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르 낙법 다이브 롤링

파쿠르는 정직한 운동이다. 연습하면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다. 고수가 되지 못한사람은 다 죽기때문에

3층 사는데 엘레베이터가 가끔 늦으면 창문으로 뛰어내리는데 참 유용합니다. 5층부터는 착지 잘해도 조금 아파요.

유도할 때 저거 많이 했었죠
전방회전 낙법 이라고 했었죠

파쿠르 낙법 너무 볼 수록 신기함 손목 다 아작날 거 같으면서도 무슨 물처럼 흐르듯이 구르네 멋지다

합기도에선 고양이 낙법이라고 하고, 떨어질 때 한쪽 팔 날을 세워 둥글게 말면서 어깨로 충격을 완화 하면서 타는 거임.
충격이 팔 에서 어깨를 타고 등으로 분산시키는 낙법임.

나는 합기도할때 배웠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남들처럼 멋있지가 않았음
폼이 엉성했는데
사범님이 계속 연습시켜도 안됐었음
그런데 관장님이 나연습하는거 자세히 보더니 한마디 하셨음
낙법은 안아프게 떨어지는 법이 아니라 안전하게 떨어지는 법이다. 아픈거는 감수하라고 하셨음
그때 모든 아귀가 맞아떨어졌음
나는 안아프게 낙법을 하려고 했고 남들은 아픈거 감수하고 낙법을 한것이었음
그뒤 완벽한 자세가 나옴

급한 일 때문에 겁나 뛰어가던 도중에
갑툭튀 꼬맹이 피해서 화단 뛰어넘다가
점프가 살짝 부족했는지 발이 걸려서
앞으로 슬라이딩 할 뻔 한 적이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 체육관에서 배웠던
전방회전낙법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서
까진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던 적이 있습니다.
만일 낙법 없이 그대로 그냥 안면낙법 찍었으면..
어디 부러지는 정도로는 안 끝났지 싶습니다.
그 날 체육관비 본전 뽑은 셈이죠.

어릴적 태권도를 오래해서 낙법에 익숙한데요. 전기 자전거 타다가 모래에 밀려 몸이 날아갔었는데 고양이 낙법으로 빙글 굴렀었죠. 몸에는 별충격이 없었는데 하필 오른팔꿈치가 땅에 떨어지는 순간 딱 그부분에 작은 돌맹이가 있었고 그 바람에 뼈가 똑 부러졌죠. 현실에는 변수가 많으니 조심하시길...

보통 합기도에서 배우는 낙법중 하나로 고양이 낙법이라 부르며 심사할땐 위로 높게 넘는것과 사람을 엎드리게 한후 멀리 넘는것 두가지를 배우게 되죠! 그외에는 측방 전방 후방 회전낙법이 있는데 유도와는 다르게 지상 1미터 이상 뜬후에 낙법을 칩니다.

어릴때 태권도장에서 맞으면서 배우니까
커서도 축구하거나 뛰다가 넘어지면 자연스럽게 낙법 되더라. 아 ㅈ댓다 하고 넘어지는 순간 뭐지하고보면 다시 일어나있음.
운동은 어릴때 배워야함 진짜

어릴때 저런거 좋아하던 아재입니다
40조금 넘었는데 연골 나가서 잘못뛰게되었습니다
젊을때 몸 막굴리면 힘겨워집니다

유도하면 기본적으로 다 배우는 아주 기본적인 낙법

유도의 회전낙법..
몸을 둥글게 굴려서 충격을 최소화한다..

낙법에 익숙해지면 진짜 도움됩니다.
어릴때 유도8년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위험할때 반사적으로나와 머리와 같은 부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우와 ~~^^졸라 멋있다 😊

다잉라이트가 낭만을 잘 챙겨놓은거였네

합기도 오래 하니깐 넘어질때 자동으로 굴러지더라구요 시멘트 바닥이라 아프긴 했지만 안그랬으면 얼굴로 넘어질뻔

유도의 전방회전낙법 같은데 훨씬 간결하고 빠르네요
숙달되기까지 많은 훈련이 필요하겠네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때 발로 떨어지면 발목,정강이 부러질수 있기에 회전낙법을 쓰면 충격없이 안착이 가능하죠.

언젠가 불구가 되는 멋진 기술

이런 사람들도 와이프 손은 못피해

사람이 아니므니다~~대단!!

합기도 5년 배우고 제일 쓸모있던게 자전거 타고 내리막 내려가면서 앞으로 자빠졌는데 회전낙법 자세 나오면서 머리 1도 안다침ㅋㅋㅋ

합기도에선 고양이낙법이라고 배웠습니다. 마지막에 연결시킨 동작은 공중회전-고양이낙법으로요. 다만 영상과 조금 다른 점은 손마디로 받고 구르는 게 아닌, 한 쪽 팔로 둥근 날을 세워 날을 따라 구르는 형태로 충격을 분산시킵니다. 초중급 단계부터 배워서 유단자 이후까지 꾸준히 훈련하는 낙법입니다. 숙련자는 더 높고 더 멀리, 더 조용하고 아프지 않게 구릅니다.

특공대에서 특공무술 가르쳐주시던 중사 교관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연대 축구 하다가 발에 걸려 크게 앞으로 넘어질때 회전 낙법으로 바로 일어나셨어요!!
크게 다칠뻔한 순간 낙법하는거 보고 다들 우와아아 감탄하면서 박수쳤었어요 ㅋㅋ

자전거 타다가 완성되지 않은 자전거길 끝 움푹 패인 곳에 자전거 앞바퀴가 걸리면서 몸이 튀어나간 적이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유도로 배운 전방회전 낙법으로 상처없이 위기를 모면한 적이 있네요. 몸으로 익힌 건 언젠가는 써먹더군요

낙법은 아픈 걸 안 아프게 해주는 마법 같은 게 아니라 죽을 정도의 아픔을 죽을 것 같이 아픈 고통으로 경감시키는 거임

합기도에서 배웠는데 진짜 인생에 개쓸모있음. 저거 아직도 몸에 배어서 넘어져도 안다침

회전낙법이네... 저런 낙법들을 몸으로 익히면 위기시 나도 모르게 몸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저희 도방에선 회전 낙법이라 부르던 동작입니다 익숙해지면 넘어질때도 자연스럽게 나와서 넘어져도 크게 다치는 경우가 적어집니다

이세계를 가면 반드시 가져가야 할 스킬 파쿠루

도장에서 고양이 낙법이라 부르던거다 ㅎㅎ 솔직히 매트깔고 저래 구르면 너무 재미있었음

걍 전방 회전 낙법이자너...ㅋㅋㅋㅋㅋㅋ 탄력주고 어깨 말면서 착지.

낙법 첨배웠을때 영화에선 소리도 안나고 하나도 안아파보였는데 아무리 잘 굴러도 아팠음 ㅋㅋㅋㅋㅋㅋ

지면에 닿는 시간이 길면 충격량이 적어지죠. 기초적인 기술입니다.

낙법시 가장 큰 충격이 오는곳은 착지시 따라오는 발에 무릅입니다. 회전하면서 바닥에 내리 치기면서 멈추는 부위가 무릅이라서 영상 잘 보면 고수들은 무릅대신 발을 뒷고 일어서 버립니다.

어허 정파의 무인이 저리 당당하게 나려타곤을 하다니

우리집 냥이한테 배워야겠다

파쿠르때문이 아니더라도 낙법 자체는 배워두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써먹음 ㅋㅋㅋㅋ

저는 전방회전낙법을 군에 있을때 배웠는데 총들고 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축구하다 발걸려서 몸이 바로 앞으로 붕 날아갈때 순간적으로 전날 학교에서 특강으로 알려준 낙법이 생각나 왼손 끝은 수평 오른손 끝은수직이되게 쭉뻗고 굴렀는데 캬..옵션값 뽑은 기분이 이런 기분인가? 싶었음

우리는 이걸 낙법이 아니라 예술이라 불러요

너무 멋었당!

운동장에서 따라하다 허리 나갔네요 감사합니다

저 동작 잘 못 하는 순간 허리 디스크,하반신 마비 올 수 있으니 꼭 조심

보통의 사람들에게 구르는 일은 친구가 의도치 않은 몸개그로 빵터졌을때가 첫째요..두번째로는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폰을 보고 있을때 그리고 마지막은 부모님이 바닥에 누워있는 나에게 청소기를 들이밀때다..

전방회전낙법.....
사람 여럿 세워 허리 구부리게 한 후 넘기도...

인간에게는 한계가 없는것 같다 ~

낙법 고수들 달리기 점프 벽타기 등등....
생존기 마스터

합기도 배울 때 낙법하다 목 꺾여서 컥컥 댔던 기억 떠오르네

트리플악셀 다이브롤링 미쳤다ㄷㄷ

초딩때 합기도다녔었는데
후방낙법 첨 배웠을무렵 등치기 제대로 해서 컥컥 거린적 생각나네

게이머 입장에서는 우린 그걸 패링이라고 부릅니다.

낙법은 누구나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넘어지거나 낙하 충돌 사고에서 낙법을 알면 덜다칠수있습니드.

낙법이나 다이브 등은 충격을 손등발까지 분산시키는걸루 알아요..

저 사람들도 할배되면 얼음길에 미끄러지면 뒤로 넘어질듯 🤪

낙법이든 롤링이든...땅바닥에 떨어질때 어디 안부러지거나 안터지게 하는 목적인데..
일단 맨땅에서 낙법을 하면 다치진않습니다...
다치지는....

합기도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는 낙법이죠.

낙법은 충격을 받는 지점들을 분산시켜서 충격을 완하 시키는 방법이지만 다루게 말하자면 충격을 분산하기 때문에 온몸이 아파진다 ㅅㅂ

...합기도에서 검띠 형님들이 저거 맨날 하고 놀았다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단련하다 보면 선수 아니면 시체가 되는데요

저거 합기도에서도 배워요! 합기도에선 장애물 낙법이긴 한데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것 같네요!

태권도든 합기도든 유도든 우슈든.. 격투기 종류의 기초는 낙법을 배우는 것...

아까놀다가 파쿠르 하는 사람 마남 겁나 멋있엇음

전방회전낙법ㅋㅋ 인생 몇번 구해줌 진짜😊

낙법은 합기도 에서 배웠는데 겨울에 넘어질때
참. 도움이 됩니다

월장낙법이라고 알고있는데ㅎㅎ롤링니라고 하는군요

전방회전낙법..유도기술

10년만 젊었어도 시도해 보고 싶다....이제는 관절이...

롤링하니깐 하이큐에서 니시노야가 롤링썬더 하는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진정한 월장이네...

멋지다 😊

어릴때 합기도 다닐때 저 낙법 하다 쇄골 부러짐

낙법 오래 하다보면 앞으로도 구르고 옆으로도 구르고 그냥 몸 던지는 게 무섭지 않아짐ㅋ

지구 서버에서 낙뎀을 받지 않는 버니합

나도어릴적 국술원에서 배웠고, 멋모를때 아스팔트에서 했다가 너무 큰 통증에 깜짝놀랐다.
나름 몇년배웠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저영상속분들은 얼마나잘하는지 모르겠지만, 충격이 상당하지만 참는거라고봄. 따라할거면 연습많이하고 가볍게 해보길 추천함.

한국 합기도 체육관에서 많이보던 모습 😊

종이가 낙법치면? 롤링패이퍼! 엌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조교가 3시간동안 계속 시켰음
첨엔 재밌는데 계속하니까 죽는줄,,,

파쿠르랑 복싱은 정말 배우고싶긴해

배구는 공을 잡으면서 옆으로 넘어지고 뒷구르기를 하는것을 로링이라고 한다

어릴때 고양이낙법인가? 그랫던거같음ㅋㅋㅋㅋㅋ

합기도에서 고양이 낙법이라합니다 브레이크 땐스에서 하기도 하죠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ㅎㅎ합기도 다닐때 저동작과 다리찍기 한달 배우다가 그만둔 생각이 납니다ㅠㅠ

풍랑낙법이라 하지요. 그외에 전방낙법, 측방낙법, 후방낙법. 70년대 초에 태권도할때 배웠는데 지금은 이름이 마뀌었을지도.

유도 2년간 했었는데 낙법 구사가 가능하니까 넘어지면서 다치는 일이 거의 없어짐...
초등학교에서 피구나 줄넘기 가르칠 게 아니라 생존수영 같은 개념으로 기초낙법만 가르쳐도 낙상사고 1/10으로 줄어들듯 진짜

나 유도할때 죽도록 연습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

전방회전낙법이군

합기도 가면 배우는데.. 자전거타고 내리막 가다가 바퀴가 어디 껴서 앞으로 붕떠서 튀어날라간적있는데 낙법 맨날하던거랑 비슷한자세가되서 자연스레 낙법해서 안다친적이있었음.. 자세안나와도 굴러서 충격분산하는게 익숙해져서 어떻게든 덜다침. 배워두면 좋음

63빌딩에서 떨어져도 정확한 주춤서기 자세를 취하면 충격없이 견고하게 추락할 수 있음

합기도에선 저걸 월장낙법이라고 부름
멀리월장,높이월장,공중(회전)낙법.
전방낙법.후방낙법.측방낙법.고양이낙법

영상보면서 항문이 찌릿한건 처음이다...

첫 손 활처럼 날을 만들어야...
손목 나감
고개 깊숙히 숙이고!!!

특공무술, 합기도 하면 배우는 기초

낙법 잘하면 누구나 할 수 있지요^^
즉, 꾸준한 연습이 중요하지요^^

우린 모두 다 저 동작을 할 줄 압니다
죽기 싫으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요

저러는 이유가 있을거아니에요ㅋㅋㅋㅋ

어렸을 때 나루토 보고 애들끼리 나루토 달리는 포즈 파쿠르하고 다녔는데 남의 집벽 차고 팍 슈퍼히어로착지하고 다시 달리고 펜스도 막 기어오르고 나무도 오르고ㅋㅋㅋㅋ 그러다 한 명 나무에서 떨어지고 파쿠르 금지당함ㅋㅋㅋ

갑자기 묻지마 집어 던지기 당할 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