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 패션의 진실 [

결국 소비자의 무지로 한국 패션은 더욱더 발전을 못합니다. 옆나라 만 해도 요지, 꼼데, 사카이등 자국 명품 브랜드가 넘처 나는대 우리나라는 뭐 거의ㅡ없죠. 건강한 소비를 했으면 좋겠내여. 결국은 해외 브랜드 인지도만 올려주는 결과니깐요

디스커버리...!

네셔널지오그래픽 바람막이 20만원 넘게 하는데 스펙에 생활방수 적혀있는거 보고 바로 걸렀습니다.

라이선스 브랜드의 단점이 직영이라는건..아닌듯..
라이선스 브랜드는 의류 등에 직접 관련이 업체인데..
그 예시로 푸마나 뉴발란스를 드는 것도 더 부적절..
그렇다면 화승 또는 삼나스포츠에서 했던 나이키도 마찬가지라는건데..ㅡㅡa

오오

그냥 우리회사 로고 붙은 티셔츠 좀 팔겟거니 하고 사인해줬는데 의류브랜드를 만들어버릴 줄은 몰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업계에서 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의 지적재산권을 끌어쓰거나 오래된 창세기전 차기작을 내는 등의 수순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단점이 기업의 오리지널리티가 없고 로고로 인해 되려 제약이 생기기도 하고 그러면서 임직원들이 끌어 쓴 라이센스에 이해도가 과연 출중한가 그런 난관들이 있겠네요. 되니까 한단 식의 우후죽순하면 대체로 망하더라구요.

이렇게 번 돈으로 자체브랜드 키워야할듯

그냥 자기들이 새로운 브랜드, 소재, 디자인 개발하기 싫으니 로고 플레이 하면서 남의 기업 인지도에 묻어가려는 심보임.
"돈 주고 합법적으로 계약해서 라이선스 사온 거 아니냐" "가성비 좋아서 내가 입고 싶다는 데 뭔 상관임?" 이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음.
다만 가장 중요한 소재 개발 같은 R&D에는 투자도 안하고, 자신들만의 디자인을 내놓는 것도 아니고 흔히 널려있는 소재에, 인기있는 의류 디자인만 카피하고, 퀄리티 대충 관리해서 로고 장사만 하는 회사는 아무리 매출이 많다고 해도 평생 2류라는 평가만 받을 거임.
그리고 그딴 오리지널리티, 근본도 없는 브랜드만 입는 사람들이 다수인 국가는 관광 오는 외국인들한테서 패션 후진국이라고 무시 받아도 반박 불가일 거임ㅋㅋ

솔직히 진짜 ㅈㄴ구려서 누가줘도 안입는브랜드들

다 좋아. 근데 품질만큼은 제대로좀 만들어라.

껍데기만 좋으면 이미 지르는 한국인의 심리

브랜드로고에 잘속는 한국인의 심리를 파악한 사업

1등..!

외국인입니다. 꼭 알고 싶은 것이 있는데... 이 브랜드들은 이익에서 일부분을 discovery channel, national geographic channel... 등등에 주고 환경을 위해서 쓰지 않아요? 수익에서 일부분을 channel에 주고 환경을 위해서 쓰는 줄 알고 여태까지 사고 있었는데...

제일모직아 네플릭스 라이선스 사라

패션 브랜드라는건 백인들의 전유물임 ㅋㅋ 일본정도가 깔작대긴 했어도 사실상 별로 없다시피함 그만큼 브랜딩이란게 이미지를 먹고사는건데 토종브랜드? 그런건 어려움

나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