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왜 남의 솥을 빼가는거야~ "솥"김유정 단편소설_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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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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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7월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바로 장마기간이 되었습니다.
    장마때문에 조금은 눅눅한 기분이 되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엔 책을 한 권 준비해서 거실에 앉아 조용히
    읽어보시는 어떨까요?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할 작품은 김유정의 “솥”입니다.
    솥은 김유정의 작품 중에서 제일 해학적이고 향토성 짙은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강원도 농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향토소설입니다.
    그리고 소설 속 주인공들의 대화와 행동은 매우 해학적이면서도
    풍자적입니다.
    그의 해학은 단순히 재밌는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우리의 전통적인 해학에
    연결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소리내서 웃었는지 모릅니다.
    주인공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과 그가 만들어내는 상황들이 어찌나
    그림이 그려지듯 잘 보이는지 마치 잘 만들어진 코미디 콩트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소설을 들으시면 아마 제가 읽으며 재밌었던 부분에서
    저처럼 웃게 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유정 #땡볕 #만무방 #금따는콩밭 #금 #떡 #봄봄 #안해 #동백꽃 #단편소설 #한국단편소설 #한국문학 #파피루스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오디오북 #audiobook #소설 #문학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소설 #읽어주는소설 #소설읽기 #한국단편소설오디오북 #단편소설낭독 #소설듣기 #asmr #한국작가 #솥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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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8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9

    *들병이 : 농촌에서 추수기가 끝나는 무렵부터 이듬해 농사철이 시작되기까지 농촌지역을 유랑하면서 주막집에서 유숙하고 술과 몸을 파는 것을 통해 이윤을 얻어 연명하는 일군의 작부를 지칭하는 말
    *미화 : 바보, 천치
    *기수채다 : 일이 되어가는 형편을 알아채다.

    • @user-uw4lb7dg7l
      @user-uw4lb7dg7l 3 년 전 +1

    • @user-cw4cj4lx2o
      @user-cw4cj4lx2o 3 년 전 +1

      77

    • @user-uq8gk4df7i
      @user-uq8gk4df7i 3 년 전 +2

      파피루스님이 여기에 용어설명을 친절히 해논걸 못보고, 무작정 듣다가 들병이란 단어가 시작될 때부터 "들병이가 뭐지?" 했어요ㅋㅋ
      근데 낯선 옛말이 여러개 들리네요 잊혀진 단어들..
      자상한 파피루스님
      용어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user-uq8gk4df7i ^__^ 오래전에 쓰여진 작품이라서 요즘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많지요.
      ^^ 그래서 저도 읽을때 가끔 고생한답니다.
      잘 찾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lb3ro9tl7r
      @user-lb3ro9tl7r 3 개월 전

      ㅁㅁㅁㅁㅁㅁㅁㅁ55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5ㅁㅁㅁ5ㅏ25ㅁㅁㅁㅁ5ㅁ525ㅁㅁㅁ55ㅁ5

  • @user-xu7qb4vr8w
    @user-xu7qb4vr8w 17 시간 전 +1

    에유 그시절이니 참고 죽지못해 살았지
    요즘세상에는 즉시 끝장이쥬 김 유 정 선생님 소설은
    꼭 들어요. 책 읽어주시는 파피루스님 목소리 좋아요.
    고맙습나다.🎉🎉🎉🎉🎉
    😮
    🎉🎉🎉🎉🎉

  • @youngjakim5753
    @youngjakim5753 11 일 전 +1

    감사합니다 ❤❤❤❤❤❤❤

  • @user-qq6il4wh9e
    @user-qq6il4wh9e 3 개월 전 +4

    김유정님 작품은 짠하면서도 재밌게 듣게 됩니다 제가 너무 슬프거나 힘든 이야기는 피해 파피루스님 소개글 댓글들 보고 무난한 작품 골라듣는데 김유정님 작품은 그냥 잘듣습니다 파피루스님 책선정 최고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개월 전 +1

      ㅎㅎㅎㅎ 공감해요. ㅋ 김유정 작가 글은 매력이 넘치죠. ❤️❤️ 행복하세요. ^^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년 전 +5

    스승, 작가님 !!!
    김유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솥'!!!
    안녕하세요.
    ---
    김선영 드림.

  • @user-im1zg2uf4p
    @user-im1zg2uf4p 3 개월 전 +3

    "이그...
    인간아~~^^,,"
    파피루스님 덕분에
    오늘도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 @user-ik9ui5rs2c
    @user-ik9ui5rs2c 년 전 +4

    잠자기전.꼭.듣게
    되네요
    듣고잇다.잠이들겟죠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년 전 +1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voki5717
    @voki5717 2 개월 전 +2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좋은 작품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누가 집어가 갖다주니까 받았지.
    작가님 덕분에 수고로움이 귀쫑긋 힘께하는 것만으로도 끝가지 재미있는 시간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년 전 +10

    김유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 @user-vi4mx7kb4n
    @user-vi4mx7kb4n 3 년 전 +4

    아이고 미쳐
    그형편에 바람이라니
    참 어려운 시절의 엄마들 불쌍하네요
    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하며 잘 듣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ㅎㅎㅎㅎ 그렇죠? 그 형편에 바람이라니요. ㅋ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6 개월 전 +8

    한심한 남편과 사는 아내처지가 참 딱하네요.솥단지까지 빼내 남좋은 일만 시키고, 동네 창피란 창피는 다 당해 어찌 살아갈까 싶네요.파피님 잠못드는 밤 밝혀주심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6 개월 전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oungjakim5753
    @youngjakim5753 11 일 전 +1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11 일 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mr3yn5my1m
    @user-mr3yn5my1m 4 개월 전 +2

    아주 재밌네요. 아내있고 남편있는 사람들이 바람피는거~기가 막히지만 재밌네요.ㅋㅋ

  • @user-lf2xm9se1s
    @user-lf2xm9se1s 5 개월 전 +4

    나이가 드니 눈도 침침하고 책을 보면 한장을 넘기기 힘들었는데 파피루스님의 달콤한 목소리로 듣기도 하거니와 소감까지 들려줘서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user-gv4cy3xv5j
    @user-gv4cy3xv5j 7 개월 전 +2

    감사합니다파피리스책읽을시간없었는데 너무너무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7 개월 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xy8om3jq2b
    @user-xy8om3jq2b 3 년 전 +2

    들으면서
    운동하면
    일석이조
    비오는 아침
    싱그런 삼월되셔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ㅎㅎ 운동을 하시면서 오디오북을 들으시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되죠.. 저는 가끔씩 집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들어요. ^^
      벌써 3월이 되었네요. 이번 달도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user-fr5mh8st8n
    @user-fr5mh8st8n 년 전 +3

    목소리가 편안해서 좋아요 굿

    • @papyrusbook
      @papyrusbook  년 전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kapa836
    @kapa836 6 개월 전 +3

    대환장파티네요 ㅎㅎㅎㅎㅎ

  • @user-fg3rm6rc3r
    @user-fg3rm6rc3r 2 년 전 +5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음성에 복이 깃들었네요.
    차분하고 지적인 음성에
    소설속에 직접 참여하는 듯이 집중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년 전

      리메를린 님..반갑습니다. ^^
      어떻게하면 내용을 잘 전달해드릴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능력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__^이렇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니 보람도 있고 힘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 @user-zm3fs6rz1m
    @user-zm3fs6rz1m 5 개월 전 +2

    세련된 선생님 참잘들엇습니다 오랫만에 나오셧네요🎉

  • @wonwonchoi9483
    @wonwonchoi9483 3 년 전 +10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설명처럼 김유정 작가 특유의 해학미가 느껴지는군요. 저도 피식 몇 번 웃었습니다. 어떤 포인트를 말씀하시는건지 잘 알겠네요. ㅎ 김유정 작가의 글들을 보면 가난하고 처절한 상황속에서도 찰떡같은 코믹 표현 요소들이 있어..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웃게 되는..그러다 울게 되는..그런게 있습니다. 그걸 바로 풍자미, 해학미 라고 하죠. 비극으로 부터 웃음을 끌어내는 블랙 코미디 라는 장르도 있잖아요
    그런거죠. 암튼 파피루스님 덕에 좋은 작품 하나 더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wonwon choi 님과 제가 공감하는 포인트가 딱 맞는것 같아요. ^__^ 역시 김유정 작가에게서 느껴지는
      재미 포인트는 비슷한가봐요. wonwon choi님의 말씀처럼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상황을 정말 잘 표현하는 작가가 김유정이죠.
      풍자, 해학 요즘 말로는 블랙코미디라고도 하는 그런 코믹한 재미를 주는 글로서는 김유정의 이 소설
      "솥"이 정말 잘 된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wonwon choi 님의 해박한 설명에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댓글을 읽었어요. ^_^
      좋은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u7qb4vr8w
    @user-xu7qb4vr8w 3 개월 전 +1

    어쩜. 밥해먹는. 솥 을빼가. 바람이. 나면. 눈에 뵈는것이. 없네요.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년 전 +3

    낭독!!!
    고맙습니다.

  • @miracleg7
    @miracleg7 5 개월 전 +2

    소설이지만 듣는내내 스트레스..아오! 잘들었습니다 ❤

  • @user-ek7jz9ue8g
    @user-ek7jz9ue8g 3 년 전 +2

    지금 근무시간 일 잠시멈추고 파피루스님 의 책읽기에 들어왔지요.이어폰끼고 다른사람들의 눈을피해서 듣는것도 솔솔한 재미네요.우리 엄마들의 얘긴 것같습니다.술이웬수로다.! 모든사람들이 나름힘든 살을 산 시대 인것같습니다.나의고향 시골 의 풍경도 .~ 왜 그리도 답답하게 살았을까요.! 조강지처 란 단어 가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도 저는 이단어
    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의 풍경들 정겹습니다.끝까지 못듣고 갑니다. 나중에 듣기로 하고요.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선국화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귀한 근무시간에 저의 영상을 감상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__^
      술이 웬수라는 말씀에 저도 100% 공감해요. 그런데 또 그런걸 알면서도
      술을 찾는 사람도 문제겠지요. ㅎㅎ 저도 가끔 술을 마시긴 하는 터라
      좀 찔리기도 하네요.
      김유정은 그 당시의 사람들의 힘든 삶의 모습을 슬프게만 그리지 않고
      오히려 해학적인 문제로 표현을 잘하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작품을 읽어가면 더 깊이 몰입하게되서 작품속 인물들에게 괜히 화도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게 되는가 봅니다.
      소중한 시간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시간이 나실때 들러주세요.

  • @user-gv6nt2ys7e
    @user-gv6nt2ys7e 년 전 +2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년 전

      ^__^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user-cl2fw7kk3b
    @user-cl2fw7kk3b 2 년 전 +2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ㅎ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2 년 전

      ^__^ 감사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죠? 기분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kapa836
    @kapa836 6 개월 전 +3

    그저께 친구들이랑 김유정 문학관가서 솟동상앞에서 각자 연기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젤 나쁜역이었네요 ㅋ
    재밌게 잘 들었어요😅

  • @sns2618
    @sns2618 3 년 전 +4

    김유정 소설에 이런 작품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김유정 작가의 소설들은 주로 유명한 것들만 아시게 되는데...
      이렇게 잘 알려져있지 않은 작품들도 의외로 있더군요.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j3qc4rm9o
    @user-rj3qc4rm9o 3 년 전 +25

    전 웃음이 안 나오는데요
    철없는 남편때문에
    줄곧 고생만 하고 솥까지 눈앞에서
    뺏기는 아내의 이야기가
    눈물겹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이초록님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_-;;;
      이 작품은 사실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웃픈
      블랙코미디입니다.
      제 생각엔 철없는 남자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의
      모습이 측은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묘하게 꼬인 상황속에서 주인공의 모습이 좀 더 극적으로 희화되어
      표현되어서 재미있게 읽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에선 이런 "근식"이 같은 남자는 ...없겠죠? ^__^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user-qh3ib8dz6j
    @user-qh3ib8dz6j 3 년 전 +10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에 맛깔나는 단편 영화 한 편을 잘 감상한 느낌입니다.
    김유정 작가의 해학이 물씬 풍기는 작품 을 덕분에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유명옥님..영화처럼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에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TV 단편 드라마가 있었어요.
      내용은 소설과는 좀 동떨어진 것이었지만 나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한달 전에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이제야 답글을 남겨드립니다.
      담부턴 좀 더 빠르게 답글을 남겨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user-ze8iw5wr2u
    @user-ze8iw5wr2u 3 년 전 +4

    다른분의 책읽기를
    듣다가 우연히
    보고 차분한
    목소리와 책속의
    스토리가 옛날 어른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소설속으로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구독도 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 김명숙님 고맙습니다. ^^
      우연히 들러주시고 이렇게 인사말씀을
      남겨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댓글에 으쓱 힘이 납니다.
      감사하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user-ze8iw5wr2u
      @user-ze8iw5wr2u 3 년 전 +1

      @@papyrusbook 저는 이곳이
      독일입니다.
      벌써 햇볕드는곳을
      찾게되는 계절이왔어요.
      따스한곳 티테이블에 앉아서
      선생님 책읽는소릴
      들으니 저역시
      책속에 스토리에
      빠져듭니다.
      앞으로도 주~욱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 독일이셨군요. ^^ 반갑습니다.
      먼 타국에서 인사를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독일은 사진이나 화면으로만 봤지만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_^ 이웃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년 전 +3

    단편소설 '술'!!!
    작가 김유정 선생님!!!
    농촌!!!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 @user-ec7ym1fx3c
    @user-ec7ym1fx3c 3 년 전 +3

    마지막부분에 정말 웃프네요. 많이 웃었어요 ㅎ 그시절 가난한 농민들의 생활이 보여지는듯도 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저는 이 작품 읽으면서 몇 번이나 소리나게 웃었어요. 뒷부분이 걸작이죠. 근식이와 들병이와 그의 남편이 한방에서 마주치는 장면은
      코미디보다도 더 재밌죠. 😊 ㅎㅎ
      봄꽃님 댓글덕분에 한 번 더 그 장면을 떠올렸어요. ^^ 감사합니다.

  • @momEnglish
    @momEnglish 3 년 전 +9

    파피루스님 반갑습니다. 건강히 지내고 계시죠? 얼마전 김유정의 땡볕을 아주 흥미롭게 들었기에 이번에 김유정님의 작품이 올라온것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김유정은 정말 풍자적이고 유머가 뛰어난 작가네요. 터무니없는 말들, 말도 않되는 상황묘사에 정말 웃음이 터져나올 수 밖에 없네요^^ 근식이도 그렇고 들병이와 그의 남편과 마을사람들의 행동방식과 언어가 하나같이 코미디네요^^ 풍자를 하려니 더욱더 터무니없어져야 겠지요!
    역시 파피루스님 이세요^^ 이번 소설도 그 분위기에 잘 맞추어서 아주 재미나게, 맛깔스러운 읽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도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네요^^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3

      엄배영님...^^ 이미 4개월이 지난 댓글에 이제야 답글을 드립니다.
      그때 제가 꽤나 바빴나봅니다. ㅎㅎ 댓글에 답도 못할 정도로요..-_-;;;;
      약간은 핑게죠..?
      항상 먼저 달려와주셔서 챙겨봐주시고 글을 남겨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가득입니다. 이제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싶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 정신없이
      지나간듯해서 아쉬운 한해입니다. 바라는 것은 하루 빨리 이 문제들이 하루라도 빨리
      해결되어서 작년의 평상시같던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momEnglish
      @momEnglish 3 년 전 +3

      @@papyrusbook 파피루스님!! 왜이리 반가운지요! 오늘 아침의 일도 있고해서 마음으로 아마 파피루스님을 기다렸나봐요. 댓글이 한 두개도 아니고, 직장 다니시면서 바쁘신데 어떻게 모든 댓글에 답을 주시나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이렇게 지나친 댓글까지 찿아서 답글을 주시니 저는 너무나 큰 마음을 배웁니다.
      세상의 모든일은 어렵고 견뎌야하는 일이고 쓸쓸합니다. 어떤 일이거나 저는 그 과정과 결과가 옳고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많은 생각을했어요. 꼭 필요할 때, 파피루스님이 와주셨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momEnglish ^_^ 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닌 모두가 같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게 좋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일이 될 수 있고 내게 나쁜일은 다른 사람에게도 비슷하겠지요. 조금씩 양보하며 나누면 마음이 덜 외로을것 같습니다. 힘드신 일이 있으시다면
      누군가와 나누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따뜻함으로 차오르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momEnglish
      @momEnglish 3 년 전 +1

      @@papyrusbook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특별히 힘든일이 있는건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저와 파피루스님 체널에서 발견한 구독자분들의 대화에 마음이 좀 쓰였습니다. 파피루스님,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3

      @@momEnglish 네 알고있어요. 실은 저도 그것때문에 마음이 쓰이고 있어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user-lk1me6jw3q
    @user-lk1me6jw3q 3 년 전 +5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용한시간에, 한번더
    들어야겠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윤옥순님..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나실때 가끔씩 들러주세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user-cy3ot2vs4t
    @user-cy3ot2vs4t 3 년 전 +4

    근식아 근식아
    차라리 집을 나가지
    솥을 줘버리면 밥은 어디에 해 먹을꼬
    시근도 시근도(남자들은 어찌 저리도)
    파피루스님의 목소리가 차분해서
    조금 습쓰리 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차라리 그냥 집을 나갈것이지
      솥은 왜 들고가는지 😔😢
      그죠?
      댓글 감사합니다. 😊

  •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3 년 전 +8

    구수한 이바구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생소한 용어에 대한 설명까지 꼼꼼하게 이해를 도와주셨어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십시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감상하시면서 용어 설명이 도움이 되셔서 다행이에요. ^__^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paulinakong5711
    @paulinakong5711 3 년 전 +5

    근식이의 계획은?
    함지박, 솥만 잃어버린 happening으로 ,,,,머리속으로 상황을그려보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건강유의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근식이는 이제부터는 아내에게 무조건 잘하면서 살아야겠단 생각을
      할거같아요.
      일단 싹싹 빌고 새 "솥"부터 사야겠죠? ^__^
      어이없게 기증해버린 집안 살림살이를 생각하면
      한동안 분하고 억울해서 잠도 못 잘듯해요. ㅋ
      하긴 그건 근식이가 꾼 헛꿈때문이니 억울해도 자신의 가벼움을 탓해야겠죠.
      재밌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vlog-789
    @vlog-789 3 년 전 +6

    계숙남편이 나타난 이후의 반전 정말 재밌네요~~😝😝😝😝
    한치의 앞도 모르는 때때로 단순한 남자들의 모습을 풍자한 소설인듯해요~~
    에궁 근식 아내만 땅을 치고 울일이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근식!!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기도 하는 ...
    잼있게 잘 듣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하이디의 일상 (Vlog)님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남겨주신 댓글에 이제야 답글을 남깁니다.
      ㅎㅎ 저하고 비슷한 부분에서 재밌다 하시는군요.
      저도 그 부분...계숙의 남편이 나타난 부분부터 웃겼거든요.
      어쩌면 그런 기가막힌 상황이 있을 수 있을까 싶어서
      읽으면서도 몇번이나 웃느라 힘들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엔 제가 우리 유튜브 친구분들 채널을 놀러다니지 못해
      하이디님께도 인사를 못드리고 있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갈께요~^^

  • @bonamin0424
    @bonamin0424 3 년 전 +8

    오오~~~ 파피루스님~~
    넷플릭스~~ 광고시청하고~~
    김유정님 소설은 정말 유명하죠~~~
    운동하고 개운하게 차한잔마시며 듣기준비완료~!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항상 감사합니다. ^^ 보나MIN님.
      하루 종일 비가 오니 좀 쌀쌀해졌어요.
      오늘 같은 저녁엔 따끈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나 수제비가 생각나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bonamin0424
      @bonamin0424 3 년 전 +2

      강원도 사투리가 넘 재밌어요~~ ~~~
      ~~했지유~~ ^^

  • @user-eq6vx4yo7n
    @user-eq6vx4yo7n 3 년 전 +3

    선생님은 웃으셨다지만 전 울어야 할지 웃어야할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 전에도 어떤분께서 최영국님과 비슷하게 댓글을 남겨주신적이 있으셨어요. ^^
      사실 이 작품은 마냥 재밌다고 웃을 수만은 없는 이야기지요. 작중 주인공의 반대편에선 그리 즐거운일이 아닐테니까요.
      한편의 블랙코미디로서 그 어정쩡한 웃픈 상황을 재밌게 즐겨주셨길 바랍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TV-yt7yq
    @TV-yt7yq 3 년 전 +3

    즐감했습니다
    목소리 참좋으세요
    차분해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윤정희님...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RanTV7979
    @RanTV7979 3 년 전 +6

    냇플릭스 광고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시청하고 일등 댓 달아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란 티비님...^^ 일등으로 와주셨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비오는 월요일 저녁이에요.
      따뜻하게 저녁시간 보내세요.

    • @RanTV7979
      @RanTV7979 3 년 전 +1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듣고
      후광고넷플릭스 /삼진제약 게보린_TVC 15"_2020 [광고심의필2019-1499-004309]
      삼진제약 같은 광고가 또 나와서 보고 가요.^^

  • @paulinakong5711
    @paulinakong5711 3 년 전 +6

    반갑습니다
    조용한시간에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Paulina Kong 님.
      편안하신 시간에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지금은 좀 쌀쌀한 밤입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wp5qy5zt3p
    @user-wp5qy5zt3p 3 년 전 +2

    감사드립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재미있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댓글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ASSA-1
    @ASSA-1 3 년 전 +6

    김유정님 빼어난 글을 빼어난 목소리로 읽어주시니..ㅎ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넘 멋지게 말씀해주셨어요. 김유정님의 글이 빼어난건 사실이죠.
      그 빼어난 글의 맛을 좀 더 제대로 살렸으면 어땠을까 하고
      반성했어요.
      담엔 더 잘해봐야죠.
      감사합니다.

  • @user-iz2yg3hw8u
    @user-iz2yg3hw8u 3 년 전 +5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김윤숙님..이제야 답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너무 늦었지요? -_-
      감사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kyungheekim1516
    @kyungheekim1516 3 년 전 +4

    밤 근무중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안녕하세요? 밤 근무는 잘 보내셨나요?
      밤에 일을 하시면 때때로 심심하시겠어요.
      하시는 일이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시끌벅적하진 않는 시간일것 같은 같군요.
      그런 고즈넉한 시간에 저의 영상을 틀어놓고 들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는 작품을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t5sj2jj3v
    @user-wt5sj2jj3v 3 년 전 +5

    재미있었습니다 다 듣고나서
    풋 하고 웃어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저도 읽으면서 몇 번인가 웃었어요.
      재밌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e7ui9lu9w
    @user-ye7ui9lu9w 3 년 전 +7

    책읽는 목소리가 편안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연정박영애 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knitterJu
    @knitterJu 3 년 전 +5

    정말 계속 웃으면서 들었네요
    알듯말듯한 사투리도 너무재밌고요
    잘들었어요
    구독을 안할수가 없는데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뜨게지우님..3개월전에 남겨주신 댓글에
      이제야 답글을 드리게 되니 좀 놀라셨죠? ^^
      죄송해요. 최근 올라오는 댓글에 답을 달면서 조금씩 밀리게 되다보니
      너무 많은 댓글을 놓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답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qp4fd6rn1o
    @user-qp4fd6rn1o 3 년 전 +5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__^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h1vn4pf1i
    @user-rh1vn4pf1i 3 년 전 +5

    너무 재밋서서 3번 감상했어요
    옛날영화한편보는것처럼 재밋고
    스릴(?)까지~ㅎㅎ
    늘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 세번이나요? ^__^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소설은 전에 읽었던 거지만 녹음하려고 몇 번을 더 읽었는데
      그때마나 꼭 비슷한 대목에서 웃겨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정말 웃기는 코미디 연극을 보는것 같아요. 특히 “훈련이 잘된 젖먹이같다”는 대목은 문장 자체가 생각할때마다 웃음을 자아내게하죠.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ddalginebook
    @ddalginebook 3 년 전 +5

    김유정의 작품을 많이 안본것같아요~^^
    생소하네요~ 감사히 들을께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이 작품은 많이 알려진 것은 아니에요.
      봄봄이나 동백꽃 같은 작품은 교과서에서 소개도 되었고 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비해
      "솥"은 덜 소개가 되었어요.
      그래도 재미는 그 이상 있을거에요. ^__^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ddalginebook
      @ddalginebook 3 년 전 +1

      @@papyrusbook 낭독이 쉽지않으셨을것같은데...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결국 솥단지는 뺏곁군요..😂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3 년 전 +6

    파피루스님 채널 통해 김유정 작가님 재발견 중이요~ 장마철에 듣는 구수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고전책방님...그때가 장마철이었군요. ㅎㅎ 벌써 3개월이 지났어요. -_-;;;
      이제야 답글을 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조만간 고전책방님 채널로 놀러갈께요.~

  • @hongoh594
    @hongoh594 3 년 전 +3

    참으로 가난했던 그시절 김유정님의 소설을 담담하게 읽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목소리 편안하고 기교없어 더욱 좋습니다.
    어느분은 아예 드라마처럼 연기를 하셔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ㅎㅎㅎ
    애청자 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Hong Oh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소설속 대사를 읽다보면 조금씩은 연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어색한 연기때문에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대사를 무미건조하게 읽는것도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요. ^^ 느끼하지는 않게 조금씩 양념처럼만 해보겠습니다.
      저의 애청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hongoh594
      @hongoh594 3 년 전 +2

      @@papyrusbook
      네네 답을 다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미국에서 듣고 있는데 듣다가 한국이 넘 그리워졌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미국에 계시는군요.. 타국에서 사시면 정말 고국의 고향이
      많이 그리워지실 것 같아요. 같은 하늘아래 고향을 떠나와도 그리운 법인데
      먼 바다건너 외국에 계신다면 더 그러하실듯....-_-;;;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향수를 덜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nr5rt7ie9u
    @user-nr5rt7ie9u 3 년 전 +6

    잘들었습니다!
    쁘꼬의 추천으로 왔는데 넘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아 그러세요.? 쁘꼬님이라면 혹시 쁘티꼬숑님을 말씀하신것인가요?
      ^__^ 추천을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user-nr5rt7ie9u
      @user-nr5rt7ie9u 3 년 전 +2

      @@papyrusbook
      네! 쁘띠꼬숑이 저의 둘째 언니입니다! ㅎ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아😊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 @user-os9oy7fc3i
    @user-os9oy7fc3i 3 년 전 +5

    선생님 건강하시죠,?
    오늘두 잘 듣고가염~~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도혜설님 안녕하세요?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no1yt4oi9x
    @user-no1yt4oi9x 3 년 전 +7

    잘 들어보지 못하는 단어 자막을 넣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엿날 소녀가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김유정작가의 작품들은 향토색 짙은 어휘가 많아요. 그래서 저도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찾아가면서 이해하고 읽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생소한 단어는 독자분들도 낯설어 하실것 같아 설명을 달아놓았는데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tvyeonitv197
    @tvyeonitv197 3 년 전 +5

    이렇게 덕분에 책을 읽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연이TV님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댓글을 주셨는데 이제서야 답글을 드리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mo7xr4qp3m
    @user-mo7xr4qp3m 10 개월 전 +2

    • 솥입니다[소심미다](×)
    [솓침미다](○)구개음화
    • 솥을[소슬] (×)
    [솓틀](○) 연음현상

  • @hyunokchae131
    @hyunokchae131 3 년 전 +5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Hyunok Chae 님..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올려주신 댓글에
      이제야 답을 드리네요. ^^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멋진 가을날 행복하세요.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3 년 전 +5

    알림보고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_^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저녁이에요.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3 년 전 +2

    따라지도 부탁드려요ㆍ파피루스님~~~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노혜도님 따라지... 라면 혹시 배따라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 추측이 맞다면 ....
      나중에 그 작품도 만들거에요.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3 년 전 +1

      @@papyrusbook 배따라기가 아니고 ' 따라지 ' 란 제목의 유정님 소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user-we1yk4zl4y 아하 그러셨군요. ㅎㅎ 선입견이 이래서 무서워요. 따라지 하시니까 전 그냥 그걸 배따라기로 혼자 착각했네요. 😄
      그 책은 시간 잡아서 만들어볼께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b6od6dy4y
    @user-eb6od6dy4y 3 년 전 +3

    소설들으며 세월따라등장하는 물건도 많이변했구나 느끼며 나어릴때 살던시골고향의모습과비슷함에 그리움으로 가슴을적심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__^ 그렇죠. 어릴때 시골에 계신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낯설지만 신기해하며 구경하던 물건들이 있었지요. 지금도 어디선가 그때의 물건들을 마주치게 되면 왠지 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그리움이죠. 이 작품을 읽으면서 저도 이해선님과 비슷한 감정이 들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 마치 어릴적 친구를 만난듯이요.
      기분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iw7rv4do7r
    @user-iw7rv4do7r 3 년 전 +16

    저 시대의 여자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 생각해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저도 권탱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나마 근대에 들어와서부터는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세상의 모든 인간은 성별과는 상관없이 행복할 권리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user-vj6tn3wo7g
      @user-vj6tn3wo7g 3 년 전 +1

      조선이, 우리 선조가 왜 못 살았던가를 느끼게 합니다 남아선호 여자 비하 .. 이것은 망국임을

    • @user-ni6sx6nl8c
      @user-ni6sx6nl8c 2 년 전 +1

      @@papyrusbook ㅂ17

  • @psyche105
    @psyche105 3 년 전 +4

    파피루스님..오랜만에 뵙지요?..일이있어 바쁜날...진짜 7월이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그때는 남자분들의 저런 행동에 속수 무책이었을 것 같아요... 먹을 것이 없어서 ...그런데 솥까지 떼어다 줄 정도로..행복한 하루 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ㅎㅎ 그때가 아무리 살기 힘들었어도 소설 속 근식이의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한 것이겠죠. 솥까지 떼어다 주다니 말이에요.
      한편으론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런 작품이었어요. ^^
      저도 답글을 아주 오랜 후에 드리게 되었네요.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user-cc7jj9dn4d
    @user-cc7jj9dn4d 5 개월 전 +2

    참 어이가 없네요. 들병이라는 말도 그렇고 오랫만에 예전 분위기를 그려봅니다. 김유정 우리시대에 익숙한 작가지만 용어는 모르는 것도 있네요. 예전 국어시간에 배우던 고문시간도 생각나고.

  • @user-iw7rv4do7r
    @user-iw7rv4do7r 3 년 전 +7

    남자의 사랑 언어는 몸 으로 말한다더니
    그 추운날도 아랑곳하지않고 밖에서 덜덜 떨면서 기다는것하며 새로운 여자와 같이 살 생각에 눈이멀어 궁핍궁지속에서도 맷돌이며 함지박 솥단지를 빼돌리는 사내라니....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그때나 지금이나 철없는 남자들은 있게 마련이죠.
      특히 이 소설 속의 남자 "근식"이는 좀 유별난 사람인것 같아요.
      솥단지까지 빼서 가져다 주다니...저도 읽으면서 좀 어처구니 없어서
      웃기기도하고 화가나기도 했어요.
      결말에가선 바라건데 정신차리고 잘 살아주길 바라게 되더군요.
      그렇게 되었길 ....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alexcornwall538
    @alexcornwall538 3 년 전 +3

    근식이 확막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 근식이에 대한 분노가 확 느껴지는 댓글이에요.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alexcornwall538
      @alexcornwall538 3 년 전 +2

      ㅎㅎㅎ 네. 파피루스님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매일매일 곶감 빼먹듯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__^ 네 ㅎㅎ 고맙습니다.

  • @user-ik8qh7gx9g
    @user-ik8qh7gx9g 3 년 전 +3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__^

  • @amiendo7948
    @amiendo7948 3 년 전 +4

    참 편안하게 재밌게 들었습니다, " 저게 근식이네 솥인가" 에서 빵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Ami Endo님과 제가 같은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저도 그 부분에서 읽다가 웃겨서 한참 배를 잡았어요.
      김유정작가의 소설들은 이런 해학적인 위트가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어
      좋아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jv2eu4fe9w
    @user-jv2eu4fe9w 3 년 전 +6

    잘 들었습니다 참 가난했나 보네요 재미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아지매님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lx1lt3vi7r
    @user-lx1lt3vi7r 3 년 전 +4

    계숙이 ! 반가운 이름! ,70대인 나의 청주교대부속국민학교 친구이름과 같아 더욱 옛 스럽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 재미있네요. 제가 아는 친구도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더 반갑다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년 전 +5

    반갑습니다요 !!! 수고하셨습니다 !!! 행복한 밤 되세요 💖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길 에 나서는 중이예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La Vita 님 안녕하세요? ^^
      오전 산책길은 즐거우셨나요?
      지금 서울엔 장마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고 있어요.
      번개도 치고 천둥소리도 놀랄 정도로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밤이라 웬지 센치해지는 밤입니다.
      전 이제 곧 잠자리에 들려고 준비중이에요.
      비때문에 잠이 금방 들것같진 않네요.
      그래도 누워봐야죠.
      La Vita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stherchoe2580
    @estherchoe2580 2 년 전 +2

    Hahaha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3 년 전 +4

    해명은 ..." 내가 요번에 학원비를 제대로 내고 공부를 잘 했어 " 하고 젊고 철없는 남편 근식이가 아내의 비위를 맞추고,
    아내는 " 나도 나가서 감자 라도 케어 삶아 길가에서 팔아 보텔께니 돈쫌 번다고 고런여자
    비위 맞추러 따라 다니지 마시유...." 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젊은 부부가 되었으면 좋켔네유 ....
    파피루스님, 사투리도 엄청 잘 하시네유 ㅎㅎㅎ
    새로운 문화를 김유정 작가님의 표현과 파피루스님의 낭독으로 잘 경험 하였어요.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ㅎㅎㅎ La vita 님의 해명이 넘 재밌어요.
      근식이가 학원비내고 제대로 공부했을거에요. 속으론 얼마나 뜨악했을까..
      이야기 마지막 부분에서 근식이의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서
      지금도 웃겨요. ^^
      제가 강원도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자연스럽게 하는 습관속에서 나오는 사투리표현과
      책을 읽으며하는 사투리는 많이 달라요.
      제가 할때는 뭔가 좀 억지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좀 민망했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yun641
    @yun641 2 년 전 +2

    부부사기단에. 넘어간건가요 근식님이?

    • @papyrusbook
      @papyrusbook  2 년 전

      ㅎㅎㅎ 아마도 그렇게 된것 같지요? 근식이의 어리석음이 불쌍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피식 하는 허탈한 웃음을 만들어내는듯 해요.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os9sy6oe7o
    @user-os9sy6oe7o 3 년 전 +2

    김유정 책일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joansuh6446
    @joansuh6446 3 년 전 +5

    참 옛날 사람들의 궁핍했던 생활상이 생생하네요 먹을것이 없어 굶주리면서도 딴 여자를 넘보는것하며..걸으면서 듣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2

      😀 저는 이 소설 읽으면서 녹음하면서도 그 상황이 보이는것같아서 어찌나 웃었던지
      한참 동안 녹음을 못했어요. ㅎㅎ
      코미디 같은 상황이 너무 재밌죠?
      😊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o6ei7gm6x
    @user-zo6ei7gm6x 3 년 전 +2

    솥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그시대엔 돈이 없어 솥과 합지박 그런것 가져가도 받아주었다니 웃겨요 ㅋㅋ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그러게요. 그때는 돈 대신으로 그런것들도 받아주었나봐요.
      요즘 같으면 어림도 없는 소리죠.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user-eu3cw4lo8r
    @user-eu3cw4lo8r 3 년 전 +4

    에고 그것두 남편이라고 같다가 개울물에버리지 참

  • @donsooklee9030
    @donsooklee9030 3 년 전 +6

    웃음포인트가 어딘가 있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끝까지 경청하였으나.. 듣는내내 괴로웠습니다. 어느 부분이 소리내서 웃을수 있는지 , 어느부분이 코믹한지 ....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솔직히 내용만 본다면 웃기기는 커녕 황당한 남자들의 행태가
      짜증나게 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조금 다르게 본다면 김유정의 솥은 슬픈내용속에서도 그런
      어처구니없는 상황때문에 웃게되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 donsook lee 님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재밌는 작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user-qd9ks9wu3d
    @user-qd9ks9wu3d 3 년 전 +2

    아내 입장에선 웃음이 안 나오는데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 맞는 말씀이에요. 아내의 입장에서라면 울면 울었지 웃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

  • @Miae953
    @Miae953 2 년 전 +3

    참 한심한 남편이군요ㅜㅜ 요즘에도 저렇게 한심한 가장이 없다고는 말 할순 없죠ㅋ도박하고 바람피우고 주식한다고 빚져놓고 가정폭력 행사하고 ‥너무 비슷한 모양이네요ㆍ21세기라고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나 보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2 년 전

      요즘시대에도 그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겠죠? 시대는 변하고 세상이 발전해도 사람사는 곳은 별반 달라지지 않는것 같아요. 댓글에서 하신 말씀처럼 인간의 본질, 본성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3 년 전 +2

    예나 지금이나 저런 한심한 남자들 많네요ㆍ밥은 몰라고 먹고 사는 거임??? 차라리 둑어라ㆍ여려 사람 속 터지게 만들지말고~~~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ㅋㅋ 노혜도님...화가 많이 나셨군요.
      문학 작품이니 이렇게 한심한 사람을 그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재미를 위해서죠. 재밌게 들어주신것 같아서 저는 기분 좋으네요..

  •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2 년 전 +2

    근식이 정신을 차렸을까요?
    들병이 여자가 뭣이라고 저렇게까지 정신줄을 놓고 가족을 버리려는지

  • @79violin
    @79violin 3 년 전 +2

    감사합니다. 하지만 ㄷ,ㅌ 받침은 구개음화 되어 소츤 소치 이렇게 발음 하셔야..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__^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발음을 하려고 신경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발음이 ....
      앞으론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user-wo8jm6bu4b
    @user-wo8jm6bu4b 2 개월 전 +1

    네 지금이나 에전이나 남자들은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2 년 전 +2

    감사합니다

  • @estherchoe2580
    @estherchoe2580 2 년 전 +2

    Hahaha

  • @dsikmin5153
    @dsikmin5153 3 년 전 +3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년 전 +1

      😊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