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평등의 나라라 프랑스라고 알려져있지만 이건 개인의 권리에 대한 주장이지 사생활에서는 이중적이고 보수적이면서 계급간 불평등이 뿌리 깊은 나라도 프랑스임. 아직도 귀족 왕족 따지면서 자기네 끼리고 서열 경쟁하며 족보 따짐. 경험상 독일 이태리 영국고 마찬가지 한국 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돈을 많이 벌면 세금이란 세금은 왕창 때가죠 즉 족보나 귀족 놀이 하고 싶으면 하삼 근데 세금은 많이 내고 해라 느낌 아닌가요? 프랑스도 불평등이 있고 어쩌구저쩌구 해도 세금을 왕창 때가니깐 삶은 힘들어도 은퇴 이후에 노인 복지 하나 보고 버티는 나라라고 생각 합니다. 즉 빈부겯차 있고 삶이 힘들어도 안정적인 노후에 대한 희망을 보는거 하나 만으로 그래도 프랑스는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nv9bf5yz6l 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없죠. 다만 환상을 가지고 너무 이상적으로만 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 문제도 많이 내는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 되면 좋지만 .... 나태해지며 악용자가 느는 단점도 있죠. 전문가들은 현 40 대 이후는 연금 혜택 못 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탈 프랑스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마크롱이 개혁 단행하는 것만 봐도 프랑스도 절박한 상황임
@@user-ms7yj9ce2t 저도 환상은 없어요. 다만 우리나라가 노인 빈골율과 노인 자살율이 oecd 압도적 1위니깐 해본 말이에요. 한국 같은 경우에 sns를 통한 명품 자랑으로 인해 일인당 명품소비가 우리나라의 일인당 gdp의 3배인 미국도다 한국이 명품 소비를 많이 한다고 알고 있음 즉 과소비와 노인 빈곤 같은 것이 한국의 치명적인 문제인데 그에 비해서 프랑스의 문제는 애교 수준의 얌전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유토피아 같은 나라는 없는거 저도 알죠. 근데 상대 적으로 덜 불행한건 존재 한다 생각합니다.
똑같다…?는건 동의 못할 듯. 독일 사는 중인데 유럽 영프독 중에서는 이런 부문에서 독일이 제일 나은 거 같음. 사람 사는 곳이라 차별이나 서열이 아예 100% 없진 않지만 적어도 독일에서는 그걸 눈에 띄게 보여주지는 않는 듯. 민족이나 인종으로 나누는 건 특히나 과거가 있어서 그런지 겁나 민감하고. 유럽 중에서 가장 우경화가 느린 것도 독일임.
현재 프랑스에 살고있는 애기엄마입니다^^ 저희 첫아이도 공립유치원갈때 동네를 옮겨야 하나..? 고민 정말 많이했는데, 백인들이 많은 학교에 보내봤자 저희 아이도 이방인이겠더라구요..ㅎ 그래서 다인종이 섞인 학교에 그냥 보냈는데, 오히려 서로 배려하는 문화도 익히고 선생님들도 차별적인 언행 없이 저희 아이도 잘 적응하고 보내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기 사는 한국분들 중에 종종 아프리카인, 베트남사람, 중국인 등등 무시하고 차별적인 언행하는 분들이 있는데, 프랑스인들입장에서 보면 저희도 뭐 다 같은 이방인일 뿐이라고 생각이 드니 다 같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점점 자리잡히더라구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죠. 대한민국처럼 차별 적은국가가어딨나요. 어는 국가나 자국민빼고는 전부 이방인이죠. 근데 대한민국 내 베트남인 무슬림 조선족 중공인 무시하는 이유는 그들은 남의나라의 돈 벌러와 거주국가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한민에서는 존중만 한다면 이제 대놓고 차별 안할정도로 시민의식이 높죠. 대한민국에서 저들을 차별하는 이유는 존중을 전혀 하지 않는 지능에 있습니다.
구조가 양극을 달리면서 어디서나 일어나는 문제일 듯 합니다. 다만 정책과 국민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겠지만 인간본성의 문제, 사회구조 변화에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문제겠지요. 평화롭고 자유로워 보이는 사회 이면에서 벌어지는해결하기 힘든 과제들을 볼 때마다 불안감을느끼면서도 나 하나 쯤이야 조심하고 피하면 큰 문제없겠지 하고 넘기기에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0:57 와 이 말 정말 공감가네요. 날때부터 부자인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그들이 받은 수준높은 교육의 영향 덕분인지 사람들이 '착하고 선하'긴 하지만, 개인으로서 의무를 다해야한다는것 노동의 가치 시간의 소중함 등을 뼛속까지 working class 인 사람들보다는 모르더군요. 자아가 비대한 사람들이 월등히 많고요. 지배하려는 속성?이 더 강한것 같아요. 하여튼 돈이 많다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거나 비난하는것은 결코 아니지만 살아온 환경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지, 모든 것에 절대적인 좋음과 나쁨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랍인들 중에서 가난한 이들만 절대다수로 유럽나라로 건너간 거겠지. 그런데, 아랍인들은 이슬람, 그것도 교조주의에 어릴 때부터 푹 빠져지내서, 아무리 고학력자여도, 절대 문제해결 의지도 능력도 없음. 아예 현실부정을 하고 눈감기 바빠. 그러면서 돈은 엄청 밝히지. 이런 이들이 거의 모두를 차지하니, 어느 아랍나라든 부정부패가 없는 경우가 없으며, 천연자원 터져도 잘사는 나라라고 해도, 왕족, 귀족들만 다 해먹고 우민화 정책으로 밀고 나가. 이런 현실에서 사회개혁? 정치개혁?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 인종차별문제랑 흑인노예관련 과거사 문제 등등이 아랍나라들 모두에게 있는데도, 절대 자기들 나라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박박 우기면서도, 왜 저 검둥이들에게 사과해야하냐며, 반성을 요구하는 관련 아랍인 학자를 암살하는 일까지 벌여져. 즉, 사회문제, 역사문제 등등이 있어도, 서양인들처럼 제국주의는 잘못됐다며 반성하고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의지 자체가 없음. 자기들은 우월한 무슬림들이니까, 이교도들 학살해도 된다, 무슬림이여도 유색인종은 차별해도 된다, 하느님이 다 봐준다는 선민의식까지 있어. 고학력자들이라고 아예 그게 없는 게 아님. 한마디로 답 없음. 뭐든지 하느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에 골치아픈 일이니까 내일로 미뤄버리자... 임.
프랑스에서 산지 오래됐고 초중고 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한국인 입장에서 너무 이해 안되는게 많아요. 일단 한국은 비교도 안되게 이미 초중고에서 재력과 학력으로 갈려요. 그게 대학( 그렁에꼴) 까지 이어지고 그 1% 의 사람들이 프랑스를 이끌어가죠.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들 대학 보잖아요. 프랑스 사람들은 관심 없어요. 왜? 대통령 후보는 파리 최고 그렁에꼴 몇개중 나와야 될 수 있으니 ( 그말은 조금이라도 급이 낮거나 지방대는 꿈도 못꿔요) 물어볼 필요도 없다는 거죠. 한국은 그래도 재력만 있음 팔학군 가잖아요. 여기 명문은 재력 + 가정교육( 프랑스 가정) + 성적 이에요. 이민자는 출발선부터 다릅니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서 살면서 느낀점 입니다.
백인 친구가 '인종차별 안하기 힘들다...'라는 말이 이해가 되면서 참 씁쓸하네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가난하고 못사는 환경의 문제가 크긴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차이랄지 한국은 가난할수록 어떻게든 공부해서 성공하려는 상승욕구가 있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면 흑인이나 아랍계 커뮤니티는 공부나 사회에 섞이려는 노력보다 불법적인 쪽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은 느낌입니다. 뭐 그쪽 입장에서도 노력하니 돌아오는건 인종차별이었다 이런 레파토리가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여기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복지와 지원이 일단 필요하겠지만 단순히 돈을 준다고 이게 마인드가 쉽게 바뀌나 싶기도 하고요. 안타깝습니다.
아시아계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결국엔 환경 차이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아랍계처럼 전쟁을 많이 겪은 경우도 적고 흑인처럼 가정교육 방치를 많이 겼은 경우도 적은 느낌이에요 아랍계는 모르겠고 흑인은 교육의 중요성을 아시아계만큼 강조하지 않더라고요 한국에는 부모가 교육의 중요성을 가르치지 않아도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사회로부터 영향을 받는 게 있는데 외국에 사는 아시아계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프랑스는 소수를 위한 나라 같아요. 한국은 어떻게든 멱살 잡고 끌고 가거든요. 또 일제식민지 이후 6.25로 인해 나라 자체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가 됐고, 조선시대 양반제 따위는 사라진지 오래라 계급화가 덜된 느낌입니다. 고생은 했지만 백지에서 시작한 느낌이랄까. 당장의 국가 경쟁력은 한국이 더 좋아 보이는데, 프랑스보다 못한 점은 조상들의 유산이 없다는 점이네요. 식민지 약탈을 통한 수백년의 자산축적 덕에 프랑스 사람들은 여유롭게 사는 것 같습니다.
한국 공교육 교사들 어떻게든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진짜 돈 많아서 몇몇 소수 사립학교 가는 경우 외에는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이제는 교사들이 어떻게든 멱살 잡고 끌고 가려고 해도 제도적 뒷받침이 안 되고 자살하고 교사들 수준도 9등급이 경인교대 1차 합격하고 3,4등급이 교대가는 시대가 되었으니 그냥 나라가 망했다고 봐야함
운동장에서 키스 해야 한다는 거.. 한국도 서울 고등학교들 축제에서 학생들앞에서 고백 타임 있어요. 뭐 그런 거랑 비슷하게 . 조금 유치하네요 ㅋㅋ 한국도 학군이 중요하고, 여기 독일도 학군 있어요. 잘사는 동네는 슈퍼직원들도 친절하고 항상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지만 다운 타운 쪽에 어떤 곳은 술취한 마약쟁이들도 슈퍼에 와서 경비원이 있어요. 유럽애들한테는 건드리지 말라고 한번 해야해요. 가만히 있으면 더해요. 날 괴롭히면 너 편하지 않을거야 이런 강단 있어야 합니다... 독일에 사시는 분들은 다 여기도 똑같고 어떤 부분은 한국보다 안좋은 거 많은데.. 독일 엄청 좋다고.. 쉴드 엄청 치셔서 좀 답답 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미국에선 50년대부터 진행되던 현상입니다. White flight이라 불리는데, 중산층 흑인이 백인 다수가 살던 지역에 이사오며 백인들이 다른곳으로 대량 이주 했습니다. 구도심은 요즘 젠트리피케이션 진행되기 전엔 흑인/히스패닉 슬럼화가 이루어졌고, 결국 "일단은" 누구나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지만 백인 구역과 유색인종 구역이 딱 나뉘는 경향이 형성 되었습니다. 특히 레이건 정부 이후 흑인 상당수가 마약이나 강력범죄에 손을 대면서, 우리가 오늘 아는 갱스터 랩이나 LA 폭동, 그리고 몇년전 BLM으로 이어졌죠.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정치적으로 일단 진보적이긴 하지만, 제가 일상생활하면서 마주치는 흑인은 한 절반 이상이 노숙자/마약중독자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은 간혹 가다가 보는거 같아요. 이로 인해 멀쩡히 중산층으로 사는 백인/동양인은 흑인을 마주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아이들을 백인/동양인 위주 학교로 보내게 되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깡패" 슬랭도 미국에선 한참 전부터 형성되었습니다. 인종별로 목소리가 달라서 몇 마디만 달라도 백인/동양인/히스패닉/흑인 구분이 되는 거도 있고, 문화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표현도 상당히 달라요. 근데 직장생활하는 흑인들은 오바마처럼 "표준" 영어로 교정합니다.
파리와 베를린에서 모두 살아봤는데 독일이 여러모로 프랑스보단 좋습니다. 독일은 흑인은 별로 없지만 터키인들이 엄청 많죠. 터키인에 대한 눈에 띄는 차별은 없지만 이슬람을 믿고 자기들끼리 뭉쳐살려는 의식이 강해 자연스럽게 게토같은게 만들어집니다. 그러다보니 한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비율에서 터키애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학교들도 꽤 있습니다. 물론 터키인들이 많은 동네의 독일인이 다른ㅈ곳으로 이사가는 일도 종종ㅈ있구요.그러나 프랑스의 그랑제꼴같은 엘리트 교육기관은 없으며 정부에서 어찌됐든 교육 펑준화를 유지하고 있어요. 정리하자면 독일은 프랑스보다 치안이 안전하고 끼리끼리 문화가 옅으며 인종차별도 상대적으로 적고 극렬한 시위문화도 없습니다.
지나가다 댓글 남기자면 베를린이라서 인종차별이 적다고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베를린을 독일을 대표한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고 베를린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대표적 multiculti 한 도시니까요. 베를린은 독일이라기 보다 그냥 베를린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곳보다 다양한 문화가 섞여있고 존중받는 곳이니까요. 예술가가 많은것도 한몫 하구요. 프랑스도 마찬가지인듯 하지만 독일역시 초등4에 이미 김나지움행이 결정되다보니 애초에 부모의 재력과 교육에대한 의지와 능력에 따라 아이들의 길이 갈리더군요. 참고로 프랑스어를 잘하면 누구나 프랑스인 취급(?)받는다는 반면 독일은 태어나고 자란 한국말 못하는 독일교포들도 결국에는 어쩔수없는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전 파리나 프랑스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이런 면에서는 프랑스가 더 오픈되어있는 느낌이네요.
한국도 학군이 엄청 중요해요. 그래서 학군이 좋은 동네는 부자들이 많이 살아서 집값도 비싸요~ 물론 요즘은 뺑뺑이라고 해서 랜덤으로 학교를 배정 받지만, 보통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배정이 되기 때문에 공부 못하는 학생들과 가난한 친구들이 모여있는 학교에는 배울게 없다면서 엄마들이 아이들 학교를 위해 무리해서 학군이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기도 해요. 예전에는 고등학교?만 그랬는데 요즘엔 초등학교부터도 좋은곳으로 보내려고해요. 프랑스 파리는 안그럴것같았는데 한국이랑 매우 비슷해서 충격이네요,,,,,,, 아이들이 너무 성숙??한것에 대해 또 충격,,,,,,,, 파리는 그럼 학교배정을 어떤식으로 받는건가요??
단순 부자고 가난하고 재력의 문제가 아님. 부자여도 천박할수 있고 가난해도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생각을 하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정신이 고귀할수 있음. 그러나 현실에선 대부분 그렇지 않다. 안좋은 평준화 동네는 현실은 시궁창. 대부분 안좋은 동네에선 더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고 스트레스 받고 험해질수 있음. 좋은 동네에선 좋은 것을 보고 듣고 품위 있고 서로 예의 바르며 굳이 안받아도 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더 좋은 더 멀리 갈수 있는 기회와 또 더 도약할수 있는 좋은 정보가 먼저 제공됨. 좋은 동네는 가게 사람들도 손님들에 더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손님을 대함. 단순 재력으로 뭐 아파트 살고 아니고 임대고 아니고 그게 문제가 아님.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곳으로 가야 하는 것임. 그게 바로 학교와 친구와 이웃과 동네임.
아예 신분상승,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니, 상류사회에 대한 관심을 아랫것들이 끊고 사는 것일수도요. 프랑스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나라들 모두, 상류층, 중산층, 하류층이 각각 제각기 다른 동네에 살면서, 아예 평생 마주치지 않고 사는 분위기 갚습니다. 앵글로색슨 나라들도, 만약에 중산층 남자와 상류층 여자가 결혼하면 엄청 반대하기도 하더라고요. 캐나다에서 유학하면서, 자기 엄마아빠가 그런 경우라며, 외갓집에서 많이 화냈고, 엄마가 아예 의절하고 아빠랑 결혼했다는 어느 여학생의 이야기를 들었음. 이 와중에 아빠는 신분상승 하고 싶어서, 자기 딸에게 경영학 공부하지 않고, 너의 이모처럼 화가나 될 것이면, 너에게 들어가는 학비지원, 생활비지원을 다 끊겠다고 엄포를 놨다는데, 결국엔 경영학과에서 적응 전혀 못 하고, 엄마아빠 몰래 미술사랑 미술과목들을 듣더라고요.
혹시 영국에선 요즘 미국에서 woke culture/wokeism, cancel culture와 critical race theory 같은 subject들이 이슈화되고 있다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그리고 요즘 이런것들이 미국 정치계에서 많은 논쟁거리라는 것 등등)
@user-or3st3uy1d 영국에서 인종차별은 나쁘다고 교육하기는 합니다, 워낙 다민족 사회다보니. 하지만, 현실에서 인종차별이 아예 없다고 말할 수는 없죠. 영국은 그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걸 사회문제로 인식하지만, 다른 유럽나라들은 그런 노력이 거의 없음. 특히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처럼 제국주의시절을 그리워하면 아주 답 없음. 말로만 나는 인종차별 안 한다면서, 자기 모르게 인종차별 발언을 내뱉고, 은근슬쩍 우월의식에 빠져 스페인 만세, 프랑스 만세 외치는 게 바로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그쪽 백인들임. 동유럽 나라들은 아예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 자체가 없고, 세르비아처럼 아예 민족적 피해의식이 심하기까지 함.
이민 잘못 받으면 나라망가지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민자들중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죠. 문제는 그 나쁜 수준에 이민자가 많기도 하고 결국 그런 사람들이 계속 많아지면 사회분위가 나쁜 쪽으로 흐르고 인종갈등과 차별도 심해지죠. 유럽여행 해보셔서 아시지만 소매치가 도둑질 거의 이민자들에게 당합니다. 이민이 필요악입니다.
![수상한 연구소 (Suspicious Lab) #2｜[SKZ CODE] Ep.48](http://i.ytimg.com/vi/b-ztNXTxxLA/mqdefault.jpg)
자유 평등의 나라라 프랑스라고 알려져있지만 이건 개인의 권리에 대한 주장이지 사생활에서는 이중적이고 보수적이면서 계급간 불평등이 뿌리 깊은 나라도 프랑스임. 아직도 귀족 왕족 따지면서 자기네 끼리고 서열 경쟁하며 족보 따짐. 경험상 독일 이태리 영국고 마찬가지 한국 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돈을 많이 벌면 세금이란 세금은 왕창 때가죠
즉 족보나 귀족 놀이 하고 싶으면 하삼 근데 세금은 많이 내고 해라 느낌 아닌가요?
프랑스도 불평등이 있고 어쩌구저쩌구 해도 세금을 왕창 때가니깐 삶은 힘들어도 은퇴 이후에 노인 복지 하나 보고 버티는 나라라고 생각 합니다.
즉 빈부겯차 있고 삶이 힘들어도 안정적인 노후에 대한 희망을 보는거 하나 만으로 그래도 프랑스는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nv9bf5yz6l 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없죠. 다만 환상을 가지고 너무 이상적으로만 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 문제도 많이 내는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 되면 좋지만 .... 나태해지며 악용자가 느는 단점도 있죠. 전문가들은 현 40 대 이후는 연금 혜택 못 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탈 프랑스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마크롱이 개혁 단행하는 것만 봐도 프랑스도 절박한 상황임
@@user-ms7yj9ce2t 저도 환상은 없어요.
다만 우리나라가 노인 빈골율과 노인 자살율이 oecd 압도적 1위니깐 해본 말이에요.
한국 같은 경우에 sns를 통한 명품 자랑으로 인해 일인당 명품소비가 우리나라의 일인당 gdp의 3배인 미국도다 한국이 명품 소비를 많이 한다고 알고 있음
즉 과소비와 노인 빈곤 같은 것이 한국의 치명적인 문제인데 그에 비해서 프랑스의 문제는 애교 수준의 얌전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유토피아 같은 나라는 없는거 저도 알죠.
근데 상대 적으로 덜 불행한건 존재 한다 생각합니다.
똑같다…?는건 동의 못할 듯. 독일 사는 중인데 유럽 영프독 중에서는 이런 부문에서 독일이 제일 나은 거 같음. 사람 사는 곳이라 차별이나 서열이 아예 100% 없진 않지만 적어도 독일에서는 그걸 눈에 띄게 보여주지는 않는 듯. 민족이나 인종으로 나누는 건 특히나 과거가 있어서 그런지 겁나 민감하고. 유럽 중에서 가장 우경화가 느린 것도 독일임.
@일본도.....엄청떼어가는user-nv9bf5yz6l
솔직해서 보기 좋네요
프랑스뽕과 허세로 가득찬 브이로그를 보다가 이 채널 영상을 보면 이성적이고 냉철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사람 특유의 생색내는게 있는데 얄밉지 않게 매번 잘해서 귀여움 ㅋㅋㅋㅋ
문주님 진짜 말하는거 너무 매력있음ㅋㅋㅋㅋ
말을 왜이렇게 잘하는지..놀랍네요
현실적인 조언. 솔직함. 그리고 구독자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이런 콘텐츠 올리기 쉽지 않은데 꼭 친구랑 술 마시면서 수다 떨면서 썰 듣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ㅋㅋㅋ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프랑스인 피앙세랑 웃으면서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 맞아요 !!! 문주님 현실적인 얘기들 진솔하게 들려줘서 참 좋아요
진짜 파리지앙 티비 이렇게 프랑스생활 하는 한국인들에게 유익한 영상 올려주시고 정말 유일무이한 채널입니다 ㅠㅠ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요❤❤
우연히 보고 있는데 왜케 귀여웢. 끊을수가 없네~
프랑스에 알게 되는 계기가 확실히 되는거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유교사상을 없앨 수 없듯이 서구권의 계급의식과 인종차별은 없앨 수 없는거 같음.
좋은 정보 넘넘 감사합니당❤️재밌네요!!
진짜 문제는 문제의 인식 자체를 거부한다는거.
형 말하는게 너무 재밌다...
불어도 가르켜주는 시리즈 만들어 주세요
한국도.. 전국에서 교육 수준 뛰어난 구 내에서 아파트 억 단위로 차이날 때마다 공교육 안에서 극명하게 차이가 많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 사는 곳 별로 다를 게 없다는 걸 느낍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ㅋㅋㅋ 귀여워! 우리아들도 미국서 컸는데 선생님을 꼭 성생님이라고 해요 엄청 열정적인 수다쟁이고요^ 영상 잼나게 잘보고있습니다 당큐웰~~~^^
현재 프랑스에 살고있는 애기엄마입니다^^ 저희 첫아이도 공립유치원갈때 동네를 옮겨야 하나..? 고민 정말 많이했는데, 백인들이 많은 학교에 보내봤자 저희 아이도 이방인이겠더라구요..ㅎ 그래서 다인종이 섞인 학교에 그냥 보냈는데, 오히려 서로 배려하는 문화도 익히고 선생님들도 차별적인 언행 없이 저희 아이도 잘 적응하고 보내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기 사는 한국분들 중에 종종 아프리카인, 베트남사람, 중국인 등등 무시하고 차별적인 언행하는 분들이 있는데, 프랑스인들입장에서 보면 저희도 뭐 다 같은 이방인일 뿐이라고 생각이 드니 다 같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점점 자리잡히더라구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죠. 대한민국처럼 차별 적은국가가어딨나요. 어는 국가나 자국민빼고는 전부 이방인이죠. 근데 대한민국 내 베트남인 무슬림 조선족 중공인 무시하는 이유는 그들은 남의나라의 돈 벌러와 거주국가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한민에서는 존중만 한다면 이제 대놓고 차별 안할정도로 시민의식이 높죠. 대한민국에서 저들을 차별하는 이유는 존중을 전혀 하지 않는 지능에 있습니다.
@@user-tm1ui6kf7q 정확히 어떤 점에서 존중을 안한다는 건가요?
@@user-tm1ui6kf7q 대한민국이 차별이 적다라....흠ㅋㅋㅋ
@@user-tm1ui6kf7q ”남의나라“, “돈벌러” 부터 수준나온다 ㅋㅋㅋ 그럼 외국에 사는 모든 한국동포,교포들 다 돈벌러 남의나라갔는데 존중안해서 차별 받나요? 무식한티 그만내요 진짜 ㅠㅠ 이런게 역지사지에요.
한국에서도 모자라 외국나가서 자기도 이방인 입장에서 다른 인종,국적의 사람들 차별까지하다니.. 자기자신들을 객관적으로 보지도못하는 무식한 사람들이네요..
어머님 자녀분은 덕분에 좋은 환경속에서 좋은 인성 인품으로 자랄거같아요!
우리가 몰랐더 프랑스 현실 파리지앙tv 덕분에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 백인 프랑스 친구도 샹젤리제거리 근처에 사는데, 특히 모로코 계열한테 열을 내더라고요;;;
프랑스에 오래 거주한건 아니지만 현재 10년째 살고 있고, 프랑스 남편 만나서 정착한 캐이스인데,
문주님 의견에 너무 공감하면서 동시에 저희 남편이랑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셔서 놀랍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같은 프랑스인이이니까 그럴 수 밖에 없겠죠^_^
@@gimhyerin 프랑스인이라고 모두가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죠^^;
흑인애들 범죄율 높은것때문에
무고한 흑인이 오해받는건
솔찍히 흑인들이 흑인한테 좀 뭐라고 목소리를 내야 되는거임
백인이 내면 인종차별 주의자라는 말 듣는데
자정작용 하나도 안되잖아
@user-tg6kj4ud5n 학부모니까 대다수가 공감하는 거겠죠.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불어가 너무 좋아 프랑스에 대한 환상만 커졌던 1인입니다.. 하하)
대학까지 무료 교육으로 알고있었는데
동네마다 차이가 있다니 ㅠ
좋은정보 와우 ❤현지인만 가능한 초연!~~
ㅍㅎㅎ 동창회를 못한다니. .
한국어 발음이 매력적이세요^^
잘 보고있어요~
한국어 채널 말고 다른 채널도 있으신거에요!? 오...! 거기도 놀러가야겠습니다:)
봉쥬아네문주씨잘봤어요기억할께요굿😊
학교폭력 관련 연구하는데 너무 유익하게 봤어요
아~~ 정말 좋아요.😊
문주님 영상 프랑스의 찐모습을 알게되는 것 같아서 너무 유익해요!! 프랑스 대학교 입학할 예정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주의해야할 점 짚어주시니까 정말 도움 되는 것 같아요ㅜㅠ 영상 감사해요😍
목폴라 엄청 잘어울리시네요!
구조가 양극을 달리면서 어디서나 일어나는 문제일 듯 합니다. 다만 정책과 국민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겠지만 인간본성의 문제, 사회구조 변화에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문제겠지요. 평화롭고 자유로워 보이는 사회 이면에서 벌어지는해결하기 힘든 과제들을 볼 때마다 불안감을느끼면서도 나 하나 쯤이야 조심하고 피하면 큰 문제없겠지 하고 넘기기에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영상 재밌고 유익했 8:23 어요 좋아요
벌써 4개째 보고있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문주님, 톡파원 25시도, 유튜브도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처음이랑 끝에 말씀하시는 무슨 뜻인가요?
let's go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c’est parti ( 가보자 ! ) 렛츠 고 이런 뜻입니다 ㅎㅎ
영어로 let's go 와 같은 뜻이에요!
Cest Parti!
Here we go랑 더 비슷 한 뜻 아닐까요? On y va 가 좀 더 어감상 let’s go같은 느낌인데 프랑스어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breezy33665On y va는 진짜 어디로 가자는 말, C'est parti는 렛츠고~ 가보자고~ 이 느낌
이민자들 많은 나라특징상 피할 수 없는 운명인거같기도해요 인종에 따라 어느정도 계급 확실하게 갈리는것
완전 다 공감합니다^^ 프랑스 식민지 국가에서도 살아봤고, 프랑스사람들도 만나보고, 파리도 자주 갔고, 독일에서도 살았어요.
듣다보니..한국에서의 학생들 일탈과는 사뭇..급이 다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사립학교ㅋㅋㅋ살입학교 누가 자믹 했는지 천재네요
사립, 재벌...
철자가 몇개 틀렸지만 한국말 너무 잘하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특파원25시ㅡ잘봤어요
전세계적인 인종문제의 본질을 얘기하시는 군요.
경제력에서의 차이도 있어서 그럴거 같은게 우리나라도 조금 예전에 못살때는 심심하면 소매치기 이야기 많이 나왔는데 요즘에는 정말 많이 없어졌음 경제력이 올라와서 그런건데 흑인 아랍인들이 범죄쪽에 노출되어 있는건 경제력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것도 클거임
경제력이 올라온것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88올림픽 치르고 2002 월드컵 치르면서 전국 소매치기 연합회에서 나라망신 시키지는 말자고 자발적으로 단기파업 했다가 그대로 차카게살자 된거임. 그 이후로 cctv 전국 파티되면서 더 없어지고
경제발전 때문이 아니라, 한국은 카드사용 이후, 현금 소지가 줄자 소매치기 사라짐. 서양인들은 현금소지가 소소한데 비해 동양인들이 현금소지 많이 한다고 알려져 유럽소매치기범들의 타겟이 되기 쉬움.
@yejikim2913 그래서인지 몰라도 한국인 소매치기범이 한국에서 벌어먹고 살기 힘드니까, 일본에 건너가 빈집털이 자주 하다가 잡혔잖아. 일본은 소매치기에 빈집 털어도 경찰이 잘 안 잡는다고 그 범인이 말했음.
이런 거 보면 진짜 이민 받을 때 철저하게 가려 받아야할 듯
프랑스 대학교는 그랑제꼴(고등학교 졸업 후, 별도 공부해서 시험쳐서 입학)을 제외하면 정말 평준화된 것이 맞나요? 한국처럼 수능 쳐서 성적순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대학교 입학자 선발은 어떤식으로 뽑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는 소매치기가 없어요
이제 다들 현금 안 들고 다녀서 글구 cctv도 많이 있으니,...
친구한테 삼성페이쓰라고 해요 ㅎㅎ
90년대에는 소매치기들 종종 있었음
저도 파리 유학생인데 이제와서 이걸 보다니.. 이거 유학생들 필수 시청영상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
0:57 와 이 말 정말 공감가네요. 날때부터 부자인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그들이 받은 수준높은 교육의 영향 덕분인지 사람들이 '착하고 선하'긴 하지만, 개인으로서 의무를 다해야한다는것 노동의 가치 시간의 소중함 등을 뼛속까지 working class 인 사람들보다는 모르더군요. 자아가 비대한 사람들이 월등히 많고요. 지배하려는 속성?이 더 강한것 같아요. 하여튼 돈이 많다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거나 비난하는것은 결코 아니지만 살아온 환경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지, 모든 것에 절대적인 좋음과 나쁨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자질이요… 염장질은 불난 곳에 부채질한다가 더 가까워요.
아랍인이라고 해서 다 나쁘진 않고 거기로 이민간 아랍인들 특인거 같아요ㅠㅠ 말씀하신대로 모든 아랍인이 그런건 아니랍니다🙂🙂
아랍인들 중에서 가난한 이들만 절대다수로 유럽나라로 건너간 거겠지. 그런데, 아랍인들은 이슬람, 그것도 교조주의에 어릴 때부터 푹 빠져지내서, 아무리 고학력자여도, 절대 문제해결 의지도 능력도 없음. 아예 현실부정을 하고 눈감기 바빠.
그러면서 돈은 엄청 밝히지. 이런 이들이 거의 모두를 차지하니, 어느 아랍나라든 부정부패가 없는 경우가 없으며, 천연자원 터져도 잘사는 나라라고 해도, 왕족, 귀족들만 다 해먹고 우민화 정책으로 밀고 나가. 이런 현실에서 사회개혁? 정치개혁?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
인종차별문제랑 흑인노예관련 과거사 문제 등등이 아랍나라들 모두에게 있는데도, 절대 자기들 나라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박박 우기면서도, 왜 저 검둥이들에게 사과해야하냐며, 반성을 요구하는 관련 아랍인 학자를 암살하는 일까지 벌여져.
즉, 사회문제, 역사문제 등등이 있어도, 서양인들처럼 제국주의는 잘못됐다며 반성하고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의지 자체가 없음.
자기들은 우월한 무슬림들이니까, 이교도들 학살해도 된다, 무슬림이여도 유색인종은 차별해도 된다, 하느님이 다 봐준다는 선민의식까지 있어. 고학력자들이라고 아예 그게 없는 게 아님. 한마디로 답 없음. 뭐든지 하느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에 골치아픈 일이니까 내일로 미뤄버리자... 임.
독일이랑 비슷한 문제가 있네요
프랑스에서 산지 오래됐고 초중고 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한국인 입장에서 너무 이해 안되는게 많아요. 일단 한국은 비교도 안되게 이미 초중고에서 재력과 학력으로 갈려요. 그게 대학( 그렁에꼴) 까지 이어지고 그 1% 의 사람들이 프랑스를 이끌어가죠.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들 대학 보잖아요. 프랑스 사람들은 관심 없어요. 왜? 대통령 후보는 파리 최고 그렁에꼴 몇개중 나와야 될 수 있으니 ( 그말은 조금이라도 급이 낮거나 지방대는 꿈도 못꿔요) 물어볼 필요도 없다는 거죠. 한국은 그래도 재력만 있음 팔학군 가잖아요. 여기 명문은 재력 + 가정교육( 프랑스 가정) + 성적 이에요. 이민자는 출발선부터 다릅니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서 살면서 느낀점 입니다.
다시말해 평등이 아니란 소리죠.
음 … 프랑스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는지 궁금하네요 예의바른게 나쁜건 아니죠 돈은 어쩔수 없지만 가정교육하고 성적은 기왕이면 좋은게 좋죠
이건 영국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역대 영국 총리들이나 높은 정치인들 전부 학비 엄청 비싼 이튼스쿨 및 그외 사립학교 -> 대학은 옥스브리지가 필수 코스. 영국은 원래부터 계급이 있어서 그렇다곤 하지만 어쨌든 여기도 어릴때부터 재력+집안으로 갈림
@@Meow-ny6hg ㅋㅋㅋ, 그런데 대다수 한국인들은 서구 선진국들이 평등한줄 알지.
@@user-tc7ug2rs1u그말이 아닌거같아요 프랑스가정의 교육이라는거죠 흑인이나 아랍 아시안들이 아무리 가정교육을 잘해도 프랑스인의 가정교육은 아닌것
백인 친구가 '인종차별 안하기 힘들다...'라는 말이 이해가 되면서 참 씁쓸하네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가난하고 못사는 환경의 문제가 크긴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차이랄지 한국은 가난할수록 어떻게든 공부해서 성공하려는 상승욕구가 있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면 흑인이나 아랍계 커뮤니티는 공부나 사회에 섞이려는 노력보다 불법적인 쪽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은 느낌입니다.
뭐 그쪽 입장에서도 노력하니 돌아오는건 인종차별이었다 이런 레파토리가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여기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이 보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복지와 지원이 일단 필요하겠지만 단순히 돈을 준다고 이게 마인드가 쉽게 바뀌나 싶기도 하고요. 안타깝습니다.
아시아계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결국엔 환경 차이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아랍계처럼 전쟁을 많이 겪은 경우도 적고 흑인처럼 가정교육 방치를 많이 겼은 경우도 적은 느낌이에요 아랍계는 모르겠고 흑인은 교육의 중요성을 아시아계만큼 강조하지 않더라고요 한국에는 부모가 교육의 중요성을 가르치지 않아도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사회로부터 영향을 받는 게 있는데 외국에 사는 아시아계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ABC-bf8ru 가난한 집 아시안들은 유럽에 가서 살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반면 다른 유색인종들은 기차만 타고도 가니깐요
손동작이 화려한거보니 파리지앵이 맞군
파리부자동네에서 거주하지못하는 상황이면 차라리 그냥 지방 동네가 갠찬을듯
프랑스는 소수를 위한 나라 같아요. 한국은 어떻게든 멱살 잡고 끌고 가거든요. 또 일제식민지 이후 6.25로 인해 나라 자체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가 됐고, 조선시대 양반제 따위는 사라진지 오래라 계급화가 덜된 느낌입니다. 고생은 했지만 백지에서 시작한 느낌이랄까. 당장의 국가 경쟁력은 한국이 더 좋아 보이는데, 프랑스보다 못한 점은 조상들의 유산이 없다는 점이네요. 식민지 약탈을 통한 수백년의 자산축적 덕에 프랑스 사람들은 여유롭게 사는 것 같습니다.
한국 공교육 교사들 어떻게든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진짜 돈 많아서 몇몇 소수 사립학교 가는 경우 외에는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이제는 교사들이 어떻게든 멱살 잡고 끌고 가려고 해도 제도적 뒷받침이 안 되고 자살하고
교사들 수준도 9등급이 경인교대 1차 합격하고 3,4등급이 교대가는 시대가 되었으니
그냥 나라가 망했다고 봐야함
@user-nc2hs4rp7l 유럽처럼 사회계층 고착화, 부의 대물림, 신분상승 불가능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죠.
가끔보면 프랑스에서 마터스같은 괴작 공포영화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네요. 학생들 데리고 나가서 키스를 하라니.. 역시 창의성이라 해야하나 이걸.. 참 뭔가 남다른 국가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미국보다 더한 평등과 여러가지로 좋은나라를 만들어서 세계 제1의 국가가되자!
무분별한 이민정책에 대한 값진 반면교사입니다.
제 친구는 프랑스 남자랑 결혼해서 아이낳고 산지 13년정도 되는데 공립학교에 이민자,난민애들도 너무 많고 심지어 불어가 잘 안되는 애들도 많아서 한국엄마답게? 동네도 이사하고 사립으로 전학시켰어요~어느나라든 이런사정은 비슷한거 같아요!
프랑스에 사립이 있나요??
@yejikim2913 있어. 부자들이라 해서 아랫것들 다니는 공립 초중고에 보내고 싶겠어?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못배운 티를 그리 내고 싶니 ㅉㅉ
자유 평등 박애
여전히 이것이 필요한 나라인 듯
Colle = une heure de l'ecole
우리애가 진짜 싫어하죠...
언행부터 나누기 시작하면 그 안에서 더 고립되고 범죄에 노출되기 쉽겠네요 차별은 잘하면서 본인 권리는 제일 중요한 내로남불의 나라
맹모삼천지교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닌거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운동장에서 키스 해야 한다는 거.. 한국도 서울 고등학교들 축제에서 학생들앞에서 고백 타임 있어요. 뭐 그런 거랑 비슷하게 . 조금 유치하네요 ㅋㅋ 한국도 학군이 중요하고, 여기 독일도 학군 있어요. 잘사는 동네는 슈퍼직원들도 친절하고 항상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지만 다운 타운 쪽에 어떤 곳은 술취한 마약쟁이들도 슈퍼에 와서 경비원이 있어요. 유럽애들한테는 건드리지 말라고 한번 해야해요. 가만히 있으면 더해요. 날 괴롭히면 너 편하지 않을거야 이런 강단 있어야 합니다... 독일에 사시는 분들은 다 여기도 똑같고 어떤 부분은 한국보다 안좋은 거 많은데.. 독일 엄청 좋다고.. 쉴드 엄청 치셔서 좀 답답 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남편 직장 때문에 독일에서 4년째 거주 중인데...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다운타운이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이제는 이런 것들이 가시화 현실화되는듯요
좋은 동네 좋은 아파트에서 자기들만의 성을 쌓아야 안전해진다는 느낌
예전에는 한국에서 이런 느낌 없었죠.
개선될것 많아요
미국에선 50년대부터 진행되던 현상입니다. White flight이라 불리는데, 중산층 흑인이 백인 다수가 살던 지역에 이사오며 백인들이 다른곳으로 대량 이주 했습니다. 구도심은 요즘 젠트리피케이션 진행되기 전엔 흑인/히스패닉 슬럼화가 이루어졌고, 결국 "일단은" 누구나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지만 백인 구역과 유색인종 구역이 딱 나뉘는 경향이 형성 되었습니다.
특히 레이건 정부 이후 흑인 상당수가 마약이나 강력범죄에 손을 대면서, 우리가 오늘 아는 갱스터 랩이나 LA 폭동, 그리고 몇년전 BLM으로 이어졌죠.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정치적으로 일단 진보적이긴 하지만, 제가 일상생활하면서 마주치는 흑인은 한 절반 이상이 노숙자/마약중독자고 멀쩡하게 사는 사람은 간혹 가다가 보는거 같아요. 이로 인해 멀쩡히 중산층으로 사는 백인/동양인은 흑인을 마주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아이들을 백인/동양인 위주 학교로 보내게 되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깡패" 슬랭도 미국에선 한참 전부터 형성되었습니다. 인종별로 목소리가 달라서 몇 마디만 달라도 백인/동양인/히스패닉/흑인 구분이 되는 거도 있고, 문화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표현도 상당히 달라요. 근데 직장생활하는 흑인들은 오바마처럼 "표준" 영어로 교정합니다.
파리와 베를린에서 모두 살아봤는데 독일이 여러모로 프랑스보단 좋습니다. 독일은 흑인은 별로 없지만 터키인들이 엄청 많죠. 터키인에 대한 눈에 띄는 차별은 없지만 이슬람을 믿고 자기들끼리 뭉쳐살려는 의식이 강해 자연스럽게 게토같은게 만들어집니다. 그러다보니 한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비율에서 터키애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학교들도 꽤 있습니다. 물론 터키인들이 많은 동네의 독일인이 다른ㅈ곳으로 이사가는 일도 종종ㅈ있구요.그러나 프랑스의 그랑제꼴같은 엘리트 교육기관은 없으며 정부에서 어찌됐든 교육 펑준화를 유지하고 있어요. 정리하자면 독일은 프랑스보다 치안이 안전하고 끼리끼리 문화가 옅으며 인종차별도 상대적으로 적고 극렬한 시위문화도 없습니다.
저두 비록 잠깐 여행일 뿐이었지만 독일이 참 괜찮더라구요 물론 깊게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는거겠지만.. 일단 살기엔 안정적으로 보였어요 ㅋ
지나가다 댓글 남기자면 베를린이라서 인종차별이 적다고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베를린을 독일을 대표한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고 베를린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대표적 multiculti 한 도시니까요. 베를린은 독일이라기 보다 그냥 베를린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곳보다 다양한 문화가 섞여있고 존중받는 곳이니까요. 예술가가 많은것도 한몫 하구요. 프랑스도 마찬가지인듯 하지만 독일역시 초등4에 이미 김나지움행이 결정되다보니 애초에 부모의 재력과 교육에대한 의지와 능력에 따라 아이들의 길이 갈리더군요.
참고로 프랑스어를 잘하면 누구나 프랑스인 취급(?)받는다는 반면 독일은 태어나고 자란 한국말 못하는 독일교포들도 결국에는 어쩔수없는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지우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전 파리나 프랑스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이런 면에서는 프랑스가 더 오픈되어있는 느낌이네요.
한국도 학군이 엄청 중요해요. 그래서 학군이 좋은 동네는 부자들이 많이 살아서 집값도 비싸요~ 물론 요즘은 뺑뺑이라고 해서 랜덤으로 학교를 배정 받지만, 보통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배정이 되기 때문에 공부 못하는 학생들과 가난한 친구들이 모여있는 학교에는 배울게 없다면서 엄마들이 아이들 학교를 위해 무리해서 학군이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기도 해요. 예전에는 고등학교?만 그랬는데 요즘엔 초등학교부터도 좋은곳으로 보내려고해요. 프랑스 파리는 안그럴것같았는데 한국이랑 매우 비슷해서 충격이네요,,,,,,, 아이들이 너무 성숙??한것에 대해 또 충격,,,,,,,, 파리는 그럼 학교배정을 어떤식으로 받는건가요??
유초중은 거주지구역내로 배정받고요 고등학교는 5지망이었나...10지망이었나로 기억합니다
학군지로 이사가는 부모들이 오로지 성적때문에 이사가는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애기들 욕배우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이사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비평준화 지역에서 일진들이랑 같은학교 가기싫어서 공부하는 것과 별 다른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단순 부자고 가난하고 재력의 문제가 아님. 부자여도 천박할수 있고 가난해도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생각을 하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정신이 고귀할수 있음. 그러나 현실에선 대부분 그렇지 않다. 안좋은 평준화 동네는 현실은 시궁창. 대부분 안좋은 동네에선 더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고 스트레스 받고 험해질수 있음. 좋은 동네에선 좋은 것을 보고 듣고 품위 있고 서로 예의 바르며 굳이 안받아도 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더 좋은 더 멀리 갈수 있는 기회와 또 더 도약할수 있는 좋은 정보가 먼저 제공됨. 좋은 동네는 가게 사람들도 손님들에 더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손님을 대함. 단순 재력으로 뭐 아파트 살고 아니고 임대고 아니고 그게 문제가 아님.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곳으로 가야 하는 것임. 그게 바로 학교와 친구와 이웃과 동네임.
프로파간다에 잘속지 😂
@@user-se2qq7xn9t공부보다도 언어 행동 좋은친구 사귀고 하라고 이사가느거 같애요 그래서 강남엔 학군지는 월세도 비싸고 잘나가고 그런데요 방송에서 보니까 학기 끝나면 한반에 애들이 이사가면서 전학을가니까 반이 텅텅 빈다고해요 그래서 폐교 수준 밟고
어느 나라나 빈부 차이는 있는법
선진국 후진국도 빈부 차이는
당연한것
꼬우면 출세하든가
말과 제스쳐가 진짜 개멋있습니다
동감요 :) 스타일이 개성미 + 남성미 + 자신감 넘쳐요!
프랑스 사람들 교육열 1도 없고, 학력차별 없다는 사람 많던데 프랑스도 다를건없네요 ㅋㅋㅋ
학력차별 없는 나라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다 일반화하면서 자기를 보호하려는 습성이 있는데요..
@@user-vm8yn4hb4w 그쵸 한국에서 안 되는게 외국에서 된다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까는거였어요 ㅋㅋㅋㅋ
아예 신분상승,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니, 상류사회에 대한 관심을 아랫것들이 끊고 사는 것일수도요. 프랑스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나라들 모두, 상류층, 중산층, 하류층이 각각 제각기 다른 동네에 살면서, 아예 평생 마주치지 않고 사는 분위기 갚습니다.
앵글로색슨 나라들도, 만약에 중산층 남자와 상류층 여자가 결혼하면 엄청 반대하기도 하더라고요. 캐나다에서 유학하면서, 자기 엄마아빠가 그런 경우라며, 외갓집에서 많이 화냈고, 엄마가 아예 의절하고 아빠랑 결혼했다는 어느 여학생의 이야기를 들었음.
이 와중에 아빠는 신분상승 하고 싶어서, 자기 딸에게 경영학 공부하지 않고, 너의 이모처럼 화가나 될 것이면, 너에게 들어가는 학비지원, 생활비지원을 다 끊겠다고 엄포를 놨다는데, 결국엔 경영학과에서 적응 전혀 못 하고, 엄마아빠 몰래 미술사랑 미술과목들을 듣더라고요.
그런데….어느 나라나 학부도 그렇지만 동네가 좋으면 안전이나 생활 혜택 등 여러가지가 달라서. 물론 공짜는 없지만 살기 굉장히 좋은 동네는 그리 실감이 안나도 나쁜 동네, 질 안 좋다고 볼수밖에 없는 동네가 체감되는 곳이 있긴 해요. 😢
서울은 살기좋은 서초 강남이 선생님들 기피지역이니 아이러니하네요
프랑스교육이 한국교육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반친구들이 다 감옥에..ㄷㄷ
파리지앵인데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대게 교포2세들은 부모님이 한국말해도 잘 못하던데
별말을 다하네~에서 뿜었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요 ㅎㅎ
부모님이 잘 키우신 듯~~ 이강인선수가 가서 더 힘나시겠어요
복잡하게 말할 거 없음.. 그냥 빈부격차임... 우리나라나 프랑스나 마찬가지임..
그랑제꼴 나와 아그레가시옹 합격했는데 초임이 아프리카인 학교로 발령되는 경우 있어? 그럼 자괴감 오질텐데
영국에 살고있고 여기서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 이나 문화자체가 엄청 강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인종차별은 나쁜게아니라 당연합니다. 보고 느끼고 경험을 해본뒤에는 모두의 마음이 달라질거라 확신합니다. 모든흑인이 나쁜건 결코아니지만 걔네 문화는 문제가 큽니다
혹시 영국에선 요즘 미국에서 woke culture/wokeism, cancel culture와 critical race theory 같은 subject들이 이슈화되고 있다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그리고 요즘 이런것들이 미국 정치계에서 많은 논쟁거리라는 것 등등)
그러면 동양인한테 가해지는 인종차별도 이유가 있다 생각하시나요?
@user-or3st3uy1d 영국에서 인종차별은 나쁘다고 교육하기는 합니다, 워낙 다민족 사회다보니. 하지만, 현실에서 인종차별이 아예 없다고 말할 수는 없죠. 영국은 그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걸 사회문제로 인식하지만, 다른 유럽나라들은 그런 노력이 거의 없음.
특히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처럼 제국주의시절을 그리워하면 아주 답 없음. 말로만 나는 인종차별 안 한다면서, 자기 모르게 인종차별 발언을 내뱉고, 은근슬쩍 우월의식에 빠져 스페인 만세, 프랑스 만세 외치는 게 바로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그쪽 백인들임.
동유럽 나라들은 아예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 자체가 없고, 세르비아처럼 아예 민족적 피해의식이 심하기까지 함.
5:16 ‘고자질’이라고 하는 건데, 사실 우리나라 선생님도 도와주질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중국인들은 프랑스에서 소매치기 안하나요??
아니 일미터는 되겠죠 ㅋㅋㅋㅋ
어떻게 마약거래 하죠?
아랍애들 혹은 뮈쥘멍을 오래전엔 crapaud나 pitbull로 불렀죠. 걷는 걸음 걸이가 두꺼비 같아서고, 버스나 메트로에서 아랍 소리만 나오면 처다보고 '나한테 욕했냐?'고 덤벼 들어서죠. 요즘은 사라진 말들일겁니다.
우리보다 선진국이라는데 애들이 왜 나사나갔지 ㅠㅠㅠ
좋은학교도 잇다연
나도 퐁피두 역 나오면서 흑인 teenagers 6명 애들 한테도 소매치기 당했는데.
평등평등하는거 한국이 더 심한거 같아요.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눈높이가 똑같아요.
프랑스도 복잡하군요
어짜피 사람사는데는 거의 같제
당연 부자동네 부지집아이들이
다는 아니지만 예의 바르고 착하제
서울도
조선족. 중국사람들많이 살고
있는동네에 한국애들 초등학교에서
역차별 일어나제
쥐가 너무 많아요;;
말이 조금 빠르신것 같아요 ~~~ 조금 천천히 말씀해주심 더 좋을것 같아요
이민 잘못 받으면 나라망가지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민자들중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죠. 문제는 그 나쁜 수준에 이민자가 많기도 하고 결국 그런 사람들이 계속 많아지면 사회분위가 나쁜 쪽으로 흐르고 인종갈등과 차별도 심해지죠. 유럽여행 해보셔서 아시지만 소매치가 도둑질 거의 이민자들에게 당합니다. 이민이 필요악입니다.
krplus.net/bidio/ZNqIlI-IgIq7o5Q 이 프랑스인 래퍼가 하는 프랑스어가 깡패 언어인가요?
썸낼 보겸인 줄 ㅋㅋㅋ
강간한 애들 이르면 왕따라고? 와우........ 프랑스 불량학생들 도덕성 찢었다
선생님 말음이 너무 유승준같다... 교포교포......
한국도 지금 노랑머리 엄청많아요 ㅎㅎ 흑인도 근데 자꾸 처다보게되요 습관적으로 재들 왜왔지 뭐 좋은게있다고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07:35 저나이땐 땡땡이 좀 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