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대면데이트]#3. 세번째 데이트 이호창/34/재벌3세

우린 이미 김갑생가의 ‘며느리’가 될 준비가 된게 아닐까..? 시골쥐 호창씨에게 스며들고 쥐며들어서 ‘쥐며느리’가 됐으니까..

보상?? 최준은 보상이라 그러면 걍 ㅈ같은 피글렛 웃음이나 날려줄거 같은데 이호창은 강남아파트 앵겨줄거같아서 찐으로 기대됨

진짜 너무 화가나는건
최준은 앜넘싫엌ㅋㅋㅋ이러면서 댓글도 보면서 보다 끄다 보다 끄다하는데 이호창은 진짜 소개팅 하는 것마냥 고개 끄덕거리면서 경청하고 허접한 유머에도 씨익 웃게되고 고독하고 외로워 보이는 호창씨 보면서 안쓰러운 마음까지 생김 그러다보니까 한번도 안끊고 쭉 달렸다 개빡쳐 끊기 싫어서 안끊었더니 가차없이 내가 먼저 끊을게요 하고 끊는 모습에 서운하기까지 함 ..

아진짜 잘만하면 잘생길 뻔한 얼굴인데..진짜 잘만하면... 뭔가 98%부족해... 뭔가..

근데 구라아니고 본캐 이창호 연기자로 잘될 것 같음. 자기 꿈도 배우였다는데 연기 앵간한 배우보다 더 잘함.

이호창씨 흰옷 입고 있으니 오늘따라 더욱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같네요

실제로 이호창 나같은 스타일 제일 안좋아할거같아서 약간 슬픈게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

호창오빠랑 줄리어드에서 같이 유학한 지인입니다. 너무 검소하게 생활해서 오빠가 재벌이라는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테니스, 조정, 승마 못하는 운동 없었고 졸업도 수석으로 했었죠. 그러면서도 매주 주말이면 홈리스들을 위한 봉사활동 빠지지 않는 그런사람이었죠. 이제보니 그때 봉사활동 올때마다 가져오던 그 김들이 김갑생할머니김이었네요.
음악계가 경영계에 빼앗긴 인재... .
오빠, 아직도 캘러한 교수님은 오빠가 음악계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셔... 아직 늦지 않았어...

먼가 "나 방금 예의없었죠" "방금 좀 예의 없었죠" 하는 거 집에서 예절이랑 몸가짐 교육 엄하게 시킨 거 때매 커서도 자기도 모르게 의식하게 되는 진짜 재벌들 애티튜드 같아서 더 소름 ㅋㅋㅋ

계속 은근슬쩍 여지 주면서도 설레는 감정 처음 느껴봐서 어색해하는 저 연기... 진짜 소름돋음..............

마지막 데이트가 20일 전인데 이정도면 그냥 차인거 아냐?

호창씨...언제와요... 나 연락 기다리고있어...

다른 소개팅남들은 만남이 지속될수록 더 정 떨어졌었는데 이호창만 점점 더 좋아지는 거 같아.. 이따금씩 소름돋게 싫은데 또 자꾸 보고 싶어져 사람이 이렇게 미쳐가는구낰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좀 친해져서 그런가 말투도 되게 자연스럽고 ㄹㅇ 좀 가까워진 느낌드네... 연기 진짜 잘한다

다른 남자들은 도피하고싶은 현실인데 이호창은 내게 일어났으면 하는 판타지라서 계속 보게됨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이호창에게 호며든 이유
1. 주변 사람들에게 깍듯함
2. 부딤스럽지 않는 선까지만 들이댐
3. 깔끔한 서탈
4. 돈 많음
5. 통화 생각보다 길게 안함
6. 말을 잘해서 지루하지 않음
7. 은근히 밀당하면서 떡밥 일정하게 뿌려놓음
와 나 뭔데 분석하냐.........걍 적어봤어여..

이호창이 이택조랑 같은 본체를 공유한다는 게 정말 놀라움 세상에 믿을 거 하나 없다

최준은 여고딩들끼리 서로 오글거리는 말 하면서 노는 느낌이라 웃겼는데 이호창은 진짜 어디 존재하는 사람 같음 ㄹㅇ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하지 배우가 와도 못함 이거는ㄱㅋㄱㄱㄱㅋㅋㅋㅋㅋ
첫통화는 좀 사무적인 느낌인데 지금은 말투에서 가까워진게 느껴진다 미쳤다 그의 연기는 진짜루..
3:05 여기 진짜 리얼리티 미쳤음 사실 지금 세번째 보는거임
4:51 주위에 사람있나 확인하고 몸 숙여서 조용히 얘기하는거 말하고 한 번 더 눈치보기 ㅋㅋㅋㅋ
6:57 계속 보자고 하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주제 바꾸기 후 스윗매너보이... 살짝 표정 텐션 내려가서 손바닥 굳은살 만지는 디테일까지....
7:18 발 맞추고 싶은 상대가 소개팅녀인데 말은 못하고 눈도 못 마주치고 혼자 설레하면서 웃음 못 숨기는거ㅠ 너무 좋다 미치겠어 이호창ㅠ

얘기가 다른 주제로 넘어갈 때? 공백이 긴 편인데 하나도 어색하거나 답답하지 않고 신중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짐 첨에는 거의 눈 맞추면서 얘기했는데(5초눈마주치기도함) 통화 늘어날 수록 이 남자가 내 눈을 잘 못 마주친다고.. 특히 호감 표하는 말 할 때면 먼산보고 애꿎은 손바닥만 존나 만지고... 날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 이 남자 너무 진심인데 더 진심인 내가 개킹받음

어우 최준 와인데이트보고 정신적 안정 찾으러 온 사람 손🖐

최준은 여기저기 방송이랑 나오는곳들이 많아서 이제는 좀 적응됐는데 이호창은 여기말곤 볼수가 없으니 넘나 신비주의임ㅋㅋㅋ

호창씨 마음이 그렇게 열려있는 건 알겠는데 가랭이 좀 닫아주세요....

아니 그래서 이호창 왜 연락안함..? 나 모르게 다른 기업 여자랑 계약결혼이라도 했나;;

오빠.
사람들이 막 이상한 소리해..
오빠랑 그 런닝만 입구 배나온
안전의 달인아저씨랑 같은 사람이래..
세상에. 그게 말이 돼?
아후..이 미친세상
나는 하나두 안믿어. 진짜.
오빠말만 믿을거야.

이래서 여자들이 능력있고 돈많은남자 좋아하나봐ㅋㅋㅋㅋ 다른거 내가다 준비할테니까 마음만 준비하라는 말한마디에 안정감 신뢰감이 확 느껴지네ㅋㅋㅋㅋㅋ 척박한사막같은 내삶에 오아시스같은남자다ㅋㅋㅋㅋ

K-드라마에서 재벌소재 놓지 못하는 이유

5:53초 ~ 6:05초 진짜 미친놈같음
4번 하고 내 생각이라는 말 육성으로 안하고 화면을 가만히 쳐다보는거, 만나고 싶다는 말을 꺼내기 어려워 시선 이리저리 돌리다가 우리 언제 만나냐는 말하는거 이후에 쑥스러운지 말돌리는거까지 미친 설계임

호창이한테 발린이유
사무적이고 딱딱하고 그런 어른으로 살지만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보이는 남자들의 그 소년같음 그거 그거야 그거
그거네 홀랑 넘어감 ㅠㅠ

최준은 여우 축에도 못낀다. 진짜 여우가 여기있었어ㅋㅋㅋ없는척 하지만 허세가 베여있고 아닌척 하지만 관종끼가 공존하고 있음 지가 전화 걸어놓고 운동하고있는건 무슨시스템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싫지가않아...이호창 당신.....☆

최준이 준며든다면
이호창은 마음을 호벼파네

대화를 리드하네...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최준보다 더 끌리기 시작한다

사내 인터뷰 찍을 시간은 있고 나한테 연락 한 번 할 시간은 없는거냐고... 이호창 당신은 김이 전부지.

아니 근데 첫 데이트랑 비교하면 뭔가 상대방에 대한 친밀감과 호감도가 높아졌단 게 확 티가 나네.. 연기력 무슨일이야..?

마지막으로 통화했을 땐 속상하다면서 술 잔뜩 마시고 약한 모습 보여서 걱정하게 만들더니 괜찮은지 잘 들어갔는지 연락 한 번 없다가 오늘 갑자기 전화해서 아이처럼 신난 모습 보여주는 이호창.... 사람 맘을 들었다 놨다 하네... 당신 진짜 Fox 중의 Fox야

아니 신원 확실하고 재력 있고 최소한의 자기관리하고 주변 사람한테 저렇게 잘하는데 어떻게 안 좋아해....? 이호창이랑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 같음 나도 달리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루크 데리고 한강 같이 달리고 싶고 뉴욕 센트럴파크에서도 달리다가 5번가 스탠드 핫도그에서 커피랑 핫도그 먹고싶다고ㅠ 나 언제 이렇게 됐냐 싯팔ㅠㅠㅠㅠㅜㅜ

6:26 이 부분부터 진행되는 표정연기가 진짜 찐인게 정말 좋아하고 설레는 사람 앞에서는 먼저 만나자고 하는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게 너무나 힘들다는 게 확 와닿아서 연기가 보통이 아니라는 게 느껴짐

호창씨 나 미쳤나봐
빈센조 이제 보는데 송중기가 옷걸이랑 줄자들고 싸울 때 이호창 당신밖에 생각 안났어,,,이런 날 고쳐줘,,,

유일하게 여자한테 먼저 질문하고 답변을 기다려주는 쥐키마우스,,,,🐭

그냥 무테 안경에서 끝났다...

와 백만 넘었네 관련 영상 다 백만 넘은건 이호창이 처음 아니야? ㅋㄹㅋㅋㅋㅋㅋㅋㄹㅋㅋ 완전 진심들... 사람 취향 다 똑같은 것... 같달까..?
그래서 호창씨 다음 통화는 언제예요 기다리고 있잖아 나 빨리 전화줘요 미치는 꼴 보고싶어요?

후 어머님이 봉투 건네주실 때까지 버텨보자

아 ㅋㅋㅋ 여러분 무슨 일ㅇㅣ에요 다들 반응이 왜 이렇게 간절하고 핫해ㅋㅋㅋㅋㅋ 이호창씨한테 진심들이시네ㅋㅋㅋㅋ

호창씨... 진짜 이렇게 전화 계속 안 하다가 결국 다른 기업 딸이랑 결혼 기사터지고 나한텐 그래도 당신이랑 있는 게 즐거웠다면서 웃어주고 떠나는 건 아니죠? 나 진짜 김갑생할머니김만 보면 눈물짓는 미련있는 사람 되게 하지마요. 내 사는 이유도 당.신.이.니.까.

진짜 피식대학 요즘 이호창 폼 좋은데 지금 안올라오면 감 없는 거임 ㄹㅇ 너무 오래끔 기다리다 지치겠음 1달은 선넘었지 ㅜㅜ

평소엔 수트 쫙 빼 입고 시계에 안경에 올림 머리에 지나치면 향수 냄새 훅 끼칠 거 같은 뭔가 재수 없는 재벌쥐가 어느 주말에 우연히 만났는데 눈썹까지 내려온 생머리에 손등까지 내려온 후드티 입고 샴푸향 풍기며 당황해서 찍찍거리는 생각하니까 귀여워서 잠이 안 온다 이호창 사랑해 내가 미쳤지

이쯤되면 피식대학이랑 이호창도 당황할 듯... 이 반응을 원한게 아닐 거 같은데 다들 진짜로 이호창 좋아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이호창 왜 연락이 없지..나는 또 왜 기분 나쁘게 불안해하고 있지...?
뭔가 곧 어떤 기업 막내딸이랑 약혼 체결 기사 나버려서 하차나 n번째 탈락이라고 연락할 것 같다...놀라게 해서 미안하다고 정상을 향해 달리는 게 내 살아가는 이유이기에 한 선택이라고 말하는 게 들리는 것 같다. 나도 어쩔 수 없는 이쪽 사람이었나봐 하면서 은근히 알게 모르게 그.사.세 선 긋고 그동안 당신과는 센트럴 팕을 달렸던 그때만큼 두근거렸어서 잊지 못할 거라고, 줄리어드 음대 편입만큼 짜릿한 일탈이자 잠깐의 삶의 낙이 되어줘 고맙다며 그 특유의 꼴 보기 힘든 젠틀함으로 차일 것 같다...
늦은 이유 끝까지 들을 수 있게 항마력 길러 올게요. 그러니까 연락해.이호창...나, 당신 논리적인 쌉소리에 약한 거 알잖아.

광기어린 최준 보고 마음 달래려고 호창씨 보러온 내가 정말 싫다....

영상 몇 개 없어서 애타죽겠는거 열받아 죽겠어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이 어떻게 이택조랑 같은 사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내미 눈치보며 친구랑 싯팔거리는 택조부터 관짝 들어갈 때까지 튕겨야 다가올것같은 호창까지 스팩트럼 무쳤다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곤 2주 동안 연락 없음...

전남친같아서 보다보니까 화나네 처음엔 연락도 잘해주려하고 다른세계사는것같고 만나면 고급스럽고 좋은장소 많이데려가주고 나 사랑해주는거 보여서 빠져들때쯤 연락한번씩 잠수타는데 바쁜거알아서 뭐라 칭얼거릴수도없게만들고 점점 모든 스케줄 자기한테 다맞춰줘야하고 결국엔 나혼자 지치고지쳐서 헤어지면 나한테 상처밖에안남을거 다알아 당신

피식대학 일동도 멘붕일듯,, 웃기고 싶었는데 다들 진심으로 반하고 설레어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당신이 이택조야? 왜 이호창연기할때는 피부가 뽀송해지고 이택조할때는 아저씨피부가되는거야? 당신 피부까지 연기할 수 있는거야 ?

2:00 여기 미쳣냐고 갑자기 반말 존나설레네...... ..., ..
여러분 투표 결과 무슨 일이냐고요 이호창 절대지켜제발.....ㅠ이게 마지막이면 안된다고ㅜ ㅜㅜ

난 ㅅㅂ 남잔데 이걸 집에서 누워서 보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 현타오네 ㅋㅋㅋㅋㅋㅋㅋ

첫 데이트 때 자기 눈 5초 이상 볼 수 있는 사람 몇 없댔는데 이제 이호창이 소개팅녀를 5초이상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레리 꼴레리~~~

원래 다른 소개팅남이 뭐 물어봐도 걍 가만히 있었는데 타이거창이 물어보면 진짜 통화하는 것처럼 대답한다 대답 잘하면 콩고물 떨어질 것 같다는 내 DNA의 발악인가

호창씨는 다른여자랑 광고찍지마라... 이호창 절 대 지 켜

진짜 여기 장난아니다 ㅋㅋㅋㅋ 통화 언제하냐는 댓글 계속 달리네 (나 포함)
이호창 폭스 스킬 놀라울 정도임
폭스계의 교과서 아님???????
뭘 어떻게 한거지?? 나도 배우고 싶어;;

와 근데 연기력 지리네 그냥 정극하는 배우같음

아니 나진짜 왜 설레고 2세까지 생각하고있음 ?,, 이미 국제고등학교에 애 보내고 엄마들이랑 카페옴 ,, 호며들었어진짜..나 이호창 찾아다녀..

미리 경고하는데 딴 여자랑 통화하기만 해 봐.... 나 벌써 시차적응 훈련하고 있는데

근데 장난으로 이호창 봤었는데
목소리왤캐좋음..?;; ㅋㅋ진짜
어이없네 이걸보고 두근거리는게
존나미친 코로나때문에 못나가서
내정신어떻게 됏나봄^^

최준볼때는 댓글창 열고봤는데
호창이는 풀화면으로 즐기고있어
놓치기싫다 나의 발톱쥐

아랫사람에게 친절과 상냥함을 강조하는 가훈 아래에 재벌교육을 받으며 엄격하게 자랐지만, 사실은 개구쟁이 기질도 있고 자존감이 높아서 카메라 앵글이나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자신감이 정말 매력적이다..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면서도 한번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한 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남자,,

말투랑 스타일만 바꿧는데 진짜 사람이 확달라지고 귀티가 난다... 피식대학 모든 사람들 연기실력과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듯...좋은 영상을 볼수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이정도면 내가 호창씨한테 까인거 아니냐구ㅜㅜ
구속된줄 알았는데 성형 커피공장엔 나타나고
일하는 모습이 존멋이긴 한데 너무 상처야 좀 박힌다 깊이...

사람들 비호감요소 더 넣어달라고 하는데ㅋㅋㅋ 사실 잔뜩 넣은건데 반응이 이런거잖아 ㅋㅋ ㄹㅇ 피식대학도 당황할거가틈 근데 이러다가 나중에 통수 제대로때릴지도...

다른 데이트남들은 짜증나면서 좋은데 호창씨는 그냥 좋아... 제발 짜증나는 요소 좀 더 넣어줘 이러다 진짜 반하겠어.......

엄마랑 대체 무슨 사연있길래 매번 언급 안하는건데 궁금해 죽겠어

야 이호창. 넌 내가 우습구 유치하지? 좋은 말할 때 빨리 전화 해.

뭐지 조인성 발톱 좀 더 드셨나...

4번... 하고 차마 그쪽이라고 말 못 하는 눈빛과 망설임에서 현실비명지름 너무 설레 고백당한 기분ㅋㅋㅋㅋㅋ미쳤나봐

와 진짜 모든 디테일이 소름돋는다 돌겠다
스치는 찡그리는 표정 헛웃음 반존대
당신이 실존인물 아닌게 슬퍼질 지경이고
내가 그녀가 아니란게 너무 아파
이제 어떡해 어떡하면 좋아?

댓글 과몰입 컨셉인줄 알았는데 "4번" 하고 쳐다볼때 진심 설렘;; 뭔데 당신...

최준이 딱 섭남재질이고 호창이 찐남주라고 생각함
드라마 봐도 찐남주는 까칠하고 잘나가고 능력있고 섭남은 자상하고 스윗하잖

맨날 이호창 보고 설레면 산악회 보러 감,,,

9:29 헐 와 아니 어버법버.. 뭐야 진짜 개설렘..

진짜 왜 도대체 무슨 하자가 있어서 이호창이 B대면에 있는걸까 벌써 슬퍼 ㅜㅠㅜ완전 진심 됐는데ㅠㅜㅠㅜ멀쩡해라 제발

아니 왜 피부마져 잘 관리받은 부자집 아들 같냐고 ㅋㅋㅋㅋㅋ 광나는거 봐

입맞춤 타령하던 최준과 달리 발맞춤하자는 호니 스타크 ••• 설레부러 •••

본부장님 언제 또와요...진짜 사람 피말라죽이넹 ㅜ 이 밷가이ㅜ

우와. . .최준만 알다가 이사람 처음봤는데, 끼부리는게 장난아니네. . . 최준영상 볼땐 도저히 눈뜨고 보기가 힘들어서 듣기만하고 킥킥 대며 웃었는데, 이사람은 눈을뗄수가없네. . . .어느덧 이사람을 보고있는 내눈이 달달해지는걸 느낌 그리고 진짜 설레게 하네. . . .

말투는 여유로운데 손가락 움직이고 다리 떠는 모습이 본인도 긴장하고 떨리면서 마음 감추려고 하는 거 같음... 이호창... 당신은 대체...

이호창 오늘 옷 개이쁨 ㄹㅇ 명품같아
심플하면서 깔끔

하도 보러와서 댓글들도 너무 다 봐서 이제 최신순으로 댓 보고있는 내자신이 레전드

나만 너무 기다리는 것 같아서 자존심도 상하지만 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걸..

몸매는 그렇다쳐도 피부톤까지 연기하네 이택조랑 같은 사람 맞냐고 진짜 ㅋㅋㅋ 갑자기 뽀얀 쿨톤으로 변한거 소름. 고화질인데

아진짜 경호팀장한테 인사하는 연기 미친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ㄱ

호창씨 언제 전화해줄거에요ㅠㅠㅠ 기다리다 현기증나서 기절할 것 같아,,,

이호창씨 바쁜거 알고 19일이나 기다린 나 제법 젠틀해요. 근데 이제 현기증나니까 얼른와 MY호

나 왜 설레냐 이 쥐같은 남자한테....

이 사람 나한테만큼은 왠지.. 진심일 거 같다.. 하는 순간 재벌2세 차녀와 결혼기사 나있을 듯..

근데 계속 보니까 진짜 사람이 부티나보임..;

6:22 웃음 존내 잘참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 진짜 잘 지키네 적당히 예의바르고 적당히 거만하고 적당히 말 많고 적당히 귀엽고 적당히 들이대고

난 그냥 자막을 읽고 싶은데 자꾸 사타구니랑 눈 마주침

샌박의 부장들에서 왕튜터페이뱡 샹튜터페이뱡에 뒤집어지는 창호 맞냐 진짜...
진짜 보면 볼수록 연기 존잘
개그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넘 매력적ㅠㅠ
나 미쳤나봐 진짜 돌겠다 망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