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는 거짓이고 구글 웨이모 GM 크루즈는 진실이다?

1:54 테슬라는 자율주행인가?, 자율주행 용어에 대해서 주저리
- 5:17 인공지능은 무엇인가? 어떻게 학습하는가?
- 12:27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은 완벽할까?
16:25 자율주행 관측장비 방식에 대해서
- 17:06 라이다(레이저) 기반 자율주행 (웨이모, GM크루즈 등..)
- 26:07 테슬라의 자율주행 개발방향에 대해
33:39 기술력 논쟁이 소비자에게 끼치는 영향
37:58 향후 라이다vs레이더 에 대해...
41:40 자율주행은 인공지능인가? 언제쯤 구현 될 까?
46:20 마무리

매일 출퇴근때 라디오처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시청!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나 fsd는 사람들이 착각하게 일부러 워딩을 의도한거고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거 완전자율주행 아닌데 왜 그러냐고 하시는 분들은 착각하는 사람들을 나무라기전에 그걸 의도하게 만든 테슬라의 악의를 먼저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설득력이 있엉 듣다보면 빠져드네요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새롭게 발전하는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미생님 영상과 이 영상을 함께 보면 가장 균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겠네요~^^

역시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형님이 계시니 좋습니다 ^^
듣다보니 제가 너무 편협하게 나무만 보고 리뷰를 한건가 싶네요. 보다 넓은 관점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해박하십니다. ^^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팩트는 소비자들한테 정확하게 전달하고 그래서 현명한 판단을 할수있게 해야된다
그 다음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것임
단 비젼을 제시하는것과 과장 허위사실 얘기하는것은 구분해야한다
테슬라가 욕먹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두분 케미가 점점 자연스러워지네요 잘봤습니다👍
나중엔 영화 터미네이터나 업그레이드같은 일이 현실이 될수도있을까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실력 대단하십니다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가진 의미는, 적어도 저에게는... 쇠교수님과 친구가 되지 못한다면 듣기 힘든 이야기지만, 이토록 세세하게 들을 수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입장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소비자는 결국 최종적으로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자율주행에 대한 가치를 지불하고, 물건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미 완성이었다? 소비자가 스스로 가르쳐야되고 하는데 심지어 그 담보다 운전중 사고다? 부담이 너무큰거 아닐까요? 적어도 판매시 해당내용에대한 설명이 잘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뭔가 대책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선댓하고 즐감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내용, 사이다같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긴 영상인데 잘봤네요. 설명 쉽게 잘해주셔서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해요!

미생님 영상과 이 영상 둘다 꼭 봐야지 한쪽으로 안치우치고 이해가 감

정말 유익하네요 최고에요!

딱 궁금했는데 올라오네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듣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ㅎㅎ

한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맞음 틀림이 아니라 생각이 다름이라고 생각하며, 기술을 이야기할때 장정과 단점이 극명하지 않은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수있는 여지가 있는 분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해박한 지식과 안목 감사합니다.

평가과정은 사람인 초등학생에 비유해서 기회를 주자고 하면서
결과는 현장에 투입하면 안될 초등학생 정도인 테슬라를 현장에 투입하는것에는 찬성을 합니까?
앞처럼 사람에 비유한다면 안되는 말이죠. 모순이고 비윤리적이죠.
미생님이 스스로 나무만 봤다고 하시지만, 모순을 가진 큰그림보다 정확한 나무한그루가 더 나아보입니다.

테슬라 자율주행 = 쌔끈해 보이는 주행보조장치
구글, GM 자율주행 = 자율주행
미생님 포스팅을 보고 구글 웨이모 영상을 봤는데 소름이 돋더군요.
왠만한 초보운전자보다 훨씬 뛰어난 운전실력이었습니다.

참 쉽게 잘설명하셔서 알아듣기 편하게 해주시네요 잘보고가요..

저도 박사받고 일한지 십년 넘어가는 엔지니어입니다만 흔한 엔지니어들의 시각은 비지니스적인 면을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쇠교수님은 엔지니어적 관점과 사업적 관점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 분이고.
일론 머스크는 개인적으로는 엔지니어 보다는 비지니스쪽으로 치우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훌륭하지 않은 엔지니어라서가 아니라 사업적 트릭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그렇게 생각됩니다.
기술적으로는 미생님 영상이 좀 더 맞는 것 같고 사업적 측면 프로덕트 관점에서는 쇠교수님 의견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앞에 적은바와 같이 일론머스크는 기본적으로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기술적 한계와 제품 출시 및 판매 마케팅 전반에 걸쳐 잘 이해를 하고 있을텐데도 대중들을 기망하는 듯한 면이 보인다는 점이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로보택시 같은게 딱 그런걸 보여주는 단편이 아닐까 합니다.
테슬라가 모델3를 많이 팔고 데이터를 많이 수집하고 접근 가능한 가격에 전기차와 오토파일럿을 공급하는건 사업적으로 훌륭한 것이 틀림 없는데
로보택시가 현재 테슬라 기술 수준으로 불가능한 걸 일론머스크는 뻔히 알면서도 블러핑을 하는 것처럼 보이고 이런 일을 반복적으로 해왔으니
테슬라가 우직하게 기술을 축적해나갈지
지금까지처럼 블러핑을 왕창 섞어서 사업을 영위해 나갈지 생각해보면 후자에 무게가 실립니다.
일론 머스크가 ‘우리는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사업을 해갈거고 블라 블라’ 하고 테슬라의 전략과 실제 사업 방향을 일치시켜 나간다면 테슬라의 미래를 기대해보겠지만
‘우리는 이런 기술을 충분히 갖고 있다’ 라는 듯한 시그널을, 그런 기술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비치는 건 사기가 맞죠..
애플이 삼성보다 cis 성능이 떨어지는 걸 가지고도 잘 나온 것처럼 보이는 인물사진을 찍고 아이폰을 만든다고 하면 사기가 아니고 훌륭한 사업가적 마인드겠지만
애플이 ‘우리는 갤럭시s20 울트라보다 더 많은 화소를 가지고 있어서 사진 감성 품질도 더 좋다’ 라고 말하면 사기가 되는 것 처럼요.

김대표님 이야기 참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선댓글 후 시청~

번창하세요!

크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대단하신 설명과 깔끔한 배경의 이해까지 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
“자동차 미생 “ 설명보다도 더욱 개념을 잘 잡을 수
있게 얘기해 주셨네요 ~~ 👍👍
레이다, 라이다 내용들 특히 ~

테슬라가 잘한 부분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긴 주행거리를 가진 전기차, 주행보조를 한데 묶은 좋은 제품 구성과 친환경/IT 신기술 이미지를 마케팅에 잘 활용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KBS 창에서 제기된 문제점, 기술의 불완전성 같은 부분이 있지만 업계의 무거운 엉덩이를 움직이게 한 것은 사실(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 주행보조 기능의 적극적 도입, 법 제정 및 합의논의 등)입니다.
삼성의 QLED처럼 기술적으로 완벽한 QD-OLED 혹은 OLED 티비가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좋은 화질 및 스마트 티비(상품성=편익=효용=조기제품수용자의 흥미)를 적기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기에 LG OLED보다 성공한 사례가 겹쳐보이는 듯 합니다.

라이다를 통한 접근은 하이엔드를 대중화 보급화 하는 전략이고
카메라와 레이더만으로 해결하는 접근은 로우엔드에서 올라가는 전략이라 할 수 있겠네요.
어느쪽 전략이 더 낫다 하기는 어렵지만... 개발 하는 입장에서는 하이엔드에서 내려가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그건 앞으로 갈 길이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헐.. 이 어려운인공지능 기반의 자율 주행의 개념을 한방에 이해시켜 주시네요! 그리고 저럼한 기술 기반의 테슬라가 이길지 아니면 하이앤드 기술의 장벽을 낮추려는 구글이 이길지 이거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와~~~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거란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시네요!

미생님 영상 재미있게 봤는데 오토기어에서도 다뤄주시네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에 졸음운전으로 사망사고난 경우라던가 영상보다가 훈련중인 싸이클선수들을 밀어버려서 사망사고 난일 요즘 수시로 나오는 보복운전 위협운전 커뮤니티에 넘쳐나는 도로의 사건사고들 생각하면 분명 필요한 일이긴 한것 같습니다.

이 분 도대체 설명을 왜
이렇게 잘하세요.
정말 감동입니다.
어느부분 박사님이신지!.

미생님 영상보고 오토기어 영상보면 자율주행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완벽!

자동차미생 채널의 영상을 보시고 나서 말씀하시는 거 같으니, 나름 도움이 되네요

잘봤습니다.

최근 공영 방송에서 다룬 주제에 대한 피드백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AI 기반의 자율 주행의 개념과 의미에 대해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해 본 영상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정 업체를 두둔하는 목적이 아니니 편하게 시청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결론 부분에 자동차 농사는 농담으로 한 이야기인거 다 아시죠? 알고리즘 자체가 스스로 학습을 하고 추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전제로 개발되고 있으니 궁극적으로는 AI가 추구하는 방향 즉 기술이 완성단계에 다다르면 결론 부분에 언급한 수준의 완성도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유쾌한 마무리입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십시오. (_ _)

미생님 영상을 보고와서 이영상 또한 잘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자율주행자동차의 사업적인 방향이 다르다 볼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면 구글의 웨이모 같은 경우는 비싼 라이다를 이용한 좀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어
개인이 살수 있는 저렴한 자동차가 아닌 자본력을 이용한 비싼 라이다를 이용해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무인택시같은것으로 사업적으로 이용할수 있고
테슬라 같은 경우는 웨이모보다는 안전하지 않지만 저렴한 레이더를 이용해서 개인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아갈수 있겠네요..
어찌보면 테슬라의 자동차는 무인택시로는 이용할수가 없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웨이모보다는 안전하지 않으니까요)
좀더 멀리보면 구글의 웨이모가 나아가는 방향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본력을 이용한 무인택시를 이용해서 빅데이터를 누적시키고 기술이 발전하는 향후 라이다의 가격도 낮아질테니까요.
저렴한 방법으로 자율주행에 가까운 자동차를 만들어 내는 테슬라도 방향이 틀린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테슬라를 전기차 업체로서는 엄청 높게 생각하고 배터리 프라이스 패리티와 테라팩토리를 통해서 전기차의 양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자율주행과 이를 통한 플랫폼 사업에 있어서는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이 매우 높게 있기 때문에 스토리텔링과 마케팅측면을 강조할 수 는 있을지 언정, 완성되지 않은 기술을 완성된것 마냥 포장하고 이를 사용함에 따른 리스크를 소비자에게 떠 넘기는 것은 기업의 윤리적 측면에서 비판받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이프레임을 씌워서 기업이 모럴해저드를 자행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론 머스크가 영리한 사업가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고 그가 혁신가이며 수 많은 혁신을 이룩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사실을 호도하고 기업인으로서 윤리를 져버리는것을 그래 AI기술은 완벽하지 않으니까, 이를 기반한 자율주행시스템도 완벽하지 않고 소비자가 어느 정도 리스크는 안고 가야지 . 그래도 기존의 기술보다는 훨씬 리스크가 적잖아 이렇게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일론에게 관대할 꺼였다면, 몇 년 전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사고에도 똑같은 관점으로 시장과 소비자들은 관대하게 반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애플의 아이폰도 배터리 폭발 이슈가 있었고, 다른 수 많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제품도 다들 배터리 이슈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만이 이 제품을 소지하고는 비행기를 탈 수 없게 해버리는 등으로 인해 결국 전량 리콜사태로 귀결시켰었죠.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폭발 이슈가 영상에서 말씀하신 시그마 (3시그마 OR 6시그마)의 불량률을 벗어나는 수치였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위험하니까 이 제품을 쓰면 안되. 이렇게 결론짓고 시장에서 퇴출시켰습니다. 테슬라의 FSD를 통한 사고는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폭발 이슈보다도 훨씬 빈도수가 높고 발생하면 훨씬 큰 인명피해를 초래합니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은 이에 관대해져야 하고, 불완전한 FSD로는 올해 안에 로보택시 사업은 절대적 불가능인데,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미래에 좀 더 소비자들에게 현실적이고 리즈너블한 가격대의 FSD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눈감아주고 옹호해줘야 할까요?
저도 테슬라 주주로서 투자에 참여해서 수익을 얻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주주로서 이익을 얻는것과 기업 윤리경영의 방향성을 비판하는 것은 서로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히려 주주이기에 또는 테슬라 제품의 유저이기에 회사가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산업과 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따끔한 질책과 비판을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
인사이트가 남다르신 것 같네요 !
다만 인공지능 학습에 대한 부분에 제가 알고 있는 부분과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인공지능의 학습은 각각의 차량이 따로 학습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차량에 들어오는 데이터가 학습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내 차는 학습이 잘 됐고 다른 사람의 차는 학습이 안 됐고 하는 것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 하신 것과 같이 모든 차량의 데이터에 의해 학습된 알고리즘이 있다면 소프트웨어 배포를 통해 업데이트 받은 모든 차의
인공지능이 향상되는 걸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미생님이 놓친 부분을 잘 보완해주셔서 자율 주행을 너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FSD 를 시원하게 정라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어뜨케 미생님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주제로 얘기를 해주실까 ㅎㅎ 두분 영상다 유익한거 같습니다^^

올해 안에 5단계 실현하겠다고 한게 무리수 아닐까 라는 의견이 많은거 같습니다...운전 기능만 전문적으로 수행하게끔 열심히 만들고 있는 컴퓨터의 수준을 생각하면 정말로 인간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따~~ 아재 말씀 참 잘하시네. 어제 테슬라 사기설 유튜브 보고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완전 설득되버렸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차량 움직임에 대한 프로토콜을 정의하고 모든차량이 이를 적용하여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면 움직임이 예측가능해지니 사고도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ㅎㅎㅎ

예전에 모 기업에서 ADAS 를 개발할때(약 10년전), 벨로다인 센서를 사용했었는데 1억이 넘는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정말 제 몸값보다 높아서 ㅎㄷㄷ 하더군요.
그와 별개로 다른 프로젝트에서 저가형 라이다 센서를 찾아보던 중에 벨로다인에서 100 달러 lidar sensor 를 양산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solid-state 구조이겠지만, 여러개를 설치하면 rotate 방식과 비슷한 성능으로 동작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velodynelidar.com/media-coverage/ieee-spectrum-highlights-velodyne-will-sell-a-lidar-for-100/

구구절절 옳은말이에요

아직은 자동주행정도... 자율이라고할수없죠 ㅎㅎ 기술로보면 한참 멀었는데 테슬라가 장사를 잘하네요

저 아저씨 말씀하시는거 너무 맘에들어!!!

네! 제 말이 바로 그거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인공지능 수준의 결과물이 나온다면, 수많은 학습 결과물이 공유될거같은데요. 인공지능의 성능이 다 다르다는 개념보단 성능이 업그레이드된다 보는게 맞을듯?

앞으로 10년 더 있으면 IIHS에서 자율주행시스템에 모범운전자 인증제도를 도입하겠군요. [ TOP AI PICK ++]

궁금한 점은
1.러닝 결과를 NPU는 처리만 하고 결국 저장을 하게 될거고 다음 학습에 응용을 할 건대 어디에 저장을 하는 건가요?
2. 테슬라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해 결국 공통된 러닝 결과 즉 잘 처리된 학습 결과물을 각 자동차에 배포하게 되므로 못해도 잘해도 결국 배포된 값으로 수렴하는거 아닌가요?

군용 기술 가격은
AlGaN/GaN HEMT가 15년 전에 2인치 웨이퍼 한장에 만불하던게 (미공군 펀딩 기술이었어요) 지금은 65w 100w 충전기에 들어갈 정도로 가격이 내려갔고
SiC도 비슷하게 비쌌었는데 infineon st 말고 원자재 기술 보유한 cree 같은 회사가 최근에 substrate가 아니라 subs epi에 위에 sic mosfet 공정 다 한게 웨이퍼 한장에 2천불 아래 100A die price가 7불 정도까지 가격이 내려와버렸습니다.
당장 구현 가능한 저급 기술이냐 고급기술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기술이 언제 상용화가 되느냐 어려운 문제지만 후자는 언젠가는 가능하고 전자는 나아질 가능성을 따져봐야 하는 문제이고요.

미생님 영상을 보고 Ai쪽에 있는 친구와 언쟁을 벌였는데 쇠교수님께서 정리해주시는군요.
어차피 사람도 눈으로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카메라와 레이더로 사용해서 사람만큼 판단하게 하면 사람만큼 운전하는게 가능하다는것이 그친구의 의견이었습니다.
말이 되죠 ㅎㅎ. 어쨋거나 소비자는 잘 기다렸다가 좋은 기술을 누리면 되겠습니다.

테슬라 친구차도 타 봤지만,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차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차더라고요
어차피 일반인으로서는 완전자율주행이고 뭐고 일반적인 운전 보조기능 보다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 좋아 보이는 것도 큰 이유라고 봅니다.
DSLR 좋은거 누가 모르겠습니까? 크고 무겁고 관리가 귀찮으니 폰카로 찍는거죠
전기차 대중화에 대한 테슬라의 기여도나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 테슬라 중심의 인프라가 갖춰질 것은 당연한거죠
근데 요즘 들어서 테슬라 자율주행이 사기니 뭐니 하는 말이 좀 나와서 아쉽더라고요
오토파일럿은 마케팅의 일환일 뿐, 테슬라 자체가 가진 잠재력은 스페이스 X의 스타링크와 연계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모델 학습이랑 모델 실행이랑은 같은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
차량에 탑재되는건 학습된 모델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일거고요.
인공신경망은 최근에는 신경망에서 힌트를 얻고 있기는 하지만 사람의 신경망이랑 ai에서 말하는 인공신경망은 많이 다른겁니다.

17:17 Lidar 방식에 AESA가 있다고 하시는데 맞는건가요? AESA는 레이다 종류인걸로 제가 알고 있어서요. 기계식이 아닌 위상 차를 이용한 빔 조향 방식일텐데 혹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용 중 한가지 빠진게 있다면
자율주행을 할 사회적 기반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겠죠
지금은 모든것이 사람 운전에 맞춰져 있으니까요
차츰 보완해 간다면 뭐든간에 결국엔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갈거라 봅니다.

쇠교수님 그렇다면 딥러닝으로 십년정도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이 쌓인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지역 한정으로 진짜 로보택시가 런칭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한정적 구역에서 런칭이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해서요. 개인적으로는 스타링크의 역량을 엄청 높이 사고있어서 그것이 테슬라 산업들의 키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쇠교수님처럼 머리 이쁘게 세팅하는 법도 컨텐츠로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ㅋㅋ

테슬라가 의도적으로 소비자가 오해할만한 용어를 써서 과장광고를 한게 문제죠. 어드밴스드 크루즈컨트롤 정도의 기능을 가진차를 자율주행 로봇택시 드립을 치면서 이차사면 돈도 벌수있다 이런 소리는 걸러서 들어야죠.

대표님 저의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안그래도 멋지신데 가르마를 너무 귀쪽으로 붙이지 말구 왼쪽 눈썹 위에서 가르마를 나누시면 훨씬 더 멋있어 보일거같아요!!

지금은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니 주행보조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없는 수준이지요.
완전 자율 주행에서 AI 오류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제조사가 책임지는 게 맞습니다.
사람이 사고를 내면 사고가 나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 한다기 보단(블박 채널 보면 또라이 많습니다.) 책임을 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자율 주행 옵션을 팔았으면 그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제조사에 있습니다.(지금은 아닙니다)

AI의 현대적 정의는 사럼을 흉내내는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오늘 FSD 영상 보고도 웨이모 무새들 있으면 머리박고 뛰어내려야지
라이다 시대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이 형님 수다쟁이시네ㅋ 50분이나ㄷㄷㄷ

시사기획창보고 바보같다싶었는데 요점을 제대로말씀하셔서 엄청난공감을하고갑니다^^미생님은 엔지니어입장에서말씀하셨는데 소비자입장에서 하신 가장 정확한말씀같네요

테슬라 주식이 더 오를 수 있느냐에 대한 두 가지 관점
미생 : 연내에 5단계 로보택시를 상용하겠다는 건 사기다. 현재 사용하는 장비와 테스트 영상 수준과 테스트 기록상으로. 고로 테슬라 주식은 더 오르면 안된다.
쇠교수 : 라이다 기반 기술이 더 뛰어난 기술인 것은 사실, 현재 가격적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보조 기능 능력을 보여준 상품성은 테슬라가 현재까지는 뛰어난 것이 사실. 과연 미래는? 세상에 완벽한 건 없는데, 라이다 기반 기술 추구가 완벽주의로 상품화가 안 된다면 과연 누가 승자로 남을까.. 불완전한 상품을 출시한 테슬라? 완벽한 5단계 전까지는 출시하지 않겠다는 구글?

영상정보기반 소프트웨어 발전속도 vs 가성비좋은 라이더센서출시 속도

👍

자율주행이 얼릉나와야 편하게 살텐데

현피디 귀에서 피난다.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건 사람이 만든거니 완벽할순 없다 사고를 줄이면 된다는데는데
만약 자율주행 차가 나와서 가다가 오류로 사고가 나면 그 책임은 누가 지는겁니까? 운전자가 집니까? 차가 책임을 져요? 제조사가?
저는 예전부터 이거 때문에 레벨5는 차에 달려 나오지 못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내면 처벌을 받고 책임을 지는데 기계가 사고를 내면 이걸 어떻게 해야하냐는 겁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사고율을 0으로 만드려면 차도 위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 차량들이고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컨트롤 되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이게 맞지 솔찍히 인공지능 자율주행이되면 적어도 음주운전사고나 졸음사고는 없어질거아니야...

인공지능(자율주행)은 보조수단으로 사용해야한다는 소리같네요...

미생님 스타 되셨네.. 여기서도 많이 알고 계시네 ㅋ

최근 루미나에서 500달러의 라이다를 개발했는데 이에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전체 평균 사고율이 10%만 줄어도 자율주행으로 가야하는 것은 아니죠. "전체 평균 사고율"보다가 아니라 "조심스럽게 운전하는 사람의 사고율"보다 낮아야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직 영상 다 시청안했지만 , 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
요즘 양자컴퓨터라는것이 만들어져서 양자컴퓨터가 지금 슈퍼컴퓨터보다 굉장히 뛰어난다고하네요.
지금 컴퓨터는 0과1만 가지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이유때문에 완전자율주행이 힘들지않는건가 생각도듭니다. 막연하게 생각한건데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자율주행도 완벽한 5단계 되지않을까,하는 재미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사람과 대화할수있고 영화 '메트릭스'처럼 인간을 이기는 시대가 오지않을까요? ㅎㅎ)

방향은 맞는것 같은데 아직은 내 목숨을 걸 정도의 기술 수준은 아닌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카메라가 사람 눈처럼 눈을 껌벅 거리거나 비벼서 눈을 깨끝이 할 수 있는 장치가 없는 것은 사실이 아닐까요? 그리고, 최근 대만에서 사고난 상황을 보면 테슬라의 자율 주행 기술이 아직 미숙한 단계는 확실 한거 같습니다.

LiDAR의 기술적 한계는 정확한 거리 정보를 획득하는 것에 비해 피사체에 대한 분해능이 너무 낮아서 피사체에 대한 정보 획득량(피사체의 종류, 색깔 등)에 너무 낮아서 거리 정보를 제외한 나머지 정보의 부제로 인하여 사물의 인식이라는 문제에 오히려 제한을 가한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나머지 정보는 역시 카메라를 이용하여 인식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 LiDAR의 비용에서 적외선레이저 다이오드 등과 같은 전자부품들보다 광학적외선필터렌즈의 같이 너무 고가여서 제조단가가 거의 500만원이하로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렵죠? 그럼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하여 단순히 거리정보를 하나 더 얻기 위하여 LiDAR를 자량에 부착해야할까요? 그럼 아마 차량판매가격이 최소 1000만원이상 올라가겠죠? 그럼 산업화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이점에서 웨이모가 실제 차량에 적용된 예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웨이모가 자율주행시스템의 AI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라는 겁니다. 즉 하드웨어의 개발은 부품사에서 진행한다는 겁니다. 즉 H/W의 가격인하를 바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겠죠? 이러한 문제점을 웨이모도 인식하여 거리정보를 획득하는 특수차량만 LiDAR를 부착하고, 실제 일반운행차량은 LiDAR을 설치하지 않고 단순히 서버에 저장된 정보를 다운로드하여 차량의 자율주행시스템에서 이용하는 방법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즉 이미 기술적 방향은 카메라와 RADAR만을 이용하여 구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요. 결과적으로 기술보다 가격이 세상의 기술적 방향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Gv80 3.5t 시승하신건가요ㅎㅎ

현피디님.. 리액션이 점점 AI화 되가고 있네요.. ㅎㅎ

다 필요없고 주식 부럽네요!ㅋㅋ

나pd는 이분 섭외해서 알쓸신잡 찍어야한다고 봅니다

인공지능으로 운영할수 있을려면 현재 팔고 있는 테슬라 하드웨어로 가능한지요. 만약 지금의 하드웨어로 안된다면 5G통신을 통해하는 것이 가능한지, 결국 현재 5G 통신칩이 내장되어 있지않다면 결국 지금의 테슬라 차는 인공지능 기반의 운영은 힘들지 않을런지요

그러고 보니.. 현pd님 제가 아는 형 닮았어요 ㅎㅎ(송파구에 사는 형 ㅎㅎ)

말씀하신 부분중에 자율주행장비의 단가에 대한부분은 동의하기 어려운게 억대의 비용이라고해도 택시기사 삼년치 임금이면 투자자금을 회수하고도 남죠.. 물론 고용유지에 대한 부담과 사고가 나더라도 비용손실이상의 부담이 없는것은 덤이구요.. 기술구현에대한 완성도문제가 더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 초기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던걸 생각해보면 비용에 대한 문제는 부차적인게 아닐까 라고 생각을......

테슬라는 좋은 전기차인 건 맞는데 좋은 자율주행 자동차는 아님.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테슬라 자율주행이 타회사보다 월등히 앞서 있다 생각하는데 실상은 딱 자율주행 2단계정도임.
구글웨이모, 크루즈, 앱티브(현기랑 합작한 회사)들만 봐도 자율주행 4단계임.
왜 근데 출시를 안할까?
물론 단가 문제도 있겠지만 기술 자체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임.

항상 쇠교수님 강의에 감사함을 느꼈지만 오늘은 좀 아쉽네요. 특히답러닝 데이터를 위해 덜익은 기술을 푸는것 까진 인정한다고 해도,(그것조차 갸웃거려지긴 합니다만)그러나 그 사실을 숨기고 로보택시를 들먹이며 현재 기술 이상으로 포장하는것이(특히 안전과 관련된 기술과 관련하여) 비즈니스를 잘하는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 어떤 오토바이 업체도 4륜차보다 안전하다고 광고하진 않습니다. 이건 비즈니스를 잘하는게 아니라 만병통치약 광고와 같은 과장광고에 불과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