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The 80s Are Back] What business does the New Town Cowboy do?

불가리 스킨 향수냄새, 전자담배, 꽉끼는 골프바지 그 바이브 속에서
친절한척 로비하는 습관, 껄렁껄렁 하지만 사회화된 온순함ㅋㅋㅋㅋㅋ
어디서 본듯한 39살 형 ㅋㅋㅋ

다들 그 나이다운 예의와 매너를 갖췄지만 슬쩍슬쩍 옛날 성격보이는게 너무 매력적이다

와 김해준님 연기가 구라가 아니라 친척 형이 핸폰 매장 여러개 회사 차려서 운영하는데 개똑같음 말투 행동 제스쳐;; 소름돋았네; 그리고 은근슬쩍 자꾸 홍보 얘기 하는거 ㅋㅋ

정구가 마지막에 미안하다고 할때 진짜 맘이 너무 아파서 눈물 남 ….
정구가 이거저거 사업한다고 허세부려도 상황 어려운거 알고 돈 얘기 못하는 친구들..
현생에 치여 힘들어 보여도.. 그 시절이 빛나보여도 .. 그래도 다들 인생 잘 살았네 .. 이런 친구들도 있고..

인맥에 집착하고 문어발식으로 여러 사업에 손대며 용남이와 다르게 아직 연초담배를 피는 모습..불안한 30,40대의 모습을 담고 있음..씁슬하다

왤케 잼나누 ㅋㅋㅋㅋㅋ 주변 한명쯤 있는 골프치면서 직업 불분명한 아재를 표현 너무 잘함

조정구 캐릭터가 딱 빛좋은 개살구 이런 부류들을 잘 표현한 캐릭터
그리고 절대 같이 있지말어야할 캐릭터라는걸 제대로 보여주는것도 소름

최준 느낌 하나도 안나는거 매번 너무 신기하다… 연기 스펙트럼 지대 넓어

찐 아재와 20대 사이에서 꼰대 + 젊음이 절묘하게 섞인 80년대생들을 잘 표현.. 과한 친절과 호들갑은 있지만 또 쿨하게 선넘지 않으려는 노력.. 하지만 삐질삐질 나오는 반말들.. 그리고 존댓말.. 디테일 하나하나가 예술 ㅋㅋ

민수 혼자 내적 친밀감 오지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30대인 저와 주변 사람들 똑같아서 소름돋고 공감이 너무 되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청 했습니다

05학번이즈백이 재밌긴 했지만
확실히 시리즈가 오래지속되면서
주춤한 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스토리텔링과 공감요소로
다시 끌어올리네 ㅋㅋ
재밌다

필요한거있으면 말해 하고 필요한거 말하면 바로 연락두절되고 진짜 돈얘기만 겁나하다가 끝나는 전형적인 사짜 ㅋㅋㅋ 잘 표현했네 ㅋㅋㅋ

약간 뭐랄까 젠틀한테 뭔가 부담스럽고 압박되고
존댓말 하지만 언제라도 돌변할것만 같은 그런 분들 ㅋㅋㅋㅋ
흔하게 보이는 느낌인데 진짜 잘 표현하신듯

05학번 시리즈 진짜 다 좋다.
무슨 콘텐츠아니고 무슨 하나의 작품같이 느껴짐

자기 직업 이야기하는데 쉽게 설명을 못하는게 킬포

아 근데 뭔가 슬프다ㅜ 지금 다니는 회사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듦… 혁이형이 제일 편안해보임

경제는 유통... 문어발식 사업... 적당한 허세템들... 인생은 한방... 전형적인 사기꾼... 조정구 안돼ㅠㅠ 진심어린 표정으로 돈갚겠다고 하는 모습 눈물나네 근데 저러고 안 갚아 담에 만나면 또 저런 표정으로 담달부터 진짜 꼭 갚겠다고 하고... 같이있을때 얘기안하고 따로따로 한명씩... 다들 왜 착하냐ㅠㅠ 더 안 뜯기면 다행

10:10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하라면서 계속 부담주고 불편하게 만드는거 정말 하이퍼 리얼리즘이에요....사람사이 선 일절무시하고 폭격기처럼 훅훅 들어오는 저 멘트ㅠㅠㅠ

피식대학을 어제 처음 접하고 이틀동안 미친듯이 봤습니다. 미친 디테일과 각본, 연출,연기력... 정말 개그라는 장르를 아트의 경지로 올려놓으신것 같습니다. 특히 부담갖지 말라는 멘트칠때 부담스러운 얼굴을 초밀착 시키는 초근접샷은 그 이전에 그 어떤 영상물에서도 본적 없는 아이디어네요. 왜 박찬욱 감독이 김신영씨를 추켜세우며 캐스팅했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개그맨들의 실력이 대단하네요. 집값 떨어질 타이밍인데 영끌하라고 꼬드기는(그것도 빌라) 멘트 보면 대단한 풍자와 해학까지 ㅋㅋㅋ 한사랑산악회에 빠져서 05학번까지 푹 빠져버렸네요. 피식대학 정말 완벽한 팀인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런사람 알고 있거나 접근당하면 꼭 피하고 손절.차단 하세요!!! 이게 코믹이라서 웃으면서 보는거지 전형적인 사짜에 발 넓고 사람 좋은척 하면서 등치는 사람입니다~ 주로 부동산 바닥에 많드라구여ㅋㅋㅋ 근데 진짜 연기인지 현실인지 ㅋㅋㅋ 너무 표현이 리얼해ㅋㅋ

30대가 되보니 알겠다
예기치못한곳에서 생각지못한 누군가를 마주쳤을때 그 어색함과 반가움이 공존하는 공기.....
궁금한게 너무 많지만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한 나름의 이유가 있을것을 알기에 안부조차 편하게 물어보지 못하고 서로 조심스러움ㅜㅜ
그와중에 돈빌려간놈이 돈은 안갚고 골프치고 외제차타고 명품옷입고 그러고있으면 개꼴봬기 싫고

아 정말ㅠㅠ 정구형이 예전에 자주했던 말처럼 열심히 살고 있는거 맞는거 같은데 친구 돈도 못 값고 왜이렇게 서사가 짠한건지ㅠㅠ

와 진짜 주변에 있는 형들 그대로 가져다놨네요.. 특히 정구형은 뭐 제대로된 업체는 아니구 계속 중국산 이슈템 가져다가 파는데 아는 사람은 엄청 많은거 같은 사짜형 느낌 물씬 ㅠㅠ 저 말투 화법 구형비엠까지 ㅠ

다들 저 시기 겪고 이제 한사랑 산악회로 넘어가는거죠 뭐 ... 20대와 말년을 보여주는 꽁트에서 그 중간이 아쉬웠는데 피식대학에서 다 해주니까 정말 좋아요 사실 20대도 생각이 많고 불안하고 힘든 시기인거 아는데 ... 05학번의 시끌벅적함에서 신도시 아재로 넘어가니 적막해진 분위기가 젊음이 왜 빛나는건지 느껴지네요

결혼식장에 흰색 벨트 메고 온 영혼이 맑지 못한 것 같은 정구씨.. 차라리 끝까지 뻔뻔하지. 눈치 봐가며 50씩 갚겠다고 약속하는 정구는 그동안 친구들이 얼마나 그리웠을까ㅠㅠ

많은 사람들이 길은지와 이선옥이 와이프일거라 말하지만 진짜 현실의 결혼을 모르는 것. 결혼은 결혼적령기에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게 됨. 예전에 연애했던 사람하고는 전혀 다른 엉뚱한 사람이 배우자가 되어있는게 현실. 특히 대기업 다니는 혁이는 더더욱.

근데 왤케 슬프냐....지금 힘들게 살아가는 30대 중후반 사람들도 쿨제이, 혁이 같이 찬란했던 젊은 시절이 있었을텐데ㅠㅜㅜㅜㅜㅜㅜㅠ다들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너무 슬프다

향수 냄새 존나 찐할거 같음...

와 이번편은 디테일이랑 연기가 너무 현실적이라 무슨 다큐같다 ㅋㅋ

쿨제이형님은 인스타 광고에 뜨는 여러 사업을 열심히 하면서 사교계로 먹고사는 형이 되었군요..
진짜 사실고증…

와 마지막에 혁이랑 용남이 돈 필요한거 같은데..
정구 상처받을까봐 무심하게 천천히주라고
일부러 신경안쓰고 있었던거 처럼 행동한거 쥰나 멋있네 ㅜㅜ
40대아재인데 눈물나네ㅜㅜ

예상하던 캐릭터는 아니지만 정말 잘 살림.. 05학번이즈백 초반 양아치 정구느낌인가 다음화도 너무 기대돼요

으으 사짜느낌 낭낭~~한 아재 분위기 잘 살렸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악 저렇게 작업하려는 남자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 벨트 해준다고 하고 편하게 하라고 하고 오빠가 이거저거 다 연결해줄 수 있다하고 ㅋㅋㅋ 자기 사업체 여러개라고 하고 ㅋㅋ 부담갖지말라면서 부담 팍팍 줌 허세 그 잡채

아....이건 진짜 명작이고, 이런 사람들을 만나본 사람에겐 명작을 넘어 마스터피스

먼저 피식대학 채널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 새로운 컨셉으로 새로운 복장 새로운 개그로 돌아오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특히 구독자수도 200만을 넘어 300만까지 가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40을 3년 앞두고 있는 아재로써 너무 공감되고 씁쓸하면서도 슬프네요
아직 행동이나 마음가짐은 20대와 다를게 없지만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흐른건지..

띵작이다.
05년~07년 20대가 현재 30대 후반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들.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30대 중반입니다.ㅠㅠ

86년생 05학번인데 진짜 디테일 미쳤네요. 참 방황도 많고 불안했던 청춘인데 너무 현실적이라 놀랐어요. 지금은 연락안되지만 친구들 잘 살고 있겠죠?

재혁씨랑 용남씨는 자리 잡고 살아가는데, 정구씨는 아직도 자리 못잡고 살고 있는 거 같아서 가슴 아프네 ㅜ.ㅜ
쿨제이씨 힘내요. 하시는 사업 잘 됐으면 좋겠어요. 사기는 치지 마시고요.

와..오늘편 진짜 심오하고 재밌고 너무 몰입해서 봤네요 ㅎㄷㄷ 다들 어쩜 연기들을 이렇게 잘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반유니,류인나,길은지언니가 현재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ㅋㅋ 유모차끌고 가다가 마주치는데 남편눈치보며 모른척 지나가는 설정도 재밌을거같고 뭔가 과거청산?하고 아예 다르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도 궁금하네요 존버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퀄리티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5학번이즈백으로 돌아갈수없음에 우울해서안봤는데
또 다른.. 희노애락이있구나
아쉬우면서도 아. 이게매력이었지하고보게되네
멀티버스 05이즈백도 슬쩍 다시 회상씬으로라도 등장해주길

ㅋㅋㅋㅋㅋㅋ저런 아저씨들 많이 겪어봤는데 뭐 아는 형이고 누구고 누구고 말하는 것만 보면 아주 인맥 끝판왕이에요 항상 필요하면 말만 하라곸ㅋㅋ 얘기해준다고ㅋㅋㅋㅋㅋ 그걸 진짜 잘 살려주셨네요 역시 피식대학!!!!!

와 진짜 어쩜 모든 대사가 다 저렇게 부담스러울수있지 진짜 너무 천재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부담주면서 부담갖지 말라는거

하.. 지금 상황까지 봐서는 너무 짠하네 그 돈 빌리는거 말하는 상황자체가 너무 현실감있게 와닿았다
용남이가 인생은 40부터라고 말할때 05학번 1화부터 쭉 생각이 났고 오늘 20분이 넘는 영상인데 너무 빠르게 시간이 간거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편 진짜 기대되네요

와...현실감...진짜 미쳤다
눈물 날 뻔
웬지 피식대학 멤버들이 모두 민수씨 입장 여러번 되어본 듯

와.. 사기꾼들은 패턴이 이렇게 똑같구나.. 한달에 50만원씩 갚는다는 멘트.. 그리고 평생 핑계대면서 절대 안갚고 남의돈으로 돌려막기하면서 사치와 허영으로 뒤덮인 삶을 살아가는… 세분모두 너무 연기를 잘해주셔서 처음에 엄청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부모님이 지인에게 사기당한거 생각나서 마음짠해요.. 쿨제이는 그렇게까지 대놓고 사기친건 아니기를.. ㅠㅋㅋㅋ

좀 큰 거 했다가 반응 보고 일부러 살짝 작은 거 하나하나씩 끈적하게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거 한 수 배운다 진짜
집주소 물어봤다가 회사주소 얻고
연락처 물어봤다가 인스타 얻고
진짜 정신 안 차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투자 몇백마넌 넣을 듯 ㅎㄷㄷ

밀리오레에서 옷장사할 때 그게 영원할줄 알았던 청춘과 사랑이 이제 지나가고 현실을 사는 아재들을 보니까 괜히 싫으면서도 마음이 뭉클하고 현실도 부정하고 싶은 복잡한 감정쓰..... ㅋㅋㅋㅋㅋㅋ용남형 혁이형 정구형 희황형 모두 무대뽀였던 그 때의 청춘이 그립네요

이거 진짜 리얼하고 재밋네요. 세계관 빌드업 되는거 너무 흥미로워요.

02학번인데 너무 공감간다. 군전역하고 20대중반에 클럽에 빠져서 클럽데이 놓치지 않고 가고 나름 멋도 부리고 다녀서 클럽에서 인기도 꽤 있었는데 지금 친구들 배나온 아저씨되서 만나면 아파트 이야기 주식 이야기 골프이야기 하다가 두시간안에 2차까지 끝내고 집에 들어가고 ㅋㅋㅋ 나름 잘나가던 20대때 이야기는 추억속에 묻었는데 요즘 싸이월드도 그렇고 신도시아재들도 그렇고 뭔가 몽글몽글하네 ㅋ

진짜 마지막에 울컥한다,,, 진짜 피식대학 사랑해 어디 박물관에 전시해두고 후세에 남겼으면 좋겠다 진짜 작품이다 이건....

하 오늘도 재밌다가 공감되다가 너무 잘봄 ㅠㅠ
영상의 정구같은 사람들 진짜 꼭 있음
안다는 사람도 정작 까보면 모르는 사람이고 한다는 일도 그일을 하는게 아니라 그걸 하는 걸 본게 다임
예전의 친구도 장황하게 포장만 하길래 내가 내앞에선 안그래도 된다라고 해도 그냥 그게 몸에 뱀...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고....
근데 우리 쿨제이 형은 전에는 안그랬자나 ㅠㅠ

쿨제이형 진짜 쉴틈없이 몰아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틀한거같지만 뭔가 무서운 불편한게싫다지만 뭔가 불편하면서 긴장되는 아저씨 표현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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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좌측깜빡이
11:03 핸들어택
짬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한손운전 + 운전하면서 끊임없이 시선 마주치려는 노력 + 부지런한 방향지시등

이건 다큐잖아 ㅠㅠㅠㅠㅠ
현실속 아재들 넘짠하고 그와중에 웃기기도 하고

2000년도 초반에 소위 옴므로 대박사이트 운영하고 많이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참 예전생각나고 현제 상황을 너무나 잘그려 뭉클하네요

06인데.. 재밌는걸 보는데 왜 눈물이나냐ㅠ
04~07학번들 힘내십쇼

그래도 혁이형이 제일 건실히 살고있는듯...ㅋㅋ 직장이랑 와이프도있고.. 종목추천해달라고 해도 진심어린 충고하고ㅠ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 표정도 그렇고 대사 하나하나
진짜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진짜 잘 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05학번형들은 22년에 이렇게 살고 있구나. 04학번 너무 공감중 ㅠㅜ 아 너무 현실적이라 마지막에 눈물찔끔 나네요.

정구형 마음아프다.. 꼭 사업 성공하셨으면..

상황극 유튜브 채널 많이 봤지만
디테일은 피식 따라올수가 없네요

20대때 내가 낸데 하던 형들이 나이를 먹고 세상물정 알게되니깐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 하는거같아서 슬프다 ㅠㅠ

피식대학 진짜 천재들 같음.
웬만한 pd, 작가, 연기자들 보다 연출,연기 훨 잘함

우리 오빠들이 너무 선해졌어요… ㅠㅠㅠ 뭔가 짠해서 맘이 속상합니다 ㅠㅠㅠ 저를 반영해서 봐서 그런가 오늘 영상은 몰입감 더 쩌네요 으앜ㅋㅋㅋㅋㅋㅋ 리스펙 드립니다 ㅋㅋㅋ

진짜 ㅠㅠㅠ있을거 같아.. 어뜨케.... 불편한거 싫다해놓고 젤 불편하게 해 ㅠㅠㅠㅠㅠ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준 진짜... 디테일 미쳤..... 진짜 뭔 인간극장 .... ? 다큐? 이런거 보는 느낌..... 어뜩해..... 보는데 입술을 꽉 깨물게되는 ..... 아 이 하이퍼리즘..... 정말 치인다.......... 피식대학 진짜... 최고에요..... 이젠 소름 돋음. 다들 너무 잘하셔서.....

신도시미시들 존버한다
길은지.반유니.류인나♡

쿨제이형 자꾸 부담 팍팍주면서 부담갖지 말라고 이야기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이젠 뭘 하더라도
그때와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뭘 하더라도
그 시절 같을 순 없으리오..

리얼한 연기에 감탄하며 첨에 웃으면서 보다가 각자사회생활 하면 보기 어려워진다는 말부분 부터 뭔가 진짜 공감되서 표정이 무표정이 되고 진지하게 내 인생같네…

묘하다
10대의 조정구(이건 채널 김해준 참고)
20대의 조정구
30대의 조정구
조정구 한 사람의 인생을 피식대학 관찰자의
입장에서 자서전 읽듯이 한눈에 모두
보게되네..
피식대학 고마워..

계속 은근히 훈계하려는 것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가 진짜 너무 현실적인 거 아닌가요?!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잘 만들었다ㅋㅋㅋㅋ
어떻게보면 씁쓸하기도 함
한때 계획없이 살면서 잘 나갔던 애들이었는데 나이들어서 보면 직업 불분명 하게 살아가는 애들이 슬슬 생기더라

결혼한 유부들이 가장 많이 달라졌다고 느낄때가 젊은 시절 그 특유의 불같던 성격과 객기는 다 사라지고 이제 고분고분 온순해짐.. 가장의 무게란... ㅠㅠ

뭔가 인생 도촬당하는 기분이네
04학번이고 신도시도 살았다 보니깐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ㅋㅋㅋ;;;
동네 친구들 넷 모여놓으면 딱 이런 분위기
심지어 이것저것 벌려놓은 사업도 있어서 진짜 정구라는 인물이랑 똑닮았네요 ㅋㅋㅋㅋ

22:00 이야기 자리 만들어주려고 빠져주는거 너무 현실적이다,, 약간 슬프기까지 하네

불편해하고 부담갖는거 제일 싫어한다면서 제일 부담주는 정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유 불편햌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지인 중 부동산 권유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들이 들리는데 괜히 정구형이랑 겹치네요 ㅠㅜ

20대 때는 과거라서 마냥 웃겼는데 지금은 너무 현실이라 웃프네요😭😭

진짜 저런형들은 잊을만하면 한번씩 보임 ㅋㅋㅋㅋ..
여유 넘치는척 하는데 자세히 보면 쪼들리고 있고 (기름 3만원치만 넣기, 선물받은 기프티콘 쓰러 멀리있는 가게가기, 술먹자면서 편의점으로 유도해 노상까기 ....)
이것저것 손댄 경험은 많은데 태생이 꿀벌이라 제대로된 직업은 가져본적 없음.. 돈될만한데 비벼서 콩고물 떨어지는걸로 하루먹고사는 꿀벌..

부담주면서 부담갖지말라하는 정구형 진짜 주변에 저런사람 한 번쯤 본 것 같다

사업가들 허풍 진짜 잘 표현했네요 ㅋㅋㅋ

이 세계관에서 민수 포지션도 웃김ㅋㅋ
누구나 우러러보는 스타 개그맨에다가 mz세대임 ㅋㅋ

ㅋㅋㅋㅋ
정구형 모르는 게 없네.
온동네 만물상
흔히 볼 수 있는 언니
진짜 동네 언니
진짜 허세 작렬...

크~ 김해준 연기 스펙트럼은 어디까지인가!👍

주식호가창 보고 슈카월드 구독하고
갤럭시 폴더블로 rpg게임하고 넥밴드 선풍기쓰는 평범한 직장인
요식업하나 꾸준히 유지하고 와이프 사랑하고 마블 좋아하는 사장님
직장은 체질이 아닌 것 같아 여기저기 좋아보이는 사업 손만 담가보는 직업 불분명한 40대 골프광
진짜 개 잘표현해놨네

와 진짜 작품이다 작품이야 이건 아 너무 좋다
희황도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지 궁금하다ㅠㅠ

21:32 "많이 힘든거아니까" 라는 대사와 폰화면에 비치는 파란색 주가창이 얼마나 대조되는지 ㅠㅠ 연출 미친거같아요 😭

처음엔 웃으면서 보다가, 뒤로 갈수록 여러 감정이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쿨제이 진짜 내가 아는 몇 형들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 불편한거 제일 싫고 편하게 하라면서 세상 제일 부담스럽고 불편한 타입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사람 주위에 한명씩 꼭있고 저런 상황 어떻게든 겪어본 사람으로써 너무 디테일하고 재미짐

근데 진짜 피식대학 05학번이즈백 신도시아재 한사랑산악회 세계관은 살아있는 기록이닼ㅋㅋㅋㅋ 200년후에 후세대들이 보고 선조들 공부할때 써도 될듯

이 세계 사람들 잘되게 해주세요 ㅋㅋ ㅠㅠㅠㅠ

어릴땐 진짜 격없이 하루죙일 붙어다녔던 친구들도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수준차이가 생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거리도 멀어지게 되는듯.... 이번화는 뭔가 좀 씁쓸하면서도 짠하네..

왠지 길은지는
요가 강사
필라테스 강사
헬스 트레이너
댄스 강사
중에 하나 하고 있을것 같다 ㅋㅋㅋㅋㅋ
잘 풀렸고 돈 좀 있었다면 원장이겠고 ㅋㅋ

미치겠다 ㅋㅋ 차안에 불독개 저거 보고 뿜었는데 저거 사업했대 ㅋㅋ 디테일 너무 살렸다. 휴대폰 번호 잘바뀌는거 뭥미임 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현실에도 있을거깉닼ㅋㅋㅋㅋㅋㅋ
몰입도 미쳤다 이래서 피식대학이 전설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