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가 인생 영화이신 분들은 이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엠마스톤의 수위가 너무 높았던 영화 '가여운 것들' 관람평

엠마 스톤이 저의 예상, 바램대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네요 😂

있는 그대로 놀랐습니다. 초반에는 란티모스 감독이 변태인가 여겨질 정도로 욕했는데, 정말 가여운 것들은 등장하는 남성들 이었습니다.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리얼한 감상평 잘 들었습니다.

야한데 안야했습니다. 별 생각 없었어요. 근데 확실히 조금은 그런 씬을 쳐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긴 합니다.

그렇군요 잘봄요

파격적

제 인생영화는 리암니슨 주연의 "더그레이"인데요.ㅎㅎ
일년에 한번 특히 겨울시즌에 꼭 봅니다. 라라랜드도 인생영화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해도 좋게봤는데
이 영화도 기대되네요. 저는.

나도 봤는데 엠마스톤이 연기변신이 필요하긴 했는데 너무 파격적...

본래 배우들은 늘 새로운 도전에 목말라 있기 때문이죠. 차기작도 이미 란티모스와 협업했고,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작품에도 주연으로 낙점되었다는 후문이네요.

영화를 보고 난 후 정사씬은 하나도 생각이 안났습니다. 파격적인 것은 정사씬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시각입니다. 엠마스톤의 연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녀는 섹스를 한게아니라 인간을 경험 하는 연기를 한 거에요. 그래서 하나도 야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