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 I met at the club (ENG) l K-web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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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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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서채아 배우) instagram.com/seo.chae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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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정건웅 배우) instagram.com/gwoongj

민아 말하는거보면
반응이랑 목소리는 큰데 별 얘기가 안들어가있음
거짓말, 큰 리액션, 장난, 자기자랑, 끼부리는거만 들어가있음
그래서 언뜻 첨보면 귀엽고 매력있는데
오래 같이 있으면 대화가 겉돌고 가볍고 의미가없음..
그런 여자 남자들이 결국엔 계속 외로워지는 이유 중 하나같음

ㅋㅋㅋㅋㅋㅋㅋ 클럽 자주가는거 숨기고 자기는 별로 안좋아하는척 친구때문에 간거라고 둘러대는거 리얼 국룰이네….

민아는 뭔가 자기가 상상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받고싶은 대우 그리고 이미지가 있는데 노력은 안하는 타입,, 남자들에게 만인의 연인이지만 쉽게 보이기는 싫고 진심으로 자기편인 남자 한명은 있어야 하고(사귈건 아님) 비슷하게 주목받는 여자가 있는건 싫고 동성친구는 시녀짓 해줄친구만 찾고,,,,

ㅋㅋㅋㅋㅋ한때 어플충이었던 사람으로서 격공하구 갑니다,,,,어디서 만나는게 뭐가중요하냐고 이악물고 모른척했지만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누구는 어플에서 결혼했다느니 클럽에서 만나서 몇년 연애했다느니 이런거 보고 시작하지마세요 매주 로또당첨자는 나오지만 그게 나한테는 안일어나는 그런겁니당,,,

마지막 문장 진짜 온몸에 소름 돋았다
진심은 어디까지고
진실은 뭐 대단하다고
진짜 미쳤다... 표현력 말투 어조 어감 표정 세세한거 하나 하나에 신경을 진짜 많이 쓴게 보여서
그냥 미쳤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진짜 대박이다....

왜 민아 하는 행동 처음부터 끝까지 손절한 애 생각나냐ㅜㅜ 친구로 지내면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엽고 잘맞고 다 좋았는데
남자만 엮기면 ㄹㅇ 민아처럼 행동함…
약간 결이 다르지만 관심받으려고 허언치고 스무살 되면 저러고 다닐 듯 ㅋㅋㅋ

1:12 저저.. 허리 숙여서 고개 트는 각도, 멘트, 그러고나서 가지말라고 스킨십하는 것까지,, ㅋㅋ.. 넘 현실적이라 웃김

클럽 죽돌이 죽순이들 나이 속이고 밖에서는 클럽 안다니는척, 안좋아하는척 하는거 진짜 현실고증 ㅋㅋㅋ

민아의 습관적인 거짓말이랑 남자들 떠보려는 모습, 그치만 채워지지 않는 결핍 (이전에 민아편에서 남자들이 자기연락 안받는다고 다리떨던 모습)이런 부분들이 딱 클럽이라는 장소와 어울리네요 진짜 민아캐릭터 잘만드신듯

클럽에서 만나면..그 사람 나이, 학교, 이름 심지어 해주는 말중 진짜가 하나도 없을수도있음..
처음에는 그런거에 데이다 다시는 안간다고 하다가 또 주말에 가고..
가면 또 그사람 그 무리들 또 보이고..그러다 정신 차려지면 졸업하는거고 아니면 나이 훅감..

계속 거짓말을 치면 다른사람이 하는 말도 못믿게된다. 그럼 어떠한 관계도 진심으로 대할수가 없다.
계속 정착하지 못하고 그 불안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다보면 한때는 진심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감정과 행동까지 의심하게되고 ‘특별하지 않고 결국 지나갈 순간’으로 인식해버린다.
그결핍과 외로움으로부터 도피하려고 다른관계를 계속 갖더라도 답은 상대가 아닌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타인을 통해 완전함을 얻을순 없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과정에서 더 질 나쁜사람을 만나게되면 더 안좋은 상황을 맞이 할수있다. 그래서 위험하다.
이것은 이성관계에서 끝나지 않고, 가족 혹은 친구관계에서도 퍼져나가 진심으로 사랑할수없고 의지할수 없으니 외롭다. 자신 조차 믿지못하니 점점 더 작아져 직면해야할 문제들을 피하며 겁만 많아지고 삶의 의미가 희미해지는 경험으로 이어질것이다.
모든것은 다 연결되어있다. 작은 안좋은 선택이 나의 인생 전체를 바꿀수 있다.
마지막 민아가 이름을 묻는 장면은, 서서히 자신을 잃어가고 혼돈속에 빠지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화면으로 보고 있는데도 민아 머리카락에 밴 담배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6:00 부터 저런식으로 작업하는 사람 많더라 자긴 만날 생각 없었는데 연락하고 싶은 사람은 처음이라는 식으로 말하는거 현실고증 ㄹㅇ 지리네..ㅋㅋㅋㅋㅋ

5:34 스물 둘이 스무살 보고 '어리네' 할 때 터졌다ㅋㅋㅋㅋㅋㅋ

클럽 죽돌이 해봤던 입장에서 흠칫하는 부분이 많네요ㅋㅋ
초반엔 클럽에서 새로운 만남도 많이 가지고 자극적이고 재밌을 수 있는데, 저런 인스턴트 인연들은 쌓일수록 해롭습니다
영상의 일정부분들에 나왔듯 정신적인 갈등은 물론이고, 어차피 결국은 갈증만 심해지고 사람이 되게 공허해져요

딴거보다 클럽에서 자주보이는 남녀상을 너무 잘표현함....

ㅋㅋㅋㅋ 귀엽다 옛날 생각나네
저건 오히려 둘다 죽돌이는 아니라서 가능한거임
클럽도 다니다보면 바닥이 워낙 좁아서 클창들끼리 주말마다 마주치니까 저렇게 잘 안가는척 절대못함ㅋㅋㅋ
게다가 인스타로 한두다리 건너면 웬만하면 다 연결돼있어서 나이 이름 뻥치는건 말도 안되고 ㅋㅋㅋㅋ
20살 22살에 저런 뻔한 거짓말 하면서 한마디한마디 서로 의심하면서 만나보는것도 아직 순수한 거라 본다
내가 너무 고였나…

민아랑 있으면 정우 정말 지극히 정상인이 됨..

이번편 현실고증 진짜 너무 오져요…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지..

이번편 현실고증이라 너무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 둘이 캐릭터 찰떡이다 ㅜㅜ

5:52 스스로의 거짓말이 익숙하기에 상대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쉽게 눈에 보이는 것 같네요.
남녀 간 만남에서 진실은 중요치 않을 수 있지만, 가장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상대에게 진실을 숨기려 했다는 그 태도가 상대에게 속상함으로 다가오는 게 아닐까요? 전 그렇더라구요.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는애들은 나중가면 그게 스스로 진짜라고 믿어버리거나 뭐가 잘못인지 아예 모르더라
정말 눈하나 깜빡안하고 맥박 변화도 없이 술술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이 들켜도 다른 거짓말로 자연스럽게 덮거나 당당하게 어쩌라고 식으로 말함 걍 인생에서 걸러야됨

아 픽고 왜케 재밌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ㅜ 일주일 기다리기 너무 지친다

여기 여배우는 정말 재는 표정 연기 떨떠름한 표정연기 뭔가 그 어색해 하는 연기 정말 그 뭐라 표현하기 어려우지만ㅋㅋㅋㅋ 잘하시는듯 자연스럽게 잘해서 더 뭔가 좋아~~

클럽나와서 팔찌 끊는거 까먹고 집에와서 알거나 한참후에 발견하는거 공감 ㅎㅎㅎ 친구들이랑 있을때 웃긴춤이나 추면서 노는거 좋아하지 클럽정말 안좋아했는데 친구들때문에 20대때 몇번갔었는데
클럽에서 미친듯이 춤추는 친구들보면서 애써 즐기는척하다가 그담날 집에오면 남는게 무엇인고..하며 현타 오지는걸 경험했었지…

민아 역할 하는 정구현 배우님 ,
원래도 연기 잘 하는 거 알고 있었는데 이번 편이 특히 더 자연스럽고 민아 캐릭터를 평소보다 더 녹여서 잘 표현하신 거 같아여 ..🫢
민아도 점점 더 성장하는 성장케가 될 것 같기도 해서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
글고 이번 편에 나온 배우들 전부 연기력으로 레전드 찍은 거 같아요 새로 나온 남자 배우님도 흥해랏 🫶
민아편 많이 많이 내주세요 ✨🥺

저는 이런 쪽으로 놀줄도 모르고, 사랑은 늘 한사람뿐이고, 이렇게 노는 친구들이랑은 잘 안지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속으로는 왜 저러고 지낼까? 참 이해가 안간다고 내심 험담도 은근 해왔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된것은 나와 다른 타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놀든 내가 이해를 하고 말고 할 잣대조차 들이밀 수 없다는 걸 알았죠. 내가 집에서 영화를 보고 알바를 하고 카페가서 친구들과 놀고 연애를 하고 지내는 것은 뭐 특별한가? 우린 그냥 같은 사람들인거고 그들과 내가 그렇게 별반 다를게 없으니 신경 써가며 욕할 이유도 없다고 느꼈어요. 이젠 그렇구나 하게 된거죠. 이건 제가 해방일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민기 '염창희역' 대사예요.
"이해 안해도 돼. 난 니가 이해가 안돼. 엔조이 되는사람들끼리 엔조이하겠다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고 남 연애사에, 뭐가 하찮아, 그럼 나만났던 여자들은 다 하찮아? 내입장에서 보면 내인생에서 원오브뎀이야 아니 뭐, 세상남녀들이 다 너처럼 남자도 하나 사랑도 하나 하나가 아니여도 하나 하나 였던척 너밖에 없었던 척 뭐 그러고 살아야돼? 그들만의 리그야 니 리그가 아니고, 그냥 그니까 두라고 그냥 놀게. 그사람들? 지금다 해피해. 즐거워. 남 신경 신경도 안써, 니가 죽어라 욕해도 신경도 안쓴다고 "

근데 ㄹㅇ 이번 영상 민아 왤케 예뿌냐 ㅋㅋㅋ 점점 예뻐짐..

아 클럽 말고 다른 데서 만나면 서로 원래 클럽 자주가는지 확인하는 거
개웃겨
자기 사람 될 거면 안 된다 이거지 나는 돼도

어디까지나 본인하기 나름인거 같아요~어플로 만난 여자친구랑 5년 연애했고 지금은 이쁜딸이랑 마누라가 된 여자친구와 잘살고있어요~진짜 본인 하기 나름인거 같다고 생각해요~소개팅 3번 했지만 진짜 다 안맞았고 한 여자분은 저한테 사기까지 치려고 하더라고요~보험들어달라고ㅋㅋ어디까지나 본인의 행동과 판단이 최우선입니다~그게 어른인거죠~그리고 어디서 만난것보다 나이 어릴때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보세요~그래야 진짜 나랑 잘맞는 사람을 볼줄 알게 되는거 같아요~연애는 실패해도 되지만 결혼은 실패하며 답없어요~그러니 고민할 시간에 마음 있는 사람이며 만나보고 헤어지고 다 그 과정에서 진짜 내사람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솔직히 요즘 그냥 사람들 못 만난지도 2년째고 해서 클럽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클럽은 실제 현실인데 뭔가 가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어서 좋음. 들어가면 다 반말하면서 이미 친구로 시작함 나이 관계없이 생각안하고 놀 수 있는 분위기

친구따라 몇번 가봤는데 옆에서 귀에대고 소리지르는것도 안 들릴 정도로 시끄럽고 정신없고.. 무엇보다 담배를 존나게 피워대서 너구리굴 수준에 클럽 안에 그 많은 사람들이 다 흡연자는 아닐건데 어떻게 버티고 있는건지 궁금하고.. 3시간 춤추다 나왔는데 옷에 담배냄새 밴거 빨래해도 안 빠지고..
강남쪽은 워낙 금수저가 많아서 수백하는 테이블 잡고 놀던데 거기는 박탈감땜에 못다니겠더라고요ㅋㅋ

이번편 클럽남 너무 훈남이다 😍

본인도 솔직하지 않으면서 솔직한 사람을 원하고
본인이 예의 없으면서 매너 있는 사람을 찾고
별로인 사람이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연기자분들 연기 진짜 잘하신다 픽고직원분들 모두짱짱맨

이번 거 재밌넼ㅋㅋ 현타 씨게 옴 4:19 바베꾸맛ㅋㅋㅋ 민아님 넘 귀엽고 연기 잘하심!!!!!

민아역 연기너무잘하심.. 옛날생각나게하는 연기 ㄷㄷ

머리 냄새 맡고 콜록하는 거 현실성 오졌다..ㅋㅋㅋㅋㅋㅋ

흙탕물에서 사람 만나지 말란
할머니 말에 격공한다
어른들이
어디서 만나는지가 중요한다는건
나이가 들수록 느낀다 클럽은 속고속이는 라이어 게임이다

클럽은 진짜 즐기러만 가는걸로..
마음 주는 순간 고생시작임 ㅠ

와 픽고 진짜 너무 재밌어요 🥰🥰🥰🥰

이번 편처럼 음식 유료광고가 제일 자연스러운 듯!!!! 개인적으로 아무리 작품성 좋아도 광고가 부자연스러우면 잘 안 보게 되던데 음식 광고는 먹는 씬 모든 영상에 한번쯤 있으니까 대사도 이질감없이 가능해서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앙ㅅ

오늘 나온 클럽 남자 배우분 진짜 분위기 있고 중후하게 잘생기셨다.. 완전 내취향......

이번 썸네일 진짜 예쁘게 나오신듯

남주 존잘에 연기도 잘하네 크~~

정우 캐릭터는.. 극중에서 그렇지만...ㅎㅎ
충곤님 더 멋져지셨네요~ 앞으로더 많이 보면 좋겠어요~ 드라마든 어디든!

오늘 나온 클럽오빠 또 나오게 해주세요ㅋㅋㅋ 존잘에 저음이라니..ㄷㄷ
민아(김진ㅋ) 손 잡을때 설렌다♡

클럽 나와서 둘이 손에 팔찌랑 도장 찍혀있는거 픽고 디테일

와 뭐야 대박ㅠㅠ드라마 알고있지만 느낌이다,,,완전 좋아요 ㅜ ㅜ

소개팅, 대학미팅, 헌팅포차, 감성주점도 기다려 봅니다

ㅋㅋㅋ 너무 잘만들어서 웃기다

클럽 현실고증 ㄹㅇ PTSD 온다... 미쳤다...

아 남자 여미새 연기 개잘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다 진짜 와.....................

현실고증 완벽 제작진분들 그냥 심리학박사신듯

5:01 에 남자얘가 구라까고 있네 하는 표정연기 쩐다 ㅋㅋㅋ

여자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ㄷㄷ

걍 저런거 즐기는 사람은 지들끼리 사귀었으면 좋겠음... 더럽게 노는 애들이 꼭 깨끗한척하면서 아무것도모르는 순진한 애 꼬시는게 태반인듯 ㅠ

헌포도 해주세용 ,, 너무 꿀잼

뉴페이스 남자배우분 쌉존잘

픽고에서 민아 얘기가 제일 재밋음...

한국 나이로 41인데 가끔 금/토요일 밤에 홍대 삼거리 포차 일대를 지나갈 때마다 어렸을 때 클럽 안 가본 걸 땅을 치고 후회함…범죄만 아니면 다들 가보세요. 이것도 때가 있습니다

민아 연기도 잘하고 풀뱅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

민아 썸넬 머선일 ㅠㅠㅠ 존예

와 너무 와 닿게 연기를 잘하셔서 빡침;; 아나 저 여자 거짓말하는거 지건마렵네 ㅋㅋㅋ 클럽에서 만난 남자는 아는 클럽 죽돌이형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람 으 연기 굿...

연기 ㄹㅇ 대박이다... ㅈㄴ 섬세하게 모든 부분이 킹받음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민아 너ㅓㅓㅓ무 예쁘다……

근데 클럽도 클럽마다 다른거같음 나도 강남 갔을땐 진짜 재미없고 담배냄새만 엄청나서 아예 안갔다가 친구따라서 이태원 힙클 갔는데 진짜 존나 재밌더라.. 자기가 edm을 좋아하는지 힙합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또 클럽마다 흡연이 되는지 안되는지 다 다름 그리고 클럽=원나잇 이다 이러는데 그것도 동네마다 다 나뉨 난 20대때 가보는거 ㄱㅊ다고 봄 어처피 인생 한번사는거 클럽은 가봐야지 그렇다고 원나잇하지는 마셈

민아는 깊은 관계를 꺼려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랑 받고 싶은 건 사람의 본성이고, 이 욕구의 하위호환/대체제로는 인정 욕구나 소속감이 있습니다. 진짜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다면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것을…. 저는 민아를 역시 이해할 수가 없어요.

진심 민아 조오오온나 예쁘다...

7:22 20대들이 이 채널 많이 볼거 같아요. '진심이 어디까지고 진실이 뭐 대단하다고'. 영상 말미에 나오는 대사네요. 사람 맘, 사랑이 참, 그 놈의 자존심이 뭐라고 그때에는 그게 전부인거 같아요. 뭐 저 또한 그랬구요. 근데, 사람은 사람인지라 거의 대부분이 20후반 30대가 되면서 시간의 압박을 느끼고 만남에 있어 시간낭비를 원치 않죠. 쉽게 말해 너무 재지말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하라는거죠. 찜찜한 그 부분을 서로가 말없이 걍 묻어두고 시간이 알아서 그냥저냥 보내다가는 이도저도 애꿏은 청춘만 지나갑니다. 그치만 못하죠. 왜? 존심땜에.

습관적으로 사소한 거 거짓말치는거 진짜... 고쳐야되는데ㅠ 무의식적으로 의심이 어떤 사람을 대하든 깔려있어서 그걸 인지하는 순간 힘들어짐

거짓말이 오히려 편한 케이스. 과장 치장 악의가 없어도 또는 거짓말이 굳이 필요없어도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레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남. 이런류의 사람과 대화는 순간 재미는 있다쳐도 진정성이 없어서 관계가 겉도는 느낌?

클럽남 현실 고증 없게 민아 데리고 나온거치고 너무 잘생겼노ㅋㅋㅋ

2:35 배경화면 강아지 귀엽다...

클럽이 그래 나쁜 곳은 아닌데 가벼운 만남 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은 사라지지가 않는다 클럽을 가는 목적도 원나잇 등의 욕구 충족을 위함인 경우도 자주 봐서

꿀잼이네

3:01 헐 청초해 개잘생김

0:42 진짜 현실고증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개 현실적이다 초반부분

연기가 점점 늘어

20대에 클럽가는 것도 그때만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냥 술먹고 춤추고 놀려고 가끔 가는 데지
너무 자주 안가고 인연만 안만들면 뭐… 문제 없다고 봄
난 음악 빵빵 거리고 술취하면 약간 헤롱한 그 분위기가 재밌고 좋아서 가는건데 우리나라는 클럽에서 만나 원나잇한다는? 인식이 이상하게 잡혀있어서 좀 억울하다ㅜ

이십대 초반에 호기심에 가봤다가 재밌어서 클럽 죽순이처럼 많이다녔는데 후반이 된 지금 그때 놀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녀봐서 미련도 없는 것 같아요 재밌게 놀고와도 자고 일어나면 오던 현타가 나이들수록 점점 심해지고 이제 슬슬 현실적인 감각이 생기면서 정신차려야지 싶더라구요 그래도 한 때 젊을때만 즐길 수 있는 유흥이니 정신만 차릴 수 있다면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민아보면서 그때 생각도나고 재밌었네요 ㅎ

여주인공 너무 이쁘고 연기잘해용❤❤ 응원합니다😊😊

곧 스물중반인데 클럽 한번도 안가봄.. 친구들도 20살때 한번 가보고 가지말라고 해서 약간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었는데,, 원나잇 거짓말 같잖은 어장멘트들 정말 싫어해서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흥미까지 싸그리 없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 클럽 자주 갔던 사람으로써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됩니다.......

에휴ㅜㅜ저것도 다 한때다,,민아 셔츠패션 은근 잘어울리네 잇지유나 가방까지 찰떡

친구도 만나서 폰만 하다가 클럽만 같이 가서 결국 따로 노는거 ...ㅋㅋ 진짜 민아 인생 안쓰러울 정도

새벽 6시에 귀가하는거 디테일

선댓 후 감상!!!!

여자 분들 연기 잘하네 ㅋㅋ 클럽 간 적 없는데 가고싶다

민아 바베꾸 귀엽당😍😍😍😍😍

아이고민아야…..아니다그래 민아야 네가 행복하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

남자가 진심이었다고 쳐도 만난곳이 그래서 잘 발전되기 힘들다 뭐 이런 소린가

클럽에서 만난 여자랑 87일 사겼는데 클럽 처음이라더니 난 일 때문에 일찍 잤을 때 친구들이랑 클럽 가고 있었음 결국 계속 의심하다 보니 여자친구 쪽에서 헤어지자고 통보 하고 차단 당했어요 여자든 남자든 클럽 자주 가는 사람이랑 만나면 통제 안됩니다 같이 있어도 외롭고 그런 사람들 중에 주변에 이성친구 별로 없는 사람을 못봄 그때는 진심으로 사랑했었는데 나쁜년ㅠㅠ

진짜 픽고 배우분들은 연기를 너무 잘 하신다...

클럽 다니는 남녀들 제발 끼리끼리좀 만나세요 서로 약하고 바람펴도 용인할수 있는 분들끼리만 만나시고 성실하게 사는 일반인들이랑은 거리좀 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