말 멋진 영화다

9:16 난 이장면이 뭉클하다....다 컸구나ㅠㅠ 어떻게 지내니...안부ㅠㅠ

캬 진짜 웹스윙은 볼때마다 감동이다…
2:55 각자 개성이 살아있음

진짜 삼스파 스윙 장면, 치료된 빌런들과 만나는 이제는 정말 나이를 먹은 1,2대 스파이더맨, 삼스파가 서로 위로와 힘이 되는 모습, 1대 2대 스파이더맨이 서로의 허리를 풀어준다던지 등등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풀어주는 모든 장면들이 진짜 너무 행복했음… 특히 2대 어스파가 mj 떨어지는거 구하고 나서 우는 장면 보고 진짜 울컥함..

극장에서 삼스파가 한 자리에 모인게 정말 대단했던 영화. 최종 전투 장소가 뉴욕 도심 내부가 아니었던게 살짝 아쉬움.

정말 인상깊었던 장면
2:47 전설의 웹스윙 장면
8:21 어스파와 일렉트로: 넌 아무것도 아니지 않아.
9:07 샘스파와 닥터 옥토퍼스: 가장 추억돋는 재회(닥터 옥토퍼스의 그 따뜻한 웃음이 마음에 남네요)

01:51 자신이 피터2 라는 소리 듣고 모호해지는 표정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팬에겐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다 정말로~! 어쩜 이렇게 좋을까!ㅋㅋㅋ

어쩌면 유치해보일수 있는 일렉트로 원작 마스크를 능력 쓸때 얼굴에 잔상 생기게 디자인한건 진짜 신의 한수인듯…

왜 이렇게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게다가 이 짧은 시간안에도 많은걸 구현해낸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밖에 달리 말이 안떠오릅니다

2:52 서로에게 웹스윙하는거 진짜 개지림;;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때 진짜 울컥하는 장면이 너무 많았었음.. 예전 소니 스파이더맨부터 봤던 팬들한테는 정말 최고의 영화

3:00 여기 삼파이더맨 포즈만 봐도 각자 개성이 뚜렷한게
1편 토비 맥과이어 때는 싸움이 기술보단 무투쪽을 주로 쓰다보니 신체자체가 다른 둘보다 떡대가 있는걸 알 수있고
앤드류는 기술 위주의 싸움 때문에 다리길이나 팔길이가 얇고 길다는게 보임
가운데 톰은 신체 피지컬도 있는데 아무래도 슈트 기술력이 워낙 높다보니 나머지 둘에 비해 슈트가 화려하거나 강철 소재같은 빛나는 질감을 줘서 기술력이 높다는게 확 와닿음

스토리가 결점이 많아도 팬서비스 하나는 기가막히게 해주면 성공할 수 있다의 좋은 예시인 영화

진짜 삼스파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를 연결해준 시대를 연결해준 영화다 ㅠㅠ

2:44
셋이 신나게 웹스윙하는 이 장면이 제일 좋더라
제발 행복해 피터....

닥터 오토와 토비 스파이더맨 인사 장면은 너무 짠했어요
어떻게 지냈니?
더 나아지려 노력했어요....

2:44~3:00 짧은 순간이었지만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영원히 기억될 레전드 명장면!

화려함보다는 영화가 지니고있는 의미에 더 무게감이 실린 액션,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광범위한 공간이 아닌 캡틴의 방패를 세울 자유의 여신상이 전투공간 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이것이 톰스파만의 특징이자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09:08 이장면에서나오는 토비테마음악 때매 극장에서 울었는데

08:39 부터 어스파 브금 나오는데 어스파 팬들 신경써주는거 너무 좋았음

2:34 ㅆㅃ눈물남 진짜ㅜ

멀티버스와 추억으로 가슴이 웅장해진 명작

와..9분...아낌없이 다 주셨네..

나이가 가장 어린 톰스파가 리더인게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샘스파와 어스파는 주로 단독으로 활동했으나 그와 달리 톰스파는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 멤버들과 팀업을 해본 경험이 있으니 톰스파가 리더가 된게 딱히 어색하지 않게 잘 받아들여져서 좋았음

죽어가던 마블한텐 한줄기 빛과 같았던 영화...
극장에서 느꼈던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일렉트로 디자인 바꾼거 진짜 잘한듯. 뭐 어스파2의 모습도 얼티밋 세계관이지만 원작 모습이긴 함... 근데 원래의 별 가면을 능력 쓸 때 나오는 전기를 별 모양으로 만든건 정말 좋았음

엔드게임 이후로 처음으로 가슴이 웅장해지는게 하는 영화

오 노웨이홈 잊고있었는데 올려주셨네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볼게용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평생 못 잊을 레전드 영화 넘 좋고 훈훈함 마지막은 슬프지만 히힝

1:48 고블린전 이후 부상때문인지 아오!아오!아오!아오! 하는막내를 부축해주는 둘째형 괜히 보기좋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엔드게임 어셈블급 전율이라 생각하고 노웨이홈 최고의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오래기다린 보람이 있네ㅋ이것만 기다렸는데ㅋㅋ

진짜 그냥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누구라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화....

4:41 참고로 인간으로 돌아가는 이장면은 트릴로지 3편에서 그대로 가져온거라고 함 배우가 실제로 출연하진 않았기 때문에..리저드의 커트 코너스 박사도 마찬가지고..ㅎㅎ

진짜 옥박사 너무 좋음 샘스파에서도 그렇게 나쁜 악당은 아니었고 만화책에선 스파이더맨이될 정도로 은근 정의감도 있음ㅋㅋ

히어로 영화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뽕 차는 맛이 있어야 한다
그걸 완벽하게 해낸 영화라고 생각함
스토리상 결점이 있더라도
팬서비스 역할로 나온 영화로서
그 역할은 충실하게 해냈다고 생각함
그러한 면에서 이게 시네마이기보다는 테마파크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테마파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수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닌가?

2:03 이 때 진짜 빵 터졌지 ㅋㅋ

OCN 영화에서만 보던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디와 2012년, 2014년 초딩때 나온 앤드류 스파이디, 그리고 중딩에서 20살때 본 톰 홀랜드 스파이디 웅장히 가슴해진다🥹 이후론 그냥 그랬어… 전율이 오는 그때 그 감정 다시 느껴 보고 싶다고 마블아😞

와 이 부분을 oneview님 채널영상으로 다시보는 날이 생겼네요....🥹

진짜 3명이 다이빙하는씬은 영화관에서 오졌지..

진짜 상상으로만 했던 씬을 내 눈으로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다.....ㅠㅠ 어벤져스 떼샷, 삼스파 쓰리샷봤으니, 이제 남은건 웨폰X 투샷인가

세 영화의 빌런, 세 영화의 영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게 어벤져스지 크으

다시봐도 재밌다😍

여러번 봐서 이 전율을 조금이나마 다시 느끼고 싶은 분들은 스스로 '난 이영화를 처음본다'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보세요 ㅋㅋㅋ 심장 겁나뜀

2:43 명장면

오토는 태양의 힘을 손에 못 넣었었는데 토니는 그걸 성공해버린걸 보면 토니가 진짜 기술력이 넘사네...

8:37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 테마 편곡버젼 뒤지네 앤드류 얼굴은 늙지도 않고 미친듯이 잘생겼음 ㅋㅋ

8:34 9:09 타임머신없이도 어린 시절의 나와 잠시 마주한 순간

팬서비스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죠

진짜 스파이더맨 bgm 미친거 같어..
정말 어릴 때 생각 짙어지는 느낌..
오토박사가 더 컸구나 라고 말할 때 내면감성 미쳣다

스파이더맨 게임하고 보니까 와 진짜 게임 잘 만들었다고 느껴지면서 감동이 막 올라오네요. 크.. 옥타비우스 박사님 크 리스펙 크

캬 오늘 집에가서 다시 봐야겠다

8:58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거 개봉한지도 2년이 되가네 ㄷㄷ

옥타비우스가 웃으면서 샘 스파 반겨주는게 좋다..

3:00에 각자 매인 포즈 잡는거+8:54에 마일스 떡밥 던지는거+9:07에 닥옥과 샘스파 재회 장면까지 진짜 지린다

저 옥타비우스 박사가 샘스파 만날때 감동..
다 컸구나 이 부분에서 눈물날뻔..
그 영화를 보던 어린이들이 다 성인이 되었으니

아마 보신분들도 있을건데 홈커밍이나 파프로홈 정도 예고될때쯤이었나? 인터넷에 샘스파,어스파,MCU스파 셋이 가면 벗은상태로 나란히 각자 서 있거나 앉아있는채로 화면을 바라보는 합성 포스터가 돌았었죠
게시글 내용은 대충뭐 이런게 실현되면 지리겠다 이런 내용이었고
댓글 분위기도 뭐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기보다는 아 나오면 진짜 좋겠다는 반응은 있었어도 실현 가능성이 있을거라는 의견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가끔 행복회로댓글 몇 보이는 그정도였던 분위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놀랍게도 실현이 되었네요

2:59 크아...... 이장면 보고 진짜 영화관에서 소리 지를뻔했는데 ...

닥터 옥터퍼스 물론 좋았지만 사실 영화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심심하다 생각헀는데, 그리운 두 명의 선배 스파이더맨들이 등장한 순간부터 입막고 봤던 기억이 ㅋㅋㅋ 멀티버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이 팬서비스는 그냥...좋았단 생각 밖에 못 들었음.

개봉 1년이 넘게 지나고 재탕을 몇번이나 했음에도 삼스파의 웹스윙 장면은 소름이 돋습니다ㅋㅋㅋㅋ

그린 고블린 막판 전투도 한번
기대해봅니다
샘스파의 그 눈빛을 한번 더 보고프네요😺

옥토랑 마지막 대화가 너무 찡함. 돌아가서 사이좋게 히어로 되셨길

0:25 옛날 초딩때 샘스파4 루머중에 리자드가 악당으로 나올거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이렇게 잠시나마 성사되니까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다시 봐도 좋다..

추억의 스파이더맨이 한 자리에??? 이건 못참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오토가 마지막에 어둠의 댄서한테 “잘지내니 많이 컸구나” 하는 장면이 유년시절 샘스파 보면서 자란 성인인 우리에게 말해주는거 같아서 괜히 울컥함

9분 풀로? 형 소니가 뭐라고 하면 어떡해 ㅠㅠㅠ 항상 고마워...

IMAX로 삼스파 웹스윙 씬을 딱 봤을 때의 그 소름을 잊을 수 없다 ㄷㄷ

진짜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봤던 장면을 실제로 보게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