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유산] 포항 유일의 전통한지 장인, 장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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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18.
  •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살아 숨 쉬는 종이, 한지
    이물질이 거의 없어 종이 색이 하얗고 다듬이질이 잘 돼
    고르고 질겨서 백추지 라고 불려지기도 했는데요.
    수대 째 내려온 전통한지 제작방식을 장두천 장인은
    묵묵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백번의 손을 거쳐야만 비로소 자태를 드러내는 한지.
    그 장인의 손길을 만나봅니다.
    #포항의유산 #포항한지 #포항전통한지 #장기면한지 #포항장기면 #장두천장인 #장두천

댓글 • 1

  • @BTS-fp3rg
    @BTS-fp3rg 개월 전

    어릴때 겨울이 되면 모아놓은 닦나무 주변에서 놀고 같이 닥나무 껍질을 벗기고 종이를 만들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명맥을 잇고 있는 장두천어르신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