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Bank) - 가질 수 없는 너 (1995年)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12. 04. 29.
  • 가질 수 없는 너...
  • 음악

댓글 • 6K

  • @user-hg4gi6gt7o
    @user-hg4gi6gt7o 3 년 전 +7353

    사춘기 중2때부터 좋아했던 노래.. 마흔 넘어서 어린 애 둘 놔두고 간 남편을 그리워하며 듣고 있네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여보 나는 오늘도 힘든 하루를 꾸역 꾸역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물같은 아이들이 있어줘서. 당신 떠난지 두달이 넘었네요

    • @user-br6ei6gc9p
      @user-br6ei6gc9p 3 년 전 +685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그치만 자신의 삶도 있으니 가슴에 묻어 두시고 일어 서서 웃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 @user-om6ry8yp4h
      @user-om6ry8yp4h 3 년 전 +330

      ㅠㅠㅠ너무 슬프다 힘내세요!!ㅠㅠ

    • @portejay
      @portejay 3 년 전 +319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 @user-en1ni6wf1g
      @user-en1ni6wf1g 3 년 전 +359

      부군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과 함께 평생 부군몫까지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jihoonchoi6561
      @jihoonchoi6561 3 년 전 +41

      ㅅㄱㅇ

  • @ysc4858
    @ysc4858 년 전 +222

    글읽다 씁니다.
    5년됐네요. 아내가 하늘나라로 갑자기 떠나고 큰애 중1 작은놈 초5 남자둘.저까지 집에 덩그라니 남자 셋만 남게되고...차를 타고 나가면 이전 네 자리가 세자리만 채워지고 비워진 한자리의 크기가 얼마나큰지 떠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엄마잃은 두녀석보며 내색않으려고 무던 애를 썼지만 혼자 차를 타고 나가면 늘 눈물이 흘러내려 운전하다 차를 세운적도 여러번...
    이제 큰애는 고3, 작은놈 고1인데 며칠전 큰애 겨울 교복에 명찰이 안달려있어 물었더니 말끝을 흐리길래 제방에 가져와 바느질로 손수 아이 명찰을 교복에 달아주며 이것도 말못하고 근 3년을 다닌 아들도 밉고 먼저 간 아내도 미워 그간 말랐던 눈물을 오랜만에 흘렸네요. 그래도 딸노릇하는 둘째가있어 위안삼습니다. 힘내시구요. 더 좋은날 오겠지요. 안오더라도 남은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 놓치지 말고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OrangeCaps
      @OrangeCaps 년 전 +7

      you are making me cry. Be well!

    • @user-de4np6wb8y
      @user-de4np6wb8y 년 전 +7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Sisoooo
      @Sisoooo 년 전 +4

      힘내세요!

    • @user-ri5vv2fu4j
      @user-ri5vv2fu4j 년 전 +4

      심심한 위로를..

    • @kyungunkim1174
      @kyungunkim1174 년 전 +7

      힘내세요... 눈물이 나네요 . 커가는애들보며 힘내시길 ;;;
      가끔 노래로 위로받고
      울고싶을때 맘껏 울고...
      가슴이 아프네요

  • @choe4707
    @choe4707 개월 전 +24

    세상에는 가질수없는것이 많더라...

  • @user-xi8cz8uo6k
    @user-xi8cz8uo6k 2 년 전 +587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 @user-lv1cy5gr6l
      @user-lv1cy5gr6l 년 전 +6

      ㅇㅈ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10 개월 전 +9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user-pm8cz1ij2l
      @user-pm8cz1ij2l 개월 전 +1

      저도 동감이네요

  • @charliecheeze9286
    @charliecheeze9286 3 년 전 +1789

    나는 오늘도, 아직도 이 영상을 직접 찾아온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 @user-wy4wk1is1n
    @user-wy4wk1is1n 3 년 전 +862

    20살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간 내아들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네요... 저녁에 찌개를 끓일때면 아들방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 .......
    잘부르지도 못하면서 따라 부르는 노래를 들르며 큭큭되면서 웃었던 기억이 18년이 지난 지금도 귓가에 선명하네요 ....아들이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노래로나마 달래봅니다

    • @user-qg3su5li4z
      @user-qg3su5li4z 3 년 전 +24

      ㅠㅠ

    • @Dr.kimheen
      @Dr.kimheen 3 년 전 +36

      아이고ㅠㅠㅠ 아드님은 하늘에서 잘 살고있을겁니다ㅠ 명복을빕니다

    • @user-xt9xg8wr7l
      @user-xt9xg8wr7l 3 년 전 +48

      아 눈물난다.......하 뭐라 남길수가없네

    • @user-sv3ou2rc8q
      @user-sv3ou2rc8q 3 년 전 +14

      건강하세요

    • @user-tv3lw3nq5m
      @user-tv3lw3nq5m 3 년 전 +41

      ㅈㄹ하네 ㅋㅋㅋㅋ프사에 성기닮은 버섯올려놓고 ㅋㅋㅋㅋㅋ

  • @user-ve8wc5we2q
    @user-ve8wc5we2q 년 전 +76

    나두 먼저 하늘 나라로 간 남편을 그리워 하며 듣고 있네요
    너무 보고싶은 사람
    그래도 같이 힘내봅시다

  • @user-ve9xv9qs5z
    @user-ve9xv9qs5z 7 개월 전 +44

    찬란한 20대에 들었던 노래. 50중반에 다시 듣네요.^^노래좋다

  • @jokemup
    @jokemup 10 년 전 +2474

    옛날 노래는 대단한 것이 그 옛날에 살지 않았던 나까지도 그때로 데려가버린다

  • @young-ow9qk
    @young-ow9qk 4 년 전 +1100

    나 대학다닐때 너무 좋아하던 노래
    벌써 49살 되다니ᆢ그립다 옛날 모든날들이ᆢ

  • @user-iz7ng2zo9c
    @user-iz7ng2zo9c 9 개월 전 +108

    이게 바로
    준비한 가수가 도망가서
    작곡가가 직접 데뷔해서 불렀다는
    전설의 명곡이군요

    • @maloising9663
      @maloising9663 9 개월 전 +19

      도망은 아니고...가수가 준비가 안되서 그냥 작곡가가 불렀다고 하네요😅

    • @user-wm2gb9mu1p
      @user-wm2gb9mu1p 9 개월 전 +9

      그 영상 보셨구나

  • @1nomad234
    @1nomad234 2 년 전 +706

    시작부분부터 신비로운 음....진짜 시대를 뛰어넘은 곡...

    • @soeulann5042
      @soeulann5042 2 년 전 +10

      I walk in the rain

    • @imapilotcause8395
      @imapilotcause8395 년 전 +38

      집가면서 들으면 섬뜩하더라

    • @user-rk2rp1pc6j
      @user-rk2rp1pc6j 년 전 +4

      일기예보 인형의 꿈두 좋네여'...!!" 그리구 조관우가수님의 겨울이야기두 정말이지 넘 좋아요.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년 전 +4

      @@user-rk2rp1pc6j 인형의 꿈 진짜 좋죠.........

    • @user-uk4qo5jw4y
      @user-uk4qo5jw4y 년 전 +15

      수족관에 온듯한 느낌이 듦

  • @toumuk
    @toumuk 4 년 전 +681

    진짜 옛날 노래 영상은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니까

  • @minsungchoi1462
    @minsungchoi1462 5 년 전 +387

    난 도대체 뭘 놓쳐버려서 이 노래를 자꾸 들을까...

    • @user-dy1wp7sl5d
      @user-dy1wp7sl5d 3 년 전 +20

      답을 아시니까 계속 듣는게 아닐까요?

    • @user-so4ig9ys3y
      @user-so4ig9ys3y 2 개월 전 +1

      남인 저도 보이는데
      님만 못 본체 하는군요....

  •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7 개월 전 +15

    1995년 겨울, 길거리 리어커에서 이 곡 나오면 노래 끝까지 듣느라 버스정류장에 버스 놓치는 사람이 많았죠 😊

  • @TV-lg9kd
    @TV-lg9kd 3 년 전 +538

    진짜 히트치는 영상들이
    100만에서 500만 조회수가 뜨는데
    무심코 이노래 조회수를 보니
    2070만..세월이 흘러도
    명곡의 힘은 대단함을 느낍니다

  • @ammon0041
    @ammon0041 3 년 전 +425

    95학번,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래방에 가서 눈물 글썽거리며 가슴으로 부르던 노래... 이젠 돌아올 수 없는 방황의 청춘이여...

    • @lee518
      @lee518 3 년 전 +7

      95학번~

    • @user-xr6ce2zh5p
      @user-xr6ce2zh5p 3 년 전 +21

      화이팅하세요 ~
      훗날엔 지금이 그리워질겁니다..
      매순간을 행복하게사시길:)

    • @sarahosb405
      @sarahosb405 3 년 전 +11

      나도 95학번.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난 것 같지 않은데 25년 전

    • @user-ey2cv1fd4v
      @user-ey2cv1fd4v 3 년 전 +1

      형님ㆍ누님들 건강잘챙기셔요~~

    • @user-db8ls6oo6z
      @user-db8ls6oo6z 3 년 전 +8

      앗따 머리에 피도안마른것들이 청춘찾고 지롤염병하고있구마이
      난 92
      텨텨텨

  • @songofmemories
    @songofmemories 년 전 +160

    수많은 리메이크가 나와도 결국 원곡을 찾아듣게 되는 명곡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10 개월 전 +5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user-pm8cz1ij2l
      @user-pm8cz1ij2l 개월 전 +1

      저도 동감이네요

  • @acho7245
    @acho7245 년 전 +679

    90년대 초중반 발라드가 진짜 명곡이 많음 ㄹㅇ

    • @user-cv3er7xc1s
      @user-cv3er7xc1s 년 전 +17

      진짜 마굴이었을정도로 하나같이 쟁쟁한 곡들이 많았던 시대죠.

    • @user-qi5mj4xo8j
      @user-qi5mj4xo8j 년 전 +1

      추천좀

    • @qrew81
      @qrew81 년 전 +4

      2000년대 초반

    • @SBKF-ck1iy
      @SBKF-ck1iy 년 전 +11

      80년말부터 한국발라드 좋은 노래가 많네요

    • @user-uu2rl1ee2t
      @user-uu2rl1ee2t 년 전

      ​@@qrew81 그땐 이제 락발라드

  • @user-dj4us5oh9b
    @user-dj4us5oh9b 3 년 전 +189

    사실 이 노래 인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10여년 전 어두운 밤에 아빠랑 동네 주택가에 차 세워놓고 등받이는 뒤로 보내놓고 이 노래를 들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는 이 노래도 잘 모르고 감성도 모르겠고 그냥 아련한? 오묘한 기분만 들었고 아빠가 슬픈가, 무슨일이 있나 같은 느낌만 들었었는데 뭐였을까 아빠.
    물어보고 싶다ㅋㅋ 거기선 잘 지내지?
    아빠 좀 잊게해줘 십몇년째 아빠 때문에 눈물만 쏟잖아 꿈에라도 나오던가 .. 기억에는 왜 이렇게 진하게 남아서 ㅋㅋ 에휴.. 사랑해 보고싶어 나 요즘 좀 힘든거 같아 응원해줘

    • @user-cw6wo5hk3w
      @user-cw6wo5hk3w 3 년 전

      ㅋㅅㅎ?

    • @feverpitch87
      @feverpitch87 3 년 전 +6

      힘내세요

    • @user-sl6qu9dd1p
      @user-sl6qu9dd1p 3 년 전 +17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위인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진정한 부모는 죽어서 자식에게 추억을 남긴다

    • @user-fd9uo9jp6s
      @user-fd9uo9jp6s 3 년 전 +2

      @@user-sl6qu9dd1p 대부분 빚을 남기시던뎅

    • @user-cx3fj5nl1l
      @user-cx3fj5nl1l 3 년 전 +7

      @@user-fd9uo9jp6s 이 망할 감성파괴자 같으니

  • @Happymemories7
    @Happymemories7 7 년 전 +1681

    90년대 노래들 명곡들보면 정말 넘사벽이다.....그 서정적인 가사에 개인마다 다른 감정표현...마음으로 느끼며 듣던 그때가 그립다...

    • @user-ws7qy6dv6z
      @user-ws7qy6dv6z 7 년 전 +29

      김원 그러게요. . .ㅎ노래를 듣고있다보니 그때가 좋았던 추억이떠오르네요

    • @Bonjour-vh7sc
      @Bonjour-vh7sc 6 년 전 +17

      빨간맛 궁금해 허니 ㅎㅎㅎ

    • @doen-hk7uq
      @doen-hk7uq 6 년 전 +3

      kaota 차라리 저렇게 음도 있는 빨간맛같은 노래나 만들었으면

    • @you_tube_.
      @you_tube_. 5 년 전 +5

      버즈

    • @46664666a
      @46664666a 5 년 전 +5

      뭔소리임 빨간맛도 똥노래인데

  • @consistency1907
    @consistency1907 년 전 +20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은행

  • @fredcliff912
    @fredcliff912 8 개월 전 +9

    레전드라는 말은 이런 노래에 붙여주는 단어임

  • @minyoungkim88
    @minyoungkim88 3 년 전 +142

    첫 도입부를 듣는 순간 그날의 밤공기가 떠오른다

    • @GJON0219
      @GJON0219 3 년 전 +7

      크..공감되네요 감성적이시네요 ㅎㅎ 동감합니다

    • @user-pp2rz2mh3f
      @user-pp2rz2mh3f 3 년 전

      그정도 기억력이면 거의 리미트리스급인데...

    •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2 년 전 +1

      가을 풀벌레 소리에 생각나서 들어왔네요. 오늘 같은 밤에 생각나는 그 시절입니다.

    • @jayhong1581
      @jayhong1581 2 년 전

  • @jhan1180
    @jhan1180 4 년 전 +251

    끊어진 인연을 억지로 붙 잡아 두면 악연이 되는 법..내 옆에 남을 사람은 붙 잡지 않아도 남아있고 떠날 사람은 억지로 붙잡아도 떠나지요..쉽지 않겟지만,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미련갖지도 말고 그리워 하지도 말고 아파하지도 마세요..

    • @user-ug2mw9ex3w
      @user-ug2mw9ex3w 3 년 전 +8

      아플땐 어떡합니까? ㅎㅎㅎ

    • @jhan1180
      @jhan1180 3 년 전 +33

      @@user-ug2mw9ex3w 음..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아픈게 당연하겟고 또 아파하면서 좀더 성숙해지고 강해지는거겟지만 아파한다고 나 싫다고 떠난 사랑이 돌아올까요? 달라질껀 아무것도 없다는거..말이 쉬워 하는 말이지만 어떻해요?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 올 새로운 사랑을 위해 비워둬야지요?이미 떠난 사람 붙잡고 있으면 새로운 사랑은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힘내세요!~

    • @user-ug2mw9ex3w
      @user-ug2mw9ex3w 3 년 전 +6

      @@jhan1180 답글이 안올줄 알았는데 덕분에 마음한구석이 가벼워졌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jhan1180
      @jhan1180 3 년 전 +24

      @@user-ug2mw9ex3w 난 진심어린 사랑을 주었는데 왜 내맘도 몰라주고 이런 아픔을 줄까? 라며 세상 이 참 원망스럽고 죽고 싶고 그렇겟지만.. 훗날 님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분께 살짝 미안해질껄요? ^^ 좋은일 있을겁니다..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입니당..^^/

    • @user-ug2mw9ex3w
      @user-ug2mw9ex3w 3 년 전 +6

      @@jhan1180 오히려 그 친구가 진심으로 사랑을 줬답니다ㅎㅎ 그게 지쳤는지 안좋은 결과가 생겼네요 앞으로 저를 위해 살려고 합니다ㅎㅎ

  • @user-gv4wq6py1h
    @user-gv4wq6py1h 7 개월 전 +6

    처절하면서도 찬란했던 1995년 고2시절, 행복했다. 뱅크가 있어서…

  • @The_Sino
    @The_Sino 3 년 전 +414

    *진짜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구나*

    • @sanaminalove
      @sanaminalove 년 전

      *레알*

    • @Lumi_Nus
      @Lumi_Nus 년 전

      로제님이 왜 여기에..?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10 개월 전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devinkim2888
      @devinkim2888 2 개월 전

      맞는 말인데 프사가 저래서 자꾸 분장실의 강선생님 목소리로 읽히는 ㅋㅋㅋㅋㅋㅋ

  • @user-wg2js4pu4l
    @user-wg2js4pu4l 5 년 전 +569

    나에게도 이십대가 있었구나
    이노래 듣고있자니 그 시절이 아련해진다
    내년이면 오십대인덕
    왜이리 마음은 그때랑 똑같은것 같은데

    • @spartathisis4527
      @spartathisis4527 5 년 전 +14

      저도 30대를 목전에 두고..착잡하네요

    • @ksrvictory
      @ksrvictory 5 년 전 +12

      @@spartathisis4527 미친..

    • @jk-fc7re
      @jk-fc7re 5 년 전 +16

      저도 초딩시전을 뒤로하고 착잡하네요 어느새 중딩의길로 세월참빠르죠~~

    • @user-sv5ix7cd1y
      @user-sv5ix7cd1y 4 년 전

      @@user-wh2nx4xx9g 엄마..ㅋㅋ

    • @user-yy7ze8qt6b
      @user-yy7ze8qt6b 4 년 전 +1

      80년대 어머님 아버님 시대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 자식 키우느라고 고생 많으싶니다..

  • @user-xp7tu3ru8g
    @user-xp7tu3ru8g 6 개월 전 +8

    95년 군시절에 취사장 튀김하면서 듣던 이노래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 @user-uv4ig8uh2n
    @user-uv4ig8uh2n 7 개월 전 +5

    20대때인 90년대 어느날 종로의 어느 극장앞에 있는 작은 광장같은 곳에서 어느 거리가수가 저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저 노래를 처음들음..

  • @user-kn1dz6su8b
    @user-kn1dz6su8b 4 년 전 +190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없는 사람이있어' 진짜 가슴속에 콕 박히는 부분이다
    정말 자존심도 없지 난 그렇게 차이고도 뭐가 좋다고..

  • @user-xi3cw8ng8t
    @user-xi3cw8ng8t 3 년 전 +217

    11살 인생 노래중에 최고다
    이거 엄마 계정임

    • @lebronjames9219
      @lebronjames9219 3 년 전 +12

      나보다 더 빠르네

    • @user-if9gf9ww5n
      @user-if9gf9ww5n 3 년 전

      @@lebronjames9219 Lebron James got the step back three point!! Highlight

    • @user-nk6ff1qe2o
      @user-nk6ff1qe2o 3 년 전 +61

      크게. 될 놈일세

    • @user-vr7vm5if4s
      @user-vr7vm5if4s 2 년 전 +6

      11살이면 섹23스가 뭔지 모르겠네

    • @_a_b_c
      @_a_b_c 2 년 전 +62

      @@user-vr7vm5if4s 게이게이야...지랄말고 야갤에서낚시나 해라

  • @hadjidatuirissahmaek.8949

    Korean old songs makes me cry:( kahit hindi ko naiintindihan

  • @user-kg5gh3uj5z
    @user-kg5gh3uj5z 년 전 +38

    리메이크가 이렇게 많이 나와도 결국 너더라.원곡은 가질수 없나보다.

    • @user-pg5fq7qw3s
      @user-pg5fq7qw3s 9 일 전

      맞습니다 ~
      한번 들으면 며칠을 귓가에 맴돌아요~

  • @user-nm3ds7ue9h
    @user-nm3ds7ue9h 8 개월 전 +11

    곁에있어도... 갖지 못하는 사랑이 있어....

  • @user-vq2ot7ip2z
    @user-vq2ot7ip2z 4 년 전 +238

    이런 노래 하나만 만들어도 그 인생은 값진 것이다. 수 많은 이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삶을 살고 있는가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다.

    • @user-dg9bb1eb6r
      @user-dg9bb1eb6r 4 년 전

      뎃들이 너무 시적이네요 ^^

    • @bmwhannam
      @bmwhannam 4 년 전

      맞아요 한 번 살다 가는데 그런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user-jp1rt3be4k
      @user-jp1rt3be4k 3 년 전

      님은 이댓으로도
      감동을 주셧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qk1oo1mc8h
    @user-qk1oo1mc8h 3 년 전 +50

    스물다섯살때들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오십이라니

    • @user-oy4ot4bk6d
      @user-oy4ot4bk6d 3 년 전 +5

      저도 그런 나이네요ㅎ 시간 세월은 지나도 이곡은 늘 그자리 그맘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줘서 위안이 됩니다

  • @oreank
    @oreank 년 전 +226

    90년대 초반 발라드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90년대 초반의 신도시 개발되기 전의 마치 기차길 옆의 텅빈 들판에서 홀로 서있는듯 한, 그 시대적 배경의 색깔이 노래에 고스란히 적셔있는 그 촉촉하면서도 공허함의 감성. 너무 좋다..

    • @woo1597
      @woo1597 년 전 +13

      그 감성의 기억들이 조각조각 맞춰지고 있는듯한...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10 개월 전 +11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user-bp2zq6vz1c
      @user-bp2zq6vz1c 7 개월 전

      @@YoungrokPark-pm2ob오빠 결혼했어요?

    • @horang2rang
      @horang2rang 7 개월 전

      표현 너무 좋네요

  • @user-ig3ct8xt6f
    @user-ig3ct8xt6f 2 년 전 +63

    이노래 예전에 대학다닐때 좋아했었는데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그때는 우리어머니가 살아계셔는데 사실 2022년 엄마가 2월 7일날 운명하시고 2월9일날 발인 끝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해서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엄마 이젠 더이상 아프지 말고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게 사세요

    • @user-dn3qp5ic7n
      @user-dn3qp5ic7n 2 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gurennaru
      @gurennaru 2 년 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하세요

    • @heejubae3328
      @heejubae3328 3 개월 전

      힘내시고 더 좋은일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gz5if8uo8l
    @user-gz5if8uo8l 3 년 전 +213

    이곡은 누가커버해도 원곡의풍미를 이길수가없다. 난 이 노래 세대가아니지만, 누구나알고있고 노래듣다보면 없던 추억이 떠오른다

    • @user-vx5fm2ww3x
      @user-vx5fm2ww3x 2 년 전 +2

      정시로님 이시죠 가을의 전설도 좋은 노래죠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10 개월 전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user-pq8em4ps6f
    @user-pq8em4ps6f 4 년 전 +123

    모든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도 원곡은 몬 따라감.

    • @user-sj2gc4nz3s
      @user-sj2gc4nz3s 3 년 전 +2

      ㄹㅇ 음색이 독창적임

    • @user-rr8tm4yx7y
      @user-rr8tm4yx7y 3 년 전

      그러니 사람들이 이런 장르의 록발라드를 즐겨듣는 거 아니겠습니까?안 그래요?

  • @waterskipp
    @waterskipp 9 개월 전 +18

    1999년 11월 수능전날..
    눈이 내리는 저녁 커피숍에서 널 처음 본순간 그 수줍던 모습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널 처음 본 그날 그 커피숍 그자리로 다시 가고싶다

  • @user-fh8ss7iv9d
    @user-fh8ss7iv9d 년 전 +120

    역시 뱅크형님
    20년 넘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옛 추억이 떠오르게 만드네요
    40대 중반인데도 그때 그 감성이 떠오르네요

    • @joycelee718
      @joycelee718 년 전 +10

      ㅎㅎ그러게요. 님댓글에 공감합니다. 00학번이라 빵빵학번들어왔다고 사랑 많이받았었는데 ㅋ 분명 어제 20대였던것같은데 누가 20년 훔쳐갔죠?

    • @hyu4796
      @hyu4796 년 전 +5

      @@joycelee718 이 댓글 뭔가 좋네용

    • @Emperor_Ballard
      @Emperor_Ballard 11 개월 전

      ​@@joycelee718니가 81년생이라고?

    • @YoungrokPark-pm2ob
      @YoungrokPark-pm2ob 10 개월 전 +2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 @chobj0147
      @chobj0147 7 개월 전

      ​@@hyu4796😅

  • @miyoungahn7084
    @miyoungahn7084 5 년 전 +126

    예전의 남친이 불러주었던 노래네
    좋다
    그때는 우리가 결혼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 어딘가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기를 ...

    • @user-sk9gs3eu2z
      @user-sk9gs3eu2z 4 년 전 +6

      그러게요.
      공감~^^

    • @peddgo5733
      @peddgo5733 4 년 전 +7

      미영아....

    • @artman5825
      @artman5825 4 년 전 +3

      ㅠ.ㅠ

    • @user-zz1nf4ez2s
      @user-zz1nf4ez2s 4 년 전 +8

      안미영 잘지내고있지??우리가 자주가던 신림동포차거리 생각나곤해 지금도 이노래들으면 그추억에 잠기곤한단다 행복해라

    • @user-cb1jf3ze6x
      @user-cb1jf3ze6x 4 년 전 +1

      잘 지내지?가끔 신촌을 지나치게 되면 로터리에 있던 커피숍 자댕이 생각나네.

  • @user-mj3tm5lp2q
    @user-mj3tm5lp2q 3 년 전 +427

    진짜 명곡중의 명곡이네요. 멜로디 가사 보컬 모두 너무나 좋아요

  • @user-sq4uy4pz7e
    @user-sq4uy4pz7e 7 개월 전 +21

    이 노래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뱅크 정시로 님께서 근황올림픽 출연하셨더라고요.
    투병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야위셨는데 앞으로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쭉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명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Floyd_Mayweather
    @Floyd_Mayweather 7 개월 전 +8

    근황올림픽 보고 왔습니다. 베스트 댓글 보고 눈물 흘렸네요

  • @user-te6ew2nz7z
    @user-te6ew2nz7z 3 년 전 +102

    진짜 이건 전주가 너무 아름답다....

    • @oo4688
      @oo4688 10 개월 전 +1

      @PS 마림바 아닐까요

  • @seunghoyou692
    @seunghoyou692 8 년 전 +536

    수많은 곡이 나의 mp3 와 폰을 거쳐 가고 삭제 돼서 사라지지만 굳건하게 남아서 나의 감정을 치료해주고 짧지만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명곡...

  • @zoazoa5969
    @zoazoa5969 년 전 +13

    대학 때 짝사랑하던 그애 생각하며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던 노래.
    그때 그애 지금은 평생 친구로
    함께하고 있는 남편!

  • @user-tr1bk3wv4c
    @user-tr1bk3wv4c 4 개월 전 +10

    1995 제대 후 처음 들었던 노래,
    그 해 겨울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슬프고 찬란한 행복이 흰 눈처럼 내렸지.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그 시절의 청년은 중년이 되었지만
    그 시절의 노래는 아직도 그대로네.
    그 때 가질 수 없었던 너는 어디서 무얼 하는지 . . .

  • @khlee90
    @khlee90 7 년 전 +1410

    그래도 예전이 노래나 사람들이나 사람사는 냄새는 나던 시절같다

  • @stanleyhwang7332
    @stanleyhwang7332 3 년 전 +76

    아주 아주 오래전 2012년초 무렵 여기에 이 곡이 없는걸 알고 pops8090님께 포스팅 부탁드렸는데 올려주셨죠.. 정말 오래된 일이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회수도 1위니 제대로 선곡한것같네요..

  • @user-wq9eb6mf2c
    @user-wq9eb6mf2c 7 개월 전 +34

    2023년에도 듣고 계신분 손 🤚🤚🤚🤚

  • @paul.jungwon
    @paul.jungwon 2 년 전 +68

    누구도 커버할 수 없는 명곡...

  • @dladudanr7
    @dladudanr7 8 년 전 +169

    20년이 넘은 노래인데도 지금나와도 음원차트 올킬할 수 있는 곡인건 분명함...

  • @Bongzzang
    @Bongzzang 7 년 전 +425

    사춘기 시절...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가사로 눈물짓고 가슴아프던 기억이 나네요. 훌륭한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세련되게 불러줬지만 추억 탓인지 역시 저는 이 순수하고 투박한 원곡이 제일 좋아요.

    • @Happymemories7
      @Happymemories7 7 년 전 +19

      원곡넘는 곡들이 흔치않죠...저도 원곡이 제일 좋아요

    • @user-df1kf1qq5s
      @user-df1kf1qq5s 7 년 전 +1

      김원 배준환가수완곡공연내일오후

    • @oh6637
      @oh6637 7 년 전 +29

      튜닝의 끝은 순정.....

    • @youngkim4726
      @youngkim4726 6 년 전

      hitomidust 7ㄱ

    • @user-mo3mp8bd2i
      @user-mo3mp8bd2i 6 년 전 +3

      제가 그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어요 곧 보지도 못할 그녀 1년동언 정말 좋아했는데. 성인이된 제가 이노래를 들었을땐 어떨지 궁금하네요. 작년여름 이노래를 들며 혼자 슬픔에 잠겨 버스를 타고 집에돌아올때 한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가질 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 사랑하는 감정 점점 식어가는 걸 보는게 얼마나 슬픈것인지.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말들 혼자 되뇌이네요

  • @quomingrml2025
    @quomingrml2025 2 년 전 +15

    90년대 최고 명곡하면 부활의 사랑할수록과 이노래.노을에 취하고 노래에 취하고...왠지모르게 술을 부르는 노래.

  • @user-zx4gw1kt9w
    @user-zx4gw1kt9w 년 전 +45

    05년생인데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진짜 명곡이에요..

    • @user-nz2tq7kk7o
      @user-nz2tq7kk7o 3 개월 전 +2

      05년생 엄마입니다.저도 여전히 좋아합니다.~~

    • @JHN7462
      @JHN7462 2 개월 전 +2

      고등학교때에 이 노래 들어버리면 이제 평생 못잊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momotomo7733
    @momotomo7733 년 전 +50

    말해뭐합니까...
    우리나라 가요 역사상 길이 남을 명곡인걸..

  • @user-wx8xi2zx6l
    @user-wx8xi2zx6l 3 년 전 +100

    06년생인데 오늘 고속버스 타고 집 오는데 버스 기사 아져씨가 듣고 계셔서 가사의 집으로~~돌아가면서 를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적어놓고 집와서 검색해보고 듣고 있다.

    • @merryx-mas5496
      @merryx-mas5496 3 년 전 +1

      @우한폐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f6jp3hl5o
      @user-pf6jp3hl5o 3 년 전 +4

      저도 술 취하고 택시타고 있을때 듣고. 집에 와서 내이버에서 찾아놓고 듣고 있어요 ㅎㅎ

    • @user-bt8ix2ps3c
      @user-bt8ix2ps3c 3 년 전 +7

      ㅋㅋㅋㅋ개귀엽네

    • @user-ds9td1hf2x
      @user-ds9td1hf2x 3 년 전

      @우한폐렴 ㅋㅋㅋㅋ

  • @user-se7qq8cr7n
    @user-se7qq8cr7n 8 년 전 +339

    어릴적 좋다고 느끼기만했는데 지금은 아프네요...

  • @user-cy6nj5ci1e
    @user-cy6nj5ci1e 년 전 +31

    95년 철원 이등병시절12월 흰눈이 펑펑 내리는데 뱅크에 음악소리가 산에서 널리 울려 퍼지는데 . 눈치우면서 음악에 매료 되었지요. 그시절의 감동이 지금들어도 감성있는 명곡입니다.

    • @TV-ut2tn
      @TV-ut2tn 년 전

    • @hyunjo5217
      @hyunjo5217 년 전

      정말 명곡이죠 초반에 흘러나오는 멜로디가 기분 좋게도 하고 슬프게도 함

    • @user-ri3ww9iu8t
      @user-ri3ww9iu8t 년 전

      6사단 철책에서 듣던노래 아

    • @mimihaatz9117
      @mimihaatz9117 10 개월 전

      95년 10월 양구 첫눈 오는날 gop안 gp에서 이 노랠 틀었었죠. 비무장지대에 울려퍼지던 그때가 너무 선명합니다.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 최곱니다

    • @user-iu4hc5ti9l
      @user-iu4hc5ti9l 2 개월 전

      철원….

  • @user-rs6sd9gy5y
    @user-rs6sd9gy5y 7 개월 전 +4

    23년도에서 응원합니다

  • @gotFISH153
    @gotFISH153 4 년 전 +41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부터만 알던 노래...
    찾았네요, 빈, 그리고 넓은 공간에 가서 울며 소리질러 부르고 싶은 노래...

  • @user-np6fz2ts8z
    @user-np6fz2ts8z 4 년 전 +85

    이상하게 옛날노래만 들으면뭉클해

  • @user-rb8iy6nt2h
    @user-rb8iy6nt2h 2 일 전 +1

    젊은 시절이 생각납니다.~ 여러 추억들이 있었는데..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 @user-in1ln3ic9d
    @user-in1ln3ic9d 년 전 +11

    90년대 감성. 그립다

  • @user-cf7qu9rb7o
    @user-cf7qu9rb7o 3 년 전 +38

    너가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던 나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퇴근하고 집앞으로 갈테니 좀보자고...피곤한 나는 그냥 쉬고 싶었는데 집앞 술집에서 갑자기 서두없이 던진 그 말...혹시 옛여인 못잊었냐고...소주한잔을 탁 들이키며 짧은순간 많은 생각을 하는 동시에 소주잔을 내려놓고 답을 말했지. 어.. 잊지 못한다고...황당함과, 화남, 배신과 억울의 눈빛으로 날 잠시 쏘아보다가 그냥 아무말없이 휙 나가는 널..그 뒷모습조차 보기 힘들어서, 다시 소주한잔을 들이키고 집에 들어가서 이 노래를 들으며 이불안에서 펑펑 울었지..사실은 우리집의 끝나질 않을것 같은 가난과 정신과 약이 늘어가던 내 현실에 어떻게 헤어지지 하루하루 고민하던 내게 아주 좋은 찬스가 생긴거였지. 20년이 다되가는 그때가 지금도 뚜렷히 기억되는건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고, 넌 내이름조차 기억한다는거 자체가 싫겠지..그래 소주한잔에 내렸던 내판단..옳은거였어.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그때 다 울었으니.

  • @user-bw9ys5bt3x
    @user-bw9ys5bt3x 5 년 전 +472

    예전에 인켈오디오 셋트를 첨장만해서 맨날 들으면서 자곤했는데
    그중에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여자한테 잘해주지도못하고
    정말못되게 굴었는데.. 그여잔 제가 첫사랑이었지만 전 그걸무시한채 지냈는데 나중에 떠나가더라고요
    그후 그녀가 정 말보고싶고 다시만나면 잘해줄수있었지만 연락처도 바꾼채상처만 안고 떠나서 정말미안합니다 알고보니 그녀. 우리가살던 동네뒤쪽에 방을얻어서 항상 저를지켜보고있었는데 제가 그걸몰랐어요
    너무힘들어서 다른여자를 만나서 잊으려고했는데 그여자가. 저한테 너무잘해서 연인으로 발전했죠
    근데 절 떠난 그녀가 우리사이를 보고
    행복해보였는지 ㅣ년정도 기다리다가
    지방으로 떠났습니다 전 이런 사실을
    나중에 그녀친구한테들었어요
    그녈잊을려고 만난 여자는 알고보니 양다리걸친여자였고요
    후회막심해서 그녈찾을려고 노력하고 친구한테 부탁도했는데 연락을다 끈고. 서울에서. 그녀 고향인 충남홍성으로
    무작정 찾으러갔지만 그녀가 옷가게에서 일한다는소식만듣고
    여관을1주일치 잡아놓고. 막찾으러다녔지만 홍성시내도 크더라고요 밥먹으면서울고 찾으러다니면서 울고 찾다지치면 차안에서 테이프틀어서 노래듣곤했는데 그노래가 이노래였어요 마지막날 다포기하고 김밥천국에서 대충 라면먹고 계산할때쯤 입구에서 제가찾던 그녀가 들어오더라고요 뛰어가서 그냥 막 안고울었어요. 미안하다고 .그녀도절안아줬어요 둘이서 차안에서 애길했어요 제가잘못했다고 다시만나자고 그랬더니 그녀가 저한테 다시만나긴 너무먼길을 돌아왔다고. 말을돌리기에 그냥갈수없다고 같이서울가자고 애기했더니. 그녀가 자긴 여기있어야 더오래산다고 그러길래 무슨말이냐고 했더니 저랑헤어지고 한달동안 식사도안하고 빈속에술만계속먹어서 위염인지알고 그냥 방치했는데 그뒤로 똑같이 몇달을 지냈더니 속이 너무아퍼서 대학병원을갔더니 위암이라고판정 받아서 수술을 벌써했고 향암치료는 자기가 거부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의사가 향암거부하면 위험하다고했는데 안한이유가 그걸하면 머리도빠지고 외모도바뀐다고 안했데요 언젠가 절 다시볼수있을거같아서 안했데요 아 정말 눈물이너무흐르고 제자신이 너무못나서 한참을껴안고울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당시 4천만원 모아서
    홍성에 연립주택싼거얻어서. 그녀랑 같이살면서 열심히일했죠 페인트 벽칠 보수 수리가전문인데 시골에서는 자기들이직접수리를 다해서 수입이적었어요 제가 긴설득끝에 그녀향암치료시작하고 옆에서위암에 좋다는 음식다챙겨주고 항상재밌게해주고. 잘해줬어요 점점 치유가 되면서 그녀는 건강해지고 다행히 초기라. 향암치료꾸준히 받아서
    건강해졌어요 완쾌는 아니더라도 재발만 아니면 오래산다고걱정말라고 하더라고요 전더열심히 닥치는대로일했어요
    너무 무리해서일한다는게 5층짜리아파트 벽찔보수하다가 줄을 묶었던 매듭이풀리면서 밑으로떨어졌어요 전 기절했고일어나보니 중환자실인데 허리 아래로감각이없어요 못일어나겠더라고요. 집에서 가족들이오고난리가 나고 그녀는 제옆에서 똥오줌 다받아주고 열심히간호해줬어요 두달정도 지났는데 하반신마비판정을받고 서울올라가서 재활치료랑 주사를 계속맞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친한친구를 불렀죠 제집명의를그녀한테 다돌려주라고하고 전그녀를 떠날려고했어요
    전 치료때문에 서울갈거니까 좀만참으라고했죠 부모님은 그녀때문에 제가이렇게된걸알고 그녀를병원에 못오게했어요 저는그녀한테 새벽에오라고하고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애기했어요 조금있으면. 집계약끝나는데 난 아퍼서여기올수없으니 자기앞으로 명의를바꾸고 나중에 자기가 연장하던 이사하던 대신해달라고 난꼭치료받고 다시오겠다고했더니 그녀른 여기집을팔고 서울병원앞에방을얻어서 간호해주겠다고했는데. 전 그러지말라고 조금만기달려달라고했죠
    그녀는 제가돌아온다는말에. 그집에서 기달렸는데 전 자신도없고 용기도없고 하반신불구가 된제자신이 너무 처량해서 그녀른 떠나기로했어요 그때마침 저희집은 좋은가격에 팔려서. 부모님들과 이사를 했고요. 그녀에게 알리지않았어요 제연락처를 부모님이. 해지시켰고 그녀는 절 찾을방법이없었어요 전진짜보고싶어서 매일 울고 아픈주사를 맞으면서 그녀만생각해죠 한달정도됐을까 주사맞고 잠시쉬고있는데. 문이열리더니 그녀가왔어요 울면서알고보니 서울에있는 병원 다찾아다니고 전화해서 제이름대고 확인하고 다녔나봐요 저랑그녀는 한시간가까이울었어요 다시는 떠나지않겠다고 서로 다짐했어요 제옆에 영원히 있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뒤로 부모님도 포기하고 제간호를 그녀에게 맞겼어요 항상즐겁게 재활치료를해서그런지 발가락이 움직이기시작했고 발목 다음 무릎. 감각이살아 나더니 6개월후 조금씩 걷기시작하더니 약간절긴하지만 설수있었어요 의사가 그녀보고 정말간호를 잘해서 나은거라고 대단하다고애기했어요 전 제발걸어서 그녀랑 동사무소가서 혼인신고했어요
    아직은멀쩡하지않아서 일을할수가없어서 그녀랑집에서 할수있는 일을찾기로했어요
    꽃화환을시작했어요 중간에서 마진을조금빼고 구매자판매자연결을 시켜줬어요 첫달은 얼마못벌고 둘이서 열심히시작했는데 지인중에 생활하시는건달형님께서 제 처지가딱했는지 건달행사에 들어가는 화환은 무조건 제 꽃을사주셔서 순수익이천만원 가까이되서 돈을 많이벌었어요 하반신이 어느정도 완쾌가되서 전 운전을 할수있었고요 주간도매상이 아닌 직접화원을차려서 수입이 더좋아졌고요 아들하나 딸하나낳아서 지금은 애네가대학생이되었네요 물론 그녀는 지금도 제옆에 있고요
    행복하게잘살고있습니다 너무하고싶은애기였지만 제속마음을 애기한거니 항상저희부부 잘살게 응원해주세요 긴글 제속마음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user-km2iz1vu4v
      @user-km2iz1vu4v 5 년 전 +38

      영화같은이야기네요..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 @user-rj3ww4tq6s
      @user-rj3ww4tq6s 5 년 전 +23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user-rj4lc8ph9w
      @user-rj4lc8ph9w 5 년 전 +24

      정말 영화이야기인줄 알았네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의 주인공이시라니 더욱 아름답게 사랑하시며 사세요!

    • @sonsh307
      @sonsh307 5 년 전 +9

      감동이네요. 어려운 시절이 갔으니까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 @sjkim5571
      @sjkim5571 5 년 전 +1

      흠?실화가 아닌것 같지는 않은 듯 한...길어서 대충 봤습니다만...

  • @ysl-wv3xv
    @ysl-wv3xv 2 년 전 +5

    옛 사람이 생각나는 노래

  • @user-rx4cm5kb1c
    @user-rx4cm5kb1c 5 개월 전 +9

    75년생 한번 듣고 갑니다😂

  • @rhapsodyoffire401
    @rhapsodyoffire401 5 년 전 +486

    이게 비공감이 왜 2.5천이나 되지
    외국인들이 "은행 bank 을 가질수 없는 너 " 로 착각한건가

    • @moon3395k
      @moon3395k 5 년 전 +60

      부르다 목이 쉬어서 빡쳐서 그런듯 ㅋㅋ

    • @user-kj4sn3yl5d
      @user-kj4sn3yl5d 4 년 전 +15

      슬픈 기억 생각나서 그런거일수도...

    • @yunkim9320
      @yunkim9320 4 년 전 +7

      골이 흔들리고 가슴에 지진이 나서 그럼

    • @user-eg3up7cx9n
      @user-eg3up7cx9n 4 년 전 +1

      가사가 좀 그렇긴 해요ㅋㅋ

    • @minungkang536
      @minungkang536 4 년 전 +21

      가을에 은행 밟았나 봐요

  • @user-wl8yr5io4n
    @user-wl8yr5io4n 3 년 전 +9

    60대 되신 지인분이 50대인 저를 보고 젊어서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40대를 부러워하고 있는데~~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 @old3172
    @old3172 2 년 전 +85

    시간이 흘러도 하나로 통할 수 있는 감정에대한 노래..

  • @flolov
    @flolov 개월 전 +2

    컴터 키면 울 오빠 리스트만 들어야되던 시절 ㅋ그 리스트중 요 노래가 있었지!
    넘나 사랑스러운 울 오빠 건강하기를 행복하기를

  • @violetlee79
    @violetlee79 4 년 전 +58

    나의 20대 뱅크 가질수 없는 너 노래의 인기는 최고의 절정이였다
    지금 들어도 완젼 대박

  • @user-ow3xf5de4b
    @user-ow3xf5de4b 3 년 전 +32

    수많은 젊은이들의 못이룬 사랑의 상처를 어루만져준 노래, 나 역시 이젠 먼 옜날의 기억이 됐지만.. ^^

  • @user-cm2tk2gw9o
    @user-cm2tk2gw9o 6 개월 전 +5

    절절하다..... 이 느낌, 이 감성, 이 표현.... 눈물이 절로 나오는.....

  • @LBX-py1wd
    @LBX-py1wd 년 전 +9

    난 2010년 생이지만 이노랜 너무 좋아요 진자 이리 좋은 곡은 처음 봤어요 ㅜㅜ

  • @timerevers9290
    @timerevers9290 8 년 전 +301

    짝사랑을표현한노래중이게최고인것같아요ㅜ

    • @user-ds1jz3rd9o
      @user-ds1jz3rd9o 7 년 전 +4

      나를슬프게하는사람들

    • @kjy53168776
      @kjy53168776 7 년 전 +3

      그녀를 사랑해줘요도 좋죠..?ㅎ

    • @scp2585
      @scp2585 7 년 전 +5

      time REVERS 위에 세곡도 다들어봐서 알지만 박효신동경이 가장 표현이좋은듯

    • @user-tz5qy2wz4m
      @user-tz5qy2wz4m 7 년 전 +18

      인형의 꿈..

    • @TheKorean9
      @TheKorean9 6 년 전 +1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 @user-rl1cn1qm3f
    @user-rl1cn1qm3f 4 년 전 +22

    95년.. 참 오래되었네요. 그 때만해도 나이라는거 안 먹을 줄 알았지요. 영원히 젊을 줄 알았고.. 간만에 예전 기억에 행복해하고 갑니다

  • @user-ln2mf3wu3j
    @user-ln2mf3wu3j 3 개월 전 +179

    2024년에도 같이 들으실분 손!!!!

  • @user-vb6xp2db2o
    @user-vb6xp2db2o 5 년 전 +54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르네상스 시대라 불리던 94~95년도 노래 답다... 전주부의 멜로디... 아름다운 노래가사.... 요즘은 이런 노래 나오기가 힘들지...ㅠㅠ

    • @user-cs1xe3lb4c
      @user-cs1xe3lb4c 5 년 전 +1

      대중성을 종요하게 생각하니까요.. 중독되는 멜로디만 뽑기 바쁜게 현실이죠 이런건 어쩔수없이 질림..

  • @user-nf2pg8bc6c
    @user-nf2pg8bc6c 3 년 전 +127

    90년대에는 정말 대단한 노래들이 많았다. 이 노래는 그 중에 발군.

  • @skybman
    @skybman 11 개월 전 +4

    96년 군대에서 듣던노래 지금은 23년5월4일 감사합니다

  • @user-pm8cz1ij2l
    @user-pm8cz1ij2l 개월 전 +3

    오랜만에 뱅크의 명곡 "가질 수 없는 너" 즐감하고 가네요.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rabbithk9931
    @rabbithk9931 3 년 전 +27

    여기는 2022년, 여기는 2022년 아직도 이 노래를 듣는다. 거긴 어떤가 2021년?

    • @krisyoung681
      @krisyoung681 3 년 전 +2

      여기는 2021년 여기는 2021년 현재 이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추억의 온천에서 몸을 적시고있다 오버.

    • @user-cs2ki7qy8x
      @user-cs2ki7qy8x 3 년 전 +2

      ㅎㅎ이런거 좋다

    • @user-rq6ix7qj8s
      @user-rq6ix7qj8s 2 년 전 +1

      @@user-cs2ki7qy8x 허허

  • @user-ku8dx8oe4e
    @user-ku8dx8oe4e 7 년 전 +161

    어릴땐 그저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이부분만 알고있었던 노래였는데
    성인되서 찾아서 들어보니 엄청나게 좋은노래였지

  • @dianahong1138
    @dianahong1138 5 개월 전 +21

    20년도 훨씬전에 좋아했던 곡..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세월이 흘러도 이곡은 빛이나는 명곡입니다 정시로님의 음색 넘 독보적이예요..애절하고 우수가 깃든 멋진곡입니다

  • @dasannz
    @dasannz 2 년 전 +42

    대단하네요.
    뮤비도 아닌 오디오뿐인 이 비디오에 2천 3백만 넘는 조회수라니요.
    이전 세대 추억회상만이 아니라 이 노래 전에 태어난 세대가 좋아한다는 것이
    노래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의미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네요.

  • @user-qp4ch9dn9d
    @user-qp4ch9dn9d 3 년 전 +565

    아직도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려나..
    2020 9/10

    • @user-yp9qn1ow8m
      @user-yp9qn1ow8m 3 년 전 +5

      ㅋㅋ20년9월11일욬 불금이네용ㅋ
      혼술하는중ㅋ

    • @user-qt7qb7ii1o
      @user-qt7qb7ii1o 3 년 전 +3

      9월12일 혼술중..

    • @user-mq3qc8xx6y
      @user-mq3qc8xx6y 3 년 전 +2

      당근

    • @codediver1
      @codediver1 3 년 전 +1

      예전에 엄청 듣고, 부르기도 많이 불렀네요.

    • @erin9
      @erin9 3 년 전 +2

      2020/9/12 이 노래로 가창 수행평가 준비 중..

  • @user-pj5zu5rw3g
    @user-pj5zu5rw3g 5 년 전 +55

    이노래의 무서움 어느 누구라도 들으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제 만들어진거 같냐고 하면 요즘 신곡 같다고한다
    그만큼 명곡이라는거다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좋으니깐 내가 이노래 처음 들었던게 2010년인가인데 나중에 알았다 이노래가 1995년 노래라는거 진짜 대단하다

  • @user-lx8jv4hg4j
    @user-lx8jv4hg4j 2 년 전 +17

    70년도생 모두 공감 아프다!!!

  • @yonytube119
    @yonytube119 10 개월 전 +12

    이 노래랑 사랑과 우정사이 진짜 좋죠.

  • @user-ok6wk3dy1k
    @user-ok6wk3dy1k 4 년 전 +38

    도입부분 멜로디는 나를 감정의 수평선 끝으로 데려가버린다..

  • @user-lb9em2tv9j
    @user-lb9em2tv9j 4 년 전 +53

    2019년 12월 어느날~~~문득 그렇게 또다시~~ 난 반복하고있다
    듣고계신분있다면 같은 맘이겠죠
    9일 어느 시간에...

  • @user-sz5ts3nh2m
    @user-sz5ts3nh2m 9 일 전 +1

    어휴 30년이 다돼가네..모든것이 재밌고 슬프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절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추억들..

  • @user-gq3fj4tk3t
    @user-gq3fj4tk3t 2 개월 전 +1

    시간이 지나도 세대가 달라도 또 듣고 또 듣고 ... 우리는 그러한 노래를 이렇게 부르죠 명곡 이라고

  • @user-wt5gb5rr9t
    @user-wt5gb5rr9t 3 년 전 +23

    이 가을은 나를 추억으로 끌어 들이는 구나
    한 때 왜 그리 좋았을까??그 시절 감성에 조용한 박수~돌아올수 없는
    나의 시절이여 안녕 2020.9.2