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중인 언니가 동생 데이트룩을 입었을 때(feat.오프숄더) | PIXID

저건 육아랑 별개로 개인 취향차이인거같은데.... 왼쪽분은 결혼전에도 저런스타일 안입었을거같음ㅋㅋㅋㅋ 오른쪽분은 육아해도 가끔은 지금처럼 입으실거같고

난 왜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는지 모르겠음... 공부할 때 편한 옷 입는 거, 운동할 때 트레이닝복 입는 거랑 똑같은 건데... 저 분도 아쉽거나 슬프지도 않고 오히려 편한 옷을 찾아서 기쁘다고 하시는데ㅠ

둘다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서로 옷보고 탐탁치 않아 하고
공허한 대답들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2살차이인데 동생분한테 아직 청춘이라고.. 짠하네 ㅠㅠㅠ 언니분도 아직 청춘인데 ㅠㅠ 육아가 정말 쉽지않구나 하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고 가요

4:12 언니분 이거진짜 잘어울리시는듯

애엄마라고 편하게 입는다고해서 못꾸미고다니는거에 안타까워하고 그럴 필요는 없어요 임신하면 배 안쫄리는임부복 입게되고 공부할때 미니스커트 안입고 트레이닝복입고가거나 운동할때 구두말고 운동화신고가거나 마사지받을때 화장안하고 가는거처럼 구애안받고 자연스러운게 짱이에요 이목신경쓰는거 부질없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패션을 언짢게 보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심 이 사촌언니 분 한 번 더 불러서 한복 입혀주시면 안 되나? 진짜 너무 단아하고 곱게 생겼음 진짜 제발...

언니분 그냥 모델같은데???

나온 옷들만 봐서는 두분 다 옷 이쁘고 걍 개인취향인거 같은데. 유부녀이신 분이 결혼전에 오프숄더를 입다가 결혼 후 안입게 되었다면 감정이입이 될텐데 결혼 전에도 안입으셨다잖슴. 걍 개취아님?

오프숄더.. 한 번도 안입어 봤는데 어깨 펴고 다니는 효과라니 입어보고 싶ㅋㅋㅋㅋ

마지막옷은 서로가 잘어울린다 서로한테 맞는 스타일인것같아

우리 아파트에 고등학생 아들 둘을 둔 여자분이 계셨었음. 나이는 잘 모르겠는데 고등학생 아들이 둘이나 있다기에는 되게 젊어보이셨고 키도 170 훌쩍 넘을 정도로 크시고 머리도 거의 허리까지 길게 기르시고 염색도 밝은 갈색에 화장도 화려하고 옷도 미니스커트에 높은 구두 신고.. 처음 봤을때 우와... 할만큼 잘 꾸미고 다니시는 분이었고 우리 엄마도 저분 참 예쁘게 잘 꾸미고 다니신다며 자극받아서 다이어트 시작하셨을 정도였음. 근데 정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생 아들을 둘이나 둔 엄마가 남사스럽게 저게 뭐냐, 뭐하는 사람이냐고 흉보더라. 지나다닐때마다 아니꼬운 눈빛으로 훑어보는 분들도 직접 많이 봤는데 내가 다 기분이 더러웠음. 이른 나이에 아이 키우느라 못한거 이제와서 하시겠다는데 자기들이 뭔데 아니꼽게 보는지 이해가 안되고 내가 다 화나더라. 젊은 나이에 엄마 된 사람 당신들 멋대로 불쌍해하지 마시고, 애 다 키우고 난 뒤에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고 본인 삶 사는 엄마들 욕이나 하지 마세요... 젊을 때 못한거 나중에 애 다 키우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3:58 진짜 잘 어울리신다

아이의 결정적 시기에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언제가 됐든 본인의 삶에 집중하고 싶을 때가 오면 꼭 실천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연자님의 헌신 덕분에 가족 공동체가 온전히 유지될 수 있었지만 출연자님의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 또한 너무 중요하니까요

동정이나 비혼 비육아 다짐이 때에 따라서 존나게 무례해진다는걸 몇몇 사람은 모르네 속으로나 생각했으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연민의 시선 보내지 마세요 지금도 청춘이시고 새로운 생명을 낳고 기르는 것만으로 존경받아야 해요

두분 다 자신에게 잘어울리는 옷 스타일을
진짜 잘 알고 계신것같음 옷은 얼마나
예쁜가 보다 자신에게 얼마나 잘 어울리는가가
더 중요하다는걸 느낌

둘이 입는 스타일이 완전달라서 육아를떠나 취향의 차이같은데ㅋㅋㅋㅋ

왜이렇게 다들 동정을 한담....... 영상 끝까지 보고 오세요.... ㅜ

근데 언니 분도 그렇고 동생 분도 그렇고 다 잘 어울리네요 서로서로 ㅋㅋ

주부이신분 콧대, 턱선봐... 미쳤다ㅜ ㅠㅠ 부러워요우ㅜ

언니분 장난아니게 이쁜디

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싸우시는거 아니죠...?

오프숄더 계속 입고 다니셔야겠네 ㅎㅎ 잘 어울리십니다 주부님들 항상 아이들 키우느라 정말 고생하십니다 언제나 화이팅!!!!! 자녀분들 무럭무럭 다치지 말고 자라길 바랍니다

동생분 넘 귀엽다

ㅋㅋㅋㅋ두분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웃겨요 언니분은 셔츠나 슬랙스 잘어울리실 것 같아요 세련된 회사원느낌🤩

언니분은 뭐든지 잘 어울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2:57 혜진님 엄청 유쾌하신 분인거같네욬ㅋㅋㅋ 같이 기분 좋아진닼ㅋㅋㅋ

두분다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굉장히 잘어울리시네요 자기 색이 확실한것같아 좋아보여요

언니분 너무 귀여우셔..

그냥 각자 서로 입던 옷이 본인의 취향과 생활에 잘 맞고, 그래서 그 본인 옷들이 언니/동생 옷 보다 더 잘 어울려 보이는 거 같다

옷바꿔입어보면서 각자 성향/상황 생각도 해보고 어울리는지도 보고~ 보면서 딱히 불편한점도 없고, 재밌고 유쾌한 영상이엿다

이건 까야되는 옷이에요 하면서 오픈숄더 어깨 내려주는거 왜케 웃기지

언니분 스타일이 다어울려요!
진짜 짱짱

그냥 취향다른둘이 옷바꿔입은거네ㅋㅋㄱㅠㅠㅡ

동생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언니 왜케 이쁘셔...

두 분 옷 스타일 달라서 재밌어용~~ㅎㅎㅎ

언니 옷 왤케 잘어울려..

두분다 엄청 잘어울리네 ㅋㅋㅋㅋ

넘 유익한 컨텐츠.. 새롭고 재밌당

이거 왜 이렇게 댓글이 없는거야ㅠㅠ 재밌는데💕

언니분 키가 크고 날씬하셔서 잘 어울리시는것같아욤☺️ 통바지도 키가 크고 날씬해야 이쁜데 딱 맞는듯욤

대단한!

클러치 일수가방ㅋㅋ

근데 언니분 원피스 진심 탐난다..내가 지금껏 찾아다니던 옷이얌..

사촌동생 너무이뻐요

동생분 나긋나긋한데 너무웃김ㅋㅋㅋㄲ

근데 예쁜데?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잘어울림

언니분, 예쁘게꾸미세요 넘 잘어울리셔요~

이거 보니까 우리엄마 옷 사드려야겠다..
20대 젊은 나이로 딸 3명 키우셨을 생각하니까 엄청 대단하신것 같네
지금 내가 20대인데.. 애 키우라하면 못키워ㅓㅓㅓㅓㅓ

알라딘같다는거 개웃기너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자매랑 서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제 동생이랑 해보고싶어요.. 평생 살면서 동생이랑 옷가지고 싸워본적 없는 자매입니당.. 2살터울인데 어린시절부터 저는 인형가지고놀고 여동생은 총들고 놀았어요..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지만 서로 이런 체험울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더 알아보고싶어요..ㅎㅎ 혹시 이런 촬영을 다시 해보실 생각이라면 저희도 신청하고싶어요ㅠㅠ!!!!!!!!!!

여긴 성지가 될 예정이다. 구독 씨게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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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오프숄더 정보 궁금합니다 !!!!!!

확연한 취향차이로 나오는 이 공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분 승모근무슨일ㅜㅜㅠㅠ애안느라 힘써서그런가요

나도 언니랑 진짜 스타일 다른데...ㅋㅋㅋㅋ 우리 언니는 페미닌, 여성 캐쥬얼인데 나는 톰보이, 고스에 가까워서 색도 정반대임ㄴㅋㅋ ㅠ

근데 저바지 어떤바지인가요ㅠㅜㅜㅜ너무 예뻐요

언니분 그렇게 하얀피부 안쓸꺼면 나줘요...

한 템포씩 느린 대답이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승모근 ㅠㅠㅠㅠㅠㅠㅠㅠ

배경음악이 우리 씹섭이...씹섭아...씹섭아...헤으응

익숙한 브금이구먼

갈색 바지 이쁘다

오프숄더 잘어울리시는것 같은데

오픈숄더를;;;; 나도못입어야 ㅡㅡㅡㅡ 취향차임

ㅋㅋㅋㅋ 제가 언니분과 비슷한 성향이네영
편안한 옷 정말 좋아하는데 오픈 숄더는 이번 생에는 절대 안입을 지도...

구독자 엄청 늘겠다 이컨텐추

육아하는 사람과 육아 안 하는 사람의 차이가 아니라 패션 취향이 다른 사람 두 명이 옷 바꿔입어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 이런 옷이 있구나! 하면서 입어보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2년 차이 밖에 안나는데도 그렇게 되는구나

길고 어두운거 좋아하는 나랑
짧고 밝은거 좋아하는 사촌언니같다
서로 옷 입는거 보면 진짜 다름...
'색을 모두 빼앗긴 나'이런 느낌인

이분 뿐만이 아니라 왜 사람들이 젊은 엄마들을 불쌍하게 여기는지 모르겠음 물론 이쁜 옷 좋아하겠지 엄마도 여잔데 근데 엄마는 이쁜 옷보다 아이를 훨씬 사랑할거임. 이쁜 옷 입는것보다 편한 옷 입고 아이랑 함께하는게 더 행복할거임.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싫어하는 것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맘대로 재보고 함부로 가여워하는거 그거 진짜 무례한거임 ㅋㅋㅋㅋ

ㅋㅋㅋㅋ

👍👍

옷으로 어머니에서 아가씨가 되네 ㄸㄸㄸ

1:34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오프숄더가 베스트가 아니신듯

엌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결혼유무 차이때문인게아니라 취향차인디

근데 취향차이에 더가까운거같은데요ㅋㅋㅋ 육아하기전에도 오프숄더 안입어보신거같은데
육아랑 관계없이 젤친한친구한테 제일좋아하는 쇼핑몰 추천해도 안사요..

알라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2

근데 애랑 같이다니면 짧은치마 샤랄라한 색상 입기살짝 민망해지는거같아요.. 머리모양두요 27이고 주위친구들 입고다니는거보면 부러워한적 엄청 많아요 ㅎㅎ
애기랑 같이 다닐때 입어야할 뭔가 암묵적인 복장 ..? 이있는거 같아요 ㅎ 정확히말하면 입지말아야할옷.. 이 있는게 맞는듯요 ㅎㅎ

진짜 아기 잡으러(?) 다니러 편하고 아기 들어 올리고 안을깨 편한거 최고 👍 어깨 헐렁한거 입으면 확 애기가 잡아당겨서.. 엄청난 ... 참사가 벌어져서... ㅠㅠ. 그래두 이상하게 처녀때보다 마음속에 꽉 채워지는 그런게 있어서 전 좋아요. 아기 낳기 전에는 늘 공허했는데 😅

나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누군가는 아기를 키우고 결혼을 하고 나는 아직도 어린애 같은데 인생 참

요즘도 오프숄더 입는 사람이 많나..?!

공헠ㅋㅋㅋㅋㅋㅋ햌ㅋㅋㅋㅋㅋ

취향차이

30대 후반 넘어가면 최신 유행하는 짧은 옷 안어울려요. 연령대에 맞는 옷이 있답니다.

결혼 전 이니까 저렇게 청춘하지 육아에시달리면 존나 모든걸내려놓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언니에게 이미 옷은 몸을 보호하는 것 외의 다른 기능은 없는 것이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것뿐
육아하면 포기해야할 것 중 하나이니 알고 시작하십쇼
까짓거 삼 년만 포기하자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후유증은 평생가는거더라고요

ㅠㅠㅠㅠㅠ 포기가 아니라 변화인데........ 자꾸 포기라고 하니까 아이를 포기하고 싶어져요

아 잠만... 짱구엄마가 생각났어ㅓ어거커큐뉴 으흐흐으킄큐ㅠ 짜우엄마 뭐 꾸미지도 못하고오공ㅋ ㅋ 으!흐루튜쿠우쿸. 뭐 뭐...다 이거 영상 안봤지만...지마아나 꺄!ㅁ꺄아어라타카ㅁ!ㅋㅋㄹ머!!!ㅋㄹㅋㄹ쿄콬ㅋ.

무슨 의도의 영상이징 옷이 그냥 취향차이인데??

날 위해서 보다는 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옷도 역시 주인이 있구나

다들 마지막 부분 안보고 영상 끄나;
쓸데없는 동정도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언니분 어깨가 너무 굽었어요 ㅠㅠ
그러면 어깨 목 통증 심할텐데
ㅠㅠ

언니 옷장 아이템이나 패션센스가 더 나은거 같은데... 특히 오프숄더에 가죽치마는 좀 아닌거 같음. 차라리 핫팬츠가 더 어울릴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