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침대가 없다는걸 알고 슬퍼하는 필리핀조카에게 깜짝선물을 줬습니다! | 삼성대란 | 한필커플

구독자분들의 마음과 제 마음 조금 담아서 예예에게 큰 선물을 해줬어요. 소중한 사랑 덕에 예예 행복한 미소 볼 수 있었습니다. 아. 나중에 집에 돌아가서도 인터넷 할 수 있는 LTE 심카드 되는 모델이에요.. 항상 큰 사랑 감사합니다.! (어제 못올려서 오늘 영상 올립니다..내일 영상도 아마 좀 늦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네~ 침대 3개짜리 안하신건 잘하셨어요.
사랑은 줄수있지만 딸들과 구분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자란 사촌오빠가 있는데
제 남동생이 성인이되어 좋은차를 부모님께 선물받았는데 사촌오빠가 엄청 서운해하더라구요;;
정말 이해가 안되었지만 그 뒤로 저는 손절했어요.

헉.. 내 패드 가격보다 비싸네요 ㄷㄷㄷ
그리고 침대를 놓치 않으신건 잘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예예에게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가엽지만 선은 긋는게 좋습니다. 그게 피나이 아빠 잘못도 아니고 지금도 충분히 넘치는 사랑을 주고 계셔요.

새초미 속으론 정말 속상할거예요 ㅠㅠ
동생 이뻐하는 아빠한테 이쁨도 받고싶을텐데
거기다 예예언니까지 집에와서
지난번 예예한테 선물 폭탄 온 날도,
오늘 태블릿 받을때도
다른분들은 새초미 저런데도 웃고 착하다 하시는데
저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짠하게 느껴졌어요.ㅠㅠ
차라리 아이처럼 울고 떼쓰면서
나도 사달라고 어리광 피우는게 더 아이같은데
본인이 그렇게하면 아빠한테 사랑받지 못할까봐
어린 동생에게 치이고
언니 예예에게 치이고
너무 맘아파요.ㅠㅠ
새초미 웃고있는듯 보여서 괜찮아 보이지만
속으로 하나도 안괜찮을 거예요.
마음 많이 읽어주세요.ㅠ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시구요~~~^^

저는 새초미가 오히려 눈치 보는거 같아 마음이 더 아프네요..어린나이에 아빠 앞에서는 착한 딸이 되고싶은 속 깊은 아이..속상합니다

예예가 너무오래 이집에있다보니 난여기서 사나보다 그렇게생각할수있으니 학교가게 되면 다시 삼촌네로 돌아가야한다고 말씀은 알아들을수있게 해주셔야할듯요~코로나가 언제끝날지도모르는데 1년이상 데리고 있음 예예도 돌아가서 힘들어할수있을거같아요~

피나이님... 예예가 피나이님 없는 방에서 새초미에게 침대없어ㅜ슬프다 이런 말 하고 표현하는 걸 보니 보면 보통이 아니네요... 새초미는 마냥 해맑아서 그걸 아빠한테 고대로 전하고 ㅠ ... 그리고 동생 인사시키는거나 어른들이 딱 어떤 행동 좋아하는지 알고 있네요.. 같이 어울리고 챙기는건 어느 정도 까지 좋지만 마냥 해맑은 새초미가 앞으로 좀 걱정되네요 ㅠ

예예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예예는 자신이 이 집에서 살고있는것이라 은연중에 인식하고 있는것같아요
이모부집과 자기집의 환경의 갭이 너무 크고, 앞으로 이모부집에 살 게 아니라면
집으로 돌아가는게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예예에게 너무 많은 선물도 걱정되네요
예예는 이모부댁은 항상 좋은환경과 선물이 넘치는데,
집으로 돌아가서 적응해서 살아야될 예예..
어떻하나요
아직 어른처럼 생각할 수 없는 그저 아이일 뿐인 예예에게 너무 큰 괴리가 걱정됩니다.
선을 긋는게 또 잘 설명해주시는게
예예를 위한 길 아닐까싶어요

오히려 친자식들이 이젠 항상 배려해야하고 눈치보는 느낌
솔직히 삼성 태블릿은 과한 선물같음.
한국에도 저 나이때 태블릿 없는 애들이 천지인데 특별한 날도 아니고 필리핀 두달치 월급은 되는 선물이
한국으로 치면 최소 400만원짜리 선물인데 나중엔 자기도 받는게 당연시 될테고 자꾸 기대하게 되고 웬만한 선물은 성에 차지도 않을거임.

예예가 행복해하는 모습보니 흐믓하긴한데...왠지 모를 걱정이 앞서네요..
점점 선물에 길들여질 예예의모습.. 선물이 없을때 실망할 예예의모습..이 걱정이 되요.
새초미 아빠가 잘 하실거라 믿지만 당장 눈앞의 선물로 기쁨만 주는거보다
아이들에게 포상,보상의 뿌듯함도 함께 하시면 어떨까해요~

새초미가 정말 정말 대견합니다.
질투날법도 한데
사랑스런 아이네요 ^^

피나이아빠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70만원짜리를ㄷㄷ 새초미 그냥 웃기만 하는데 심장이 꿍 했어요.. 예예 안타깝지만 빨리 집으로 돌아갔으면 ..

지지난번 영상에 새초미랑 째깐이한테 더 관심을, 특히 새초미한테 더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결국 거기에 대한 반박글이랑 안좋은 글들이 올라오더라고요.. 반박할 게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당연히 피나이 님 딸인 새촘째깐이한테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거고 조카는 조카일 뿐인건데...편 먹는게 아니라 당연한 일을... 이번 영상에 저와 비슷한 생각 하신 분들의 댓글이 많아서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이런 의견들이 많다는 걸 피나이님도 보시고 많이 생각해보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 새촘째깐이에게 더 많은 사랑이 갈 날을 기대할께요!! 영상 감사합니다!! 새초미 사랑해♡♡

내가봐도 답답한상황..처남에 조카까지 건사할수없잖아 유튜브가 늘 잘되라는 보장도 없고...예예가 헷갈릴만함 늘 이집에 와있으니..게다가 다른처남 자전거사주는거보고 진짜 깝깝한상황이라 느껴짐...

예예가 잠깐씩은 왔다갔다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너무 오래 머물면 정체성(?)도 흔들리고 바라는게 많아지면 본인도 힘들테니까요

연지씨 조카까지 챙겨주는 피나이아빠께 고맙다는 말한마디 해주세요.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아니죠.. 한번도 들어보질못해서... 피나이아빠도 좋아하실꺼예요

새초미 엄청 착하네요~ 뺏고 떼쓰지도 않고 아직 어린데... 자기는 바나나 사달라는 째깐이도 너무 사랑스럽고요~ 다만 새초미가 어린데도 많이 참는게 보여 안쓰럽기도 해요~ 한참 말안듣고 떼쓸 나이인데 ㅠㅠ 예예가 곧 집에 간다고 할때 새초미가 살짝 웃는데 너무 당연한거죠~ 새초미가 아빠 힘들까봐 사실 많이 양보하고 참고있을거에요...
예예도 점점 헷갈릴 수 있고, 나중에 더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예예도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가끔 씩 놀러오는게 좋을거 같아용.

근데 진짜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와~대단하시다 자기전에 편하게 보면서 뭔가 응원하면서 보았는데 최근에는 뭔가 불편한 기분이 더 많이들어요..

새초미 정말 착하네요.
분명 마음속에 불만이 있을텐데 말을 못하고 그냥 웃고 있네요

새초미.째깐이가 참 착한겁니다
떼쓰지도 않고 아빠와 예예언니의 마음을 헤아린듯이요
새초미 테블릿위해 오늘도 스킵없이 광고시청했습니다

새초미가 계속 조금씩 눈치보면서 상처받는거 같아요 이래저래... 예예언니는 이해해줘야한다고 알게모르게 어린마음에 생각하는거 같아서 짠하기도 하구요...
에공...새초미 이래저래 넘 착하네요

예예랑 같이 사는거 아니죠?잠깐잠깐씩 와서 지내는거죠?저도 예예 침대까지 사는건 오바라고 생각해요 안타까워도 예예가 여긴 자기집이 아니란걸 인지해야 할거 같아요

지금도 딸린 식구가 몇인데 남의 자식까지 다 챙기다간 등골 휘어집니다.
그렇게 계속하다보면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알게되구요 . 예예도 엄마한테 빨리 보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처음에는 보면서 힐링도 되고 마음 편하게 부담없이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같은 한국인이어서 마음이 가서 일까요?
내가족 외 처가 친척들까지 같이 생활하는 모습에 마음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피나이 아버지가 생각이 깊으신거 같습니다 예예는 결국 집으로 가야되는데 지금 이곳을 집으로 인식해버리면 나중에 많이 힘들고 어린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을거에요

필리핀의 가족특징은 잘 모르지만 저는 부모입장입니다. 예예를 끝까지 책임질수 없다면 자기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아이에게 혼란만 줄뿐ㅠ 솔직히 새초미와 째깐이가 친자식 이잖아요. 째깐이야 모르니 해해 웃지만 새초미 다 알아요. 아이는 마음에 다 담아놓고 겉으로 웃고 말 안하는것뿐 예예도 마찬가지~ 현실직시해야 오히려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잘 자랍니다.ㅠ

와우 예예에게 정확하게 집에 돌아갈거라는거 인식 시켜주시는거 정말좋은것같아요 현명하세요ㅠ 선물도 멋지세요ㅠ 응원해요ㅠ

이번거는 진짜 좀 고구마 100개는 먹은듯한 느낌이네..
남 집에 참견 할 건 아니지만 댓글들 보니 나만 느낀 건 아닌거 같고
잘하시고 잘하시겠지만 댓글들을 조금 나쁘게 보지 마시고
한번 잘 살펴봐 주셔도 될 것 같아요

아 진짜 피나이님이 힘드시겠지만 예예도 그렇고 예예엄마도 그렇고 확실히 선 긋는게 맞는것같아요,,, 사실 유튜버라는 직업이 미래가 불안정한게 현실인데 새초미랑 째깐이 교육도 그렇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예예 가족 부양까지는 책임 지기에는 너무 짐이 될것같아요,, 아무리 필리핀 문화가 그렇다 할지라도 피나이님은 한국사람이고 외벌이신것같은데,,,,ㅠㅠㅠㅠ 피나이님이 너무 착하셔서 선 못그을까봐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하게 연지씨한테 선그어서 말해주세요,, 아직 화내고 싸울까봐 말 못할수도 있겠지만 이건 확실하게 짚고 가야 할 것 같아요ㅠㅠ연지씨도 맞벌이로 돈 버는게 아니니깐,, 모두 다 피나이님이 감당하실것같은데ㅜㅠㅠ
아니 그전에 제발 눈치가 있다면 알아서 나가셨으면,,
저번 영상 댓글에 피나이님도 눌러앉을까봐 걱정된다고 남기신거 봐서ㅠㅠㅠ하 불안하다
예예도 너무 당연하게 여기면 그것도 아이에게 안좋을테고 (자기 자식이 아닌만큼 피나이님이 잘 해주신다해도 한계가 있으니깐)
그리고 새초미도 말은 못하지만 자기 아빠의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 분산되니깐 스트레스 받을듯ㅠㅠㅠ 그 어린나이에ㅠㅠㅠ
헤롤드라도 부양하시는게 어디에요.,, 오지랖일수 있겠지만 헤롤드도 근데 이제 몇년후면 성인인데 자신의 미래 생각하고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확실히 헤롤드에게 말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언제까지 지원해줄수는 없으니까ㅠㅠ
몇분 짜리 동영상으로 판단할건 아니지만 핸드폰이랑 게임 만 한다고 영상에 자주 언급하고 저번에 댓글도 답답하다고 남긴거 보니깐ㅠㅠ (꼰대?그 동영상편 댓글) 저도 답답해지더라구요ㅠㅠㅠ
헤롤드가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어보이길래ㅠㅠ 제발 현실을 가르쳐주시고 뭐라도 했으면 좋겠다 자기 발전을 위한 공부를 하던 아니면 일자리를 구하던 ,,

이변 영상에서 피나이 아빠가 예예에게 탭을 선물 하신 것 보다 학교 보내 줄려고 후원금 모으시고 있었다는게 더 감동입니다. 솔직히 학교를 나온거랑 안나온거랑 차이가 많이나죠 . 예예의 미래까지 생각하시는 정말 현명하신 피나이 아빠입니다.

이런 이모부가 어디있을까?
아...진짜 볼때마다 ...
고구마와 감동이 공존하는 이
드라마..

네 저도 예예를 좋아하고 피나이아빠가 챙기는거 너무 좋아보였지만 ..이제는 좀 선을 그을때가 되신거같아요 예예도 첨엔 부담스럽게 고맙고 좀 불편도했겠지만 지금은 너무 오래살면서 당연시되버려서 이제는 오히려 섭섭하고 서운할꺼에요 계속 키우실꺼아니면 어떻게든 선을 그으세요 애들 모두를 위해서요

초미초미는 예예 선물만 왔을때 박수쳐주기까지했는데.. 예예는 자기 침대 없다고 서운한티내니..ㅠ 새초미가 더 어린데 더 의젓한것같네요..

새초미 칭찬을 안할수가 없네요.
참 바르고 예쁘고 심성이 너무 곱고..
새초미를 예뻐할수 밖에 없네요😍😍
초미초미 새초미 사랑해.♡♡♡

예예 생각하면 짠하지만 구분은 해줘야 아이가 헷갈리지 않을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연지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군요. 그런데 연지씨는 기운이 많은가 봐요. 저는 제 동생 가족들 방학때 일주일 와있다가 가도 입술에 물집잡히는데 ..^^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힘내세요. 피나이 아버님^^

처음으로 피나이티비 구독자로서 글 남깁니다
예예의상황은 안타깝지만 평생 데리고 살게 아니라면 아이의 환경에 맞춰서 선물도 해야할듯합니다..예예가 사는 곳과 맞지않으며 필리핀사람들 성격상 자꾸 해주는 버릇 들이면 그냥 당연한 감으로 올 듯합니다
피나이아빠의 사랑과안쓰러움은 알지만 예예에게도 너무 혼란스럽게 안하셔야할듯합니다

마음이 따뜻하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네요.. 저희부모님도 어릴때부터 사촌오빠를 저희 부모님이 키웠는데 유치원비용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그런데 결혼후 한번도 안찾아옴 ㅋㅋㅋ. 울부님 그래도 결혼해서 둘만잘살면된다 생각하심. 사람마다 나라마다 문화차이도있고 다르겠지만 .. 적당한선이필요하다봅니다 .. 해롤드까지 챙겨주시면서 예예까지 점점 호위가 권리로생각하지않나생각드네요 ..새촘이가 너무착하게 잘 자랐자고 생각드네요....질투할법도..저렇게웃으면서 지나치는게...마음이아프네요..피나이아빠볼때면 저희부모님이 생각나네요..대단하심...

가족과 친척의 선을 긋고 행동 하셨으면 합니다.예예에게 너무 과한것 같아요.코로나로 아무리 어려운 상황 이라지만 예예에게도 부모가 있는데...피나이아버님 짐을좀 내려놓으세요.

이제.. 예예를 보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저도 예예 표정이 밝아져서 좋았지만..이게 어느선이 지나면 밝은표정에서 질투로 바뀌게 될거에요..새초미&째깐이 하나 해줄때 본인한테 오는것도 당연하게 알게 되는거구요..새초미에게 침대가 없어서 슬프다는 말을 한걸로 봐선..이제 보낼때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멀리 보았을때 이게 예예와 새초미 모두에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전에 이모부와 아빠의 선을, 가족과 친척의 선을 긎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다라고 올렸다가 오지랍이라고 댓글 테러 당했었네요.
단순히 피나이아빠가 짊어질 무게 때문이 아니라 오늘 침대영상 에서 예예의 표정을 보니 더 예예 자신을 위해서도 그게 나을것같네요. 예예가 지금 받고 있는 보살핌과 배려 좋지요. 근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진짜 곤란해지는 상황이 올것같네요.
예예는 자식이 아니라 조카입니다. 그 끝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보고요 이렇게 나가다 나중에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해주면 그 간의 공든 탑 다 무너지고 잘해준 거는 어디로 가버리고 못받은 거, 못해준 거 만 남지요. 예예 입장에서 이모부 집에 살다 학교개학해서 자기 집에 가서 이모부집이랑 자기집이랑 비교되면서심리적 동요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싶네요. 그리되면 예예엄마도 아마 더 힘들어질거구
적응이 쉽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제 생각은 어렵고 힘들어도 자기 식구들과 부대끼고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교가 문을 안연다고 필리핀 아이들이 다 부모와 떨어져 있는 거는 아닐텐데 천전히 돌아갈 시점을 잡으시는게ㅠㅠ
뭐든 따님들이랑 똑같이 예예 앞으로 해주는거 보다 지금처럼 모으셔서 월단위로 학교다닐때 도와주시던지 나중에 크게 해주시던지 하는게 낫지 지금과 같은 도움은 나중에 예예커서 인사받자는 거는 아니지만 걍 잊혀지기 마련이지요 옛날에 저희 외가쪽 친척언니가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했는데 그 집 살림이 어려워서 저희 엄마가 주구장창 도와주다가 저희도 힘들어서 그 언니 대학까지는 대주지 못했는데 나중에 들은 말은 저희엄마가 대학까지 해줬더라면 자기 인생달라졌을거라고 했다네요 당시 외가쪽 형제자매들 저희 엄마가 집, 생활비, 용돈, 취직자리까지 다 해주다보니 한계가 있어서 그 시절에 대학까지는 아니다 싶으셨던거 같은데 결국 좋은 소리 못들으셨다는ㅠㅠ
다
피나이아빠가 결정하고 나가실 거지만 당장의 잔잔한 도움보다는 결정적 한방이 낫지 않을까요?
계속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시고
각자 생각이 다르니깐요
나이가 좀 있는 조카라면 오히려 걱정이 안되는데 어린아이라 나중에 혼란이 올까 염려되는거지요. 그때 삐뚤어지지않게 사랑과 관심으로 보둠아줄 사람만 있다면 걱정할바는 아니지만
솔직히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한국에서 오는 장난감들도 저는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다 구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이지만 아이들이 무언가를 쉽게 얻는다는거에 익숙해지는거 같아서요
이래저래 걱정은 되지만 피나이님이 잘 하시리라 믿고 나갑니다
예예에 대해서는 더 이상 댓글 안올리는거로 맘 먹고 이상임다~~

나 좀 빌려주면 안돼? 세초미 말에 신경도 안쓰는 예예. 레알 현실

저번에 해롤드 휴대폰 뺐은 사건이 생각나서 그런데... 엄마나 삼촌이 태블릿 뺏을까 무섭네..
새 폰을 뺐은 이유도 해롤드가 그걸 다시 달라하지 않는이유도.. 해롤드는 누나들한테 찍소리 못 해서겠지만 다른이유는 해롤드 안좋은거 쓰면 알아서 다시 사주겠지하는맘이겠지... ㅡㅡ 아.. 싫어하면 안되는데.. 피나이 아부지가 가족외에 자꼬 큰 돈 지출하는걸 보면서 내내 불안하고 답답하고... 계속 그리될까 무섭기까지하고.. 가족들끼리 살집 만들어갈땐 보는 내가 행복하다가도 가족 외에 일들이 나오면 스트레스 받는 내가 보이고... 힐링될라 보다가 점점 힘빠지고..
피나이 아부지가 알아서 잘 하시고 계신대도 해롤드 하는거 보면 독립의지 없어 보이고 마사랍 코리안지 뭔지 계속 생각나고... 하여간 점점 내가 이걸 왜 계속 보나 하게됨...

장기적으로 보면 예예한테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영상보다 보면 애기가 나이에 맞지않게 눈치도 빠르고 뭔가 항상 주눅이 들어있는게 안타까웠는데
지금 저런 환경에 있다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을때 감당해야하는 괴리감이나 여러가지 문제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거리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 패드가 과연 온전히 예예의 것으로 남을지도 의문이네요

예전 영상보면 차도 많이 좋아하시고 더큰차로 바꾸고싶어하시는거 같앗는데 다른사람한테 베풀기전에 피나이아빠 하고싶은거부터 하심이 피나이 아빠 채널인데 항상 선물보면 피나이 아빠 선물이 없는것도 보면 ㅠㅠ

예예의 "내것두요?" 라는말에 몇몇 구독자님들의 예상했던 일이었습니다. 딸들이 아직은 어려서 모르지만 시간이 조금더지나 아이들 입에서 어른들이 했던말을 할까 걱정이 앞섭니다.더군다나 새촘이 눈치가 빠른아이에요. 아이들의 괜찮다는말이 괜찮은게 아니더라구요.물론 이 상황을 가장많이 걱정하실거라 생각듭니다. 그냥 오지랖 많은 사람이 걱정이 먼저 앞서 글을 적습니다.

앵글이 곧 그사람의 시선이잖아요 늘 째깐이에게 그 시선이 맞춰있고 오늘은 새초미집에 새초미 침대 놓는데도 슬퍼하는 예예의 표정까지 챙기시는데 늘 새초미의 마음은 신경쓰지 못하시는듯해요 항상 보면 그래요 새초미는 늘 아빠의 시선을 쫒는데 아빠의 앵글은 째깐이에게 그리고 불쌍하다고 예예에게ㅠ

10:27 부러움의 한계를 넘어 헛움음이 나오는 새초미
12:51 그냥 대놓고 부러운 옆모습 ㅋㅋ 진짜 새초미 매력의 끝은 어디니 ㅜ 너무 귀여워~

이러한 심적 갈등이 이 드라마 보는 걸 주저하게 만든다. 리얼이라 더 마음이 그렇다. 피나이 아빠는 마음에 얼마나 큰돌을 얹고 살고 계십니까? 너무나 쉽게 의지하는 저들 문화가 날 숨막히게 한다.

영상보다보니 또 느낀점 솔직히 적어봅니다 서서히 예예를 불편해하는 분들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ㅠㅠ예예 잘못이 하나도 없지만 이 모든 상황이 분위기를 결국 그렇게 만들어는듯한 ㅠㅠ예예가 너무 안쓰러워서 선물도 돈도 보내주시는 구독자분들도 많지만 한시적 도움이니까요 ㅠ 그리고 어린 아이가 무슨 고마움이 그리 클까여 처음엔 그저 기분좋고 꾸준히 받아 익숙해지디가 나중에 어느순간 자신이 기대하던 순간에 받질 못하면 되려 큰 상처만 될것 같습니다 그게 피나이아빠님도 구독자들도 다 상처가 될것 같아요 아 내가 쓰먄서도 뭐라하는지...그냥 너무 마음이 쓰이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아닌거 같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냉정한 말이지만 적당히 선을 긋는것도 예예와 예예엄마를 위해서라도 좋은거 같아요.. 안타까운 맘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각자의 삶이 있으니 그 짐을 조금 내려놓으시길 바래요.. 그래야 피나이님이 지치지 않을거예요~~연지님과 많은 대화를 해서 적당한 선을 만드시길 바래요~~

아기들 귀여워서 올초부터 보게되었는데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사람 한명 잘 만나서 온집안 먹여살리고 팔자 피운다'는 말이 엄한소리가 아니라는게 매회 느껴지네.20여년전부터 필리핀 들락날락거리며 애증의 나라가 되었는데 어떤 나라건 어느 나라 사람이건 같겠지만 내가 잘해주면 남도 잘해주겠지 하는 그런 선한 마음이 나중에는 독이 되어 돌아오기도 함. '마사랍 코리안"이란 말이 왜 생겼는지 나 자신도 돌아보게되고 한국 특유의 '정'이란 단어가 허공에 뿌려지는 한숨이 되지 않길 바래본다

저만 고구마먹다 막힌듯한 기분이 아닌가봐요... 오늘은 유난히 새초미 표정이 눈에 밟힘니다

선물을 너무 자주해주는듯해요ㆍ 이젠.안해주고 안사주면 서운해할듯 ㆍ 피나이 가족만 보고싶네요ㆍ갈수록 고구마영상에 한숨이 ㆍ안볼수도없고 ㆍ ㅠ

이제 끊어낼 때인거 같은데, 자기 집도 아닌데 침대가 왜 필요해.. 계속 예예 키울 생각이시면 상관없지만 내보낼거면 빨리 보내야될듯.

마음이 아프긴하지만 단호할건 단호해야지...예예도 가족이지만 내 아이 먹일거 입힐거 매일사줘도 또 사주고싶은게 부모 마음인데..ㅜ.. 피나이아빠가 너무 책임감이 많아보여 마음이아프네요 ㅜㅜ.. 매정하지만 예예도 얼른 가족품에 보내야할듯..

저는 내침대가없다고 속상해하는 예예보다 새초미가 사촌으로인해 너무빨리 양보와 배려를배우게되는거같아 더 안타깝네요. 무슨마음으로 예예를 살펴주시는지는 알지만 이제그만 예예는집으로 보내야할꺼같아요
더오래지낼수록 떠나는 예예도 보내는 피나이님도 서로에게 상처만남을테니까요
평생돌봐줄수없다면 빨리보내는것이 예예를위한것일수도있어요

예예표정도 보시지만 새초미표정이나 감정도 잘 살펴주세요...
저도 친척동생이 작은엄마가 안계셨었는데 엄마아빠가 엄청 챙겼어요.
근데 어른들 없는 뒤에서 제 멱살도 잡고 니가 뭔데하고 집에갈땐 제 장난감목걸이 입에넣어 훔쳐가면서 웃으면서 우리엄마한테 인사하고 갔어요. 전 어릴때 일이지만 그때 증오의 기억이마음에 계속 남아 연락 끊었습니다 ㅜㅜ

피나이아빠 정말 멋지세요ᆢ예예 웃는 모습 보니 함께 행복해 지네요ᆢ육아 넘 어렵죠 예예안타까워 좀 더 챙기면 새초미 째깐이가 역으로 또 상처 받기도 할거예요
제가 대학 때 방얻을 돈이없어서 친구집에 잠깐 산적이 있었는데 가족들이 저 신경써 주셔서 저는 정말 감사했지만 반대로 그 친구가 가족들에게 상처를 받더라구요 ᆢ아무리 잘해 주셔도 남의집
이라 어려우니 저는 그런다 쳐도 제 친구는 저로인해 가족의 관심 사랑을 빼앗긴다 생각이 들었다 해요 그래서 일학기 정도 머물렀는데ᆢ
친구랑관계가 좀 멀어졌다가 제가 분가한 후 다시
좋아졌고 그 친구 맘이 충분히 이해갔어요ᆢ
아무리 피나이아빠가 신경쓰고 잘해 주셔도 분명
예예는 예예대로 째깐이 새초미는 그들대로 좀
힘이들 것 같아요ᆢ하루라도 빨리 예예네 사정이
좋아져서 예예도 좀 부족한 환경이어도 엄마랑
사는게 더 좋을테니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ᆢ
피나이티브이 보면서 저도 위로를 받습니다♡

ㅠㅠㅠ 제가 나쁜건지.. 굳이 조카한테 저렇게 까지 해줄필요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 필요 이상으로 도와주고 아껴주는데..

연지씨가 물론 잘하겠지만 조카들 주변 처가 식구들 챙겨주면 고마움을 느껴야할건데... 당연하다고 느끼는 저쪽 사람들의 인식때문에 피나이아빠가 안힘들어지길 바래봅니다

딸 셋에 둘째는 가장 서러운 자리지요. 동생이 생기면 폐제의 슬픔에 버금간다던데, 더군다나 사촌에게까지 아빠의 관심을 뺏기는 기분이라니! 새초미가 웃고는 있지만 저 상황에서는 속상해 해야 자연스러운겁니다. 피나이님, 과하셨어요. 내 가족이 우선입니다. 현재 다섯식구 오손도손 이쁘게 사시길 바랍니다.

새초미 침대옆에 창문 높이가 비슷해서
옆에 막아줄 가드같은게 있으면 안전할 거 같아요
예전에 어릴때 제 동생이 침대에서 뛰다가 유리창문을 깬게 생각나서요ㅋㅋㅋ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 사전에 예방이 최고죠 🙂

너무나도 힐링을 하며 보고있는 채널인데요 사실 매번 보고 보고 또보도 하지만 댓글은 처음 남기게 되네요~ 제가 이기적인지 모르겠지만 예예가 친척집에 본인의 침대를 기대한다는것... 그리고 아쉬워하고 그걸 새초미에게 전달하고...마음이 쓰이셔서 결국은 또 무언가로 보상을해준다는것... 저는 좀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이모부 집에 한달이건 두달이건 머무르는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누려야하는 당연한것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더 당연하게 내가 누려야할것으로 생각할까싶어 무언가 답답하네요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야 옳은듯 해요 저는 그렇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의 오지랖이였습니다... 늘 영상 기다리며 보고있습니다^^

너무 착하면 호구잡히는데 이분은 행복해하시니 뭐..모르는 사람이지만 내눈엔 빨대꼽힌느낌지울수가 없음.필리핀문화가 이런가봄.미국인이 필리핀여자랑 결혼하면 그 가족 다 봉양할각오하라는 댓글 어디선가 본적이 있음......

다른분들도 제가 느낀걸 많이 말씀하시네요. 알아요. 좋은맘에서 그러셨다는거. 근데 저의경우 엄마가 이혼한 사촌의 아이들을 챙기는게 과했어요 불쌍하다며...맨날 가서 밥해주고 뭐사주고...하지만 친자식들은 서운하고 서러운 일들을 많이 겪게되었고....그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고 성인이 된 지금... 그 사촌동생의 아이들은 엄마에게 그어떤 보답도 교류도 하고있지 않습니다. 엄마는 본인의 선행을 떠벌떠벌 그때 내가 다 도와주고 그랬다 혼자 뿌듯해하시는데 정작 친자식들은 그시간에 우릴 좀챙기고 우리에게 좀 그래주시지! 하고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예예가 안타깝지만요 나중엔 본인이 마치 피나이님 딸과같이 생각해서 물질에 대한 요구를 하거나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새초미와찌깐이에게 못마땅한 행동을 할 확률이 있어요 . 이쁜 내새끼들인데...그건 안되는거잖아요. 본인만 못받는게 속상해도 그건 예예가 감내해야 하는건데 마치 저집 딸마냥 과한선물로 혼란이 올듯한 선물이나 챙김은 잘 커트하시길 추천합니다. 오지랖같지만 다른분들도 많이 느끼시는거고 저도 제가 경험한 거라서 한마디 적고가요. 그렇지만 늘 응원합니다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새초미가 참 착하네요
보통 이런경우 새초미가 자기건 왜 없냐고 할거 같은데 아빠마음 헤아려 속마음을 참는건지 대견합니다
지금은 어리지만 애들이 조금 더 크면 아무래도 갈등은 생길거라고 봅니다
하루빨리 예예네가 좀더 형편이 좋아지면 사이 좋을때 각자의 길로 가는게 좋을듯 해요 아무리 잘해줘도 섭섭한것만 남는거 같아요
차라리 떨어져서 도와주는게 더 나을듯 해요 미리 경험한자로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악플 달릴거 감수하고 댓글 달아볼게요.. 제가 너무 오지랖인것 일수도 있지만 너무 베풀기만 하시다 보면 아이가 영악 해집니다.. 평생 책임지고 돌볼거 아닌이상 적당히 선 긋고 베푸시는건 아이를 돌봐주시는 정도로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모네 집에만 가면 뭐를 계속 받는다는걸 인지 시켜 주시면 나중엔 본집에 들어가지 않기를 원할수도 있고 자신의 부모와 파나이 님을 비교할수도 있어요 ㅠㅠ 좋은 마음인건 알지만 정 마음이 쓰이시면 사랑을 주시는게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것 보다 오랜 관계지속에 좋을듯 보여요 ㅠㅠ 오지랖 정말 죄송해요..

고구마영상 우와 대박 새초미 불쌍해서 벌써부터 철들었버려네 나중에 크면 우째 걱정된다 나중에 애들 학교입학 하면 교육비 엄청들어가는데 벌써부터 조카에게 값비싼 선물를 새초미 마음의상처가 많이 많이 쌓여있네요

예예에게 새초미나 째깐이처럼 똑같이 해주는건 이상한겁니다.
섭섭하지 않게만 해주는게 맞습니다.
아이에게 65만원 테블릿은 너무 과한 선물입니다(직장인 두달치 월급)
자기집이 아닌데 전혀 눈치안보고 당연하듯
사는게 오히려 염치없는 거지요
연지씨에게도 원하는 대로만 해주면 나중에
남편을 무시하게 되고 새촘이 아빠는
돈버는 기계로 전락하기 쉬워요
유튜브로 영원히 잘될수 있을지는ᆢ
본인 위해 저축도 하시고
연지씨도 나중을 위해서 알뜰하게 살도록 하심이ᆢ
헤롤드도 기술을 배워 독립시키셔야
할것 같아요~

저도 필리핀에 몇년 거주 했습니다만 새초미 째깐이 오정이는 확실히 한국피가 섞인 것 같은데 예예는 순수 필리피노 같습니다. 정말 아빠가 한국사람이 맞는지 아니면 엄마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주장하는지가 의문입니다.물론 그런 사람도 소수 있겠지만 오정이 아빠는 생활비를 보내준다고 하는데 예예 아빠는 안 그렇다 하는거 보고 살짝 의심 했네요. 과연 진짜 아빠가 맞는데도 그러면 나쁜사람이긴 하지만 필리핀에 살다보면 의심을 안 할수가 없습니다.

새초미는 저랑 달리 착해서 괜찮을수도 있지만 말 안하고 떼안쓴다고 과연 진짜 괜찮은걸까요?
저희집도 어릴적 좀 잘살았고 어려운 동갑내기나 사촌동생들이 와서 몇달씩 지내다가고 그랬는데 초반은 같이 노니 좋았는데 점점 내가 아끼는 장난감 뺏기고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도 동생들앞으로 밀어주고 옷사고 그런 사소한것들이 쌓이니 울집에 오는것도 싫고 나한테 양보하라고 시키는것도 싫고 짜증났었네요 제일아끼는 장난감을 니가 양보하라는 어른들말에 아무말 못하고 뺏긴적있었는데 그기억이 오랜시간이 지나도 남아있어요.. 상처죠 저한테.. 형편이 어떻든 각자의 삶은 각자가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용돈이나 학비정도 보태주는선에서요

영상 보면서 점점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런일이 생기질 않아야 하겠지만 궁극엔 당연하다는듯이 무책임해질 처가쪽 가족 모두 부양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되네요

와 필리핀 처가 가족들땜에 고구마 목막힌 기분. 호구잡힌 느낌 지울수가 없네요 저러다 진짜 집 안갈거 같은데 ㅎㅎ

도와주는건 좋은데 , 너무 의지하게끔 하면 안될거 같네여... 그 선을 지키는게 어렵죠...

새초미는 리액션 부자~~^^ 침대보러 문 열때 웃고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침대보자마자 환하게 웃는 새초미~^^ ㅋㅋ 새초미에겐 뭘사줘도 기분좋을듯ㅋ

호의가 권리인줄 알까봐 걱정이에요 ㅜ 피나이 티비 유투브 본지몇달 안되었는데 전 새촘이나 째깐이 연지씨 피나이님 해롤드까지.. 더챙기길 바랍니다....ㅜㅜㅜ너무자주 해줘서 부담되실듯.. 이젠 한국에계신 부모님과 고모를 챙기눈것도..좋을듯 ㅜ

9:10 예예 학교 열면 집에 간다니 새초미가 살짝웃네 기뻐하는 것같음 조금만 참으면 되는 구나 하는 듯한

예예가 어느정도 알아야하는거 같아요
평생책임져줄꺼 아니잖아요
엄마가 있으니깐.....
저태블릿도 엄마가 갖고 가는거 아님 ㅋㅋ

침대보다 예예에게는 훨씬더 도움이 되는 선물이네요 새초미 부러울텐데 조르거나 화내지도 않고 그저 웃기만하는것도 넘 대단해요 아이들이 어쩜 저리 착한지 ㅜㅜ

태블릿 주려고 할때 새초미가 궁금해서 아빠 그거 뭐에요? 라고만 물어봤을뿐인데 단호하게 너거아니야로 먼저 선을 긋고 침대가 없기 때문에 주는걸로 설명을 하시다니ㅠ그냥 예예언니 학교도 못가고 공부해야하는데 필요한거라 주는거라고 다정하게 설명해 주시지ㅠ 당연히 예예집 아니니까 침대가 없는건데 왜 그걸 굳이 예예는 침대가 없다는 핑계로 고가의 태블릿 선물을 선물 못받는 다른 아이들앞에서 정당화시켜야만 했는지ㅠ 새초미의 억지 웃음이 슬퍼보이는건 다같은 맘인가봐요.애써 밝은 모습을 취하며 기분이 안좋은걸 숨기고 난 괜찮다는 오버스런 제스쳐가 나온다는건 자기맘을 알아봐달란 무언의 외침인데ㅠ 피나이 아빠님도 알고 자막까지 달아 주셔놓곤 뜬금 새초미에겐 갑자기 왜 웃냐고 하시면ㅠ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새초미와째까니도 참착하네요 한바탕 난리가 날수도있을법한 상황인데ㅎㅎ 참 이쁘게 잘키우셨어요 !

예예가 너무 좋아하네요~
새초미도 갖고 싶어 할텐데
때도 안쓰고 너무 착한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인게.. 예예의 인생을 끝까지 챙겨줄게 아니면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지..침대 안사줘서 서운한 표현에 탭이라니요~ 안그래도 눈치빠른데 벌써 저런걸 알아버리면..나중에 진짜 서운해질때 계속 더 큰걸 바라게 됩니다.
나중에는 새초미와 째까니까지 그 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걱정이.. 전부터 느끼던건데 이번에 확실히 알겠네요.
조심스럽게 우려가 되어 조금 불편해지는건 사실이라..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영상 알림 울리면 신나서 들어와 바로 보는데 점점 어느샌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오네요.. 날이 갈 수록 새초미 모습에 대견하다는 생각보단 짠하다는 생각뿐. 나눌줄도 알고 참을줄도 안다는 대견하단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지만 저는 아이답지 못하고 아빠 눈치 살피는 새초미가 안쓰럽네요. 이렇다저렇다 피나이아빠를 판단할 자격도 없는 어느 구독자일뿐이지만.. 점점 잘못된 방향으로 스스로 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끄적이게 되네요 ㅜㅜ 예예를 대하시는 태도도.. 이렇게 질리지 않고 오래 보는 유튭도 피나이티비가 처음이었는데 예전 새초미와 째까니의 모습을 그리던 영상들이 그립네요 그냥 제가 영상을 안보면 그만일텐데 이쁜이들을 안보긴 싫고 참 딜레마(?) 라는

예예불쌍한거는알겠는데 새초미랑째깐이랑 똑같이 대할수없는데 난감하시겠네요
솔직히 매번 저래챙겨주면 넘당연하게생각할꺼같구
전 자꾸 새초미가 짠해보이는건 왜일까요ㅜㅜ

저 좋은 태블릿을 예예만 주는거보고 새초미가 눈물 흘릴줄 알았지만 오히려 웃는 모습에 대견하기도 하고 참 잘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초미도 펜으로 작동 가능한 태블릿을 기대하니까 약속대로 빨리 챙겨주세요. ~~~~

처가에 너무많이 도와주는거 같아요 피나이아빠 잠못자면서 힘들게 벌은돈 처가 식구들이 알까요? 연지씨에게 친정식구들 그만 챙기라고 하세여 한국사람들이 자기들 돈벌어주는 기곈가?

예예가 물론 안쓰럽고 안타까운건 맞지만 왜 오늘 영상에서 새초미가 더 안타까울까요,,
안 그래도 째깐이 때문에 더 사랑받고 싶어하고 눈치보던 아이인데ㅠㅠ
저 어린아이에게는 대견한 것보다 떼쓰고 우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아빠가 싫어할까봐 안 그러는 척하는 저 아이 마음이 어떨까요ㅠㅠ 전 이렇게 나이 먹었어도 누가 뭘 사도 저도 갖고 싶고 이런데...
예예 슬프대요 침대없어서ㅠㅠ 이런 말도 굳이 예예가 새초미한테 하는거 보면...
피나이 아부지께서 잘 하실건 알고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 것도 오지랖이지만ㅠㅠ
예예엄마가 더 이상 피나이 가족들에게 기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필핀 특성상 해주면 고마움은 잠깐이고 당연한듯이 받고 안 해주면 화내고 이간질하고 그러거든요ㅠㅠ

부모님이 외가쪽 사촌들 힘들다고 같이도 살고 많이 도와 주셨는데 어머니 요양병원에 몇년을 입원 하시다 돌아 가셨는데 한번을 안오더라 그래도 장례식에는 왔네. 뭐라 할려다 참았어요.
딱 내 가족만 챙기세요. ㅜㅜ

예예엄마가 두번씩 다른 한국남자에게서 두애를 낳으것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러구 또 다른남자를 만날려고 한다니.한국 싱글엄마들은 90%가 고생해도 어떻게든 아이들을 자신이 키우면서 살아가는데.
두애들을 친척남에게 주고.
또 결혼할 ( 다른남자 만날려고 한다고 )생각을한다니..
참 속상하네요.
이모부가 너무 잘해주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예예를 이모부에게 아주 맡길려구 하나봅니다.
진짜로 예예엄마가 이퍼서.
일을 못하거나 하면 또 몰르겠네요.자기 자식을 챙기지도 못하면서...새초미 아빠가 너무 맘이 착하셔서.
하여튼 선을 그어야 합니다...

진짜 새초미 대단하다 샘내지도 않고 아빠 말도 잘듣고. 아마 예예의 상황을 어렴푸시 알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아빠에 대한 사랑을 믿기때문에 언젠간 아빠가 사줄거라는 믿음이 무의식중에 있는것 같다요~~ 근데 갈수록 우리 째깐이 미모가 빛나고 있어요~~

나중에 예예가 집에갈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피나이 아빠가 너무 잘해주고 환경이 좋아서 확실한 선은 필요해보이네요 지금도 잘하고 있고 사랑으로 대해주시지만요

다들 댓글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너무 주기만하면 당연한줄 알지요.

예예가점점 욕심이생기는게보이네요
어리니까그런거겠지만 착각하는것같아보이네요 나중에상처받지않게 선을확실히긋는게좋겠네요
아빠가없는건 안쓰럽지만 친척일뿐이죠
아빠가되어줄순없으니까요

무조건 3개로 맞춰 주다보니 예예가 그새 익숙해져 버린듯하네요 지난 영상중에 케빈네 나오는거보니 갓난아기도 있고 일자리도 없고 그쪽 상황도 안좋아보이던데....예예가 지금은 이집에 머무를수 밖에없는거 같은데 이번처럼 선긋기는 필요할꺼같아요 피나이님 힘내세요!

생일도 아니고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꼬마에게 탭이라뇨... 이제 다음 번 선물은 최소 탭이상 이거나 탭에 버금가는 물건으로 선물해야할껍니다. 이모부에게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이모부 가랭이 찢어질 날 오겠네요. 집주인이 따로 있다는걸보니 월세인거 같은데 ..제가 오지랖을 너무 부리는거 같지만 ㅠㅠ

피나이님 고생많으십니다
근데 드리고싶은 말씀이 있어요
물론 필리핀문화자체가 한사람에 의존하는 구조라는건 어느정도알고있지만 그래도 피나이님은 온전한 가정도 있으신분인데 너무 처가댁의 경제적 지원을 하는건 장기적으로 처가댁전체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봅니다. 이럴때는 연지씨도 지혜롭게 잘 대처해줄필요도 있다고 봐요

연지씨 와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하는 연지씨 귀여워요!!!
그리고 침대 대신 태블릿을 주시다니.. 정말 현명한 선택이신 거 같아요.
예예의 침대는 예예집에 있다는 걸 알려주신 것도요!
예예의 마음도 이해가지만 예예를 챙겨줄 때마다 새초미도 알게모르게 상처받을 거 같고, 매번 본인 것이 아님에도 오히려 웃으며 그 상황을 넘기는 새초미가 대견하면서도 안타깝기도 해요..

피나이티비를 보고 있으면 애들 재롱과 이쁜짓 보는 재미, 그리고 피나이 가족의 생활이 점점 나아지는것을 보면 흐뭇한 반면에 가슴 한켠에 참 표현못할 답답함과 묵직함이 느껴진다. 피나이 가족과 필리핀 친척들의 삶을 짊어진 피나이아빠의 무거운 어깨가 안스럽다. 한국이었으면 내가족외에 짊어질 필요가 없는 짐을 진 남편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것같은 연지씨를 보면 답답하고 그리고 그게 당연한것으로 생각하는것 같기에 짜증도 나는게 사실이다. 또 하는일없이 언니집에 눌러 있는 처제와 예예를 보면 답답하다. 피나이아빠의 사랑을 새초미와 째깐이에게 나누어주기에도 벅찬데 예예까지 챙기려니 아빠의 사랑을 나누어야하는 애들도 안스럽다. 특히나 새초미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머리가 좋고 눈치가 빨라서 아빠의 감정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 더욱 안스럽다. 두딸들에게 퍼주어야할 사랑을 예예 눈치보느라 마음껏 표현 몬하는것도 참 거시기하다. 이제 예예의 학교까지 책임져야하는 피나이아빠~그리고 처남 해럴드도 저렇게 놔둘수는 없을테고 학교를 보내던지 기술을 배워주든지 해야할 것이고, 조개가공공장에서 일하는 큰처남도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은것같고 언제든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누나에게 손을 벌릴것이고.... 고구마먹다가 목구멍에 얹힌 기분이다. 만약 내가 피나이아빠였다면 가족들 다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왓을것이다. 에고~ 뭐라고 할말이 없네~ 피나이아빠도 다 생각이 있겠구나 하고 지켜보는수밖에...ㅎㅎㅎ ...피나이아빠~ 화이팅~ 하세요~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는데 영상을 항상 보다보면 피나이아빠는 그렇지 않다고 할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새초미보단 째깐이에게 더 애정이 많이 가는것처럼 보입니다. 새초미에게 더 신경을 쓰셔야 할것 같은데... 째깐이는 아무것도 모를나이지만 새초미는 아빠가 째깐이를 더 편애하는것을 느끼는듯 합니다. 게다가 새초미가 눈치가 여간 빠른게 아닌것 같아요~ 새초미도 파이팅~

정말이지 연지씨는 피나이 아빠에게 정말 잘해야겠네요 그런 고마움을 알기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