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갔던 탕자..아니 필리핀처남이 돌아왔습니다 | 약정노예 해방 | 한필커플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찾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봤습니다. 이녀석 무라도 썰어오기를 바랬는데;;

씀씀이 많이 해퍼지겠어요~~
당연하듯~~느껴지게 되면
나중에 감당하기 힘들어요~~~
물론 월수입이 예전보단 많이 벌어서 사주실수 있겠지만~
뭐든지 적당히가 힘들겠죠~~
잘 대처해서 좋은결과가 있으시길~~
화이팅~~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한계는 있어요..배려가 당연시되는 일은 없어야되고 서로를위해 바람직하지도 않아요!!
고쳐주면 또 떨어트리고 그땐 또 고쳐줘야되고..ㅠㅠ테블릿 선물받은영상본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평생 노예 약정인 피나이 아빠~~

필핀 처가 식구 들이면 어느순간 그들로 꽉 차게 되는건 진리 입니다...

형,,, 조카나 다른 가족들한테 너무 베풀지말고 연지씨나 째깐이 새초미한테 더 해주는게 좋겠어요 ㅜㅜ
당장 해줄거 없으면 나중에 애기들 커서 쓰라고 예금이라도 하는게 낫지, 다른 사람들은 결국 남인데 고마워하지도 않는 느낌이고 그냥 형 가족만 행복하면 좋겠어 ㅜㅜ

캐빈이랑 헤롤드랑 안돌아가고 눌러 앉는다에 100불건다. ㅎㅎ

평생 처가 뒤치닥 거리면서 사시는게 눈에 선하네요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응원할께요

해롤드가 시골을 갈것인가?~ 말것인가?~ 다음편 기대중ㅋㅋㅋㅋㅋ

착한 한국남자 만나 중산층 생활을 하는 연지씨.. 이런 남자 만난것이 행운 과 인연인듯..

패드 사준지 얼마나 됐다고
저렇게 깨지고 찌그러진건지ㅠ
생각 했던데로 안 고쳐 주는게
맞다고 보여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무리 봐도 한국보다 생활비가 두배는 더 드는 느낌

제가 보이기에는 매형이 노예같습니다.

째깐이가 땡글이 질투하네요ㅋㅋㅋ(목소리가 땡그리~하실때 하이톤)

어린아이에게 선물로 준 패드, 깨지고 찌그러져 선물한 입장에서는 마음에 걸리지만 안 고쳐줘도 될 것같아요.
길게 설명은 못하지만 거기까지 하면 될듯 하네요.

본인들의 능력대로 살게두는게 좋아요 애기들도 없는집에태어났으면 그것에맞춰없이살아야 그것에 적응할수있는거고 그래야 불화가없죠 능력되신다고 계속도와주시면 계속도와줘야해요 이빨은 왜해주나요? ㅠ 단걸먹고 양치를 잘안하니까 그렇게되는건데 그리고 끝까지책임질것아니면 과하게 해주면안되요..전자기기 부셔져서 결국은 또해주셔야하는 상황이올수있는것처럼 언제까지 계속 해줄순없는거예요 못도와주는날도 분명올텐데 그땐 다같이 불편해지겠죠 해롤드도 어른이될거고 본인이먹고살아야할텐데 그런걸 알려줘야할것같아요 걱정이아니라;;

아이들 어릴때는 좋은거사줄 필요없어요...다깨트리거든요ㅜㅜ..그냥저렴이사주는게 나아요. 돈줘서고쳐도 또 깨트릴거에요ㅜ

베란다쪽에 헤롤드 가출용 집을 하나만들어놓는게 좋아보이네요ㅎㅎ

헤롤드는 어려서 그런가 복에 겨워서 요강에 빠지는 행동 꼭 고쳐야함 헤롤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일도 안하고 핸드폰만 끼고 앉아서 매일 놀고 먹고 하는거 제대로 가르쳐야한다 헤롤드가 매형한테 잘못했다고 빌기전 까지는 받아주면안됨

필리핀 객식구나 한국 객식구나 객식구는 어디에나 있을수 있지만 필리핀 객식구들은 주인 눈치를 보지않고 자기 집인냥 생활하는거 한국인의 눈으로는 속에서 천불이🔥...

그런대 어린아이에게 저런패드를 사준것도 그렇지만 또 고친들 달라지지않을것 같네요
소중함을 깨닫고 물건을 아껴야하는것에 필요성이들때 ~~

해롤드 죽을때까지 책임져주실거 아니면 자립심좀 길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안쓰럽다고 받아주고하면 진짜 나중에 답없을듯 하네요

캐빈 해롤드 말고 나머지 두명의 처남은 고향에서 잘 살아간다면서요 캐빈 해롤드도 자기들 인생을 위해서라도 고향으로 보내세요ㅎㅎ 피나이님 옆에 있으면 계속 의존할려고만 할겁니다

ㅋㅋㅋ바보중에 상바보네요..객기나 부릴줄알지..가끔은 강하게 나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너무 잘해주고 유하면 거기에 익숙해지면서 더 틀어질수도 있습니다..항상 기댈곳이 있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머리에 각인되니까ㅋ

문화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처가에 올인하는 모습이 ~~~
조금 답답하네요.
한국의 가족들이 보신다면 특히 누님이.
속에서 천불이 날듯.

캐빈이 제일 듬직해보일정도...
결국 몸 만든거는 끈기가 아니라 겉멋이었음.
그리고 테블릿... 어느분 말처럼 선물해줫으니 고치는건 이제 예예네의 사정에서 알아서 해야함. 그게 안되면 안쓰는게 맞음. 고치는 비용이 누구 월급만큼인데.. 그게 사정이 안되면 안써야지..
그리고 저정도 떨어트릴정도면 또 떨어트림.. 새촘이도 저렇게는 안쓰겠다...

휴대폰 요금은 가장 싼걸로 바꾸면서...
계속 처가에는 이리저리 다하네...
한국서 보고 계실 텐데 가족분들
짠하겠다.

피나이 아빠님 영상은 진짜 인간극장의 끝판왕같아요...영상이 무슨 내용이든 늘 응원하고 함께할게요!!

이번엔. 첫째 처남 이빨도 고쳐줘야하는군요. 대단하시네요.
그저 답답하다　남의일이지만.
허리휘지마시길.

고쳐줘도 또 파손될 듯 합니다. 기능상 문제가 없다면 그냥 쓰게 하세요... 물건 귀한 줄 알아야 합니다. 뭐든지 다 해주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댓글 잘 안쓰는데 어느 분 댓글 읽고 동감하는 마음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언 합니다.
삶의 방식은 분명 차이가 있겠지요.
삶의 방향.가치관.목표.
한 달 생활비 비용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노후나 아이들 미래 교육비.등등 생각하면 너무 퍼주기식 지출은 지양해야 할 듯 합니다.
더 절약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컨텐츠개발로 인한 비용으로도 많이 나가겠지만요.
제가 시청하는 이유는 과하지 않는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운 내용과 적절한 유머와센스.
다재다능한 능력과 아이들의 매력등등 때문에 계속 시청하고 있어요.
연지씨의 한국요리 도전기.새촘이 한글실력 발전기.헤롤드 기타 수업 엿보기(레슨 선생님과 함께.)권투도 원하면 배울 수 있게 하심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비용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몇 프로라도 스스로 벌어서 충당할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들 피아노.바이올린 도전기(악기는 꼭 배우게 해주세요)
아빠도 꾸준히 배울 수 있는 취미로 켄텐츠 만들기.
한국 문화.놀이.배우기.
할아버지.할머니.고모.영상통화 컨텐츠,
지금은 코로나로 제약이 많지만 지출 줄이면서 보여줄 수 있는 편한 내용이 저는 좋더라구요.가족들에게도 매형으로서.남편으로서.아빠로서 무한적인
인정보다는 절제된 냉정함을 더 가졌음 하는 마음으로 적어보았네요.
자기 삶은 오롯이 자기선택이지요.
이런 댓글조차 죄송한 마음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25만원이면 필리핀 월급에 절반값 아닌가 ㅎㅎㅎ 수리안하는게 좋을듯 .. 고쳐주면 바로 또 깨트린다에 손목아지 겁니다 ㅎㅎㅎ

다큰 처남들 누나말 끝까지 잘듣는거 본적이 없네요 매형이 보살이네 ^^

와 근데 처가 식구들 다 먹여 재워주고...나중에 짐될까봐 걱정입니다. 케빈식구들은 시골로 간다고 하는거같은데 나중에 시골에서 못살겠다고 다시 들어올거같은 느낌이 드네요...필리핀 문화가 가장 한명이 먹여 살린다는건 알고있지만....유튜브 없었으면 감당못할거같은데.....연지씨하고 이야기 잘해서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사람속은 모르는거죠. 순진한척하지만 속으로는 "나는 이제 부잣집 왕자인데 내가 왜 힘든일 해야되. 되게 야박하게 구내 짜증나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고 이제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단계로 벌써 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시골 보내고 다시 오고 싶어한다면 각오 제대로 하고 오라고 하셔야겠어요
지금 아무리 잘해주고 타이르고 꾸짖어도 정신 못 차릴듯
시골로 가서 몇달 지내다 보면 여기가 천국이고 행복인걸 느끼겠죠

피나이님이 고생한건 알겠는데
보면 볼수록 저 집안은 배가 부른듯..영상초기랑 어쩜 저리 다른지!

진짜 좋은집에서 사시네요 아무리 외국이라도 저정도 쉽지않은데 부럽습니다

케빈이 유투버하기 딱 좋응 외향적잉 성격이네요.
전엔 해롤드가 짠하고 정이 갔은데 요즘엔 매사에 웃고 긍정적인 케빈이 정이 가네요

헤롤드는 절대 시골 못감 이미 도시 생활이 익숙해졌고 매형이 용돈도 주고 구독자들이 선물도 주고 안락한 삶에 있는데 굳이?ㅋㅋㅋㅋ

예전 필리핀 살때 들었던 말이 필리핀애들이 선물받거나 얻어먹을때 입에발린 땡큐는 잘해도 필리핀애들이 잘못을 해도 쏘리는 절대 안한다더만 진리네 이미 저 노답친구는 저 집을 자기집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자기맘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그냥 평생 먹여 살리십쇼 안그랬다가 나중에 나이 더 먹고 떼낼라 하다가 무슨일 당할지 모르니 당장의 유튜브 소재로서는 좋을지 몰라도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결코 좋은 결과는 안생길듯

한국매형 때문에 분에겨운 호강하는거를 잊고사는듯.

ㅋㅋㅋㅋ 헤롤드 안가지 절대 왜감? 가만히 있으면 밥주지 편하게 자고 일어나면 또 밥주고 용돈주고 선물주고 개꿀이지 나같아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태블릿 수리 비추 너무 해줘도 고마운줄 몰라요.

해롤드는 나중에 다시 데리고 온다고 해도 일단 캐빈이랑 고향에 보내시는게 해롤드를 위해서라도 옳다고 봅니다 저대로 두면 해롤드는 안변해요 저기서 더 나이먹으면 독립시킬때 부작용만 커질거라 봅니다 스스로 깨닫게 잠시라도 고향에 보내시길

귀요미 째깐이가 땡글이를 견제하고 있나봐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피나이님 대인배이신듯~ 멋져요.처가 식구들 챙기는거 쉽지 않은데~~

지난 영상에서 집나간 해롤드가 금방 돌아오는 반전을 기대한다는 댓글 남겼는데 진짜 금방 돌아왔네요 ㅋ

째까니의 끼부리기 물오르기 시작하는 새초미의미모 땡글땡글 땡그리 오춘기가오기 시작한 해롤드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서울에 사는 나보다 더 풍요롭게 사는거 같아 부럽네요~ 나도 일하기 싫은데 연지씨가 너무 부러워요~~~좋겠어요~~~

영상보고 느꼈어요 저는 헤롤드랑 같은 나이인데 저 포함 한국친구들은 자기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 공부를 못하더라도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헤롤드는 전혀 그런게 없네요 아무 생각이 없어보여요..

애초에 애들에게 패드를 줄때부터 얘견된..저런 케이스보단 테두리가 두꺼운 범퍼케이스가 좋을텐데

제가 피나이티비 육천팔백만 회 봤는데 볼 때마다 정말 피나이 아빠는 아이들 너무너무 사랑해요- 피나이 아빠, 엄청 좋은 사람이예요- 거의 나만큼- 킼킼- 영상 올려주시어 感謝🗯💬

좀 강하게 쓰겠습니다.
해롤드는 이제 애가 아닙니다. 우리가 저 나이때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뭐라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가요? 가뜩이나 없는 나라에서 저리 게으르고 의존적이기만 하면 어쩌려는건지. 처가식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그들에게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정 죽겠을때 큰 도움을 줘야지, 수시로 주는 작은 것들은 의존심만 키워주고 종국에는 서운함만 생길겁니다. 친가에서 필리핀 처가의 봉이 되라고 힘들게 키워주신거 아니잖아요. 어찌보면 불효입니다.

헤롤드 매정하게 해아함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해야합니다

필리핀에서도 잠깐 지내봤고 필리핀 친구랑도 지내보니깐 그냥 저들 삶에 크게 간섭하지 않는게 맞다고 봐요. 필리핀 사람들 되게 내성적이고 자기 표현은 잘 안하는 사람도 있고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냅두면 다들 알아서 자기 할거 찾아가더라구요. 제가 도와준다고 돈도줘보고 지원도 해봤지만 결국 본인이 매번 하고 관심 있던거에만 초점이 있지 다른거 아무리 권유해도 결국 제자리더라구요. 한국 사람 관점에서보면 엄청 나무래야 정신 차린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여기 삶의 방식이 그렇더라구요. 뭐 나름의 중재 방식이 서로 있기에 이해해주고 기다리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을것 같아요 ㅎㅎ

가정환경으로 인해 힘들게 크는 청소년들이 많고 열심히 사는 아이들도 많아요 ~헤롤드는 답답하네요 뭐든 다 들어주지마시고 강하게~영상 잘 보고있어요

시골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고 싶다고 바로 받아주면 안될거 같아요 느끼는게 있어야 할거 같아요..어짜피 해롤드 장가가고 가정 이루면 남입니다..

도시생활의 진솔한 한편의 드라마 라는생각이듭니다
세부부부의 시골바닷가 생활과는
또다른 맛을 풍기네요
잘봤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참 피나이아빠가 모두 먹여 살릴 수는 없죠 유튜브에 많이 나와서 도움은 되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지금까지 피나이아빠의 유튜브를 보면서 느낀점은 이제 혼자 촌에가서 홀로서기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피나이가족들과 있으면서 계약을 제대로 해서 일을 도우던지 현재 지역에서 나가서 일을 하던지 그래서 피나이가족과 재미있게 보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일도 많이 있지만 홀로서기를 이번 기회에 했으면 합니다 해롤드처남의 미래를 위해서 너무 쉽게 받아주면 서로 나중에는 상처가 될것 같습니다 피나이가족 화이팅

젊은나이에 몇가족의 사정도 봐주셔야하니 어깨가 무겁겠습니다 저랑 비슷해서 공감대가 형성이 되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새초미가 더욱 이뻐지네요.행복하시죠. 저도 피나이 가족을 보며 행복하답니다.

해롤드 입장에선 저번 생파 영상 보니까 친구들이 빌리지내 중산층 친구들같더라고요, 중산층까진 아니여도 집 공사할때 와서 같이 일했던 어린 친구나 엄마따라서 오빠랑 과일 같이 팔던애들이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그런 환경에 있는데 당연히 더운날씨에도 멋부리느라 후디 입고 기타를 생파 선물로 받아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몸 만들어서 멋부림 하고 싶은거 같아요 근데 문젠 그 주변 친구들은 학교를 다닐거고 부모님이 서포트 해주시겠지만 해롤드는 학교도 안다니고 누나랑 매형이 부모도 아닐뿐더러 그렇다고 과묵하고 숫기 없는 성격상 졸리비 같은곳에서 알바하기도 성격이 힘들거고 자신도 그런 부분에서 엄청 혼란을 느낄거 같아요 구독자분들 후원해주신돈으로 비싼 브랜드 운동화 신고 매형 누나 여행 외식 따라다니면서 트라이시클이나 지프니도 안타고 편하게 차로 이동하면서 그렇게 지냈는데 연지씨도 한국이나 필핀에서 대중교통 타는거 힘들다고 투덜대더라구요 이미 차로 다니는게 적응되서 그런거일텐데 해롤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왔는데 이제와서 성인되었으니 힘들게 지프니 타고 어디 알바라도 가서 돈벌어야하고 한달 뼈빠지게 돈벌어도 일전에 선물받은 운동화값만도 못할수도 있는데 그 혼란과 불편함을 감수하라고 등떠밀면 짜증내고 화나고 반항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이번기회에 시골을 가서 아예 환경자체를 바꿔보고 적응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설령 다시 세부로 오더래도 숙식이 제공되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인걸 그땐 알아서 어떤 일이든 엄청 열심히할거같아^^해롤드 아직 어리고 청춘이니 괜찮아!!

어깨들썩이며 가방자랑하는 째깐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당😍

마지막 새초미 미모가 물이 오르네요♡
째깐이 땡그리 질투하니~~아공 귀여워랑♡

계속 봐온 구독자로써 이번편을 느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특히나 해롤드의 경우 저랑 또래라서 더 많은 생각이 들었고요. 다른 분들 같은 경우에는 해롤드와 나이차이가 많아서 잘 모를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그저 '가오'같아요.... 제 생각에는 자기가 주어진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저러는 거 같은데 차라리 한 1년간 모든 가족들과 상의해서 해롤드에 관한 모든 지원을 끊고 시골로 내려가면 본인 집이니까 생활비나 그에 맞는 일을 거들라고 하고 세부로 다시 오면 더 이상 모든 걸 제공하지 마시고 집에서 사는 비용 생활비도 꼬박꼬박 받으세요. 그게 답인거 같아요.

고쓰리로써 말합니다 시골 보내세요 알아서 정신차리고 자기 살길 마련할겁니다 지금 저 상태로는 답없어요 뭘 하고는 싶은데 막상 진지하게 할려고 하니 힘들고 내가 이걸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결국 게임으로 현실도피하는 저 상황에서는 누가 뭐라 해도 듣기 싫고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 이러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노답 상태입니다 피나이 아빠의 지원 없는 근본도 답도 없는 상태에 있으면 알아서 자기 할 일 찾아서 합니다 사람들이 원래 생존본능이 뛰어나잖아요 먹고 살고 보는 거 생각하면 알아서 공부하든 기술을 배우든 뭘하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사회 나가지도 않은 해롤드 또래로써의 입장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으이구 헤롤드야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매형이랑 살았을때가 좋았구나 하고 느낄날이 올거야 그때가서 후회 할거 뻔한데 너는 아직 모르겠지
너도 너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고 불만이 있으니까 가출한건데 막상 나가니 갈때는 없고 답이 없지
민다나오 간다 그러면 그냥 보내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마음은 많이 안좋으시겠지만 형님도 매형으로서 할만큼 했습니다
랜선 삼촌 형들도 답답하고 마음 안좋은데 형님은 오죽하실까요
민다나오 가서 살다보면 다시 세부 다시 가겠다고 할거 같긴한데...참...
서포트 해주겠다는데도 본인이 안하는데 옆에서 채찍질 해봐야 형님은 형님대로 스트레스 헤롤드는 헤롤드대로 스트레스 받겠죠
누군가가 서포트를 해주는건 엄청난 행운인데 그걸 모르는게 안타까울뿐 입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매일매일 컨텐츠 뽑아 주는 가족들~
피나이 아빠 화이팅!!!

해롤드 누나들이나 형들은 삼촌집에 얹혀 살아서 하루 10페소 20페소 받아서 학교 다니고 해롤드 나이대에 다들 자기 밥벌이는 하고 살았죠 연지씨처럼 시장 벤더를 한다든지 캐빈처럼 매형 가이드따라 다닌다던지 하면서 해롤드가 저리된건 너무 풍족하게 필요한거 다 해주고 살게 해주니 저리 된거임 질풍노도는 개뿔ㅋㅋㅋ

애들이고 해롤드고 선물이 너무과함 그나라에 맞는 선물 을 줘야할듯

캐빈 고향갈때 같이 보내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뼈속까지 친척집에서 놀고 먹을려는 습성이 있는데 피나이님댁처럼 아주 그냥 아들처럼 자기 하고싶은대로 겜하면서 운동하면서 노는데 일하러 가겠어요 계속 두면 백수하나 키우는거에요 이제 성인이 된 해롤드 인생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품에 두시면 인간 하나 버리는겁니다 고향가서 100페소~200페소 일이라도 하면 그때 도와주시길 계속 해롤드 델구 있으면 해롤드 인생도 망치고 해롤드로 인해서 무슨 사고가 생길지도 모르고 새초미 째깐이에게도 악영향 끼칩니다

나중에 고마워 할때가 올거라는 착각은 하시면 안됩니다 피나이행님^^ 자기살길 찾아야는 나이예요~ 냉정하지만, 우리나라하고 비교하심 안되죠. 인도출장때 생각나네요, 스스로하려는 청년이 넘쳐나는데 ㅎㅎ

조카초딩들은 책상 위에서만 인강듣고 못들고 다니게하던데 예예 값비싼 물건의 소중함을 알게해줘요 고쳐주는 임무까지 맡게된 피나이아빠 씁쓸하네요. 힘내요

많은 댓글을 저도 읽을는데 캐빈도 해롤드도 피나이가족한테 있으면 안좋아요 계속 요구할것이고 바랄거에요 왜냐면 보세요 피나이아빠는 주택이 있고 차도 있고 좋은환경에 있어요 당연히 피나이가족들이 노력을 해서 나온 결과인데 이것은 두처남에게는 부러운 환경이죠 그런데 저는 두처남이 게으른 아니 의욕이 없는 것으로 봐서요 피나이아빠의 노력과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거에요 가족이니깐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데 나중에 두분이 부부싸움을 할수도 있어요 두처남 때문에 얼마정도는 떨어져 있으면서 피나이가족들이 시골로 컨텐츠하러 가고 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피나이아빠랑 연지씨랑 의논 잘해서 결정을 하세요

유튜브분 착하시네요. 문제는 처가쪽 뒷바라지가 끝이 없어 보이네요.본인이 좋아서 하는일이지만 분명 선을 넘는건 사실 입니다.꼭 처가뿐 아니라 본가도 어느정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왜냐하면 다 어린애가 아닌 성인이고 성인이면 자기 앞가림은 해야하니까요.

ㅋㅋㅋ 헤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몇주는 버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아이들 커나가는거 보니 세월 흘러가는게 느껴지네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매형이랑 누나곁에 있을때가 행복한것을 알아야 할텐데..
피나이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빌어요!! 아프지마세요!!

애한테 너무 비싼걸 사줬네. 중학생 정도 되면 쓰는게 맞는 물건인데 저거 고쳐줘봐야 1주일도 못가 또 떨굴텐데... 해롤드는 시킬것도 없고 계속 저런식이면 민다나오로 보내는게 낫고 나중에 철들면 그때 불러오면 됨. 지금은 서로 불편하기만 하고 해롤드가 철이 들어야지.

에휴... 피나이아빠님 화이팅입니다. 훈수충되지않으려구해요. 어짜피 피나이님입장은 피나이님만알테니.. 그래도 너무 멋진 가장이세요

아이~c ( 연지씨~ ) ㅎㅎㅎㅎㅎ
헤럴드 뒤통수 보일때 순간 제 아들 뒷통수가 겹쳐져 한대 쥐패주고 싶었는데 순간 드는 안도감은 멀까요
한번씩 겪게되는 방황의 시기...헤롤드는 잘 이겨낼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피나이님 힘내시구요
응원합니다~^^♡

캐빈갈때 해롤드도같이 보내세요 매형그늘안에서 편하게 살았던 기억이 머리속으로 스쳐갈겁니다

삼성 패드는 안고쳐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쓸수 있으면 지금 그냥 쓰게 놔두시고. 아주 망가 졌다면 저가형으로 다음에 선물해주세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생불이네요~처갓집 식구들을~~
성격이 좋으신가봐요

한국 호구가 여기있네요 더욱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해 제 생각이 확고해지네요

집 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함을 주는 곳이라고 언젠가는 느낄 거에요..피나이님도 고구마 처남 케어하기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ㅋ 그래도 가족이네요. 피나이 가족 다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처갓집 식구랑 가족한테 맨날 뭘사주던데 가족 아니세요? 무슨 처갓집에 무슨 잘못한 일 있으세요? 받는것도 그렇게 고마워하지 않는것 같던데..정신차리삼!! 나중에 통수나 맞지마시고..도움주는것도 원칙이 있어야지..이렇게하면 필리핀 이미지만 더 안좋게 하는거임!!

나라도 매형 집에 붙어있겠다...ㅋㅋ 학교도 못 나와 기술도 없어 나가면 필리핀 하류층 확정인데 누나 집에 붙어있음 넓은 집에서 호화롭게 살고 선물, 용돈 받음ㅋㅋㅋ 이미 그 맛 본 이상 절대 못 나가지..

식솔이 갈수록 느네요ㅜㅜ 그러지 마요~ 피나이님이 다 해줄생각 자체를 하지마세요. 버릇나빠집니다 ㅜㅜ. 나중엔 고마운줄도 몰라요

새초미두 이제 점점 성숙해져가는모습이 너무 좋네요 ㅎ 벌써 다큰거같아요ㅎ

피나이 아버지 힘내세요. 모쪼록 새해인데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일찍 영상이 올라온다는것은 피나이님이 밤새워 작업한다는것이겠지요?
수고한만큼 감사하게 잘 시청하겠습니다.
피나이님께는 수입에 도움을 영삼시청하는 모든분들께는 즐거움을....

필리핀뿐만아니라 많은 동남아쪽 사람들 대부분이 일하기 싫어하고 게으릅니다.. 또한 받는게 지속될때 권리라고 생각되는 시점이 엄청 빨리들 옵니다. 예예가 떨어트려 고장낸건 아이에게 크기도하고 케이스도 고무가아니라 그럴만한데.. 예예부모님 입장에선 미안해서라도 테블릿 고장난거 숨기거나 직접 서비스센터 가볼텐데 흠 아마 피나이아빠님 수입이 괜찮으니 이정도는 당연하다 생각하는거같네요 ㅠㅠ 거절할줄도 모르고... 참

피나이가족영상을 보고, 필리핀의 국민성,문화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알아가게 되네요. 우리나라 가난할때 지원도 해주던 나라가 왜 지금은 후진국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지.., 뼛속까지 느슨함이 그들의 문화와 국민성에 배어있는것이 안타깝네요.
무엇보다 피나이님 건강을 위해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예전에 제가 사춘기시절 부모님께 반항하다 집나가겠다고 했던적이 있었죠ㅎㅎ 그때 부모님께서 하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니가 집 나가든 말든 상관없고, 나갈려면 짐은 개뿔 입고있던 옷까지 다 벗고 맨발로 나가!! 니가 니 스스로 돈 벌어서 산거 하나라도 있으면 그거 갖고 나가!!"ㅎㅎㅎ 아니 끽해봐야 고등학생이 용돈받아 쓰면서 제가 스스로 산게 뭐가 있었을까요. 그때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내 물건들 모든걸 하나씩 보면서 내가 스스로 돈을 벌어야지 내거구나...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은 부모님의 품안이라 가능했었구나... 해롤드가 갖고간다던 가방은 누가 사줬죠? 그 안에 넣은 옷은? 핸드폰은?? 지맘대로 나갈거면 매형한테 받은거 싹다 내놓고 나가라고 하세요. 물론 미워서가 아니라 충격요법입니다 제 부모님도 마찬가지었구요ㅎㅎ 만약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런 말조차도 할필요가 없죠. 이정도는 세게 나가야 뭔가 느끼고 깨우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역시 그랬거든여ㅎㅎ 아무래도 워낙 강한 충격요법이니 매형보다는 누나가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누나는 핏줄이지만 매형은 반발심이 더 강해질수도 있을것 같아서... 어쨋든 피나이 가족도, 해롤드도 진심으로 응원하는 의미로 제 경험에 비추어 장문의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여~~^^

마지막에 새초미가 이쁘게 촘촘촘 걸어오넹 ㅋㅋ

필리핀 나라 특성상 챙겨주다가 안챙겨주면 솔직히 나중에 보복성 일도 생길까봐 저는 솔직히 걱정되네요.
돈 모으셔서 처가 식구들이 의존 할 수 없게 피나이 가족들이 다른 나라로 가시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구 냄새 언급 영상에 자주 나오는데 병원 가셔서 위 내시경 ct 검사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